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진 저수지 근처 호수 근처 별장 이나 오두막집 보면 대부분 비어있어요 습하고 음기가 강해서 보기에는 재밌고 공기 좋고 낚시도 바로 하고 좋을 거 같지만 몸의 기운이 약해져서 병에 자주 걸리고 그러다 보면 마음도 약해져 그곳을 떠나게 되는 거 같아요 혹시 그런 곳 구하실 거면 풍수지리학적 퍈댠도 꼭 참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섬에서 갯바위쪽에서 야영하는데 새벽에 돌굴러가는 소리와 함께 쿵~ 하길래 놀래서 나가봤더니 시커먼 염소가 절벽쪽 위에서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그늠이 돌을 굴렸던 모양인데 텐트 바로옆에 제법 큰돌이 떨어졌었거든요 여차했으면 큰일날뻔 했던기억이 .. 야생동물 무서워요 ~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밤에 산속저수지 낚시.. 진짜 안무서워요?? 저는 귀신이 있다는걸 믿진않지만 이 공포심이 생기면 괜히 무서운생각이 들기마련인데 ..대단하신것같아요
@멧돼지-b5n8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귀신을 본 적이 있어서 더 무서움요. 실체를 아니까.. 초등학교 때 우리 빌라 제외하고 근처 마을 다 재개발 구역이었는데 재개발구역을 통과해야만 집을 갈 수 있었거든요 겨울 아침7시에 살짝 어두울 때 그 쪽 통과하는데 제가 어리고 엄청 무서워하니까 여자 목소리로 까르르르 이렇게 웃어서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yongwook7513 сағат бұрын
시골은 민가도 무서운데 대단하심 ㄷㄷㄷ
@조인철-j9c14 сағат бұрын
ㅎ산속저수지 참 좋아보이는데 붕어는 없었네요~~ 그래도 물장군 나왔을때 대박~~~ 이랬어요 ㅋ 요즘 진짜 보기힘든 수서곤충인데 ㅎㅎ 감사합니다 ㅎ 저도 처갓집 양념 종종먹어요 ㅎ 그리고 치콜파라서 ㅋㅋㅋ좋네요 ㅋ
@nologsmo581314 сағат бұрын
그 예전에 고기 잡아다가 풀어놓던 곳은 어떻게 되었나요?
@꾸꾹이뱃살16 сағат бұрын
올래 강 옆이나 물 옆에 집을 지으면 안됩니다. 습한 곳은 세균도 잘 번식하고 자기장도 심해서 사람이 병들고 오래 살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