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있는 포도는 좋은 일임. 호르몬 수정 안시킨 것. 유기농은 100% 씨있음@@김수연-w4b3i
@니드D2 ай бұрын
결국 맛이 없어진 이유는 생산을 늘리는 방식이 생산면적만 늘리는게 아닌 정직하게 퀄리티가 나올만큼 포도나무당 생산량을 안지키고 출하량만 늘려서 그런거면 티가 안난다고 술에 물타서 팔아먹은거랑 다를게 없네
@yonglee46802 ай бұрын
빙고 😂
@가이-j4w2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I9Av-슬온-j52 ай бұрын
달긴? 단데 식감이랑 향이 다른!!!!!, 과일처럼 바뀌어버림
@Ynaddana2 ай бұрын
사람 속이려고 작정하고 맛없는 사인머스켓을 처팔아놓고 중국 탓을 하넼ㅋㅋㅋㅋㅋ
@richlee88702 ай бұрын
애초에 일본종자 훔쳐다가 포도나무에 가지달아둔거라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떨어짐
@alavu7832 ай бұрын
맛이 떨어지는건 욕심이 넘처 열매를 결과지 능력보다 많이 달아서 안익은 포도가 유통되고 추석출하에 맞춰 출하하니 맛이 떨어지지느것임. 이건 농민과 소비자가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계속 이런형태로 흘러감.대목 지나면 과일값이 폭락히니 억지라도 명절전에 출하는게 문제임. 원래 샤인은 중부지방 기준으로 9월말에 출하하는게 맞음.
@백제근초고왕-o3t2 ай бұрын
@@Ynaddana 익지도않은 포도를 따니 당연히.. 그리고 대형마트도 웃김 15브릭스 샤머를? 초창기 샤머는 18브릭스이상 아니 20브릭스 이상도있었는데
@아카시아나무-s5q2 ай бұрын
@@richlee8870 아~~~~국내에 원 종자가 없다는 말이죠??? 접목가지만 가지고 와서...... 1차 접목 번식 >>2차 접목 >>3차 접목 세대 지나면서 특성이 살아 졌다는 말인가요?
@CrowKarasuGgamagui2 ай бұрын
@@아카시아나무-s5q일본에서 가져온 것도 맞고 보통 삽목이든 접목이든 하는 방식도 맞는거 같은데 당도는 이거랑은 별개 문제일거 같네요
@민트초코-i6o2 ай бұрын
요즘 샤인머스캣 맛없어진거 다 아는데 생산량이 늘어난게 문제가 아니라 품질 저하가 문제죠 중국사람들도 미각이 있는데 당연히 안사지
@Aespa_official12 ай бұрын
중국이 땅이 넓어서 그런가 과일이 되게 쌈 근데 맛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고인돌-l6o2 ай бұрын
@@Aespa_official1 사실 김치 고춧가루같은 가공식품은 중국산 못믿어서 시장이나 식당가서나 안사먹지만 야채,과일같은건 중금속오염이나 농약문제만 없다면 중국산 사용하고는 싶은데 뭔가 믿을수가 없음...예를들어 중국산 세척당근이 훨씬크고 품질도 좋고 가격도 싼데 비싸고 작은 국내산 흑당근만 찾는이유... 중국산도 맘놓고 사먹을수있는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믿음이 안가네요..과일말고 신선채소랑 야채들은 거리때문에 먼나라에서 수입할수도없고...중국산이 신뢰가 높아지기전까지는 비싸도 국내산 사용할수밖에없네요..꼭 중국산 문제만도 아니고 식품위생과 안전을 떠나 값싼가격에 수입하는 국내수입업자도 문제..
@Aespa_official12 ай бұрын
@@고인돌-l6o 개인적으로 농산물하고 육류는 그나라꺼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해서 중국 가서 먹는거 아니면 중국 과일 꺼려지긴하죠 수출품을 특상품으로 넣었을리가 없으니까
예전엔 청포도가 샤인머스캣보다 깔끔한 맛이라 더 좋아했는데 요즘은 청포도 거의 안보이던데 다 샤인머스캣으로 깔려있지.. 청포도가 아니라 맛없는 샤인머스캣을 먹은거 아님?
@max_pernando2 ай бұрын
@@닉뭘로하지-j8x난 그냥 청포도가 좋던데 마지막으로 먹은지 2년은 된듯...
@닉뭘로하지-j8x2 ай бұрын
@@max_pernando 진짜 예전에 먹었던 깔끔한맛의 청포도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첨엔 안달고 깔끔한맛의 청포도 더 좋아하긴했는데 샤머도 먹다보니 점점 괜찮아져서 둘다 좋아하게됬는데 요샌 샤머가 너무 맛없다보니 청포도생각이 많이남 근데 다 샤머만 깔려있어서 진짜 청포도 먹어본게 언젠지..
@swl72372 ай бұрын
차라리 청포도가 샤인보다 맛있고 독특하다는 것
@이원-n7z2 ай бұрын
마진 높이겠다고 가지 하나에 두송이씩 남기고, 나무 나이 먹어도 안 갈아엎고 몇년씩 계속 수확해대다 당도 떨어지고 껍질 두꺼워져 안팔리니까 멀쩡한 품종 탓만 해댐. 농가에서도 출하 전에 당도측정 안하는 것도 아니고, 그거 받아서 수매하는 애들도 당도측정 다 하고 받을텐데 당도 개빻은게 팔리고 있으면 당연히 알고 파는거지 뭘 모르고 속여...
@warprime92372 ай бұрын
껍질도 질기고 씨가 들어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들다가 실패한 품종을 팔고 있는 느낌.
@ssa35262 ай бұрын
@@지식인에그시 샤인 심은지 얼마나됏다고
@A_RetaVII2 ай бұрын
그건 샤인머스캣 묘목을 사서 심은 게 아닌 2대 3대 잡종을 써서 그럴걸요 근데 그런 것들은 4송이에 15000원쯤 해서 그것도 괜찮음 찐 샤인머스캣은 4송이에 37000원 정도 하던데
@파이톤2 ай бұрын
샤인은 원래 씨 있습니다.. 2대 3대 잡종도 아니구요 지베렐린 처리해서 씨 없앱니다..
@콩알-k8s2 ай бұрын
@@파이톤씨있는 건 청포도예요 원래 샤머는 씨를 없애고 고댱도를 위해 품종을 변형해서 만든 건데, 올해부터 유독 질 떨어진 샤머에 씨까지 있는 겁니다...
@파이톤2 ай бұрын
@@콩알-k8s 현업 묘목 판매 종사자입니다 약품처리를 해서 씨를 없애는거구요 원래 샤인 종자에는 씨가 있습니다 그리고 씨있는 샤인이 더 맛있구요..
@Shin_JJong2 ай бұрын
처음 나왓을 때는 정신이 어지러울 정도로 달았는데 요즘 그냥 맛이 없음
@DariA_0402 ай бұрын
맛있었으면 수요가 계속 있었겠지.. 한탕 땡기려고 막 찍어내니까 맛이 없으니 수요도 뚝..
@ezloader2 ай бұрын
한탕...? 어딜가미!!
@hazimagongbu2 ай бұрын
@@ezloader한탕이를 다른 채널에서 말하면 신뢰가 될수있다구우우웃!!!
@iilillillilillli2 ай бұрын
한탕 땡기려다 한탕만 땡기게 되었군요. 원하는대로 된거네.
@jaykim43362 ай бұрын
샤인머스켓 지금은 예전맛이아님 달지도않고 맛도별로
@NOWORNEVER-o3p2 ай бұрын
네?..반대로 너무 달아서 안먹음. (맹탕맛도 있긴함; 잘못 사면.. 그리고 껍질이 너무 두껍고 질겨서 안먹음)
@고래하마-e4q2 ай бұрын
@@NOWORNEVER-o3p그 단게 매력은 과일이라
@김쥐2 ай бұрын
당도는 비슷하거나 아래로 갔다 쳐도 진짜 껍질 뱉음 개뻑뻑함 껍질들이
@uzugoer2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도 우리나라 포도 기준 당도가 18브릭스인데 그것도 충족 못시켜서 15브릭스짜리가 시중에 나온다잖슴. 다른 포도들보다도 당도가 떨어지고 있단 소리것지.@@NOWORNEVER-o3p
0:40 품질이 중요하다 중국도 소득수준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과다하게 재배하는것과 품질이 무슨 상관인가 속이려고 속인거지 농사 하는 사람이 출하시기를 모를까 농민들의 욕심이 화를 부른거지
@CHY-d5b2 ай бұрын
이런 것이 진짜 방송이다. 문제점 파악, 원인 분석, 해결책까지 조언. 앞으로의 전망까지. 우리나라 방송 중에서도 이런 곳이 있다니 대박이네.
@lih10042 ай бұрын
그렇게 가격 방어하고싶으면 품질 유지를 잘했어야한다고 봄. 많이 키워서 가격이 떨어진 것보다 품질 저하로 인기가 식어서 가격이 떨어진게 더 큼.
@pingu12182 ай бұрын
외가 포도로 유명한 곳인데 켐벨 품종 농사 짓던 곳 태반은 이제 샤인 머스켓 재배함. 노하우도 없이 개나소나 신품종 재배하고 조기출하시키는데 맛이 있을 수가... 일반 마트에서 파는 건 다 맛 없음. 제대로 키워서 제때 출하되는 거 먹어보면 향도 엄청나고 포도가 이정도로 달 수 있구나 싶다.
@PIGFLOWER52 ай бұрын
캠벨이 기후때문에 잘 안익어서 바꾸는 이유도 있어요
@nishida_yuji2 ай бұрын
입장?
@jangpukun2 ай бұрын
??? 삽목묘랑 접목묘의 차이도 있죠. 삽목묘가 빨리 자라서 삽목묘로 시작하면 매해 세력이 약해져서 맛이 없어집니다. 접목묘로 대체해 가면서 키워야하는데 비싸다고 안 바꾼 결과이기도 하죠..
@kiminhye2 ай бұрын
처음 샤인이 나왔을 때는 진짜 망고다 싶을 정도로 망고향이 풀풀 나고 혀가 아릴정도로 달았는데, 지금은 그 때의 샤인 맛이 절대 안남
@user-vz6pj3yk5d2 ай бұрын
망고 특유의 향이 비려서 조금만 들어가도 못먹는 사람인데 샤인머스켓에서 망고향이 나는거 전혀 몰랐네..
@Thensbsq12 ай бұрын
망고도 품종마다 향차이가있긴한데. 망고향과 복숭아향 정도가 나죠 알작고 노란샤인 드셔보세요
@슈라이크2 ай бұрын
예전 샤인머스켓은 가격을 떠나 미친듯이 달다,씨가 없고,껍질이 앏아 그냥 먹는다 이 세가지가 세일포인트였는데 지금 나오는건 단맛도 없고 씨가 하나씩 씹히고 껍질도 제법 두꺼워졌음 돈 내고 먹기엔 아까울 지경임 진짜 귀족 포도가 노숙자 포도로 바뀜 않팔리는건 당연한 결과고 장기보관기술 이전에 품질부터 올려서 신뢰를 되찾는게 최우선 과제임
@닉뭘로하지-j8x2 ай бұрын
와 이거 ㄹㅇ.. 잘못 사면 씨 ㅈㄴ 기분나쁘게 들어있어서 모르고 씹으면 개짜증남
@user-uw2zh7jm1n2 ай бұрын
달긴 단데 식감이랑 향이 다른 과일처럼 바뀌어버림
@7mandalorian2 ай бұрын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초기 인기 끌 때도 이걸 굳이 이 가격에 왜 사먹나 싶었네요. 포도는 포도맛이 나야지 그냥 청포도사탕 같은 싱거운 맛... 당도만 높지 맛과 향은 많이 부족 캠벨은 제대로 된 당도 찾기 쉽지 않고... 포도는 아직까지 거봉이나 머루포도가 무난한 선택
@H.S.H-hsh2 ай бұрын
이제 입안에서 껍질이 질겅질겅씹히는 쓰래기들뿐
@justchill10162 ай бұрын
농민들도 꾸준히 공부하고 과학적으로 재배를 접근해야 되는데 너무 고령화되고 소규모 자영농인 산업이라 그러질 못하는 게 대다수임.
@uzugoer2 ай бұрын
훔쳐온거 심은거라 공부를 할려해도 물을때가 없지.
@Anthkkm2 ай бұрын
공부는 무슨.. 평생 대충 농사짓고 손해보면 보조금 받아 메꾸고 산 사람들이.. .
@qlool31812 ай бұрын
그러면 젊은 청년들이 농업으로 가서 발전을 시켜야하는데 아무도 안 하는거잖아. 그렇기 때문에 고령화로 인하여 노인들은 신농법에서 뒤쳐지는거고 말이야. 다들 농업은 천하다면서 급을 나누고 대부분 수도권 또는 서울 중심으로 가니까 저 사단이 난거 아닌가?
@vampire-x8w2 ай бұрын
맛은 관심없고 저장해서 두고두고 팔 생각만 하니, 맹물맛 샤인머스켓이 되었지....안 사먹은 지 몇년 되었음...시중 98%가 맹물이라고 보면 될 듯
@MegaOscillation2 ай бұрын
품질 좋은 건 분명 생산되고 공판장으로감. 근데 대체 어디로 가는지 국내시장에서 실종되고 전부 하품질만 먹게되는거임 현대식품관 가도 품질 별로더라 진짜 상품들 다 어디가는거임?
@Yuzu.x2 ай бұрын
달달한 샤인머스캣은 이제 좀 보이는데 망고향은 이제 1도 안남ㅠㅠ
@ChunSik2622 ай бұрын
백화점에서 비싼거 사면 아직 그런거 있음
@Yorido_jua2 ай бұрын
샤머 때문에 대다수 과일 대~충 키우는 거 다 들통 나게 생김 ㅋㅋㅋ😂 일본은 가격이라도 내리지 우리나라는 유통사가 최대한 냠냠? ㅋㅋㅋ
@상주달콤농원_마당쇠2 ай бұрын
유통업자들 문제도 있음... 맛보다 알만크고 껍질이 두꺼워야 유통하기 편하니 농가에 그런거만 요구하는것도 큰 이유 중 하나 같습니다.
@깐깐징어-r5t2 ай бұрын
손님 오실때 백화점에서 비싸게 주고 샀는데 달기만 더럽게 달고 향이랄게 없었음..
@stupidsimple-w4l2 ай бұрын
2:58 샤인머스켓 소매가격 변화표 보여주는데 가격 떨어진게 저 정도라니 깜놀
@user-gs1ol7po1r2 ай бұрын
요즘 물렁물렁하고 물섞인 맛 남
@정오-t8x2 ай бұрын
저 샤인머스켓 자체가 일본에서 고급품으로 재배해서 팔려고 개발된거임. 긴자의 센비키야, 신주쿠 타카노에서 2만엔 넘어가는 샤인머스켓은 그 자체로 맛이 다름. 최상의 맛임. 긴자 센비키야는 이건희 회장도 단골이었음. 중국이나 한국이나 묘목은 훔쳐 가져왔는데 어떻게 팔고 어떤식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지는 전혀 배우지도 못했으니깐 이 사태가 난거. 일본에서 40만엔 넘어가는 멜론, 최고급 포도, 사과 등등 포함해서 다 고급 요리점이나 귀빈접대용으로도 수요많음. 그만큼 손님들도 대접받는다는 느낌도 들고, 물론 맛도 품질도 세계최상. 그러니깐 최상품은 최상품대로 가격유지가 되는거. 그럼 최상품을 따라가기위해서 농가들이 노력을 한다고.
@billionairetraveler32 ай бұрын
긴자 센비키야 신주쿠 타카노가 디저크가게 이름이군여 여기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이라는 말씀이신거죠???? 처음 먹었을때 그 맛이 죽였는데요.. 기회가되면 일본가서 꼭 사먹어보고싶네요..
@시라노-l2l2 ай бұрын
@@billionairetraveler3 시인 이상 선생이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 유언으로 먹고 싶다고 한 게 그 당시에도 영업하고 있던 센비키야의 멜론이거든요. 믿을 수 있는 곳이죠.
@billionairetraveler32 ай бұрын
@@시라노-l2l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정도인곳이군여 정보감사합니다
@Walkingdeadman302 ай бұрын
국내 농업의 한계인듯. 물량은 잘 쳐내는데 특상품 품질생산을 못함..
@정정직2 ай бұрын
일본은 고품질 중국은 대량생산. 샤인머스켓 이것도 일본종자 일본이 우리나라에등록 안해서 어부지리로 얻은건데. 새로운 개발? 우리나라는 불가능
@blueberryrepublic-3on32 ай бұрын
농사 짓는 사람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요~ 무슨 장기저장입니까? 돈된다고 온 지자체와 농관원에서 추천하고 난리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겨울철에 저장해서 출하시기 조정하라는건데, 겨울철에는 밀감을 비롯한 만감류가 쏟아지는데 밀감하고 경쟁하라는 말인건지.....어처구니가 없다. 한국의 농산물은 기본적으로 유행을 너무 많이타고 , 지자체 협의 없이 돈된다고 하면 전국적으로 삽시간에 모종팔아서 재배하는게 문제지 다른문제가 있음? 아로니아재배도 그렇고 이제 다가올건, 블루베리임, 킬로에 3만원된다고 하니 너도나도 블루베리 재배한다고 땅갈아엎고 있음, 진짜 한국농업정책보면 토나와서 아무것도 못함
@soulwheels18422 ай бұрын
일반포도가 향도 좋고 당도도 높아서 훨씬 맛이 좋습니다 괜히 포도주 원료가 아니죠😊
@Yangpa22 ай бұрын
이번에 일본 야마나시 포도농장 가서 제대로 키우는거 먹어보니까 진짜 껍질 겁나 얇고 달고 맛있었음 ㅋㅋ
@제이-f1c6g2 ай бұрын
샤인 맛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재대로 키우는 곳은 맛도 좋고 좋은 가격 받지만 그런 곳은 단골들에게만 팔아도 없어서 못 팔 정도라 마트에 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맛없는 샤인은 일부 사람들이 비싼 값 받으려고 추석 전에 아직 덜 익은걸 팔거나 재배법대로 안 키워서 그렇습니다. 예로 들면 라면 봉지에 분명 5분 끓이라고 나오는데 급하다고 3분만 끓여놓고 라면이 맛이 없다고 하는 거랑 같습니다.세상 사람들 다 아는데 샤인 농가만 모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a3nka78a2 ай бұрын
일본꺼 훔쳐가지고 농사지은건데 사랑을 담아 키웠겠냐? 그냥 돈으로만 보이겠지
@달큰커피2 ай бұрын
10월중순에서야 재철인데, 추석시즌에 맞출려고 빠른 출하와 나무를 지속적으로 삽목등을 통해서 3-4년마다 관리를 해야하는대 5-10년 과실만 따먹고 관리를 안해주니 껍질은 두꺼워지고 당도는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고 봄.. 게다가 샤인머스캣은 녹황색 낱알이 특징인데, 녹색을 선호하는 소비심리도 시즌보다 빨리 따버리는 악행에 한 몫 했다고 봄.
@reason3212 ай бұрын
샤인머스켓 나무 2년 지나면 단맛이 줄어들어서 솎아내기 잘 해야 된다더만,, 이젠 생산자나 메이커 따라 품질 보장된거만 비싸게 팔리것지..
@999robot32 ай бұрын
15브릭스는 전혀 달지가않고 신맛이 덜빠져서 맛이 없어요. 최소 17브릭스는 되어야 망고향이 나면서 단 포도가 되는거죠. 재배농가중 어떻게 품질을 올릴수 있는지 모르고 재배하는 농가가 대부분이예요. 질소질로 농사지으면 하수. 인.마그네슘.가리.칼슘을 적절하게 시비해야지 껍질 얇고 아삭한 포도가 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알크고 새파란걸 선호하지만 맛이없는 포도에요. 노란빛도는 연한 녹색에 알크기는 크지않는 적당사이즈로 고르세여.
@박성환-o5b2 ай бұрын
일본품종을 지맘대로 키운것
@μημεξεχάσεις2 ай бұрын
친척쪽에서 샤인 농사 하고있지만 지금은 올 수출 때림.. 수출무역 업체도 고당도고품질 만 수출 하지 그이하는 수출 무역 업체 쪽에서도 안받음.. 다른 농가 쪽 은 수출하고싶어도 안받아주니 당도 맛없는건 국내 출하.. 맛있는 고당도는 대부분 수출 해감..수출무역 업체에서 에서 알아서 따가니 농부 입장에서는 고당도 고품질 농사 지어놓으면 재배는 알아서해가니 농민입장에서도가격 경쟁력 되고 잘만 키우면 알아서 재배해가니 추가 노동 손실도 없고 굳이 국내 팔이유가없음
@lim51462 ай бұрын
18브릭스 내놔 왜 마트에 15브릭스밖에 없어
@모리슨762 ай бұрын
당뇨병 걸리겠다 난 15도 좋아!ㅜ
@lim51462 ай бұрын
@@모리슨76전문가들이 주장하는 샤인머스켓 적정 출하 기준은 18브릭스...
@텐클로버2 ай бұрын
조청 찍어묵어라
@AK-sj4bt2 ай бұрын
지금 따는거 사먹으세요. 현지에서~~~ 20이상나옴. 노란빛나고 망고맛나고. 우린 20이상 저장 해놨음.
@antolee94132 ай бұрын
샤인머스켓 일본에서 나왔을때는 주사기로 한알씩 주사했는데 그만큼 상큼하고 우리나라는 그냥 담궈버리니 인공적인 단맛만 껴지니까 맛이 없어진거지..
@GaksitaI2 ай бұрын
샤인머스캣 아직도 달던데? 근데 껍질은 무슨 가죽 마냥 질김
@windows00742 ай бұрын
일본산 먹어보면 당도와 질 부터 틀림. 지금 국산 샤인머스켓이 달다고 하는데 처음 한국에 들여와서 수확한 샤인머스켓은 훨씬 달았음.
@yee78962 ай бұрын
과일은 무조건 단게 좋은게 아니라 당도만큼 향이 중요한데 국산 샤인머스켓은 향이 진짜 ㅈ도없음
@봐요썸넬만2 ай бұрын
요즘 샤인머스켓 껍데기 양가죽 질감.
@hyunraklee94672 ай бұрын
샤인 잘 키우는 분들은 공판장을 통해 안 파십니다.. 수출이나 직판매로 제값 받으며 파시죠. 그러다보니 질 떨어지는 포도만 소비자에게로 유통 되고 있죠.. 오히려 몇년 더 지나면 품질 올라간 포도가 시중에 풀릴겁니다. 돈만 보고 심은 농가는 폭락한 값에 지쳐 떨어질테니깐요. 마트 말고 잘하시는 농가 찾아서 사드셔요 그게 더 싸고 맛도 보장되니깐요.
@lighti13572 ай бұрын
농가 품종 관리든 무역이든 저장기술 지원이든 정책적인 부분까지 담아냈으면 좋았겠습니다. 이 영상만 보면 농가들이 무한경쟁에 내몰렸으니 각자도생하라는 경고 같아요.
@iilillillilillli2 ай бұрын
누칼협? 자기 판단 아래 품종 바꾼거고, 자기 판단 아래 출하량 조절 안한거고 자기 판단 아래 품질떨어뜨린건데... 왜 정부한테 해결책을 내 놓으라하는 겁니까?
@다리미-j8t2 ай бұрын
어짜피 일본에서 훔쳐온거 품질을 논하기전에 일본에 미안하다 사과는 했는지? ㅋㅋㅋ
@핳핳핳m6f2 ай бұрын
익지도 않은거 그나마도 약으로 당도 조금 내서 공판장 가져가니 현재 2kg 1박스 5.500원 전후로 낙찰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적은 송이수보다 많은 송이수 박스가 당도가 조금 좋은거 참고 하세요
@U탁22 ай бұрын
양심가지고 키워낸거랑 조기출하한 저품질 샤인머스켓을 구분짓는 방법이 빨리 개발되지 않는다면 시장은 맛없는 싸구려 샤인머스켓으로 도배될수밖에 없습니다 양심가들도 먹고살아야 할테니..
@자세히-d8j2 ай бұрын
네 안사먹어요
@B_acid2 ай бұрын
그냥 한입크기 물풍선
@itseeyou2 ай бұрын
샤인머스켓뿐 아니라 거의 모든 농산물이 너무 빨리 키워서 영향도 옛날것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함.
@leealbert2 ай бұрын
남의 꺼 훔쳐서 돈 벌려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ㅋㅋ
@rabapyca2 ай бұрын
농산물 유통 구조 자체가 문제. 품질 좋게 만들어 봐야 단가를 높게 받는것도 아니고 판매 경로는 다 똑같으니 누가 제대로 키우겠습니까.
@jck48782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손만대면 질이 급 떨어지내;;
@meleesy80712 ай бұрын
생산자의 간사함만큼 소비자의 간사함. '한 달 전에 20,000원이던게 지금은 5,000원이 되었네. 이제 맘 껏 먹겠네' 이러면서 품질을 기대함? '나는 아무리 그래도 20,000원짜리 살거야!' 이러면서 품질을 유지하는 거 아닌가요? 알리/테무 쇼핑하면서 샤인머스켓 품질을 논하다니. 지나가던 개도 차마 웃지 못하고 기절할 일. 가격이 품질을 보장하진 않지만 적어도 그 품질에 대한 힌트는 주잖아요?
@lure_mania2 ай бұрын
이제 껍질에서 토마토에서 나는 잡초냄새 남 껍질 질기고 토마토맛 나서 껍질 까먹어야 할 정도. 가격만 비싸고 맛없더라
@naroahn20772 ай бұрын
근본적으로 샤인머스켓은 2년생 삽목까지가 당도가 절정이고 이후로 맺는 열매는 당도가 낮고 향기도 덜하고 껍질이 질겨짐.
@MrLee-ub2oj2 ай бұрын
이게 정상적인결과지 잘됐다
@최진대-o3o2 ай бұрын
껍질은 질기고 떫고,,,,맹탕,, 그뒤 절대 안사먹음,,,켐벨이 오히여 더 달고 향도 좋음,,,,단 씨가 없었으면 씨없는 켐벨 개발해줘요,,,,,,맛과 향은 그래로인데 씨만 없어야되는걸로
와인 담그려고 샤인머스켓 철때마다 사는데 옛날엔 18~20브릭스 나와서 설탕을 조금만 첨가했습니다. 술이 되려면 최소 24브릭스 이상이 필요하거든요. 요새 13브릭스도 안 나옵니다. 올해 와인 담그기 포기했습니다. 설탕을 이젠 아예 부어야 하니...
@Mint_Leopard2 ай бұрын
푸르게 잘익은 × 푸르게 아직 안익음 ○ 블랙사파이어도 떫은맛이 없는게 맞는데 떫은맛이 느껴지는거 보면 그냥 안익은거 색깔만 보고 내놓는거 같음
@lee597202 ай бұрын
맛이 맹탕이라 손이 안가요..
@가까운행복-t9e2 ай бұрын
비판은 첨부터 했는데 언론은 이걸 무시 했음
@dw94292 ай бұрын
너무 돈에 눈독이 들어서 한나무에 샤인머스켓이 너무 많이 달리다보니 크기도 작고 당도도 그닥 안달어서 이젠 안녕 비싸도 크고 달면 무조건 사먹는다
@GoYounha2 ай бұрын
맛은 그렇다 쳐도 껍질이 너무 질겨짐
@너구리맛나2 ай бұрын
농가들이 말아 먹은 포도.. 고품질 생산 보다 지금 보이는 돈보고 출하출하 하니 나무가 제대로 있겠냐..
@yunopark45122 ай бұрын
신품종은 머 쉬운줄아나ㅡㅡ
@seokhunjeongАй бұрын
포도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이 다 맛이 없다. 지금 처럼 농사 지으면 답 없다.
@soundkit2 ай бұрын
포도농사의 기본도 모르던데요 흙에 양분이 어떤식으로 작물에게 작용되는지도 모릅니다
@츄츄망고2 ай бұрын
더 싸져야 함. 맛 완전 맹탕임. 브릭스 측정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
@SAM2UNG2 ай бұрын
진짜 19년에 처음 먹었을 때 망고향이 가득하면서 어지러울 정도로 달지만 그 단맛이 진하고 뒷맛이 깔끔했었으나, 지금은 껍질은 무슨 가죽 무두질 해놓은 것마냥 질기고 알맹이는 식감이 사라졌다. 지금은 예전에 먹었던 샤인을 맛보려면 백화점 4만원 가까이 지불해야 하지만 19년도에는 3만원 선으로 농장에 직거래하러 가서 더 좋은 품질의 샤인을 더 많이 구매할 수 있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vac_room2 ай бұрын
근데 개인적으론 살짝 밍밍해진 상태가 더 좋음 ... 단맛이 좀 적어서 질리지 않고 상큼해서 쏙쏙 들어감
@hollikan21262 ай бұрын
나무는 많은 열매를 만드는데 짜르고짤라 몇개만의 과일에만 집중시키면 당도가 좋죠 근데 팔아먹기 바빠서 안해요 ㅋㅋ 그리고 샤인머스캣은 바나나 같은거라 농가대부분 같은 유전자일겁니다ㅋㅋ
@김병구-j5k2 ай бұрын
하여튼 대한민국 은 뭐만 잘된다하믄 개나소나 너도나도 해서 답이없다니까
@Lar_mir2 ай бұрын
옛날처럼 맛있는 얘가 여전히 있는가하면 껍질이 뻑뻑하고 씨가 있는것도 있음.. 요즘은 후자 빈도가 훨 높음. 품질 관리 안 하는 사기꾼 농가들이 중간에 껴있는게 확실함..
@maiuslux49422 ай бұрын
과일 전면 개방해야 함. 세계최고 과일물가는 문을 닫고 유통업자만 배불린 탓. 저가 중국산도 품질기준만 맞으면 개방해 경쟁시켜야 거품이 사라짐.
@상관없음-d9n2 ай бұрын
무슨수로 경쟁하냐 유통이 다 먹는 시장에서 외산들어오면 농가들은 접지
@닉뭘로하지-j8x2 ай бұрын
들여오는게 더 맛없어서 안사먹으면 어차피 경쟁도 안되는거 아닌가? 한우가 더 맛있어서 비싼거처럼 그렇게되는거 아님?
@jhchoi90022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규제와 관세장벽을 사랑하는 자칭 자본주의국가 대한민국
@최창일-v7p2 ай бұрын
샤인머스켓은 물량의 홍수입니다!! 지금도 포도밭에 달려있는 포도도 많고 농민들의 저온저장고에도 엄청난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으면 대 폭락합니다. 그것이 가장중요합니다.. 작년처럼 대체과일들이 비쌋다면 샤인머스켓의 가격이 이정도로 하락하지는 않았습니다.. 올해는 태풍같은 자연재해가 없어 일부 쌈채소류들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소비자분들이 합리적으로 사드실수 있는 가격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과, 배, 단감, 귤을 필두로 11월부터는 딸기와도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고...... 겨울이되면 관세가 떨어져 수입산 포도까지 수입됩니다!! 농민분들에겐 안타깝지만 올핸 소비자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과일들을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정현영-u1j2 ай бұрын
맹탕일때 구매후 2~3일 숙성후 당도잡히던대😮😮유행따라가는건 국룰😂😂
@Noindex6662 ай бұрын
경기도 어디 있을때 주변이 전부 포도밭이였는데 거기 있었던 이후로 포도 입에도 안댐 맛이나 그런게 문제가아니라 농수로물 끌어쓰는데 그 농수로물이 ㅎㄷㄷ한걸 두 눈으로 봤기때문 축사서 오물 계속나오고 공장 폐수도 간간히 나오고 날더우면 화학약품냄새랑 위에 거품에 기름띠 둥둥 떠있고 밤만되면 쓰레기 존나게태워서 그 냄새랑 연기 온 동네에 자욱하고 그 뒤론 입에도 못대겟더라
@MORGOTT-m3h2 ай бұрын
중국에서도 안산다는건 한국인으로써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모욕아니냐ㅋㅋㅋㅋ
@looplike34022 ай бұрын
ㅋㅋ 아.. 치욕적이네요
@brc17942 ай бұрын
애초에 잘못된게 국가가 국민의 과일 소비를 전체적으로 늘리기보다 농가소득향상이라고 말하면서 과일값을 계속 올린다. 적절한 가격에 많은 소비를 통한 농가소득향상이 아닌 고급화에만 목 매는데 비싼 과일 굳이 사먹어야하나? 라는 결론으로 가게 된다. 차라리 그 돈이면 과자 사먹지 라는 식. 지금같은 식이면 과일 사먹는 사람은 줄어들기만한다.
@dbxbqmtlfgdj2 ай бұрын
제발 농사도 품위있게 지읍시다. 무리한 요구인가...
@닭2 ай бұрын
님이 지으셈 무리한 요구인가
@금별불2 ай бұрын
눈 감고 먹으면 포도를 먹는 건지 오이를 먹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MagicalHBG2 ай бұрын
진짜 샤인머스켓 초반에 한 송이 만오천원 하던 시기엔, 와 진짜 너무 달다 이거 한 송이 다 먹으면 하루 당 무조건 오버겠는데? 싶을 정도로 달고, 식감도 좋고 향도 미쳤었는데... 요즘 청과물 코너에서 샤인머스켓 사면, 가격은 엄청 싸졌고 그거 비례해서 맛과 향이 초기에 비해 형편 없음....
@버물이2 ай бұрын
욕심부릴땐 언제고 중국한테 시장 밀릴거같으니까 중국탓을 하려한다고..? 에라이...
@밍밍밍-j2j2 ай бұрын
이게 한번까지는 아니고 몇번 맛없는거 먹으면 어느순간 손이 잘 안가더라
@사년2 ай бұрын
옛날에 초창기에 한송이에 4만원 할때 먹던 샤인머스캣은 돈아깝지 않았다. 시원하고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도 있고 좋았는데, 지금 한박스 2송이에 만원 하는거는 돈이 아깝다. 껍질은 질기고 맛은 맹탕에, 아니면 그냥 무지막지하게 달기만 하거나. 게다가 요즘은 씨도 있더라? 😢 공급이 많아져서 가격이 내려간 것도 있겠지만, 그냥 품질 자체가 후지게 되었다. 가격은 내려왔는데 그 돈값조차 못함.
@بسماللهالحمدلله-ع3ن2 ай бұрын
과다가 문제가 아님 농민분께서 말하길 샤인머스켓은 특성상 씨알이 커야 제맛이 나는데 돈된다고 아직 다 자라지도 않은 작은 알맹이들까지 다 출하시킴 소비자들은 맛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고 안 사먹는거지 집앞에 한 상자 8천원에 팔아도 아무도 안사가더라 신뢰를 잃음
@user-t6x7u2 ай бұрын
결론이 희안하네요. 대안이라고 내놓은게 장기보관기술과 신품종 개발이라니? 신품종 개발하면 또 샤인머스켓 꼴 날텐데요? 장기보관기술로 오래 묵혀두면 당도가 더 올라가나요? 문제 원인은 재배면적보다는 당도가 떨어지는게 큰 문제구요. 품질만 좋으면 재배면적늘어서 공급이 늘어도 수요가 뒷받침됩니다. 수출해도 되구요. 중국산 수입이 걱정된다구요? 중국도 동일한 현상나타나서 품질떨어질텐데 저품질끼리 경쟁하려니 걱정되겠지요. 결론은.. 국산 품질을 높이면됩니다..
@비우자-f7r2 ай бұрын
나는 좋네 저렴한 가격에 먹기 좋은 샤인을 먹을 수 있어서, 솔직히 캠벨은 먹기가 좀 불편해.
@MegaOscillation2 ай бұрын
이제는 악순환의 고리도 완성됨. 샤인머스켓 숙기가 다 되야지 당도, 색, 향, 탄력 다 먹기 좋아지는데 추석전에 출하되면 돈 좀 되고 추석지나면 그냥 똥값으로 경매됨. 누가 정성들여 출하함? 저장창고 있는 사람들은 처박아놓고 설 기다리고 아니면 조기출하해버리고 다 좆되는거지 뭐
@gosmask2 ай бұрын
잘 고르면 엄청 단 샤인머스켓 먹을 수 있어요. 약간 덜 달면 알알이 쉽게 떨어질 정도로 며칠 놔두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당도가 강해져요.
@CounterFire_2 ай бұрын
살아 남으려면 걍 농가 자체적으로 브랜드화 해서 자체 인증마크 달고 출하 하는거 밖에 더 있겠나. 샤인머스캣이 비싼건 걍 손이 많이 가는데 재배 면적당 출하량이 적기 때문임 지금처럼 개나소나 우후죽순 들이박기식으로 저품질 샤인머스캣만 쏟아지는게 기정사실인 상황이 지속되면 앞으론 현대백화점 과일코너, 알음알음 알려진 농가 아니면 거들떠도 안 볼듯
@김민규-o4x6e2 ай бұрын
정확한 통찰. 거봉 대비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50%임. 농가가 살아남으려면 진짜로 알아서 판로를 개척하던가. 아예 다른 품종으로 가야함 ( 옐로 샤인, 후지노 등등) 근데 그것도 판로 개척해야 하는건 기장사실이고 포도시장 자체가 샤인 아니면 거들떠도 안봄 ㅋㅋ 그냥 농민들 구조조정 해야지
@하이라이트-h5o2 ай бұрын
작년 올해 샤인머스켓 풀씹는 맛을 내는게 절받이더라....덜익은채로 출하하는거지~!
@성이름-r7g2c2 ай бұрын
걍 한국농촌 특임 ㅋㅋ뭐 잘된다싶으면 너도나도해서 그 작물은 몇년안에 정부에서 지원금주고 정리절차밟게함 ㅋㅋㅋㅋ할줄도모르고 기술도없는데 개나소나 한다니까 당도체크못하면서 개판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