시시건건 참견하는 17세 연상 아내 미나👵💢에 완전히 지쳐버린 연하 남편 류필립 😩💔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김제이-p4i]

친구관계든 배우자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살아야 피곤하지 않고 오래 갈수 있는듯..상대를 가르치려하거나 바꾸려하면 서로 스트레스만 쌓이고 시간이 갈수록 감정적이 되더라는..특히 배우자가 동등한 부부가 아닌 어느한쪽이 부모님으로 빙의돼서 통제하려는 순간 종국엔 이혼이다..각자 다른 환경에서 만나 뭐가 얼마나 잘 맞겠는가..늘 상의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서로를 존중하는게 최선인듯..

[@이향-c6g]

남편성공시키구 싶어서 선생님이되려구 하니~~ 그것도 애정이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를~~ 17살이나 많자나요~~ 즐겁게 사셨음 좋겠어요

[@오세영-p3l]

그것 하나로도 고맙죠 관리된 여성이라할지언정 늙음은 무시못함

[@샤넬-f7i]

우울증이네~ 눈물이 목까지꽉 차 올라있어 . 미나가 자기가 원하는대로 필립을 컨츄럴링하네 그건 자기애 라고 생각이드네요 ~ 상대방을배려하는게 사랑의 기본이에요 개인마다 자기의 취향과 인격이 있는데... 아들 잡듯이 하지 말아요. 개인 적인 다름과 그만의인격 을 존중해주새요. 잠들고 나면 제일 행복하다는말에 그 고달픔이 느껴지네요. 안쓰럽다.

[@짝고무신]

그냥 남편 놔두세요 힘들어 하네요 우울증인것 같애요 누구든지 간섭받는것 싫어해요 남자이잖아요~

[@SarahTaya-ow2rf]

저 부부를 볼때마다, 필립씨 넘 힘들겠다 생각했음. 어떻게 저렇게 살까 ㅠ 세상에 어떤 남자가 저런 잔소리를 견딜까. 필립씨는 30대의 나이를 살아야지, 50대를 살 필요는 없을텐데...

[@서면90]

저분이 경제적인 활동을 안해서 이런 상황이 되고 있죠. 이혼하면 일상생활 자체가 안됩니다. 그러니 참고 견뎌야되는거에요

[@SarahTaya-ow2rf]

@서면90 그러니 더 불쌍 ㅠ

[@mun365]

잊을만하면 저부부들 나타나 괴롭니 어쩌니 이슈 ㅋ

[@고창휘-y8r]

온순한 성격이지만 독립적인 성격이 못되네요 필립씨 빨리 정신적으로 독립해요 그러지 못하면 망합니다 의존증은 바보로 가는 지름길이예요 빨리 벗어나요 또래들하고 어울려요

[@bvnbvnng7828]

@@서면90 한국 주부들은 그렇게 참고 살아야해서 암이 많은가보네

[@thebrightmorningstar1198]

엄마가 아들을 대하는것 같아요. 자식들도 저정도면 엇나가요. 하물면 남편인데…

[@songes1340]

다 맞는말이지만 저정도면 잔소리로 받아들일듯 필립이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지쳐보여요

[@nomad7833]

자기 방식대로 상대방을 바꾸려 하는게 무슨 사랑이라고...

[@빠리-k9d]

독선이죠 남녀불문 저런사람 질리고 지쳐요

[@강혜경-f8q]

남편을 족쇄가 아님니다 자식도 저러면 도망갈것 필립님이 짜증날만도 하네요 참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나중에 겉잡을수 없을때가 있을거예요 좀 숨줌쉬게 해조요 답답하다

[@5785-q9t]

이쁘게 살면 뭐하냐! 편하게 살아야지. 아마도 필립이 스트레스받아 먼저 죽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미니-z1p]

ㅋㅋㅋ 😂

[@HA-dx3bo]

다 보니까 뭔지 알겠다 미나가 남편이 홀로 오롯이 서는 걸 경계하네 자기를 떠나갈까봐, 무의식 중에 미나는 필립이 혼자 성취할까봐 능력을 갖게 되는 걸 경계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아이로 남길 바라는 맘이 강한 듯, 나르시시스트들 특징임. 앞에는 다 좋게 부연설명을 하지만 결국 통제하는 것

[@미의이야기]

성공을 빌미로 자유를뺏는거임

[@NewStar426]

꼭두각시 인형처럼 자식을 본인 성에 차도록 키우려는 엄마처럼 보여요. 남편이라면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미나씨와 동급의 관계이니 지금은 부디 이러한 모습이 아니길 바래요. 미나씨가 정말 성품이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건 알겠어요. 현실적으로 어느 여자가 남편한테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근데 그 방법이 오히려 부부 사이를 망칠 수 있을듯 해서 지금은 달라 졌기를...

[@오늘도-g2p]

자식도크러모에게서자라면 병납니다

[@풍경-c3g]

미나씨 울지 마세요 지고지순한 남편에 대한 사랑 마음이 아픕니다 필립씨도 안타까운 마음 눈물도 납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의지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icto.]

미나씨가 남편분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다면 강요가 아닌 내조를 해주셔야 되요. 강요가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은 은근슬쩍한 내조요. 내조에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들어있죠. 상대의 성격, 기분, 판단, 결정에 대한 존중이요. 그래서 강요가 하나도 없어요. 칭찬을 해줄때도 아들 대하듯 뭐뭐 해서 잘했어~라는 수직적인 칭찬이 아닌, 남편 대신 공치사를 해주는 듯한 칭찬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나에게 이렇게 해줘서 내 기분이 이랬다 감사하다, 내가 참 기뻣다 라는 뉘앙스를 주는 진심이 담긴 칭찬이요. 남편은 지금 미나씨가 한 잔소리와 강요에 스트레스가 가득 차있는것 같아 보여요. 이정도로 화가 끝까지 차있을땐 가벼운 내조조차도 분노를 일으킬 수 있을거같아요.감정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는 거죠. 몇년간은 강요나 잔소리를 하지 말아야 겨우 풀릴 감정상태 같아요. 남편이 뭘 하든 내비두세요 남편의 판단을 존중하는거죠 미나씨는 미나씨 맘에 안들어도 뭘 하든 냅두시고 참견하지 않는 연습을 하셔야 할거같아요. 완벽주의여서 쉽지 않겠지만요. 몇년간은 아무런 잔소리를 하지 말다가 좀 지난 후에 강요가 아닌 내조를 해준다면 두 분이 점점 서로간에 불화가 없어지고 돈독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짱짱부인]

너무쎄다 17세가문제가아니라 미나가.다 지뜻대로하고싶은거지 남편을 남편그대로 받아들여주지않는다

[@HA-dx3bo]

사랑x 집착o 자신이 늙어감에서 기인한 불안을 남편에게 전가시키는 것 뿐

[@Jessesunshine]

욕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안본것같은데... 둘다 착하고 사랑이 많다... 한쪽은 가족때매 고생하고 자랐고 한쪽은 가족애 두터운 집에서 자라 뭐라도 해주려는거네... 남편 과거얘기 들을때 안쓰러워 펑펑우는건 찐사랑이지

[@아다미-z4f]

마자요 사랑해서 그런건데 도가 지나치게 되드라구요. 저도 3살 연하 남편인데 사랑해서 뭐라도 득이되는거로 바꿔주고 싶었는데 익숙치 않은 사람에겐 그저 스트레스로 남드라구요..ㅠ 현재는 16년차인데 서로 하고싶은데로 냅둬요ㅎ 서로 정신건강에 좋구 더 깨닫는것도 많고 서로 존중하게 됩니다ㅎ

[@영심-l6d]

사랑한다고 상대방을 억지로 본인입맛에 바꾸려하는건 아니지요. 제가 자식들한테도 하는 말이지만 좋아하는걸 하지말고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오래동안 행복해지는거다라고 하거든요. 남편이 저렇게 싫어하는데 계속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보내요.

[@young-f3t]

공감 남편이 자기 물건인가? 너무 지겹다.​@@영심-l6d

[@Voamfdedkewxc]

미나씨가 너무사랑해서 그래요ᆢ미나씨는 내면이강하고 필립은 연약한면이있어서 저렇게 느낄수있다ㅠ 그래도 필립도 미나씨사랑하는게보인다

[@tjdnftkfka309]

아무리 사랑한다고 화분에 물 많이 주면 죽어요.

[@zenchocho]

저건 사육이다. 자기만을 위한 사랑. 남편은.. 강아지 고양이가.아닌데

[@최하나-o9p]

그냥 아들을 키워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줘야지 참힘든 어머니네

[@김희숙-p1o7b]

어머니도 저정도는아니지

[@김희숙-p1o7b]

숨막혀 더 살아보면 끝은 ㅉ ㅉ ㅉ

[@ysp8427]

이부부가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서로좀 다른 일을 하면서 떨어져 있어보는것도 필요할듯

[@야마꼬-f6n]

완벽주의자와 네츄럴한 예술가가 한 공간에서 산다는것 자체가 도 닦는거임😊

[@오늘도-g2p]

인간은 누구나 도를닦죠..편한인생은 없어요..남자분도 나를위해 받아들일수있는문제고 미나도남편을존중할수있는문제지만.인간은.자기애를 못버리기때문에..

[@icto.]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성격마다 사는 방식이 다른데 미나씨는 자기가 사는 방식을 남편에게 강요해서 생기는 문제인거 같아요. 미나씨는 남편에 대한 존중이 하나도 없어요. 남편을 조종하려고 하세요. 근데 미나씨는 미니씨 인생이 있고 필립씨는 필립씨 인생이 있어요. 미나씨는 필립씨가 사는 방식을 존중해 주셔야 되요. 절대 강요하면 안되요. 그건 월권이에요. 선을 넘은거에요. 남편의 인격과 정체성을 말살하는 거에요. 만약 미나씨에게 자녀가 있었고 그 자녀에게 남편에게 했던것처럼 강요했다면 자녀는 미나씨 앞에서 자살했을지도 몰라요. 그만큼 한 사람을 망가뜨리는 행위를 남편에게 한거에요. 미나씨는 남편이 사는 방식을 존중하고 잔소리를 하나도 하지 말고 미나씨 눈에 차지 않아도 남편의 사는방식, 생활방식을 존중하고 존경해 주셔야 이 문제가 풀릴것 같아요. 남자는 존중하고 뭘하든 믿어주고 존경해 주셔야 되요. 남자는 그렇게 타고났어요. 그걸 여자가 해버리면 남자는 여자에게 마음이 떠나요. 남자가 여자한테 미나씨가 했던것처럼 통제하고 강요해도 이혼감이에요. 저러고는 못살죠. 미나씨 스스로 눈치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눈치가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남의 기분을 세심하게 살피시고 존중해주셔야 갈등이 없어요. 인생 완벽하게 살 필요가 뭐가 있나요? 행복하게 살면 되죠..미나씨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부부관계에 대한 심리학책을 여러권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ppeume4300]

결혼안했지만 부부가 평등한 느낌을 받아야 트러블없을듯...한번 져주면 다음번에는 다른사람이 한번 져주고...이런식으로 서로 암묵적으로 타협해가면서 살아야하지않을까..

[@걍보라]

본인의 기준에 자꾸 맞출려고 하니까 잔소리하고 싸우는거임 남자 왠지 마음 짠하다 같이 살고 있는게 신기함

[@haomeng6974]

35살데는남자의 모든걸 자기의사대로 움직이려는 자체가 피곤하네 아들도 사춘기만대도 자기주관적으로사는데 넘흐 힘들겟다

[@mangolove112]

정말 남편이 로봇인줄 아는 비정상적인 나이많은 아내..하아..노답

[@Sieunworld]

되는 돼도

[@kyoung1559]

이 부부 정말 정말 착하고 예쁘게 사는.부부인데 말조심하세요 둘이 얼마나 예쁘게 잘사는데 ㅋㅋ 님들이나 걱정해 ㅋㅋㅋ

[@JOOYOUNG24]

자식한테 집착하는 엄마 같아요

[@김숙현-u6s]

자식으로 착각하고 있는것

[@young-f3t]

@@JOOYOUNG24 지겨울거 같아요. 자유로운게 좋지 3살먹은 아들로 착각?

[@프린스-b1z]

자식도 저렇게 하면 집 나갑니다. 부모 안 본다 합니다.

[@burbur-b3x]

남자분 우울증증상이네요 미나님 도 이해되고 남편분도 이해되네요

[@fop3060]

애들도 부모가 집착하면 삐뚤어지는데 성인인데 적당한 선에서 사랑해주세요

[@표범-u9z]

미나씨는 발전시키고 싶고 필립씨는 머리가 안 따라가고 미나씨 욕심사랑도 이해가고 필립씨는 공부머리로 쓰기 싫어하니 취향문제^^; 서로 사랑 위해 조율하세요

[@하얀들꽃]

17세 연상이면 서로가 많이 힘들것같아요

[@유기-o1d]

숨이막힐듯~~ㅜㅜ

[@minalee2696]

쉽게 울음이 나는걸보니 우울증에 잠으로 모든걸 회피하고싶은 무력증에. 남자가 착해서 이혼을 안하고 잇는거지. 아들도 아니고 소유물도 아닌데 아무리 부부여도 한 사람의 인격체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몸과 정신을 다 컨트롤 하고있네😮

[@mangolove112]

정말 저렇게 남을 컨트롤하려는 잔소리쟁이 아내와 어찌 살까? 너무 싫다

[@청배블]

이혼하고싶어도 못하는거죠 얹혀사니까...아내는 엄마가 아닌데 그냥 데리고 살면 되는건가요?

[@young-f3t]

​@@mangolove112 이혼

[@꿀단지-y6q]

부모사랑을 못 받고 살다가 나이많은 누나가 잘 해주니까 사랑에 빠져서 결혼 한거 같은데 이제는 결혼이란 둘레에 갇혀서 배신하지 못하니까 너무 힘들게 사는거 같네요 그냥 필립씨 자유롭게 놔주세요

[@heidilee759]

댓글들 왜 이러지... 말은 그럴지라도 결국엔 미나씨가 저 남자분께 의지가 되고 부모도 주지 못한 정서적 안정감과 사랑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사람인것 같은데 저들의 관계는 이제 서로 마음을 터놓고 노력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바꾸면 되는데, 여기 악플 남긴 사람들의 못된 마음은 과연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순어]

미나가 너무 필립을 사사건건 관리하면 필립이 정신적으로 힘들겠네

[@체체-p5f]

미나님 남편분은 그릇이 미나님이랑 달라요. 미나님처럼 못살아요 답답하시겠지만 성인이니 냅둬야되요 자식도 부모말 안듣는데 그렇게 오래 살아온 성인이면, 강요한다고 사람은 바뀌지도 않고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공부할 사람이면 자기가 돈주고도 배우는데 억지로 가르친다고 되나요 미나님은 성공한 사람이고 필립님은 성공에 대한 열망이 적은거죠 다들 서울대 못가듯이

[@rkb2471]

아내가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느끼는 감정이 아니에요. 부부사이가 대부분 그래요. 저희남편은 저보다 4살이 많은데 똑같은 감정을 느끼나봐요. 남편들은 아내에게 엄마같은 포근함을 느끼고 싶어하면서 또 다른이면에서는 남자이고 싶고 잔소리 간섭하는거 진짜 싫어하죠. 그러면서 많이 싸워요. 싸울때마다 하는소리가 내가 애냐??? 이러죠ㅎㅎㅎㅎ 근데 또 내버려두면 내심 서운해하고 삐져요.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면서 사는거죠.

[@내탓이오-s3z]

미나씨는 남편에대한 집착이 심하군요 모든걱정은 변명이구요 집착병?내주의를봐도 고치기힘든병이오 필립씨가흘리는눈물 넘넘힘든모습 불쌍해요 넘착한필립씨 홧팅 미나씨도 힘들겠지만 노력하세요 필립씨 놓치기싫음

[@hongs1229]

정말 두 분이 서로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시는 거 같아 맘이 따뜻해집니다..... ㅜ

[@김영숙-q5b9x]

필립씨가 참진중하고 생각이깊네요~

[@rosepeach1757]

36:00 미나씨 꼭 연기자 되야해서 연기자대학 가고 가수하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슨 일이든 돈부터 벌고싶다하면 그렇게 해주고 일반인으로써 직업 뭐든 갖고 싶다 하면 하게 지원해줘요 그게 필립씨가 자립적으로 일어서고 성장하는 길인것 같아요 그게 필립씨 행복을 위한 길인 것 같아요 미나씨도 필립씨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을 응원해줄 때인 것 같아요 연예인으로 살았으면 하는 바램도 미나씨의 바램인 것 같아요

[@tv-cl3hx]

선남선녀 ~두 분의 사랑을 응원해요 ~ ^^

[@Voamfdedkewxc]

서로사랑이보입니다~~앞으로는 미나씨가 좀더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bingoandtoto]

근데 집착과 애착의 큰 차이가 진짜 사랑인 건데, 이 부부는 기본적으로 둘 다 사랑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 방식이 조금 서투르다고 해도 애초에 사람이 사랑이 많은 사람들이면 병리적으로 빠지지 않고 잘 헤쳐나가게 되어있음. 나르시시스트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인간 중에는 애초에 기질적으로 사랑이 불가능한 이들이 있기 때문임.

[@sypark7270]

맞아요 사랑이 많은사람들... 누가뭐라해도 서로 위해주면서 잘살것같아요

[@sosozzang8689]

상담으로 인해 다 털어내고 다시 채워나가길 바랍니다!

[@nirvana6309]

서로 잘어울립니다 서로 치근라고 가여운 인생이라 생각하고 잘살아 보세요 인생 모없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polly501]

3년전에 촬영된 것이네요 지금은 너무 예쁘게 살고 있던데

[@란희안-v1l]

사람들은 자신이 할수있으면 남들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내가 하니까 남들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거 같아요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면 서로를 더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요

[@allysdiary9784]

아내에게 해준게없어서 미안해하는 저런 사람한테.... 남자의 부모라는사람은 더 뜯어가기만 했구나. 가끔 어머니 여동생나와서 시자노릇허던데.. 아들 그만괴롭히고 부부가 행복하게 살도록 간섭하지말았으면. 뭘 바라지도 말고요. 그게 아들을 위한길... 행복하세요 두분..

[@jiyoon8905]

남편을 무시하네 아무리 좋아도 당사자가 싫으면 싫은거에요

[@시청자-n5f]

두분 다 착하고 사랑하는거 알겠는데 아고 넘 남자 잡으면 힘들어요 남편을 좀 믿고 좀 놔둬야 할듯요

[@알로하게코77]

20분 중국 듣는것 힘들다, 나두 20분 영어 듣는데 머리 아팠다. 7년 지닌 지금은 좀 괜찮다, 내가 영어가 조금 씩 들리니, 그것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ㅠㅠ

[@요천사]

안쓰러워라 신랑분.. 우울증인거 같네요..그동안 엄청 마음 고생 한듯... T.T

[@lhj9503]

필립씨..너무 안타깝네요...ㅠㅠ...마음이 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힘내세요!!!

[@샤샤삿-f7v]

자기관리 할거면 자기만 하면됨 상대방이 싫어하면 권하지 말아야지..

[@mangolove112]

외모에만 저렇게 집착하는 배우자. 통제하는 배우자랑 숨막혀서 못산다. 필립 불쌍해. 나이먹은 여자가 저리도 왕노릇하니.. 자녀가 없는게 다행이다. 자녀도 저렇게 로봇 조종하듯 할테니

[@이글-k6c]

한마디로 냉정히 평가하면, 사육, 아바타 키우기란 얘긴데... 1.필립씨가 진정 찐으로 배우/가수의 꿈이 있다면 계속 같이살며 힘들더라도 미나씨의 간섭을 감내, 참으며 치열하고 험난한 연예계에서 독기를품고 대성을 이뤄보던, (사실 10대.20대에도 인물쟁쟁하고, 연기 신급 경쟁자들이 어마무시하게 많고,필립씨도 적은나이는 아니기에 신중히 고려해봐야 할 사항. 4050때 급성장으로 뜨는걸 노려야할지도.) 가수/배우의 꿈은 솔까 필립에게 맞지 않거나 현실적인 이유로, 나이 걸맞게 다른직종에서 경제활동 하는 직장인으로 살아가길 원하고 택한다면, 2.미나씨가 양보하고 새꿈을 응원해주던, 3.서로 갈라서던, 셋중 하나라본다.

[@qw13op]

다름을 인정해주세요 아들이 아니잖아요

[@user-tb3nb2ot2j]

와이프가 완벽주의성향이고 나이도 많다보니 남편한테 선생님이 된거 같아요 부부도 어느 정도 거리두기가 필요해요

[@kimyungkim2130]

숨 막힘ㅠㅠ 제발 편히 사시길!!!

[@pbpb-p8f]

아무리 미나가 구속해도 필립은 미나 아니면 저렇게 잘살까싶음 미나가 물심양면으로 다 도와주고 여기까지 온거아닌가 그리고 필립 동생까지 다 케어해주고.. 하긴 그건 유툽 조회수 영향이 더 많겠지만 아무튼 일이라고 해도 미나가 많이 서포터하는건 팩트

[@크레커참-h9g]

미래는 모르는거에요. 나이어린 여자 만나서 더 빛나게 살수도 있었을지도요

[@SunShine-vv2bp]

일반 적인 인간 관계에서 성인인 상대를 가르치려 하면 안 됩니다 거기서. 싸움 나는 겁니다 사회 생활에서 기본을 말해 주기만 할 뿐 나머지는 자율에 맡겨야 하는데 만가지를 가르치려 하면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는 겁니다 그러면 불행하지. 상대방을 불행하게 하면 되겠어요 심각한 겁니다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 주셔요. 자기전 라면 먹는건 배가 덜 찼다는 것 낮에 충분한 양을 드시게 하는게 좋을 듯 ... 경험담 입니다

[@Voamfdedkewxc]

서로사랑하는데~~~~ 좀더 서로를 편안하게 해주는게 좋아요

[@최희정-n3k]

두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응원해요!

[@고창휘-y8r]

사랑하는 사이였다면 저렇게까지는 빚진 느낌을 안받아요 아 자아를 잃은 느낌까지 빨리 벗어나요 그리고 차용증을 써 주고 독립하세요 자신이 미나씨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게 확인되면 말이죠 자기감정에 진실해야 망하지 않아요

[@이혜옥-l6k]

17세이면부모나이네요 19세 시집가서아기를낳은친구도있는데

[@김지순-e4n]

이렇게 말해서 미안한데, 어떤 인연?으로든 만나서 지금껏 잘 사셨어요. 이 앞으로의 두사람간의 이견은 외모적인 벽과함께 험란해보입니다. 신랑을 제 나이에 맞게 제 길 가도록 놔주시는게.

[@jinny.s3797]

숨막히게 하네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미나씨 마음은 좋은 마음인거 알지만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 남편에게 혼자만의 시간도 주시고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금방 안되더라도 기다려주시구요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지 않으면 언젠가 돌이키지 못할 일로 작은 문제는 눈덩이처럼 처럼 커지고 그게 폭발되는 날이 올 수 있거든요 그런 날이 오지 않게 남편 말에 귀기울려 주세요 미나님은 현명하신분이니까 잘 해결해 나가실꺼라 믿어요 힘내세요 홧팅

[@insookhong390]

숨막혀요 숨막혀 창살없는 감옥입니다 자유를주세요 그래야 서로 행복합니다

[@남이-m6l]

아들도 그러면 달아난다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책임져야한다 아들도 아니고 신경쓸데가 없으니 남편한테 애기다루듯이 니ㆍ라도 도망갈듯 지 알아서 하게 둬라 실수도 있어야발전이 있지 어린여자 만나 책임감이 생기면 말 안해도 스스로 한다 머리 아프겠다 달아나고 싶겠다

[@순덕이-t1r]

가슴 아프다~필립씨 노래도 잘하던데. 뭐라도 해주고 싶은 미나씨 마음에 깊은 감동이 오네요. 주고 받는 사이가 이리 다르니... 어찌해야할까 하네요.

[@yhj1622]

아무리 좋은거라도 상대가 하기 싫다고 듣기 싫다고 하면 그만하셔야지..걍 반대로 생각해보면 돼는데 ..상대가 나한테 듣기싫은거 하기 싫은거를 계속 강요한다면 난 어떨까? 라는 생각만 해도 답나오는데..이제부터 반대로 필립이 미나한테 사사건건 참견하고 잔소리하고 해보삼~눈에는 눈 이에는 이~

[@김흥빈-n3c]

인간은 가족도 성격이 다르니 싸울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결혼은 동갑과 결혼하는게 그래도 이야기가 잘 통하는것 같음 미나님필립님 곁에 있을때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 결혼해서 이야기도 안하는 부부가 엄청 많다는걸 알면 그래도 정말 행복한 부부같아요 행복하세요

[@garimtojoe6558]

상대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마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

[@checkmate41]

저렇게 꾹꾹 누르고 살다가 , 말 잘 듣고 자기를 대단하게 봐주는 어린 여성 만나면 바람피게됨.

[@zzoggo1213]

남편이 자존감을 얻도록 스스로하게 놔둬야하는데, 사랑을 가장하여 본인이 타인의 시선을 과하게 신경쓰듯이 본인에게 걸맞는 내세울 수 있는 남편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것임

[@audreyu845]

아고... 저런성격은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 병이다. 착하다고 모든게 용서되지 않는다. 미나같은 성격의 사람은 혼자 살아야 산다. 필립씨 비슷한 나이또래 여성분과 다시 시작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noplan9504]

처음에는 미나가 잔소리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서로 사랑하고 있네.. 필립씨 수고 많으셨네요 ㅜㅜ 진짜! 사랑의 가정이 되어가길 바래요!

[@쩡이네]

괜찮아요..무조건적인 사랑을 못받아서 부담이된거죠..에휴..

[@suyeon-i8z]

아들키우네무슨.. 먹든자든 성인인데 자유아닌가 요즘부부도 잔소리안하는데 에효...숨막혀여

[@한진희-r3w]

아들도 저러면 도망가요. 그냥 좀 두세요.

[@ginakim2209]

나이를 떠나 사사건건 잔소리 는 누구나 괴롭습니다 인격 무시하는ㄱ죠 멈춰야한다

[@김경숙-q6p3c]

그 어려운 세월 잘 지나왔으니 미나씨도 필립씨도 행복해야죠. 이제와서 본인의 행복만을 찾기보다는 서로 배려하면서 의리있게 사는게 찐 사랑이라고 본다.

[@박정화-h3c]

힘들다고 말하고 있어요 미나씨 좀 느슨하게 해 주세요

[@영채-r3f]

참 미나씨 피곤합니다.. 남편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간섭하면 자기가 무시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남편을 존중해주시고 사시면 좋을 듯 하네요

[@바비인형v]

공부도 싫고 일하기도 싫어서 나이많은 이모랑 결혼한건데 가르치지말고 잔소리도 그만 아내가 아니라 엄마로 느껴질듯 아내입장에선 나이들어가니 아들같은 남편이 걱정들겠지만 낳아준 엄마도 못고친거다 냅둬라

[@SunShine-vv2bp]

다 큰 성인 스스로 하게 둬야 하는데 스스로 못하게 통제 그 자체로 스트레스 알아 듣지도 못하는 중국어를 해 대면 그것도 스트레스 큰일이네 머리 아프면 똑 같은 레퍼토리 날마다 들어서. 지긋 지긋한 느낌 제발 자율에 맡기세요. 힘들게 하지 말고...힘들게 하는 겁니다~

[@미트볼-y4t]

빨리 나오세요 저나이에 젊은사람 인생 망치는 욕심으로 보이네요 세월이 가면 후회합니다 30대엔 30대로써 세상 40대엔 40대의 세상에서 이루고 만들어가세요 젊은 사람 만나 사랑을 찾으세요 부모처럼 나이든 사람이라 착각하고 곧 60대가 되는 사람하고 본인의 젊음을 희생하지 마세요

[@원선희-t7y]

와~~집착병이다ㆍ 나도 저러면 도망간다ㆍ

[@서수자-q7h]

필립씨 정말 힘들겠어요 완전 미나씨 아바 타네요 오은영 박사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니종]

기획사 사장님께 노예계약이라도 당하신 느낌 ..일과 가정생활이 분리안되니 힘들겠어요 ㅠ.ㅜ

[@user-wp9ot4fz8o]

못된 사람들 많네요 귀담아 듣지 마시고 마음따뜻한 부부이니 서로에게 온기가 되어주세요.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SunShine-vv2bp]

못된 사람이 아니고 상대방 배려해야지 사이 좋은게 아니거든요 성인을 뭘 가르치려 하냐구요. 가르치려 하는 순간부터 스트레스. 머리 아프다는 건. 심각한 스트레스. 아는걸 또 시키고 또 시키고 하면 그게 스트레스 자율적으로 하게 둬야 합니다. 안 돼는걸 가르치면 힘들죠. 남자는 더 많이 안되기도 하는데 안되는 중국어까지 해대면 잠 골치 아프겠네 너무한다

[@올리비아-t9c]

나이차 17세면 아들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딱봐도 엄마처럼 하네요 질리네요 이런식으로 계속 간다면 이혼 각 나오네요

[@guha1002]

시집살이 할때 불끄고 잠자리에 들때가 제일 좋았고 아침오는게 제일 싫었어요

[@지현이-t2p]

어머나,,,😢 누구보다도 행복한 2025시작하세요^^

[@toodulhappy]

대화를 많이 하세요 다른 부부들도 성향이 달라요

[@세상의아름다운것들]

남편의 시어머니랑 시누가 이상하더라.. 남편이 고마운줄 모르네.. 지한테 저렇게 신경써주고 잘해줄 여자가 엄마누나포함 없구만

[@burger_prince]

그래도 잘하자고 하는거,,ㅜ 눈물흘리고 서로 다시 맞춰보자~ 잘 어울려!!!!♡

[@guadik6100]

남편 우울증이 있는듯.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에게 맞추려는 배우자는 피곤함. 적당히 서로 맞추고 포기할줄도 알아야지. 진짜 사사건건 잔소리하는 부부보면 진짜 저러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