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학번 입니다!대한극장에서 쉰들러 리스트보고 울었던 새내기때 생각도 나네요.어느덧 한달뒤면 제 나이 오십이라니..세월참 무심하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IdeaOdyssey6 ай бұрын
저랑 같으시네요 제게는 대학시절과 어떤사람을 대표하는 영화입니다.
@qwermnbv122 ай бұрын
90년대 전세계 문화황금기 ㅠㅠ 부럽네요
@tv24612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도 음악과 영화는 항상 그자리에 머물러있네요 저를 그시절로 데려다 줘서 고마워요
@최승환-h7l2 жыл бұрын
감성자극 제대로 되는 댓글이다...
@기탁-b3o3 жыл бұрын
2021년 03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봤습니다 그냥 너무 좋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에 출연 및 제작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기회가 되면 홍콩에 가보고 싶네요
@zkflqmeltm076 жыл бұрын
양조위는 진짜 분위기가 짱인듯.. ㄷㄷㄷ
@feverpitchxx6 жыл бұрын
참 아이러니한게 왕페이가 북경출신인데 크랜베리스 노래 편곡해서 만든 이 노래가... 영국령 홍콩 너무 잘 나타내는거같음. 그냥 중경삼림 이 영화가 영국령 홍콩 마지막을 보는거 같아 너무 안타깝다.. 걍 영화 미치게 잘만듬.
@yapjummano11645 жыл бұрын
아
@dosiss28755 жыл бұрын
전 지금까지 몽중인이 홍콩음악인줄 알았는데, 님의 댓글 보고 크랜베리스 알게 되고 원곡도 들어봤네요.. 감사해요.~~ 크랜베리스 원곡을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feverpitchxx5 жыл бұрын
dosi ss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밴드 중 한 밴드인데 리더가 안타깝게도 ㅠㅠ
@user-je1fl6cgrb5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는 노래들 다 리메이크예요 ㅎ
@박옥배6 жыл бұрын
프랑스영화나 할리우드영화에선 따라할 수 없는 쿨함과 세련미 난 이영화 때문에 광둥어는 아니지만 중국어 공부 시작했고, 지금은 대만에서 일하고있다 내 인생을 바꾼 영화 그 어떤 영화를 봐도 이영화 만큼 가슴떨리지가 않아.. 내가 제일 사랑하는 영화
@팩폭하는강아지6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 인생이 바뀌었기에 영화가 더 와닫으시겠죠
@omosb16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 ㅋㅋㅋ 대만중국 일본에도 한국영화 드라마 케이팝때문에 인생이 변해서 한국에서 사는 사람 연예인도 있는 것 같던데..
@user-ub2-19716 жыл бұрын
광동어와 국경어는 다른 말입니다.
@kevin_oh6 жыл бұрын
멋져요 그 인생
@joo_.5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좀 어렵던데 ㅜㅜ
@lilac2825 Жыл бұрын
지나고 보면 뛰어난 스토리도 아니지만 연출과 분위기 음악, 양조위 눈빛만으로도 수십 년동안 내 맘 속 명작으로 남는 영화❤
@qwermnbv122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사실 한달도 안되서 촬영해서 만든 영화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님이 말씀하신대로 , 연출 분위기, 음악 양조위 왕페이 연기 또 홍콩반환전 특유의 분위기들이 결합되며 정말 명작이되었죠
@지구별여행자-p9d Жыл бұрын
양조위님 뉴진스 뮤비 보고 다시 찾아 왔습니다. 여전히 너무 멋지구 뭔가 울컥 하네요. 우리 모두 늙어 가네요. 젊은 날에 많이 듣던 노래에 울컥 하게 됩니다. 젊은 양조위님 모습에 울컥하고… 그냥 다 울컥울컥 갱년기인가부다.ㅠ 아름다우신 양조위님 뉴진스 뮤비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lj7rr5 жыл бұрын
저4명중 홍콩인은 양조위. 왕페이는 중국본토 금성무는 일본계 대만인,임청하는 대만인 왕가위감독은 중국대륙출신의 홍콩인. 몽중인은 꿈꾸고 있는사람이라면 홍콩인이 아니어도 모두 다 해당됨.
@dewamataa5 жыл бұрын
홍콩특유의 아시아적이면서 서양의 감성 묘하게 믹스된 홍콩이란 특수한상황이기에 만들어질수있는 영화,음악적 감성 이젠 영원히 저 시대 홍콩 특유의 대중문화는 영원히 느낄수가없겠지 지금은 중국영화인지 홍콩영화인지 구분도 안되는
@jaehyunkwon35094 жыл бұрын
서양+중국+동남아 그리고 약간의 대만 = 홍콩
@Rilakkuma_1166 жыл бұрын
저 90년대 홍콩영화 보고 홍콩뽕 차서 1월달에 급 홍콩여행 결정해서 다녀왔는데 진짜 좋았습니다ㅠ 홍콩영화 재밌게 보고서 성지순례 다녀오는 느낌으로 가면 존잼! 중경삼림 보고나서 미드레벨 타면 진짜 대박 좋아요ㅠ
@nobuta2015 жыл бұрын
홍콩영화 다른건 안좋아해서 안봤고 유일하게 영화관가서 봤던 영화고 한참 빠져있었는데도 난 왜 한번도 홍콩 가 볼 생각을 안했을까 ㅠㅠ. 해외여행 리스트에 홍콩을 넣어야 겠어요.
@OrdinaryKoreanFamily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저도 ocn에서 중경삼림 하는 거 우연히 다시 보고 왕가위와 함께하는 홍콩여행 했었는데 ㅎㅎ 댓글 반갑네여
@realdono47324 жыл бұрын
왕가위 감독 영화는 영상미도 대단하지만 영화에 어울리는 ost가 귀에 때려 박혀서 잊혀지지가 않음 그 노래를 들으면 영화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 다른 영화는 몰라도 왕가위 감독 영화의 ost는 모든 트랙을 질리도록 듣고 싶어서 돈주고 사서 들었음
@구우-jh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이먹는거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가끔씩 제작년도 보면 깜짝깜짝 놀라게되네요 중학교때 봤던영화가 40대에도 가끔생각나는거 보면 명작은 명작인거 같습니다
@reina7115 жыл бұрын
몽중인 이노래 도입부 들으면 뭔가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설렘
@김종욱-l7v5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다시보기하면 몽중인 노래는 정확히 1시간 10분 56초에 시작되며, 마지막에도 나오죠. 저는 원곡보다 더 좋아서 자주 듣곤해요.
@jhintomang22905 жыл бұрын
@@김종욱-l7v 맞아요ㆍ 원곡보다 리메이크한 것이 더 나은 유일한 곡입니다 ㆍ~
@punks76044 жыл бұрын
@@jhintomang2290 리메이크가 아니라 번안곡 입니다. 원곡을 그대로 쓰고 가사만 바꾼곡을 리메이크로 부를순 없죠.
@bchoi5955 жыл бұрын
홍콩 반환을 앞둔, 시기적으로도 세기말을 앞둔 홍콩인들의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비유적으로 잘 표현된 영화. 아쉬운 건, 그 두려움이 지금 현실이 되고 있다....ㅠ
@joostafford6 жыл бұрын
특히 한국인들이 90년대 홍콩영화만의 감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아니면 그 시절의 향수에 젖는 걸까.. 물론 나도 그렇다.
@이자벨아자니-z1o6 жыл бұрын
향수아니어도 홍콩영화 느낌있음 중경삼림은 작년 첨밀밀은 최근 처음본건데도 색감이나 축축한 특유의 분위기같은게 사람을 사로잡는다..
@김영재-n6k8d6 жыл бұрын
아자니이자벨 그래서 저 영화보면 가고 싶어짐
@박인숙-l6s6 жыл бұрын
그때 홍콩비디오방이 있었다는 기억.그 시절은 행복이었슴다.
@toolin49785 жыл бұрын
이때의 감성은.. 지금보면 우리나라 90년대 영화도 좀 그랬져
@jakean32345 жыл бұрын
중경삼림은 사실 홍콩영화 대세의 끝물 영화지... 마지막 불꽃이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첨밀밀이었고 대세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영향력을 발휘한게 무간도랑 소림축구
@사람사는세상-c3v3 жыл бұрын
93군번인데 휴가 나왔다가 본 영화인데...지금 다시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네요...왕페이의 몽중인은 정말 영화와 잘 어울리게 몽환적입니가...20년을 넘게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moremore63243 жыл бұрын
10군번 중경삼림햅격
@냉면-b8o Жыл бұрын
아재요..
@qwermnbv122 ай бұрын
@@냉면-b8o 너도 나이 금방먹음...
@sphyxiaa31044 жыл бұрын
수능 140일이 남았다 그저 게으르게만 나날을 보냈는데 앞으로 모든 것이 그저 불안감이리는 감정으로만 다가온다 .. 그래도 이 노래를 듣다 보면 뭐 어케든 되겟지.. 라는 생각이 머리에 멤돈다 이러면 안되는데.. 어찌해야하나 죽고싶다..
@임준혁-x6i4 жыл бұрын
괜찮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마음 다잡고 꼭 수능에서 좋은 점수 받으셔서 대성하십쇼!
@junggwangsoo5 жыл бұрын
옛 ' 홍콩영화 ' 를 사랑했던 한사람으로서 이번 ' 홍콩 ' 시위사태가 평화적으로 잘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
@kiss81414 жыл бұрын
정광수 맞아요 홍콩은 아름답게 보존 되어야 하는 곳입니다!!!
@seon4447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때문에 묻혀서도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람
@쥬지스님-d5k4 жыл бұрын
정광수 홍콩이 잘못이란거네? 홍콩시위사태???
@junggwangsoo4 жыл бұрын
@@쥬지스님-d5k ㅎㅎ 난 그냥 중국과 홍콩이 서로 잘 지냈으면 하는 물론 홍콩이 ' 중국령 ' 임을 인정하는
@Michelle-xh3ih4 жыл бұрын
'홍콩 민주화 운동'이 성공해서 홍콩인들이 평화를 찾았으면 하네요
@yooojiji7029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진짜 너무 좋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데도 그시절의 무드를 느끼게 해주고 끊임없이 나에게 영감을 준 영화..
@jihokang35605 жыл бұрын
왕가위는 영화음악 선곡에 너무나 탁월한 감각이있다.
@bongdae54633 жыл бұрын
화양연화인데~~감사드립니다~~ 저 시절이 넘 그립습니다~~ 나의 젊은시절 돈은 없어도 뭔가 부족해도 채울수 있는 뭔가가 있었던 시절~~
@okgreen2217 күн бұрын
2024년이 끝나가네요😅 진짜 너무 아련합니다. 이 노래는 아시아 최고의 노래 탑10 중 하나일 듯 하네유~❤
@daatd5 жыл бұрын
난 95 년생인데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늘 비디오를 보고 크고했는데 그때 멋도모르고 심심하고 외로워서 중경삼림 틀어놓고 멍때리고 잠들고했는데... 커서 보니 그때 내가생각나서 너무 슬푸다ㅠ
@hkm83315 жыл бұрын
저 눈빛 따라해보려고 했지만 일단 눈썹과 눈 사이가 가깝되 너무 가깝지 않아야 하고 눈매가 날카로우면서도 동시에 부드러운 모순적인 미가 있어야하고 눈썹 굵기와 각도도 알맞아야 하고 눈이 크되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둥글지도 않아야 하고 눈동자 색이 까맣되 너무 까맣지 않아야 하고 결론은 다시 태어납시다.
@dosiss28755 жыл бұрын
님도 될수 있어요. 일단 엄마에게 물어 보세요. 님이 훨~ 잘생겼다 하실겁니다. 그리고 그건 진심입니다. 멋지시니 힘내세용~
@ILoveYou-sn7tx5 жыл бұрын
기분 우울해서 음악 듣고 있다가 님 댓글 보구 웃고 말았네요 ㅎ
@장미영-b2c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한참 웃고 갑니다
@ILoveYou-sn7tx5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웃겨 이 댓글은 정말 상 줘야되 👍👍👍🤣🤣🤣🤣
@가을-c8c5 жыл бұрын
관찰력 좋으시다~
@ntwinglee6235 жыл бұрын
영화도영화인데 이노래는 몇십년째들어도 전주나올때소름이돋음
@kongthedog23665 жыл бұрын
와 나만 이런게 아닌가보다...
@나경열-i6z4 жыл бұрын
나도요
@문태식-q6n3 жыл бұрын
90년대 홍콩의 말로 표현 못할 감성 젊음 방황 희망 동서양의 감성이 뒤섞이고 우리 모두 이방인이 되어 홍콩의 밤거리를 거닐게 하고 싶었던 영화 다시 볼수 없기에 더 그리운 감성 ost와 영상의 완벽한 조합
@NOMSKVC6 жыл бұрын
개봉당시엔 초딩이었고 어느순간 명절때 사촌누나가 작은집에서 보길래 같이 봤고 당시 초딩이었던 나는 별 감흥을 못느꼈었다. 하지만 20대 후반에 다시 본 중경삼림은 출연진을 떠나 그 분위기 만으로 나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고 지금도 가끔 이 영화를 보곤 한다. 양조위의 눈빛연기와 금성무의 고독연기, 사이버펑크가 뭔지 보여주는 홍콩의 밤거리와 세기말의 디스토피아적 분위기...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ll-xr7nh5 жыл бұрын
4:29 영화 역사상 손에 꼽힐 남배우 등장씬
@너나-k1r5 жыл бұрын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요
@Melanie-lp1dg5 жыл бұрын
와 심쿵 뭐지....이 영화봐야겠다 시부레
@박기복-i9c5 жыл бұрын
왕조위~~왕페이,금성무~잉청하~~푸릇푸릇 한 젊음이 지금은 50대 중후반을 걷고계시네요~.
@mjar11595 жыл бұрын
미친듯이 잘생기진 않았는데 아우라가 압도적이다
@yunic_aa4 жыл бұрын
약간 마리오같음
@ordinarypenjohn29116 жыл бұрын
왕페이가 하얀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선글라스낀채로 셔터문을 여는 저 장면은 영원히 잊을 수가 없다 캘리포니아에 갔다왔다고 . 홍콩영화는 그 후 왜 쇠퇴했을까
@user-fv1yn2yr1u28 күн бұрын
중국반환탓
@김병석-g3f5 жыл бұрын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대는 노래..
@jaehyun_bro2 жыл бұрын
2022 년 꽃피는 4월 리마스터링 버젼으로 한번 더 보고왔어요. 너무 좋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L인디언6 жыл бұрын
이음악은 뜨거운 여름 아침 쾌청한 날씨에 딱 어울림 뭔가 상쾌하잖아
@boysfluffy63065 жыл бұрын
진짜 홍콩물은 특유의 상쾌하면서 축축한 분위기가 있어서 사람들을 추억에 젖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다..,.
@ightmyfirel43837 жыл бұрын
금성무는 여기서 처음 봤는데 얼굴 보자마자 와 존나 잘생겼다 양조위는 이따 눈에도 안들어오겠군 싶었는데 양조위 등장하자마다 눈빛에 홀려서 감탄하면서 봤고 결국 영화 끝나고도 여운 남는건 금성무 얼굴 말고 양조위 눈빛......
@joostafford6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람 매료시키는 눈빛을 가진 거 같아요 양조위는
@김랄랄랄랄랄6 жыл бұрын
성무형의 눈빛도 잊혀지지않네요전
@jy8912076 жыл бұрын
ightmyfire L ㄴ
@이자벨아자니-z1o6 жыл бұрын
인정 양조위 눈빛만 기억남..
@이기복-r2h6 жыл бұрын
캘리포니아 드림 흘러나오면서 경찰제복을 입고 걸어오는데....와....
@shane6155 Жыл бұрын
금성무도 생긴건 진짜 양조위보다 존잘인데 양조위는 사람 얼굴분위기자체가 최고급와인 숙성시킨 분위기라 아무도 범접못함.. 압도되는게 있음
@furyful4 жыл бұрын
홍콩이 얼마나 위대한 문화와 감성을 지닌 곳인데 이 사람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공산당 발 아래 지배하려고 하는 시진핑의 악의가 너무나 역겹다.
@inhone734 жыл бұрын
1 ㅂ
@rifeo_87204 жыл бұрын
ㅜㅜ
@jarrod65774 жыл бұрын
홍콩의 역사를 보면.. 그리 공산당을 욕할건 없어요.. 그냥 역사가 그런한 거죠.. 홍콩 역사에 대해. 알아보시면.. 역사란 이런 거구나 하실 겁니다.. 역사는 정의가 없어요..
@정길수-t9z4 жыл бұрын
동감!!!
@지용-l9n4 жыл бұрын
Jarrod가을처럼 그게 뭔데요
@뚜뚜-s3o7g6 жыл бұрын
양조위 첫 등장씬은 잊을 수가 없다..
@joostafford6 жыл бұрын
동시에 나오는 bgm과 양조위의 눈빛은 티비에서 애국가 나오듯이 틀어줘야 함
@jooj14605 жыл бұрын
@@joostafford ㅋㅋㅋㅋㅋㅋㅋ
@밥빱2 жыл бұрын
진짜…
@Riley-rx1ru5 жыл бұрын
중국 유학시절 주말에 자전거 타면서 이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이 노래 들으면 향수처럼 그 때가 떠오른다. 마치 저 시절 홍콩을 경험해 본 것처럼 들으면 가슴 뭉클해진다
@나는부티아님푸리티6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인생영화.. 고2때 화실 땡땡이 치고 친구랑 조조로 봤었지.. 왕비따라 숏컷했다가 학교에서 문제있는녀석이라 오해받기도ㅋㅋㅋ 지금도 이음악 이영상만보면 설렌다. 다시그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한세현-s4d6 жыл бұрын
흠 저정도 머리면 크게 뭐라 안했을거 같은데 제 친구가 저당시 삭발하구 학교갔다 불만있냐구 담임한테 쳐맞던 기억은 나지만
@abc-me9ic6 жыл бұрын
옛날 선생들 지랄 맞아서 학생 입장에서 두발 단속 귀찮으니까 깔끔하게 머리 반삭으로 치고 가면 반항하는 거냐고 지랄지랄거리질 않나
@몽-z5w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 추억에 젖게 하네요 왕가위가 동사서독 찍으면서 잘 안풀려 고생할 때 4일만에 이 중경삼림 찍었다고 들었습니다. 두가풍의 현란한 화면 감각적인 O.S.T. 원곡 부른 Mama Cass 도 죽고, Cranberries 의 Dolores 도 몇년전 축었죠. 왕정문의 몇번의 결혼실패와 아이문제로 불교에 푸욱 빠져 지낸다고 들었는데 오랫만에 옛 추억에 잠깁니다. 감사합니다.
@장영훈-h6z8 ай бұрын
2024년 3월 27일 새벽 12시 45분 사무실 창밖을 보면서 듣고 있네요..
@Enoti_SunGlass5 жыл бұрын
저번달 홍콩을 처음가봤는데 홍콩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았어요. 빽빽한 건물들 거리 사이로 가득찬 중국어 간판들.. 그 밑을 달리는 2층버스와 야경 동•서양 감성이 아주 자연스레 멋드러진 곳 귀국하고 난뒤 홍콩영화만 찾아보는 제 모습 입니다ㅋㅋ
@eunwoo-b9i6 жыл бұрын
1997년 중국 반환이 다가오자 갈곳 없는 홍콩 젊은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영화..
@국정보안2팀-p4o6 жыл бұрын
중경삼림 1994 년도에 개봉한 영화인데 화면 화질이 반짝반짝 합니다
@jakean32345 жыл бұрын
이웃몬트리올 실제로 그래서 반환 전에 엑소더스 행렬 많았죠 본국인 영국으로 직접 가든가 싱가포르 대만으로 많이 탈출함
영국보다 더 자본주의적인 곳에서 영국사람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제일 폐쇄적이고 탄압적인 중공으로 반환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두려울겁니다... 자유홍콩 화이팅
@joostafford6 жыл бұрын
어딜가고 싶어요? 아무데나,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90년대 홍콩의 쿨함이란.
@jaehyunkwon35095 жыл бұрын
대사 하나하나가 낭만이있었지. 홍콩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akoreanman5 жыл бұрын
한류가 아닌 홍류가 한국을 지배하던 시절...
@고독한승부사-o1m5 жыл бұрын
@@akoreanman ㅋㅋㅋㅋ 홍류 참신하네요
@jin37635 жыл бұрын
왕가위가 대본에 막대사 집어 넣은거 보고 소름돋았음.
@CocoRich4 жыл бұрын
곡 듣다가 댓글 보다가 뭉클한 마음 한 자락에 영화 찾아서 보고 자려구요^^ 모두 행복하시고 또 행복한 2020년 보내세요!!!!
@siajoh8922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홍콩이 그리워서 다시 듣습니다. 왕가위 감성 정말 최애❤️
@smw77885 жыл бұрын
자유 홍콩이 중공에 의해서 서서히 몰락하고 있다. 반중 홍콩 자유화를 지지합니다.
@jiaallen47475 жыл бұрын
Thank you very much!
@kimkaishandkerchief5 жыл бұрын
지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라랄-v2p5 жыл бұрын
홍콩 버터라~~그러면 꿈을 이룬다~~~다치지 마라 홍콩 하지만 민주주의는 군중의 피로 이루어진다....홍콩 👍👍지지합니다
@tRhOeOoSdEoVrEeL5 жыл бұрын
형꽁 화이팅...
@표재희-o8g5 жыл бұрын
Free Hongkong !
@누눈-p2k5 жыл бұрын
여름만 되면 중경삼림 ost를 많이 듣게 되는데 들을때마다 반갑고 영화생각나게 되서 너무 좋고 90년대 홍콩의 갬성이 너무 좋다..... 양조위 너무 잘생김ㅠㅠ 뭔가 풋풋한 영화임
@베이글-f7p Жыл бұрын
ㅋㅋㅋ양조위
@ghanmi21105 жыл бұрын
진짜 양조위 진짜 너무 멋있음 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 ㅠ
@까꿍-g6j2 жыл бұрын
화질이 올드하면서도 묘한 매력이 풍기는건 저만의 생각인건가요^^세월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명작은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OST 너무 좋죠)^^.
@지슬-j6i3 жыл бұрын
홍콩이 저 감성을 가질수있길 시민의힘으로 아직도 부족하지만 민주주의길을 걷는 한국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언맨기술력을 가진 천재였으면 전 가서 싸웠을겁니다 인류악 중국을 없애기 위해서 여기서 많은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네요
@chopongme63432 жыл бұрын
20대 대통령 선거로 대한민국도 민주주의길에서 멀어지는게 아닌지 위는 공산 아래는 검찰공화국 에효ᆢ
@지슬-j6i2 жыл бұрын
@@chopongme6343 아오 이렇게될줄은 우크라이나 푸틴욕하다 멘붕중입니다 ㅠㅠ
@문도챠오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랑 아비정전, 동사서독. 가장 사랑하는 영화. 풍부한 세상으로 헤엄쳐 들어가는 금붕어가 된 느낌.
@RICH-ge3ec5 жыл бұрын
양조위 눈빛 심쿵이네요☺ 음악도좋고 분위기도좋고 볼수록좋네
@프란체스코토티-s4m7 жыл бұрын
양조위 눈빛이 모든걸 말해준다
@gohome57334 жыл бұрын
홍콩 어디에서도볼수없는 서양의 자유속에 동양의 격조가 무질서속에 뚜렷한색채로 녹아있는곳. 내가너무좋아하는 느낌. 젊음인듯 오래된것인듯 돈이있는듯 없는듯 신경쓴듯 안쓴듯 쿨한느낌 너무좋아.
@ssanglee9825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 꽂혀서 10년동안 홍콩을 수십번 다녔어요 노래만 들어도 과거의 나와 마주하는 기분이 들고 미래의 내가 상상되는 마성의 영화.
@김시현-v5v9t6 жыл бұрын
추억에 젖어드는 ost 이 영화는 지금봐도 세련미가 있어요 ㅠㅠ
@hiodour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 홍콩영화가 아시아에선 톱이였던 이유 .... 1. 경제가 아시아에서 가장 발달했던 나라라서 그런지 뒤에 도시배경효과가 새롭고 화려함 (마치 시골촌놈이 태어나 처음으로 서울구경 하는 느낌을 받음) 2. 배우들 스타일이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세련되고 화려함 (여컨대 헤어스타일 패션스타일 등등등) 3. 잘생긴 배우들 너무 많음 4. 뭐든 최신 선진적 영상미가 보임 (뭐랄까 ..... 영국식민지여서 그런지 서구적인 스타일과 동양적인 스타일이 합쳐져서 완전 멋잇음) 5. 물론 마지막으로 연기력 스토리 자체도 부드럽고 최고
@이정환-f9s6 жыл бұрын
빌게이츠 완전공감
@hiodour6 жыл бұрын
이정환 그죠????? ㅋㅋㅋㅋ
@chosenjinbaka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니뮈 지금 30대 초반은 어렴풋이 느끼겠지만서도 중반 이후는 동방불패부터해서 잘 알겠지요.결혼을 일찍해서 30대 후반에 이미 초딩들 2명 있는 애비인데...진짜 당시 국딩 초딩때 존내 호쾌한 성룡식 폴리스스토리 프로젝트 시리즈나 양가위 감독의 세련된 중경삼림 보면 아 존내 진짜 대단하다 느꼈지요. 물론 서양의 터미네이터2 같은거 보면서 충격 받고 뭐 그런 정돈 아니였지만 아시아적인 문화에 대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홍콩은 대단해 한국은 멀었어) 등등 어린시절 뭐 대단한 역사적 배경지식 없이도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홍콩에 대한 여러가지 꿈을 꿨지요...지금도 어렴풋이 남아있어요. 뭐 자식들이 이상한 아이돌 가쑤 노래 부르면 그건 누구여?하며 배우겠지만 우리 부모세대도 우리들에게서 그런 감정을 느꼈겠지요. 그래서 슬프고 아련합니다...
@polychronio6 жыл бұрын
예쁜 배우는요?!?
@hiodour6 жыл бұрын
polychronio 오 당연히 예쁜배우도 포함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김중섭-l5x6 жыл бұрын
아플때마다 감기약처럼 꺼내보곤 하는 영화
@쿄-v9c3 жыл бұрын
정말 설레는 노래.. 흐르는 순간부터 왕페이처럼 춤추고 싶음ㅎㅎ
@minkervell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 들어도 명곡임은 변함이 없네요.
@rosa-ff1us7 жыл бұрын
양조위 리즈시절... 최곱니다!
@heonnivan5 жыл бұрын
이 음악.. 중딩때 뭔가 중2병에 나는 외국노래 듣는다 라는 존심에 이노래 들으면서 내용도 모르면서 뭔가 몽환적이고 신비하고 진취적인 음색과 비트에 심취했는데. 나이 먹고 홍콩에 여행하면서 이노래 들으니까 뭔가 뭉클 했음.
@waterpure4216 жыл бұрын
뭔가가슴이 이상해 이노래를들으면
@배재원-k8u6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애기때부터 쭊 들어왔던 노래 특히 우리 집 사람들이 홍콩영화를 좋아했어서... 무의식에 담겨있는 그리움이 떠오르는 느낌임
@오롱롱오6 жыл бұрын
심부전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받으세요.
@chiwoo04226 жыл бұрын
뚜비뚜바 감동파괴자 ㅋㅋ 멋져
@김성훈-v1o6 жыл бұрын
배재원 동감쓰.
@유홍열-g6p6 жыл бұрын
맞아 가슴이...
@hazel56054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중경삼림 영화 보고 싶어서 오늘 새벽에 봤어요 제가 처음으로 본 홍콩영화ㅎㅎ 90년대에 태어나서 94년도 영화를 본 느낌은.. 제 또래는 대만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 청설 등등 익숙하지만 평소 홍콩영화는 낯설다고 생각했어요 어른들이 90년대 홍콩영화를 좋아하는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느껴졌어요 양조위 금성무 존잘이에요ㅠㅠㅠㅠ영화의 분위기도 그렇고 계속 생각나네요..
@허광한내한은열린문4 жыл бұрын
와 그니까요 저랑 딱 똑같은생각ㅜㅜㅜㅜ 90년대 홍콩영화가 왜 유명했는지 단번에 알 것 같아요 요즘 대만이랑 다른 찬 새벽 같은 느낌...? 하 최고최고ㅠㅠ
@minkim4202 жыл бұрын
아침 출근길에 들으면 뭔가 오늘 하루 잘 해낼수 있을것 같은 에너지를 준다
@모넥-l9t6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그냥 좋은...양조위짱
@LeeYunSik855 жыл бұрын
한컷한컷 씬의 장면과 색감이 정말 독특하고 슬프고 아름답다.. 동양배우와 올드팝이 이렇게 또 잘 어울릴 수 있나.
@0ducki05 жыл бұрын
이때 홍콩은 아시아를 씹어먹었는데..
@CanOpener04293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 아니라 홍콩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던 시절
@timebomber10063 жыл бұрын
아시아의 빛나는 별이었죠
@yujinbe3 жыл бұрын
올해 7월에 엄마께서 이 노래를 알려주셨어요. 찬 공기가 웃도는 푸르른 새벽녘 아무도 없는 길가에 혼자 서서 공기를 마음껏 마시는 상상을 하게 되는 노래네요. 벌써 올해 여름이 끝나가지만... 올해 여름 이 노래를 알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여름이 그립네요.
@김알렉스-i7c4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그때나 지금이나 설래인다... 이때감성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공유하며 다시볼 수있을까??
@TV-jx3jp5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을 잃은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점심식사, 출근, 퇴근, 이별, 만남 무엇을 어찌해도 희망이 없다 느꼈던 시절에서야 나올 수 있었던 '바.로.그.멋.' 1994년 여름, 예고된 이별의 3년 전. 영문도 모른채 오랜 연인에게 버림 받았던 홍콩인들의 일상을 그린 영화. 오늘의 홍콩은. 1994년에 태어난, 혹은 그보다 늦게 도착한 이들이 '그 홍콩'을 되찾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111blessme55 жыл бұрын
키도크닥..얼굴도 완전꽃미남과는아닌데...이영화보고 양조위 섹쉬함을 알아버린....그한참후 위가령과 결혼비하인드보고 내가 사람참잘봐...멋진남자..
@teru83837 жыл бұрын
뭔가 저때 홍콩의 분위기가 참 그립다
@johndonald34235 жыл бұрын
지금가도 저분위기나요. 꼭가봐요
@Fortis_Fortuna-Adiuvat5 жыл бұрын
진짜인정 저때분위기가 따로잇어ㅜ
@민-d6j1t5 жыл бұрын
밀레니엄 홍콩 지금은 촤이나
@인자기-z2u5 жыл бұрын
지금가면 저 분위기 안나요 15년도에 가고 ㅈㄴ 실망하고옴 80~90년대 홍콩이 푸른색의 느낌이었다면 요즘 홍콩은 노랗고 붉은 느낌임 가본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할거임 완전 중국 다됐음
@PotatoPark-5 жыл бұрын
최근에 홍콩 재방문했는데 분위기가 남아있긴한데 많이 중국화됐어요 ㅋㅋㅋ 그래도 홍콩가서 8,90년대영화 ost들으며 돌아다니면 약간..뭐랄까 옛날살던 동네에 와본느낌처럼 많이 바뀌었지만 뭔가 눈에 아른거리는 반갑고 익숙하지만 많이 바뀐모습에 아쉬운느낌도 꽤나 느꼈네요
@Silver_Yull2 жыл бұрын
진짜 양조위는 지구 최강 가장 매력적이 남자인거 같다. 그렇게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그 알 수 없는 묘한 마력같은 매력에 빠져든다...
@user-cflare214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일 때문에 홍콩에 처음 갔는데 귓가에 자연스레 이 영화음악이 떠오르더라구요.. 시위 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응원합니다 홍콩
@lovenaki806 жыл бұрын
양조위 형이 안보면 때릴듯이 쳐다보네 벌써 24년전이네...
@aktlfhsl5 жыл бұрын
40살살면서 5천편 이상은 영화를 본것같은데 그중 no.1 만국의 쓸쓸한 도시인들 가운데 이 영화를 보고 가슴 저미지 않았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간이지구를망치는방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나이에 따라 다른감정으로 행복하다 라기 보다 누구에게나 갖고 있는 첫사랑의 애뜻함은 꺼내주는것 같아. 좋음
@진실-v7x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듣고 있어요. 20년도 훨 넘은 시절 라디오,길거리,식당... 자주 흘러나오던 노래지요...이 노래를 들으면 자꾸만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캠핑스키장테마파크2 ай бұрын
2024추석에 홍콩여행중 듣고있네요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듣는 분 손🥹 소호 거리에 있는분. 센트럴역에 계시는분
@바다의야왕2 жыл бұрын
2022년 중경삼림 몽환적ost 추억에 잠기며 듣고 있습니다 1990년대 유덕화 주윤발 장국영 그리고 양조위 이때 홍콩영화는 대단 했습니다 이시절 아시아에서 연출 대사 영상미 시대적으로 대단했네요 이젠 추억으로...
@dylanhwang35056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사라진 브리티쉬 홍콩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노래나 영상미라니
@어우야-e9l3 жыл бұрын
94군번인데 제대후 가장먼저 햇던것이 비디오방가서 중경삼림 봣던 기억이 당시 임청하팬이었고 ost가 얼마나 좋앗던지 그림다 그시절
@킴폴-j3m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혼자 비됴방서 중경삼림...타락천사... 아비정전 .....담배 뻑뻑피며...대사가 외워질 때 까지 보곤 했었지...키노서 왕가위 인터뷰 보고 정성일 평론 읽고...영동대교 남단 브라질항공 라운지 바가 그립네..술 마시며 영화 보며 인생이 뭔지 영화가 뭔지 참...그 시절이 그립다. 추억도 유통기한이 500년 쯤 된다면..내 청춘은 딱 왕가위영화네. 세기말. 지금의 홍콩. 불확실성. 정체성의 상실이 갖고 있는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