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모저모] 텐하흐와 포체티노 / 브라이튼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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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chelsea #안크 #포체티노 #텐하흐 #잭슨 #은쿤쿠 #브라이튼

[@jspark6704]

저희 어제 야스 이야기만 한줄 알았는데 축구 이야기도 했군요 ㅎㅎ

[@Kimparkchoiwaterpark]

AㅏㄴK ㅡ T\/ 슈*위 실Hwa 냐?

[@LeeJunWoo.]

3:47 ㄹㅇ 이럴 것 같아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김진원-b9o]

우리 주장님은 이정도면 햄스트링 기계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언제 나오냐

[@김이도-o1c]

이번시즌 첼시 좋네요. 현대축구를 구사하고 빌드업 전술이 있는 마레스카랑 선수 의존 축구 했던 포치랑 체감 차이 오지네요 ㄷㄷ

[@Phamphamhannihanni]

프리시즌에 살짝 불안했는데 잘하니까 기분 좋네

[@김동욱-j5d]

솔직히 수비만큼 제일 걱정했던게 키퍼였는데 요즘 산치스 폼이 너무 좋아서 다행이네요

[@annete713]

포재앙 땐 벤치 거의 강등권 수준이었는데 빵빵하구먼

[@스파라거스아]

20년대 첼시의 히딩크 포체티노

[@blueyagon-lp8zi]

저번 시즌도 은쿤쿠만 부상 아니었으면 전반기 삽질은 없었져

[@anktv-chelsea]

맞긴해요 시작도 해보기전에 제임스 은쿤쿠를 초반에 다 잃었으니

[@CHE-qm5cu]

챔스만 나가자

[@OOOJUNERIVER]

이게 ㄹㅇ 도파민이지 ㅋㅋㅋㅋㅋ

[@jayjang9990]

이번주말경기 기대됩니다 블루스화이팅🎉

[@병먹금-q8l]

저번 프리시즌때 잭쿤쿠 조합이 너무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이 조합은 보기가 힘들겠죠?

[@anktv-chelsea]

실험은 슬슬 줄여야할 시기라 컨퍼나 리그컵 fa컵때 골이 급한상황 않으면 못볼듯 합니다

[@user-xk5uv8xl7f]

톱/공미 자리를 제가보기엔 잭슨/파머랑 쿤쿠/펠릭스 두 조합으로 어느정도 정한것같아요 물론 은쿤쿠가 파머자리에서 뛰는 경우도 생기겠지만

[@박성빈-v8q]

게인적으로 마두에케는 점점 마레스카의 전술이 안착 될수록 주전에서 밀린다고 보는게 주위 동료나 연계가 너무 떨어져요

[@한만근-y8i]

그냥 지고있을때 골 필요하면 넣는 교체자원이 딱 맞는거 같은데..

[@chacha_0909]

52초전 ~

[@닉네임미정-w1w]

안크님 레전드매치 오시나용?

[@anktv-chelsea]

네네ㅎㅎ

[@커여운음거북910]

시작부분 팩트는 음바페 부상 걱정 안합니다. 벨기에 출신 바선생은 단 한순간도 지금 레알 음바페급 모습 보여준 적 없고 음바페는 그 바선생과 다르게 몸관리 혹사수준으로 관리해서

[@qjqado]

요즘 축구보는 맛이 난다

[@규이형]

드디어 팀이 정상화된게 보인다 진짜 포램포 지긋지긋했는데

[@Inchelsea-v7p]

마레스카 초반 폼이 좋으니까 포체티노 내려치는 경향이 강해지는데 솔직히 안타깝습니다. 포터처럼 팀을 망치고 나간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물론 포체 내려치는거 보는게 첼시가 쳐박는거보다 훨씬 나음) 스타팅 난이도부터 포체티노가 마레스카보다 몇 배는 어려웠습니다. 기초공사라도 한 집과 제로베이스의 차이, 그리고 원하는 자재를 얻느냐 못 얻었느냐의 차이죠. 비록 전술적 역량은 범용할지라도, 포터때 부족했던 활동량(아마 최하위권이었을 겁니다.)을 끌어올려주고, 어린 선수들의 연착륙을 이끌어낸 공로를 높이 삽니다. 부상 때문에(자기 책임도 있지만) 프리시즌에 구상한 내용을 몇 번이나 바꿔야 했고 막판 5연승을 달릴때가 돼서야 비로소 프리시즌때 생각했던걸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마레스카의 부상관리 능력은 높이 삽니다. 부상자들 돌아오니 퀄리티가 확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부상관리만 잘 해도 장기 레이스에 분명히 유리합니다. 뎁스는 두터우니까 시즌 끝까지 마레스카가 잘 활용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다만, 리스 제임스는 규격외인게 아쉽습니다..

[@user-xk5uv8xl7f]

포체티노 연임 살짝 지지한게 그래서 초반엔 워낙 새 선수들이 많기도 하고, 감독의 전술문제를 떠나서 성적을 바로 내긴 힘든 상황인지라 전반기의 처참한 성적을 제외하면 후반기 성적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실제로 지난시즌 2월 이후로 리그에선 아스날 원정빼고 패배가 없음(물론 그게 5:0 대패고 번리/셰필드랑 비겼긴 하지만...) 또 막판 5경기에서 봤지 않습니까 누가 팀의 주축이 되는지 그때서야 알게 된 느낌인데 이번시즌까지 봤으면 이전보단 높은 성적을 냈을거라고 확신할수있었거든요 물론 영입권한이나 코치진 관리 문제 등 때문이 컸고 몇경기 안치뤘긴 해도 지금 잘하고있기때문에 아쉽진 않네요

[@Inchelsea-v7p]

@@user-xk5uv8xl7f 네, 저도 유로파 티켓을 따는데 실패한 이상 잔류든 경질이든 상관없었지만, 단지 경질하려면 그보다 검증된 감독을 데려오길 바랐을 뿐입니다. 마레스카가 오기 전엔 1부 경험이 없어서 반대했지만, 이제는 응원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 지금까지의 행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기상황도 찾아오겠지만, 레스터 시절보다 스쿼드의 양과 질이 모두 향상됐기에 그때보다 유연한 선택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user-rj4fd3nq8n]

포치는 기본적인 빌드업 체계도 못만들고 수비라인만 무지성으로 올려서 마레스카가 전술 틀 잡는데 해만 끼쳤는데 뭔소리 ㅋㅋ 기초공사는 제로베이스로 이번 프리시즌에 새로 한거고 포치가 잘한건 팔머 잭슨 키운거말곤 없죠. +카이세도한테도 전술없이 run run만 시켜서 힘들었다고 까임

[@Inchelsea-v7p]

​@@user-rj4fd3nq8n 포체티노가 받은 팀 - 리그 12위, 과도하게 비대한 스쿼드(지금처럼 뎁스가 두텁다는 느낌이 아님. 진짜 라커룸에 자리가 없음.), 활동량 최하위권, 단합력 붕괴, 수비는 좀 괜찮음, 그런데 공격 고자. 마레스카가 받은 팀 - 저기서 수비빼고 다 개선됨. 선수 영입도 본인이 원하는 옵션 고려해줌. 포체가 롱볼 빌드업을 쓰는건 전술적 역량이 범용한 것도 있지만, 한번만 뚫어내면 상대 박스로 밀고 들어가는게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압박과 속공을 기반으로 하는 포체티노식 '카오스 축구'는 보드진의 스타일과 맞지않음. 당연하겠지만 턴오버가 발생할수록 체력소모가 커짐. 다만, 보드진과 감독이 원하는 주도적인 축구를 하려면 수비라인 올리는건 필연적입니다. 맨시티나 아스날의 수비라인은 가장 높은 편이죠. 허나 수비라인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 카이세도 인터뷰 그거만 보고 포체와 그의 스태프가 자기 첼시 적응하는데 많이 도와줬다는건 안보셨죠?

[@user-rj4fd3nq8n]

​​@@Inchelsea-v7p 포치 게임모델은 불안정 그자체라 지속성 떨어짐. 그런 축구에 어린선수들이 익숙해질수록 토트넘처럼 빅클럽축구를 못함. 포치도 여름엔 영입권한 지금 마레스카급으로 받았음.

[@zzkk12]

에당 음바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