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From LOONA to Solo Debut 🌙 Yves Talks About Her Fear & Anxiety

[ENG] From LOONA to Solo Debut 🌙 Yves Talks About Her Fear & Anxiety | YES m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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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yes24_official 4 ай бұрын

✍예스24 유튜브 댓글 이벤트 '이브 (Yves)’ 님의 영상을 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과,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3분께 이브 (Yves) 님의 친필 싸인이 담긴 추천 도서를 드립니다. - ▶상품: 『위로의 폭언』,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아홉수 가위』 ▶신청 기간: 2024.08.14 (수) ~ 2024.08.23 (금) ▶당첨자 발표: 2024.08.26 (월) 오후 3시 이후 ▶신청 방법 1. 영상에 댓글을 남겨 주세요 2. 당첨자 발표 일에 대댓글을 확인해 주세요 3. 안내에 따라 구글 폼을 작성해 주세요 (개인정보 확인, 상품 지급 용) 4. 끝!

@이정훈-g5v1h 3 ай бұрын

아직 발표가 안된거죠?

@yes24_official 3 ай бұрын

@@이정훈-g5v1h 안녕하세요 예스24 유튜브 담당자입니다. 금일 대댓글로 안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Jumpyke 4 ай бұрын

2:50 Talking about being sensitive is something i can relate to, love how she's so open talking about these things ❤

@트로피-w7d 4 ай бұрын

멤버들 중에 고원이랑 이브가 책도 많이 읽고 팬들에게 권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독서클럽 라방 해주세요! 제목은 '고원&이브의 고이 접어둔 마음'❤

@teffyluvr 4 ай бұрын

yves we will always love and support you. and ot12 in general 🩷

@Cherryapels 4 ай бұрын

이브가 yes meets에 나오다니,, 엥두는 그저 감격입니다🥹 이브 채널에서도 책 추천을 해줬었어서 그 책들을 읽어보면서 나랑 무드가 너무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브 추천 책을 다 읽고 난 후, 더 추천받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때 어떻게 딱! Yes24가 이브와 컨텐츠를 찍어주시다니 정말 예스이십사사랑합니다❤️ 1:50 최악의 위로를 ‘괜찮아, 나도 그랬어’라는 말을 뽑은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가끔 위로를 받거나 해줄 때, 저 말을 많이 듣고 말한 기억이 났습니다. 이브를 통해 그러한 말은 누군가의 마음의 크기를 함부로 재단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깊게 생각하고 말해야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주었어요 💚 4:03 어떤 사람한테 추천해주면 좋을지 자세하게 말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아픔을 치유해줄 수 있는 책. 너무 와닿아요. 💙 4:58 암흑 속에서도 존재하는 희망. 인생은 항상 모순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이브랑 생각이 통해서 인상깊었습니다. 🧡 7:32 loop로 시작이 너무 좋았던 이브에게 앵두가 항상 응원해요 🌱 7:42 ”당신이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나의 세계의 확장을 위해서다.“ 📚 사유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유를 통해서 나의 내면을 키울 수 있다고 믿어요. 이브의 loop 앨범에 편지가 수록되어 있는데 편지에 담긴 내용이 너무 좋아서 남깁니다. ‘나를 성장케한 그 모든 오늘들에 감사하며’ 라는 구절입니다. 편지를 읽으면서 이브는 사소하지만 큰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멋진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이브의 내면이 단단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yes24_official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예스24입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상품 지급을 위한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 개인정보 확인용 구글폼 작성 forms.gle/uTW18RAbvkAMTepHA 작성 기간: ~ 2024.09.01(일) 오후 6시까지 상품 지급일: 기입 후 일주일 이내 당첨 상품: 『위로의 폭언』,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아홉수 가위』 *랜덤발송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간 내에 작성을 하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Judgment_Sheep 4 ай бұрын

이부 잘해낼거에요. 우리 이부 화이팅!🥳😁💕

@everydayineedyouvv7188 4 ай бұрын

It's always so good to listen to yves's voice, it's so soothing and her words always carry a deeper meaning than what you might think. ❤

@user_2407_S2 4 ай бұрын

1:33 이 책을 선물한 팬의 마음이 너무 감동이네요ㅠㅠ좋은 책을 읽고 취향에 맞는 장르로 선물해주는 건 마음이 들어간 거잖아요

@LOONADAY 4 ай бұрын

이브 개인 유튜브에서도 책 소개를 할만큼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이브인데 이렇게 YES meets에 이브가 출연하게 되다니 찰떡도 이런 찰떡 컨텐츠가 없네요😢 저도 이브의 추천으로 읽었던 책이 몇권 있다보니 이 영상을 더욱 집중해서 봤던 거 같아요💞 영상 중간에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소개할 때 예민이라는 게 부정적인 단어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할 때 저도 공감을 했다가도 그 다음에 책 안에서는 "예민은 감각이 발달되어 있고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을 한 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새로웠어요 보통 [예민] 이라는 단어는 "너 왜이렇게 예민하게 굴어"처럼 부정적이게 쓰기 마련인데 저 책을 읽으면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예민]을 바라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브도 춤과 노래, 작곡과 작사 이런 예술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열정이 있고 일할 때 예민해진다고 했는데 그랬기에 지금 가수라는 직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대를 볼 때마다 너무 잘하고 멋지다고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 이 영상을 통해서 저 책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예민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책 속의 의사선생님 저도 만나보고 싶네요👓 그리고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컨텐츠가 아니라 책과 관련한 이브의 생각도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이야기도 듣게 되어서 넘 좋았던 컨텐츠인 거 같아요! 최고였습니다!👍

@pthanhphuong1420 4 ай бұрын

watching this makes me wanna cry by some reasons 😢 forever love Yves and Loona ❤

@viratheworld 4 ай бұрын

yves me as an orbit always love you

@드리미-l2h 4 ай бұрын

이브님이 YES meets에 나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네요! 평소에도 책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자신의 인생을 바꾼 좋은 책들을 소개해주니까 좋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통해 예민은 감각이 되게 잘 발달되어 있는 사람이고 어떤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알리는 부분이었어요. 자극에 대한 반응이나 감각이 지나치게 날카로운 반면에 무언가 느끼는 능력이나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빠른 것을 예민이라고 하니까요. 저도 살짝 예민한 편인데 긍정적인 부분을 잘 살려서 행복한 인생을 찾도록 노력해야겠어요^^

@1uv.lili1 4 ай бұрын

Yves you're one of the people I look up to.Your are so strong and are an extremely lovely person.I hope to one day be a strong person but like you I have faced challenges in life,but watching you talk about your challenges in life has made me feel more hopeful and strong.Keep being the lovely and strong person you are ❤ *also keep making amazing music*

@humbless1373 4 ай бұрын

우리 똑순이 입에서 이달소 멤버들 이야기 나올 때마다 가슴이 울려요. 단단사과 화이팅

@Yeojinlv 4 ай бұрын

I really love her way to express herself. By this interview I can clearly say that Yves really loves and care about us and its a beautiful thing knowing that this Is a relationship of loyalty. Thank you Yves for the books recommendations ❤

@LOONADEVlL 4 ай бұрын

TE AMO YVES

@dollandine 4 ай бұрын

My 2 most influential books: Crime and punishment & the myth of Sisyphus! Thank you Yves🦢💝

@eeclipse143 4 ай бұрын

헐 대박

@btsloona 4 ай бұрын

my yibu 🥹💓 you've been through so much yet you've persevered despite all the crazy obstacles you've faced. i'll always thank you for sharing your love for music and art with the world. i'll support you no matter what.

@succulentlemon1617 3 ай бұрын

We love you Yves 💞

@focuslesseyes 4 ай бұрын

이브가 평소에 독서를 즐겨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Yes24에서 책 관련된 컨텐츠도 찍을지는 생각도 못했네 ㅋㅋ 수영이가 해주는 책 얘기 듣다보니 역시 생각이 깊고 그래서 우리에게 좋은 글 써준다는 생각이 들었어 수영이가 몇 번의 아홉수가 오더라도 잘 할 거라고 믿고 그때그때의 모습을 기대해볼께 ㅋㅋ 그리고 이달소 맴버 얘기 나올 때 마다 아직 서로에 애정 있는거 느껴져서 보기 좋아 마지막에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완전 내 생각이랑 같아서 조금 놀랐음🤭 이브 화이팅~!💚

@feihung87 4 ай бұрын

Thanks for having baby apple 🍎 Ha Soo-young on. She's a treasure and must be protected at all costs. Super smart and funny. Much love, Moon girls 4 life♥️🦢💙🌙✌️

@userghost1 4 ай бұрын

수영이의 책추천 하나하나 설명도 알차고 책읽고 싶게.만들고 수영이는 오늘도 이쁘네요 책사서 읽어봐야 할듯 책읽은지.얼마나.되었더라

@user-dallasfuel 4 ай бұрын

05:12 저는 올해 아홉수인데 어릴적부터 응원해 오던 친구는 씩씩하게 미래의 아홉수를 준비해가고 있는데 정작 저는 무력감에 빠져있는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네요. 안좋은 일들을 다 넘기고 홀로서기에 성공한 이브를 응원하고 미래에 다같이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R__xoxre 4 ай бұрын

0:51 12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의 그룹에서 솔로로 바뀌었을 때의 변화가 커서 힘들었을 것 같아 하지만 이브가 이렇게 혼자서 활동하는 데에서 얻는 깨달음과 경험이 많을 거로 생각해 점점 변화하는 모습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이브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항상 본받고 싶은 아이돌이야❤️예전부터 이브의 팬이었던 나는 그룹의 이브든 솔로 이브든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고 개성이 넘친다고 생각해! 그러니깐 혼자라서 방황하게 된다면 이브의 모습은 언제나 멋있다는 점 알아주면 좋겠어! 4:55 ”암흑 속에서도 존재하는 희망“이라는 말이 너무 잘 이해됐어요 암흑이라는 곳이 나의 출발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깐 참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저 책은 힘들 때 읽으면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책이 주는 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5:52 흩어져 있지만 팀이라고 생각하는 이브의 생각이 정말 고맙네요 12명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존재여서 흩어졌을 때 너무 슬프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직도 너무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존재라는 사이라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비록 이브는 솔로지만 가끔 힘이 들 때 팬들이나 멤버들에게 위로를 받고 어려움을 이겨내면 좋겠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책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이브가 밸런스 게임에 말하는 부분이 제일 인상 깊어요! 평소에는 물어보지 못한 이브의 솔직한 감정들을 알 수 있게 됐어요! 이브의 생각을 듣고 나니 저도 뭉클해지더군요 그리고 앞으로 이브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의 유일한 최고의 아이돌 이브야!! 이번 LOOP 활동도 너무 고생 많았고 너무 멋있었어! 너가 무대에서 행복해 보이니깐 나도 행복하더라~ 다음 활동도 옆에서 쭉 응원할게🤍 나 이브가 책 소개해 주는 게 너무 좋거든 그래서 이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어😆 ++저는 아홉수 가위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요! 이브가 짧게 설명해 줬는데 너무 재밌어 보여요ㅠㅠ

@DanielKang-t6v 4 ай бұрын

Yves, I always support you, and I will always love you forever. Stan Loon Stan Yves❤❤

@todoro_dalso 4 ай бұрын

Yves always smiling when talk about loona😢😢 They're so close, they love each other, I miss loona as 12 so bad💔😭😭❤️‍🩹

@NickSchofield-i3q 3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

@몽-n7e 4 ай бұрын

이브 언니… 버터플라이 활동할 때부터 봤었는데 진심 담긴 말들로 우리 오빛들을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고 웃겨줘서 너무 고마운 사람이에요. 힘든 시간 같이 겪고 이렇게 열두 명 다 잘 지내는 거 보니 기특하고 고맙구여. 항상 멤버들 인터뷰 보면 늘 이달소 언급해주고 여전히 잘 지낸다고 말해 주니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함께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안심돼요! 이런 따뜻한 언니가 이렇게 책도 소개해주니까 난 받고 싶을 수밖에 없네!! 늘 사랑하고 건강하세요 언니

@kpopworld8513 4 ай бұрын

Yves mbti is INFJ i saw a lot of her lives since im a fan since 2020 anyway yves really thought me something new i will be streaming her music daily and i really love her i wish she could do a lot of more activities and i wish it was international shipping its kinda aad i will wait for the opportunity to make new things like this

@sonorbit 4 ай бұрын

3:25 서로의 예민함을 보듬어주지 못한 어렸던 시절이라고 얘기하지만, 어쩌면 그런 예민함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면서 더욱 돈독해지고, 서로의 예민함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것은 아닌지. 오히려 많이 다투고 갈등하고, 또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 성장하기도 하고, 서로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이 쌓이며 우정이 단단해지지 않았을까. Forever LOONA

@mgpavictor56 3 ай бұрын

3:13 예민이란 거는 감각이 되게 잘 발달되어 있는 사람이고 어떤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다란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예전에 예민해서 스스로 힘들었고, 남들이 불편해할 까봐 감추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이브님처럼 예민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요. 긍정적인 면과 함께 가능성도 발견하게 돼 새로웠어요. 이브님이 홀로서기를 해나가며 느꼈던 바를 책 3권을 통해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시고, 도움이 되도록 나누어 주셔서 좋았어요. 홀로서기를 통해 만든 꿈과 계획이 멋지게 이루지길 응원해요

@prettyshichuu 3 ай бұрын

이브다 📚 멍멍멍멍멍 🐕 ❤

@hello-h7w 3 ай бұрын

이브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모든 책이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마음 속의 갈증을 해결하고플 때 책을 찾게 되는데요. 이브님이 책을 읽으실 때에도 그런 순간이 있으셨던 것 같아서 더욱 공감이 됐습니다. "아홉수 가위"는 읽어본 적 없지만, 책의 설명을 듣다보니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라는 책이 생각났습니다. 내용은 다르지만, 현재의 삶을 비관하다가 다른 삶을 경험해본 주인공이 삶의 희망을 찾은 내용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의 주인공 '노라'는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모든 힘이 고갈되고, 매우 무기력하고 비참한 심경으로 매일을 보냈습니다. 정말 노라의 인생이 참담했는지, 실패했는지는 누구도 결정할 수 없지만, 노라가 아주 괴롭다는 사실은 분명했습니다. 마치 사막의 모래지옥에 빠진 듯한 그 숨막히는 감정이 행간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처럼, 모를 수 없는 감정이었습니다. 현대인들의 많은 수가 그같은 경험을 느껴본 적이 있을 거에요. 저 또한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라는 책을 통해 이브님이 "아홉수 가위"를 읽고 나서 얻은 긍정적인 시선을 얻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브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아홉수 가위의 내용이 무척 재미있게 들려서 기회가 되면 꼭 읽고 싶어졌습니다. 아마 그 책은 괴로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의 갈증을 채워주는 보석같은 역할을 해준 것 같습니다. 한 편, 책은 괴로움의 해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픈 갈증을 해결해주기도 합니다.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호기심을 넘어, 타인의 시선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더욱 어우러져 행복을 쌓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죠. "매우 예민한 사람을 위한 책"을 읽으면, 가까운 사람, 주위의 사람, 그리고 또한 닿기 어려운 먼 사람도 이해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시집, 소설, 비문학도서를 골고루 소개해주셔서 좋으네요.

@yes24_official 3 ай бұрын

@hello-h7w 3 ай бұрын

@yes24_official 안녕하세요! 댓글 인증 캡처는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yes24_official 3 ай бұрын

@@hello-h7w 안녕하세요 예스24 유튜브 담당자입니다.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위 댓글의 아이디까지 다 보이게 캡처해 주시면 됩니다 :)

@hyeju5690 4 ай бұрын

As a person who is sensitive and loves poetry this made me so much closer to Yves. I will look forward to new beginnings with our baby apple Yves ❤

@thehitchhikersguidetothelo519 4 ай бұрын

화이팅!

@간짜장ln 4 ай бұрын

저는 Loop 앨범의 쇼케이스에서, 마지막 트랙 '금붕어'의 무대를 보고 이브언니의 팬이 되었어요. 잔잔한 기타소리에 어우러지는 언니의 위롯말이 저를 토닥여주는 것 같았거든요. 언니를 알면 알수록 언닌 정말 금붕어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떨 땐 여리고 약한 것 같으면서도,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심지가 단단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그만큼 생각이 많아서 예민해지는 탓에 스트레스도 많을 것 같았는데, 그걸 독서로써 해결해보려는 자세가 인상깊었어요. 저는 항상 남들에게 맞춰주려 하고, 불편을 참으면서 사는 편인데요. 사실 속으로는 '내가 이렇게까지 배려하는데 왜 남들은 나를 생각해주지 않는 거지' 생각하면서 괜히 혼자 스트레스를 받아요. 아무도 나에게 요구한 적 없는 배려를 내 마음 편하자고 했으면서요. 원인도, 결과도 내가 예민한 탓에 생긴 일이잖아요. 스스로가 버거워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가 아무것도 못 하고 엎드려서 끙끙 앓았던 적도 있어요. 어쩌면 언니가 소개한 그 두 번째 책이 예민한 나를 조금 더 이해하고 잘 다스릴 수 있게 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yes24_official 3 ай бұрын

@bubblebeamm 3 ай бұрын

I love books and yves

@pjunkim8176 4 ай бұрын

3:47 양말이 매번 사라지는것에 대하여... 립이다!!!! 립이가 그랫다!!!!!!ㅋㅋㅋㅋㅋㅋㅋ

@hasooyu 4 ай бұрын

루나는 가족 같았어!

@이정훈-g5v1h 4 ай бұрын

3:07 예민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편에 속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마찬가지인데 책의 저자가 감각이 잘 발달되어 있고,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니, 관심이 가는거 같아요~

@hadori5 3 ай бұрын

이브와 반대로 저는 덤덤한 사람이여서 예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개 영상 덕분에 다르게 생각하고 해석해준 이야기가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브가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추천했지만 저는 예민한 사람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져서 읽어보고 싶네요!! 가끔씩 책 추천해줬었는데 역시 영상으로 추천해주니 뭔가 더 읽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YES24관계자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capacsis 4 ай бұрын

ㅇ브 넘 좋라

@romantic_CAT12 4 ай бұрын

Yves = We are LOONA~!!

@youaremydiary 4 ай бұрын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렇게 몰래몰래?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는지 추천 소개하는 영상을 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책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생각을 부드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게 너무 멋지다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세계를 확장한다는 말, 예전에는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던 말인데 몇 년 전 굉장히 몸과 마음이 지쳤던 시절에 책에 기대어 울고 저를 다시 일으켰던 경험을 해서인지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노래도 꼭 찾아 들어볼게요 유튜브 채널도 구독했습니다 홀로서기가 늘 행복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추천해주신 책들도 꼭 읽어볼게요!!

@KIMY.R 3 ай бұрын

저도 '예민'이라는 단어를 한 번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브님 말을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니 꼼꼼, 정교, 세심 등의 단어들과 연결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러한 특성들이 있어야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것도 맞는 것 같고요. 제목은 알고 있던 책이기는 한데 이브님 덕분에 어떤 내용의 책일지 넘 궁금해졌어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앞으로의 홀로서기 활동들도 쭉 응원할게요!

@noorii-naen 4 ай бұрын

예스24 채널에 이브가 나올 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참 반갑고 좋아요. 전 글 읽는 걸 좋아해서 읽고 쓰다가 지금 또 글을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전에 이브에게 제 책과 편지를 보냈던 날이 있는데요. 이브가 책을 읽는 사람이라는 게 참 고마운 순간이었어요. 책의 물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게… 이브가 세계의 확장을 위해 책을 읽는 것처럼, 저는 이브를 만나며 세계를 많이 확장했거든요. 아무튼… 채널예스 칼럼에 이브가 팬 소통 어플에서 한 말을 쓴 적이 있어서 더 반갑고 재밌네요. 내최애가왜여기서나와 상태>< 하수영이 늘 잘 지내면 좋겠고, 저도 제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 그리고 예스24 문학MD, 채널예스, 이 유튜브 채널 담당자님께서도 늘 무탈하셔요. 하수영짱💚🍀🩷🤍

@w4206 4 ай бұрын

❤

@shadowhawk 4 ай бұрын

Yves is making me feel like reading a book again, but I think I might be too lazy to. But maybe if it's a book from her, I might actually put lots of effort and try to read it. 😂

@bumblekoo 4 ай бұрын

i want to get to know her ❤

@Alexander-u7e3z 4 ай бұрын

bro I love her

@j-rod4600 4 ай бұрын

Wait, Yves is 28?! I thought she was maybe 25 at the oldest. That skin care routine is working!

@Gktbdud 4 ай бұрын

이브 덕질은 '얼빠'로 시작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이렇게 내면이 탄탄한 지 몰랐습니다 이브 블로그에 글들도 그렇고 아마 책들의 경험 덕택이겠죠? 그래서 홀로서기를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고.. 책을 소개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이브가 자신에게 와닿았던,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주고 싶었던 말들.. 너무 감사한 말들이죠 ㅎㅎ 그리고 화면에 잠깐 나오는데 각 책 제목마다 '아홉수 가위 - 아홉번 째 소녀' 이렇게 의미부여한 문구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 달소톡방 존재여부는 오랜만에 듣는데 무척 고마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