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오늘은 옛날 난자완스 맛집 모음, 볶음밥 맛집 모음, 중식냉면 맛집 모음에 이어~ 드디어 대망의 탕수육 맛집 모음입니다. 탕수육 lover 분들의 즐거운 시청 부탁드립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탕수육맛집 #탕수육
Пікірлер: 474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탕수육맛집 정보 알려주시는 댓글이 계속 달리는 관계로, 구독자 추천 탕슉맛집^^ 정리 취합은 11월 28일 경 하겠습니다~!
@Cikcicpokpok Жыл бұрын
기다립니다…
@danto20danto20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용인시 탕수육 맛집 추천 해주세요
@choi27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탕수육 추억 나네요 진짜로 탕수육 먹는날은 특별한 날 학교 졸업식때 중국집 가서 짜장면 과 탕수육 솔직히 옛날에는 집이 좀 살아야 탕수육 먹을수는 음식 아버지랑 목욕탕 ♨️ 같다 동생 과 저랑 짜장면 한그릇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신지 8년 차 정도 되네요 저두 나이가 마흔중반 옛날 기억이 많이 나네요 😂 😢 짜장면 한그릇 저한테는 아버지 빈자리가 너무나 크네요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어유야님 저보다 살짝 어리시군요. 그러시군요. 저는 아버지가 6살에 돌아가셔서 기억이 없어요. ㅜㅜ 그래서 저보다 빈자리를 훨씬 크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서울 남위례 "위례달인각" 오디 탕수육 추천합니다. 오픈 시간에 안가시면 줄서야 하는곳이에요. 한번 가보세요!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위례달인각! 이름은 좀 생생정보통 스럽지만 리스팅 해보고,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근김 Жыл бұрын
탕수육... 쉬운요리 같으면서도 내공이 드러나는... ㅎㅎㅎ 맛있게 잘 봤습니다~^^
@12.3MHz4 ай бұрын
인천 신시모도에 하나뿐인? 짜장면집 있는데 탕슉 맛있습니다!
@오주현-r3g6 ай бұрын
와 이런 채널이 있었네 바로 구독!
@smp45178 ай бұрын
요즘은 중공요리가 퍼지면서 찹쌀탕슉 꿔바로우 스타일이 보통이라서 잘 안먹게 됩니다. 탕슉은 뭐라고해도 옛날식 밀가루 바삭스타일이 너무 좋은데.. 그런데를 못찾겠습니다. 물렁물렁한 식감을요즘은 다들 좋아하는지 몰라도...개인적으로 비호감.. 영상속 옛날 스타일은 꼭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길 바랍니다.
@Arcard800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화교들하고 짜장면 짬뽕 탕수육하고도 관련 없습니다. 요즘 말하는 중국집은 80년대 중후반부터 생긴 거에요. 화교들 첨에 한국왔을땐 우동집했습니다. 전부 망해서 그렇지 잡탕면을 짬뽕으로 가져다가 팔고 해풍장 열화버전이 춘장면 이걸 기름에 볶에서 짜장면으로 파는 거에요. 원래는 짜장면은 팥죽집에서 팔던 겁니다.(본래 짜장은 가마솥에 쪼립니다.) 탕수육은 전집에서 팔던 거구요. 더 열화된 (오징어)들어간 버전은 분식집에서 팔고 있고요. 해풍장(이건 밥이랑 먹음) ->다운그레이드 한게 해물쟁반짜장입니다.중국집짜장면은 이걸 기름에 볶은 것 뿐이고요. 짬뽕은 본래 해물잡탕면입니다. 가끔 오래된 시장이나 중국집에서 잡탕 메뉴 보실 수 있는 것처럼 그걸 화교들이 일본말로 바꿔 말한 겁니다.(애초에 화교들이 일본서 넘어와서 우동집을 함) 요즘 중국집에서 냉면 잡채 육개장등 한식 메뉴 갖고 와서 파는 것처럼 전혀 중국과 화교와 상관없는 메뉴들입니다. 탕초육도 그냥 갖다 붙인 거에요. 샌드위치 튀겨놓고 멘보샤라고 이름 붙인 것처럼 아직도 기억하는대 당시 화교음식점에서 가장 비싼 음식은 썩은 오리알로 기억합니다. 화교 테크는 우동집(폭망함,쑥을 끓인 물에 건스프를 넣고 면을 기계로 뽑아서 팜) - >경양식(피카츄돈가스 품질을 당시 3천원에 팜, 망함) - >그리고 한식메뉴 열화시켜서 박리다매로 파는 현대의 중국집이 된겁니다. 한국 중국집 이라는 말 자체가 날조입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전문가 이십니다.
@이정환-x7p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듣는 농담ㅋㅋㅋㅋㅋㅋ 탕슉!!!요즘은 곧잘 먹지만 예전엔 정말 이거 먹은 날이 손꼽았어요. ㅋㅋ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그렇죠. 탕슉! 이지요~
@doublefoxhead3493 Жыл бұрын
야 진짜 귀한 영상이다 이거 ㅋㅋㅋㅋ
@홍토모4 ай бұрын
수원탕수육 맛있는 집 소개 부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달아도 너무 달게 만드는 집이 많아요
@이정환-x7p Жыл бұрын
탕슉은 그래서 부먹이에요 찍먹먹느니 덴뿌라 먹고 맙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볶먹이 좋지요.
@starwiz5948 Жыл бұрын
근본은 볶먹이었습니다...........부먹 찍먹 종결냅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워낙 볶먹이죠. 당연합니다.
@wariounderground Жыл бұрын
오우 오늘은 키다리짬뽕아저씨의 신기한 탕수육사전인데요. 탕수육 정보의 집합체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자네덕에 잘 만들었지. 땡큘세~
@user-kg8iw2yx1y Жыл бұрын
유래등은... 짜장면 때문에 호불호가 너무나도 많이 갈리는집이긴함... 탕수육은 갠찬은 편이죠.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잡채밥 좋더라고요. 탕슉은 사천도 좋아요~!!
@jongguklee9722 Жыл бұрын
명화원 할아버지 사장님이 손 놓고 자녀분이 물려받은신거 같던데 그 시점에서 맛이 훅갔습니다 ;; 그리고 가부는 최근에 맛이 더 좋아진 케이스라 인정하겠는데 신락원은 비추요 갈때마다 양이 달라요 ;;
혈당스파이크 때문에 중국음식 양껏 못먹고 진짜 진짜 어쩌다 한번 먹을수 있어서, 고심해서 초이스 하는 입장인데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다니 ㅠㅠㅠㅠ
@babobagsa1 Жыл бұрын
오늘 평택 다녀왔었는데... 탕수육... 설탕을 너무 때려 부어 잘튀겨놓고 뭔짓을 한건가 싶은정도 였습니다. 새콤하거나 짭쪼름 뭐이런 맛 없이 그냥 너무 단.... 뒷테이블도 그거때문에 따지고.. 난자완스랑 가지튀김은 맛나게 먹었는데..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홍행원 얘기군요. 아무래도 고령의 사장님이 혼자하시다 보니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ㅜㅜ
@_Kairos__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기존에 등장했던 곳들 복습 편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가게 리스트 엄청 많은데 선정하시는데 힘드셨을 거 같아요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덕분에 이 영상 잘 나왔다. 고마워~
@Jajimaseyo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볶먹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식어도 바삭한 볶먹 탕수육…다 저장해놓고 하나씩 도장깨기 하겠습니다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그대가 볶먹을 좋아함을 이미 알고있다.ㅋㅋㅋ
@karadium_ Жыл бұрын
저는 케찹들어간 탕슉소스가 좋은데 요즘은 케찹들어간 소스하는집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사실 케찹소스가 맛있죠. 케찹이라는 식재료가 생각해보면 나름 고급 식재료 일 수도 있는데..
@우째이런일이 Жыл бұрын
충남 아산 부자손짜장 탕수육 기가막힙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오오 아산쪽에 그런곳도 있군요. 아산쪽이 요새 좋은 집이 너무 많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넥스트-p6z Жыл бұрын
와~평촌!!!♥부원♥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부원 너무 좋지요.
@seoseo78 Жыл бұрын
탕슉 로드 루트 짜려면 많이 돌아다녀야겠군요~! 운전하기 싫은데.ㅋ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ㅋㅋ 탕수육은 가끔씩 한번~
@jcjo6718 Жыл бұрын
중국요리가 기본적으로 쥬시하듯이, 탕슉이 바삭하면 덴뿌라지, 중식일까? 탕슉은 소스랑 볶아서 쫄깃해야 함. 튀김옷은 바삭이 아니라 또 다른 쫄깃함을 위한 것임.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저랑 아주 비슷한 탕수육 입맛 이십니다. 볶아서 맛있으면서 쫀쫀한게 최고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Hajun-z1x Жыл бұрын
혹시 키다리아저씨 블로그에서 오래전부터 블로그에 중식소개하시던 분이신가?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이거만 하고 있어요.
@박범진-p2v Жыл бұрын
아..30대후반인데...웃기질않았...죄송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죄송합니다.
@SamsungKimPro Жыл бұрын
탕수육은 확실히 어쭙잖은 데서 먹으면 잡내가 심한데 저런 맛집들은 비주얼 부터 합격이라서 믿고 찾아갈만 하겠네요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탕수육이야 말로, 실력차이가 확실한 집입니다. ^^
@발금-w4o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조회수가 이것밖에 안되누 이 명작이...
@공수레-n5z Жыл бұрын
양평역 진영관... 우연치 않게 지적도와 세무용무로 들렀다가 먹었었는데 왜 하필 추천한 그 짬뽕과 탕수육을 빼고 나머지만 먹고왔는지 ㅠㅠ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고추짬뽕 쥑입니다
@그놈-t3c Жыл бұрын
저는 탕수육하면 볶먹이라고 생각하는 1인인데.. 이 컨텐츠 너무 좋네요^^ 다돌아 보고 싶다는...!!!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탕수육 볶먹 맞습니다~!!
@navykdh8 Жыл бұрын
두 글자는 말 듣자마자 탕슉이 떠올랐네ㅜㅜ 이제 나도 아재아재 바라아재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탕슉!! 은 진리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sesesepp1065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나레이션 참 좋아요 전에 소개 해 주신 합정 대한각 탕수육 좋아하는데 지금은 영업을 안 하는거 같더라구요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아 대한각 멈췄나요? 확인해 봐야겠네요. 이태원시절부터 좋아하던 집인데. ㅜㅜ
@sungjaecho2781 Жыл бұрын
숨어있던 CIA 입니다. 매번 좋은 식당들을 소개시켜 주실 때마다, '그치, 거기지... 그래.. 거기도 맛있지.' 연발을 합니다. 주로 서울 서북, 동남권을 다니다보니, 그 외 지역의 중식당 정보가 너무나 소중해서 잊지 않고 꼭 가서 먹어보려고 노력합니다. 언젠가, 중식당에서 마주칠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키다리 짬뽕 노총각으로부터..
청라 태청루가 인천에서는 진짜 탑오브탑이라 생각해요 소스가 좀 단것만빼면요 만약 가시게되면 소스를 덜달게 해달라고 하세요 대가방의 아류이지만 복불복심한 대가방튀김보다 기복이 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오우, 태청루 딱 보니까 좋은 탕수육이네요. 가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ㅜㅜ
@irionshelter. Жыл бұрын
탕슉 저거 순풍산부인과 에서 나온거 아닌가.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2~30년쯤 전에 유행했던 말장난으로 기억됩니다.ㅋㅋㅋ
@bbangjun0218 Жыл бұрын
영종도 하늘반점 짬뽕 드셔보세요~ 인생짬뽕 2위에요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리스트에 일단 적어넣겠습니다. ㅎㅎㅎ
@riderburger Жыл бұрын
광고 로딩 중 선 댓글 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손댓글 감사감사~
@씩씩이-r3i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배야~ 집나간 제 배꼽 좀 찾아주세요 여러부~운!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아아, 이상한 유머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jjj1882 Жыл бұрын
제가 자주가는 곳이 절반 정도여서 반갑기도 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이 난자완스,깐풍기,동파육 같은 더 비싼 요리를 사줘도 먹다보면 하는 말들이 탕수육이 제일 맛있다고 하더군요.빅맥같은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나온 곳중에서도 꽤나 많이 가본 곳들 위주로 추천드리면 유래등(이곳은 제가 수십번 가본 곳이라..정으로 1등 줬습니다) 홍행원(전에 이사하실때 저희 아버지뻘되시는 사장님이 제게 존대말을 쓰시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중이니 며칠뒤에 와달라고 친절하게 말씀하셔서 감동이었습니다.더운날이라 땀뻘뻘흘리시면서 짐정리 중이셨는데 말이죠.나이를 먹어가니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에 더 감동받습니다) 야래향(탕수육도 맛있고 이집 유니짜장을 저희집애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서궁(술을 안먹어서 전 무조건 소스 담궈서 달라고 합니다.지인들은 술안주로 먹으니 찍먹이지만요. 하지만 찍먹이든 부먹이든 그걸 고르는 것은 사는 사람 맘입니다) 신락원(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스타일의 탕수육이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그냥 유튜브순서대로 적은 거구요 가장 많이 가본 유래등을 1등으로 적었고 위에 적은 곳들은 제 활동범위라서 유독 많이 가는 집들이라 제 개인적인 감상을 적어봤습니다 몇번 가본집들도 더 있긴한데 간 기억만 남고 음식맛이 생각이 안나서 적을 수가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으아 많이 다니셨군요. 홍행원은 저랑 동감이십니다. 사장님 제가 알기로 74세이신데 아직도 요리 식사 혼자서 추석날도 하시더군요. 신락원은, 사실 남자끼리 가서 술 한잔하기보다 '가족맛집' 이죠. ㅎㅎ
제가 탕슉을 좋아하게 된 건 다 엄마 아빠 때문이죠. 15년동안 탕수육만 먹으라고 해도 땡큐.. 여기 키슐랭 받은 집들이면 더 좋고요 ㅋ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리터너2님 방가방가~ 사실 탕슉이 맛없을 수가 없잖아요. 돼지고기+튀김+소스인데요. ㅋㅋㅋ 언제나 감사~ 감사~!!
@soccer-daddy Жыл бұрын
가본데가없네.....
@키다리짬뽕아저씨 Жыл бұрын
가 보세요~!! 감사합니다.
@good4839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성북구 오즈와 하오하오츠도 추천드립니다
@Kkuck_kyu Жыл бұрын
저 정릉사는데 동네서 아주유명하죠!!
@이태호-b1p Жыл бұрын
짬뽕형님..제가 육사 근처 살아서 나들이 가듯 유래등 가봤는데 솔직히 실망 많이 했어요ㅠㅠ 제가 가본 집 중 단연 탑이 동탄 상해루였는데 곡사부님 별세 이후 많이 수준 떨어졌고, 그 다음이 연남동 진가(여기 진짜 제대로 볶먹 탕수육), 그 다음이 합천 적사부였어요 대장리 사부님의 대가방, 국방부 옆 주사부도 탕수육 강한 집이라는데 못가봤죠 아 그리고 탕수육과 비슷한 메뉴 꿔바로우는 대림동 차이나타운 복만루 진짜 강추합니다 여의도 서궁이면 샛강역 근처일텐데, 거기서 고기 튀김에 맥주로 1차 하고, 근처 칵테일 바 다희 가서 칵테일 마시면 그 날 마실 술은 다 마신다 보면 돼요
@@키다리짬뽕아저씨 제가 전에 제정신인가 싶은 코스를 간 적이 있었는데 해보셔요 괜찮을거예요 1차로 안동반점에서 고기 튀김에 맥주 1병, 2차로 여의도 칵테일 바 다희에서 칵테일 6잔, 3차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에 청하 2병, 4차로 맥주 500 한잔 했죠 다희가 칵테일 한 잔에 평균 소주 반 병에 달하는 괴물같은 작품이 나오는데 원래 1인당 5잔 제한이지만 전 사장님이랑 얼굴 트면서 최대 7잔까지도 마셔봤구요 사장님 판단에 주량 된다 싶으면 6~7잔까지 가능해요 그 날 하루 마신 술이 소주로 치면 5병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