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방금 보면서 너무 감동이였죠... 비룡과 선아가 제 최애로 유지되는 이유가 이거죠😊 역시 이 영상이 전성기임다😊 선아야 행복해야하고 비룡님도 하늘에게 편하게 지내길😢😢
@02029d8 ай бұрын
어른제국은 진짜 명작이다 어릴 때 봤을 때는 애들 입장에서 엄마아빠가 저러면 무섭겠다 생각하면서 엄마아빠도 저런 때가 있었구나 감동이다로 끝났었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어릴 때 막 동네 친구들하고 뛰어놀다가 엄마가 저녁 먹으러 들어오라고하고 놀다가 가장 가까이 사는 친구집에서 다같이 저녁 먹는게 당연했던 그때가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싶음....지금이 훨씬 더 잘살고 좋은 삶을 사는데 그냥 그리운 그런게 있음 ㅠㅠ 관점이 달라진게 신기하면서도 뭉클하고 암튼 명작
@man-do. Жыл бұрын
황금시기 그 시절을 주워오다니... 이제는 20세기가 아니라도 좋으니 2010년대로 되돌아가고 싶다...
@Ender_Blue2021 Жыл бұрын
ㅆㅇㅈ
@팽도리-m6d Жыл бұрын
전 입대할때라...
@선혈의_모로하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공부을포기한남자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Geunseongg Жыл бұрын
@@팽도리-m6d전 태어나기 전이라....
@Radi-082411 ай бұрын
가끔 짱구를 보다보면 감동을 받기도, 울기도, 웃기도 합니다. 만화라는걸 잊은채로 많은 생각들이 들기도 합니다. 짱구는 만화만이 아닌 현실도 깨닫게 해주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치트키님이 말씀하셨듯이 추억이네요
@란란란짜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비룡 아저씨 죽을 때 짱구 우는 거 보고 같이 울었다 그 장면 너무 슬픈 듯ㅠㅠ 개인적으로 마음속 1등 극장판
@권동엽-b1n Жыл бұрын
어른제국은 진짜 개레전드임..시간이 지날수록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져..
@1슈리1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짱구가 없다는 세계에 미련이 있는거냐면서 화를 내는 신형만의 말이 성인이 다 되어가는 지금 다시 들으니 가족을 소중히 생각해 지금 누리고 있는 생활을 미련없이 포기하면서도 짱구를 위해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짱구의 편지라 믿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너무 대단한거 같습니다...
@조카크레파스18색이-r6x10 ай бұрын
선아 비룡은 나중에 환생해서 둘이 이어지는 에피소드 있는게 ㄹㅇ... 또 하나의 좋은 요소라 생각됨 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죽을 운명이었지만 짱구를 만나 살 수 있었고 그 총알이 마지막에 닿아 죽고 그 시절 신분 차이로 인해 이루어 지지도 못했던 사랑 ... 그걸 환생해 모든게 자유로워진 시대에서 둘이 사랑을 할 수 있게끔 나온게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갸좋음
@Андрей-н09 ай бұрын
극장판 마지막 엔딩 크래딧 올라갈 때 짱구랑 선아가 춤추고 있는거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냥냥펀치-m6i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이에요 어렸을때만해도 어른의제국을 봤을땐 왜 굳이 과거로 돌아갈려하지하면서 전혀 이 영화에 대한 의도를 이해하지못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과거로 돌아가고싶네요..미래도 깜깜하고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모르는 이 삶이 그저 아무생각없이 놀던 어린아이였을때로 돌아가고싶은맘이 들어요 정말 어른의제국은 가면갈수록 인생영화인것같아요
@___ez Жыл бұрын
장엄한 전투도 ㄹㅇ 잘만들고 슬픈데 어른제국 주제가 너무 넘사라ㅋㅋㅋㅋ 2위작품인듯
@BAek109Gu Жыл бұрын
어른제국 빌런은 진짜 낭만이 넘쳤지…
@Joseph-Atlanca Жыл бұрын
추석 송편보다 좋은 짱구 극장판 리뷰 모음집편
@뷁-q6n Жыл бұрын
추석 잘보내세요 치트키님~
@나이-t3l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최고죠 ~ !!!
@HJY-b4w8 ай бұрын
짱구 10기는 어른제국보다 여운이 많이 남는 극장판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지금 시절이야 서로만 사랑하면 가능햇지만 옛날엔 귀족끼리만 가능했으니 연이와 비룡은 서로를 사랑했지만 이뤄질수 없어서 더 여운이 남네….
@토바-y5lАй бұрын
공감능력이 좋으시네요 저는 그렇게 극단적인 상황에는 이입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흰둥이 엉덩이 폭탄이 제 인생 제일 슬펐습니다 ㅠㅠ
@GrilledJellyButter4 ай бұрын
어느순간부터 월급날만 기다리며 원치 않는 돈을쓰며 행복을 멀리서 찾는게 되었는지.. 어른제국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내 상황이 어떤제에 따라 다르게 보이네요
@탄이-b6n Жыл бұрын
몰아보기 너무재밌었습니다! 치트키님!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케이린-m6m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진짜 미래에 짱구도 마지막 극장판이 나온다면 극장판에 있던 빌런들과 히어로들이 짱구를 간접적이나 직접적으로 도움을 줘서 해결했으면 좋겠다. 감동 개쩔듯…
@Chin_youtube9 ай бұрын
비룡 진짜 울어버렸다..
@Jerutu10 ай бұрын
아ㅋㅋ치트키님 때문에 9기에서 울었잖아요ㅋㅋ
@이름없음-f2i11 ай бұрын
어른제국 보고 진짜 겁나 울었어요ㅠㅠ😂😂😂
@모린 Жыл бұрын
짱구 어른제국에 역습 ost는 너무 슬프고 감동 적이네여
@아끼요루 Жыл бұрын
아니 불고기로드편다시봤는데 명란김밥형님 쫒아갈때 짱구 팔잌ㅋㅋㅋㅋㅋㅈ나 고무고무임ㅋㅋㅋ 사랑해요~치트키님~영상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해피엔드-p4p2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밀키웨이차장 Жыл бұрын
어른제국의 역습 다보고 눈물났어요 이거 강추!
@아이폰16프로_소유 Жыл бұрын
치키님 추석 잘보내세요 ㅎㅎ
@들백이다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이었어요 😢
@고깐 Жыл бұрын
진짜 난 개인적으로 10기를 너무 감명깊게 봤음
@povy0773 ай бұрын
곧 성인이 되는데 오랜만에 어른제국 보면서 어렸을 때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지금은 이해가 된다... 어른이 되기 무섭고 나도 즐거웠고 행복에 큰 대가가 없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나경_0228 Жыл бұрын
칱님~ 즐추되세요!
@호두-z4o11 ай бұрын
비룡형님 뭔가 나는 아이언맨이다 할 것 같은 목소리야
@TV-of6td11 ай бұрын
어른제국 다시봐도 명작이다😢😢
@tor966510 ай бұрын
2001년에 유난히 명작이 많이 나온듯 짱구 극장판도 그렇고 전설의 시작 분노의질주 1편이 나오기도 했고….
@민초-v9y11 ай бұрын
어른제국의 역습처럼 우리가 돌아가고 싶은 황금시기
@권지현권11 ай бұрын
다 레전드다!!!
@Giraffe_King-dae4 ай бұрын
오늘 할꺼 끝내고 갑자기 생각나서 최근 짱구 극장판이랑 어른제국의 역습 봤는데 몰입도 차이가 .. ㄷㄷ 어른제국이 명작이긴 하더라구요 ㅎㅎ 눈물잉 ㅠ
@user-window0010 ай бұрын
예전에 나는 솔직히 어른제국이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은 왜 어른들이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했을지 이해가 감
@이찬우-d5w Жыл бұрын
17:40 눈물주의 😢
@bluenoisq Жыл бұрын
치트키 믿고 있었다구!!
@포터각기고수 Жыл бұрын
아 이 형님 영상 몰아봐도 개꿀잼이자너~ holy moly mono poly~ (이제 23분까지 봄)
@cmkg-xy8ec7 ай бұрын
어른제국보고 엄청 울었는데 슬퍼가지고ㅠㅠㅠㅠ
@얀데레지망생11 ай бұрын
불곡기 로드는 그림체 바뀔때 짱구 엄마 존예네
@방도엽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짱구 극장판 2탄 몰아보기 나왔군요!!
@비누_B1nu3 ай бұрын
40:44 ????: 겨우 그까짓 힘으로 감히!
@hyeunjaekim44793 ай бұрын
2:07 "야호 월척이구나!!"
@TheonlyMelaforMe2 ай бұрын
1999년 온천작전 빌런설정이 재밌음 2000년 정글 탈출 짱아의 기특한 면모를 볼수있음 2001년 어른제국의 역습 2002년 전국시대 공주와 무사의 비극적 로맨스 2003년 영원한 불고기 훈발놈의 탄생 + 신형만의 여장 플러팅 + 작화의 차원변경 + 가족들끼리 의기투합해서 각자의 치트키 전투씬 + 마지막 가족의 고기씬 딱 이 때가 제작진들끼리 포텐 터쳐서 극장판 하나의 아이디어 총집합함 여려명의 스토리제작진들의 화합이 느껴짐.
@임종민-g8k Жыл бұрын
추석특집 와
@성태고 Жыл бұрын
30만까지 1만명 나만네요 30만 가자!!
@현대_AVANTE_N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strv10305 ай бұрын
어른제국 보는 20대후반분들은 천천이 알아갈겁니다 어른제국이 왜 명작인지 나이를 먹을수록 명작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저는 ㅋㅋ 중학생때 부터 명작이라고 생각해서 인생을 어릴때부터 헛살아서 어른제국이 진짜 명작이라고 느껴지네요
8~9기는 하라 케이이치 감독이 총괄했고 미즈시마 츠토무씨가 공동각본, 연출참여 10기는 하라 케이이치 감독의 오리지널 스토리(원작자와 미즈시마 츠토무씨의 참여 비중이 제일 적음) 11기는 감독이 미즈시마 츠토무로 변경되어 노선이 짱구 특유의 뇌절 코미디(그렇다고 노잼은 아님)이지만 하라 케이이치씨의 일부 참여(그래서 그런지 작중 코미디 스토리에 진중한 분위기의 스토리도 섞여있음) 12기는 하라 케이이치씨가 콘티를 제외하고 하차하면서 미즈시마 츠토무씨가 감독으로서 스토리를 완전히 총괄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진지한 스토리도 섞여나간 코미디영화로 만들었죠. 그리고 12기가 미즈시마 츠토무씨의 마지막 짱구 감독작이 되었고 이후에 신에이동화를 퇴사합니다. (그래도 짱구 그리던 시절을 잊지는 않아서인지 미즈시마 츠토무씨는 다른 애니의 콘티를 그릴때도 짱구그림체로 그린다고 하네요. 근데 대표작이 침략 오징어소녀와 걸즈앤판쳐 극장판 등등...) 그리고 하라 케이이치씨도 극장판 13기 부리부리 3분대작전 공동콘티를 끝으로 퇴사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