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블랙: 악마를 보았다 6회_220408_"죽이고 싶어서 죽였다" 최악의 쾌락형 연쇄 살인마 강호순, 범행 직후 이어진 뻔뻔한 행적은?

2006년 겨울 시작된 끔찍한 이야기,
최악의 쾌락형 연쇄 살인마 강호순이
살인 직후 보인 뻔뻔한 행동의 정체
범죄자의 심리를 추적하는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susesky7]

얼마나 뻔뻔하면 저럴 수 있을까.. 천벌 받기를.. 아주 고통스럽게 죽기를..

[@jo5507051]

92년 육군 하사 시절 아는 동네 형님이랑 암소 훔치다 걸려서 불명예 제대... 지금 강호순 큰 아들이 벌써 한번 갔다왔다죠 절도죄로 ..

[@민족정신-q9o]

인권을 論할려면 먼저. 죄를 짓지말길...!!!

[@jo5507051]

유영철 강호순 등등 살인마들 사형 안시키고 반성하며 살기는 커녕 서로 서열 정리함서 어깨에 힘주고 편한 감방 생활 한다니깐 화가 정말 폭발할거같다 교관들에게 라면이나 야식 심부름 까지 시킨다던데...

[@Everyday-dc1ub]

진짜 여기에 배우들 연기에 놀라움.

[@nori6869]

대체 몇번을 재탕

[@tamtam3482]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느낀 건데요. 제작진 분들, 굳이 살인과정을 재현할 필요가 있을까요? 첫화인가 직접 그런 이야기를 언급하셨던 거 같은데, 범죄와 살인사건이 눈요기 거리가 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주시길…

[@rlu9648]

같은 생각 입니다. 많은 사건들 구체적으로 알게되고 경각심을 갖기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 합니다만 살인과정,강간과정, 차가 흔들리는 장면 등은 필요 없는 듯 합니다. 특히 이번꺼는 사건이 사건이니 만큼 너무 자주 나와서인지 보고 나서도 기분이 영 별루네요

[@tamtam3482]

@@rlu9648 그러게요. 그냥 시청자로서도 다소 불쾌한데, 혹시 유가족이나 관련된 사람들,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보면 어쩌나 싶어요.

[@반짝반짝-z2z]

강호순 사건에 여자들이 쉽게 탄다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러지않아요… 실제로 강호순이 접근했던 아는언니가 하는말… 집요할정도로 타라고 꼬셔서 버스정류장 가기전부터 어두운 밤 버스정류장쪽으로 걸어가는데 차로 졸졸 따라가면서 타라고 15~20분 이상 꼬셔요 냘씨도 추운데 여자들이 탈수밖에 없었을꺼에요… 근데 제 아는언니는 절대로 타지 않았는데… 한달뒤 티비나온 연쇄 살인범 강호순을 보고 언니는 쓰러졌습니다… 로또 당첨된 언니인거죠… 근데 그 언니말이 얼굴이 잘생기고 과할정도 친절해서 본인도 탈까말까 고민했다고 하더라구요 강호순 유영철 사건은 제 주위사람들 한테 일어난 일이여서 티비로 보는 입장이 아니고 전 제지인들 피해라서 특히 더 무서운 사건입니다 유영철은 제 지인 두명을 죽였거덩요… tv에서 보던 뉴스을 제주위에서 일어나면 사람들이 무섭다고 더 느끼게 만드는 사건이었어요

[@3flyingbears3flyingbears54]

무슨일 하시는지 짐작이 갑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호신용 무기 소지하시고 다니셔야 할듯요

[@mkim0713]

소름이네요 😭

[@반짝반짝-z2z]

@@3flyingbears3flyingbears54 저는 지금은 미국살고있구요 6년전까지 안산에서 살았어요 친정식구들이 다 안산에 살아요… 강호순 사건은 저희 친언니가 대리운전 콜센터에서 일을 했는데 같이 일하던 언니 일입니다 콜센터가 새벽 5시 퇴근인데 첫차는 5시 20분 쯤 오나봐요~ 퇴근햐서 걸어가다 강호순이 20분동안 따라오면서 정류장 앞에서 집요하게 꼬셨던 사건입니다 그리고 유영철은 예전 제가 남편가 강남논현동에 살때 남편이 가방 두개을 가져와서 차에 두었는데 아는선배가 아가씨들 둘을 찾아달라고 의뢰을 했는데…유영철 잡고 난후에 죽은 아가씨들 가방이라고 선배가 경찰서에 가져다주라해서 가져다주었구요 몇년후에 알고 보니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그때 죽은 아가씨들이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영화로 만들어진 추격자 보면서 더 피부로 느껴지더라구요… 내용은 비슷하지 똑같지는 얂아요… 제가 미국오기 1년전에 안산에서 살았는데 안산 인질극했던 미친놈 김상훈까지 터지니깐 진짜 한국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미국까지 이민왔네요…그리고 저 평범한 주부입니다

[@반짝반짝-z2z]

@@mkim0713 뉴스에서 나와도 무서운데 제주위에서 왜 이런일들이 터졌는지… 쯧쯧쯧 항상 조심조심~

[@jo5507051]

@@반짝반짝-z2z 우와 정말 무섭네요ㅠㅠ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대한민국 최고의 연쇄살인마들..유영쳘 가방도 그냥 가방이 아니고 토막난 가방이라 저라면 진짜 돌아버릴듯..

[@260spark]

70 년대 중학교시절 버스 기다리는데 자가용 운전 하시는 분들이 빈차로 가다가 태워 주곤 했는데 우리는 여러명 이었던가? 기억은 아나네, 나 혼자 였나? 아이고 무서워라. 지금생각 하니 난 운이 좋았네. 아니면 그때는 저런 흉악범이 없을때였나?

[@dreameroh4819]

요즘은 그러시면 절대안됩니다.자녀들도 그렇게 가르쳐야해요 도와달라고햐도 경찰뷸러드릴게요하든지.도윰주실거예요.옛날에도 미어들없어진아이들 범죄당했을것같은게 최근에야인지...전에는 전부 길잃거나 정말 미아이구나했는데...

[@gracemir2]

근데 이런 범죄자들은 지들 범죄가 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범죄를 저지르나?

[@DUCK-jb78392]

새끼들은 진짜 뭔죄냐 에효..

[@성3위1체하나님성령님]

낙마를 보았다

[@닝닝닝]

별은 시청자로 간 것처럼 반응하네요 너무 시끄러워요

[@kyungchoi8744]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helenlee7827]

전 친근해서 좋은데요.

[@juliejyk]

정말 듣기싫어 끌까 고민중이에요. 얘기는 듣고싶은데.

[@ymhealy3829]

노래는 참 좋아하지만 5초마다 의견을 피력하니 집중이 하나도 안되네요 ㅠ 즐거운 수다 위주의 방송 게스트가 더 어울리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