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그리울 때면 어느 찻집 귀퉁이에 앉아 너무 진하지 않은 찻잔을 바라본다 사랑했던 연인들의 모습이 고운 갈색 액체 위에 떠오르다 흩어져 간다 다소곳이 앉아 있는 찻잔은 처음 만난 설레임을 느껴오게 하고 서로 말이 없이 바라만 보며 웃음짓던 사연이 내 마음을 감싼다 참을 수 없는 보고픔으로 너를 만지면 온몸에 소리 없는 다정한 정이 흐르는데 그대는 어디에-----.
@물맑을영6 жыл бұрын
멋지고 좋은영상 자알 감상했습니다~ Nice drum 문선생님 화이팅입니다~^^
@nicedrum6 жыл бұрын
네 화이팅입니당^^
@박대규-r5b6 жыл бұрын
비오는 밤, 좋아요, 드럼 소리, 느낌
@nicedrum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비오니깐 들어보셔요^^
@out97604 жыл бұрын
옛날 음악다방에서 많이 신청한곡중의 하나..너무 진하지않은 향기를담고~~🎶🎶🎶🎶 잠시 추억속에 잠겨보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