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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개통된지 1년 되었을 때 국내 관광객 유치수가 100만명을 넘었을 정도로 지금은 철원의 유명 관광지가 되었죠?
지금은 철원가볼만한곳에 반드시 들어갈 정도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멋진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답니다!
저는 두 주 전에 다녀왔었기에 단풍이 들기 시작할 무렵이었지만, 아마 지금은 단풍 피크철이 되어서 더욱 볼거리가 많아졌고 사진을 찍어도 더욱 아름다운 장면을 담을 수 있을 거예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편도 3.6km의 긴 잔도길로, 드르니와 순담이라는 각각의 출발지에서 시작하여 각각의 도착지로 걸어갈 수 있어요~
보행자 입장에서는 드르니에서 출발하여 순담으로 가는 길이 내리막길이라서 걷기가 더 수월하다고 하더군요?
평일에는 드르니에서 순담, 순담에서 드르니로 각각 이동시켜주는 셔틀 버스도 있다고 하던데 아쉽게도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이용 불가능해서 택시를 이용해야 하더군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다녀오면서 함께 가볼만한 곳이 삼부연폭포, 고석정, 직탕폭포, 은하수교, 비둘기낭 폭포, 출렁다리, 승일교 등 여러 곳이 있어서 시간 되시면 다녀오시는 것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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