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술과 그에 얽힌 스토리들을 풀어나가는 채널 "테크스토리"입니다. 철근콘크리트에 대해 만들어보았습니다. 다음엔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28
@user-ho2ou6qh7w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순살자이 아파트 지으니 20년이면 재건축해야합니다.짓다가 혼자 무너지는 순살 자이를 20년 이상 쓰면 안돼요
@sunhojung6803Ай бұрын
건물이 높을 수록 건물 수명 유지가 어려운것 같아요. 피로강도도 하중때문에 소진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철근은 가장 강한 재료지만 녹을 피할 수 없구요. 파리 같은 경우 건축물은 낮지만 훨씬 빽빽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요. 5층 정도의 높이라면 변하지 않는 신소재를 적용할 여지가 있어보이네요.
@user-xf1bz1yg3i2 жыл бұрын
뉴욕 멘하탄 빌딩이 100년 되었는데도, 아직도 멀쩡한거 보면...
@user-iz3to3nk8d10 ай бұрын
그런 빌딩은 H빔으로 만든거예요 ㅎ
@user-pu7jv3hv8hКүн бұрын
90년대 지은 아파트도 200년은 갈듯. 다만 수도관이나 우리나라 특유의 온돌을 위한 수도? 가 부식문제가 있어서 40년마다 재건축 마려운거인듯.
@TV-eb5os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user-kv5ep5in8c2 жыл бұрын
철과 콘크리트의 열팽창계수가 거의 같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넘나 신기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tech_story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hahman1st2 жыл бұрын
건축계에선 이것보다 더 환상의 커플은 없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anallogenglish8408 Жыл бұрын
철근콘크리트 4층짜리를 지은후 1개층을 더 올리는건 문제 없을까요? 보통 4층이면 처음부터 4층 하중에 맞는 설계를 하였을텐데, 후에 1개층을 더 올린다면 당연히 문제 소지가 생기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 철콘, 40평짜리로 가정 ) 3층에서 > 4층으로 4층에서 > 5층으로 6층에서 > 7층으로 등등.. 이게 문제가 없다면..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Zi_zon_jungro2 жыл бұрын
👍
@user-km3or1ol3o2 жыл бұрын
기능올림픽 대회 신축아파트 내구성등으로 결정합시다
@user-ql4pl1ch4m Жыл бұрын
2000년 버틸 수는 없나요?
@park5532009Ай бұрын
철은 거의 모든 물질과 결합합니다. 신(god)과 아무른 관계 없습니다 ^^ .철은 합금 및 다른 원소와도 결합해서 신과 같은 재료를 만들어냅니다.
@ghksxorhd2 жыл бұрын
철근 콘크리트 + 에어컨 + 엘리베이터 이 3개 중 하나라도 없었으면 초고층의 마천루, 인구 1000만 대도시, 메트로폴리스가 성립할 수 있었을까?
@user-xo5wo4fp2f2 жыл бұрын
이제 고층건물은 철골이 대세(...)
@user-zt8tu8qy8s Жыл бұрын
정말 신이 인간들 ㅈㄴ 못살아서 베풀어 준 거라고 볼 정도로 정말 최고의 기술임
@yellowdragongun2443 Жыл бұрын
누가 시공하는 냐에 !달렸다중국업자가한다면 곧 무너질것이다 그들은돈에환장한자들 실제중국내건물붕괴를봐라
@user-iz3to3nk8d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재건축 안하면 최소 50년은 문제없어여 경제성 때문에 더 빨리 다시 짓는것일뿐...
@First8312 ай бұрын
애초에 24MPA 정도면 콘크리트가 탄산화되서 30년 이상 갈 수가 없음. 그걸로 만든게 우리나라 90%의 아파트임.
@user-bd9ch8co8s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철콘이라 대한민국에서 50년가는게 아닐까요? 목조나 철골은 20년만에 폐가되는 현장들도 많이 봤어요ㅋ 단순이 철근이 인장력만을 담당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unglee8579 ай бұрын
다 뻥임. 우리나라 시멘트는 일본산 하수구슬러지와 온갖 폐자재를 섞어서 제조하기때문에 순수하게 석회암과 철을 분쇄해서 만드는 고대의 시멘트와 틀립니다. 충정아파트 등 해방 전후에 지어진 현존하는 건물의 콘크리트 건물들은 사람의 맨손으로 문질러도 바스라져 가루가 날립니다. 찰과 석회암의 전통방식의 결과값을 쓰레기재료인 현대 우리나라의 콘크리트와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sunhojung6803Ай бұрын
고대의 시멘트는 현대의 것보다 무른 시멘트예요. 그래서 하중부담을 적게 설계하고 기초를 넓게 잡은 형태로 짓고, 2000년 이상 가는 재료는 매우 무르며 견고함보단 벽자체가 두껍고 하중부담이 낮고 펄펄끓는 생석회를 고온 소성해 약하고 기공이 많되 석회 쇄설암이 내장된 자기치유 콘크리트인 경우에 속해요.
@skuj791810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들을 보면 항상 누르는 압축힘을 콘크리트가 버틴다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누르는 힘도 철근이 버티는 겁니다... 콘크리트는 단지 녹을 막아주는 껍질의 용도가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