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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h8n2n Жыл бұрын
장자는 진짜 섬세한 사람이구나
@ohudaseossi Жыл бұрын
'위아래를 모르는 상태로 편안함을 누리려는건 서글픈 일...' 이 말씀하시는 순간 노총각으로 알콜중독자였던 돌아가신 삼촌들이 생각나 마음에 안쓰러움이 스며드네요 저는 술을 잘못해서 몇잔만 마셔도 불쾌한데.. 삼촌들은 삶이 더 불편하고 편하지못하셨을거란 생각이드니 오늘따라 막내삼촌과 셋째삼촌이 보고싶네요..
@FRIDAY-KID Жыл бұрын
아 설명 멋있당 마음을 눌러야 된다고 알면서 부단히 노력 하잖아요 그게 맞는줄알고 사는데 말이죠 그러다 보면 죽은삶 같아 슬프고요 몸과 마음이 같이갈때 그럴때 집중이 돼고 살아있는것 같아요
@pain949810 ай бұрын
블안을 없애주니 20대에 술을 미친듯이 마시곤 한다는군요. 나도 그런거 같고. 지금은 맥주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 들지만, 먹지 않는 습관이 드니 "그렇구나" 하는 알아차림 만으로도 3개월 동안 와인 반병 막걸리 두잔 소주 반병 먹었습니다. 어떤 술이든 알콜이 들어있기 때문에 1급 발암물질 이라고 분류합니다. 술에 끌려다니며 시간을 허비하지 말길~즐기더라도 가아끔 향을 즐기는 정도로 습관을 들여보세요. 모든건 다 습관이죠. 물론, 제대로 아는 것이 첫번째구요.
@깽이-h8n Жыл бұрын
신들린다는 의미를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진현-r5s Жыл бұрын
술마시고 싶당
@스윗프트8 ай бұрын
술 한잔 해야겠다 취해야지 ㅎ
@jh-nl8yf Жыл бұрын
본 내용은 문학적 비유이며, 술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noporro_nobendaem3 ай бұрын
몸과 마음이 같이 갈때 신이 온다~ 만족이 온다~
@DJ-qh1ds9 ай бұрын
마음의 병으로 알콜 중독이 되신 많은 착한 분들이 치료되길 바라버다
@여린갬성 Жыл бұрын
술 담배 뒤에 숨었다 내 민낮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
@이정일-w6q Жыл бұрын
슬프다. 슬픈걸 아는게 슬프다. 슬픔을 나눌 사람이 있다는게 슬프다. 슬픔을 아는 사람이 옆에 있는게 슬프다. 슬픔을 함께 나눌 사람이 옆에 있는게 행복하다. 슬픔을 슬픔으로 끝나지 않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혼자서 슬픔을 감내 하는 삶이 좋은가? 함께 슬픔을 감내 하는 삶이 좋은가? 어떤 선택이든 존중 한다. 허나 나는 존중할 자신이 없다…
@BSA21M11 ай бұрын
무아지경
@aglio404211 ай бұрын
이런 강의에 또 문학적 비유고 술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런 수준의 말을 넣어야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 여성가족부니 방통위니 뭐니 상태 안좋은 사람들부터 장자강의 들어야 할것 같은데
@bellasongi2 Жыл бұрын
이분 자녀는 있으신가요?
@youngjulee9985 Жыл бұрын
네, 아들 하나 있는 걸로 알아요
@bellasongi2 Жыл бұрын
@@youngjulee9985 와 귀한정보 ..전~~혀 정보가없어서요.. 감사합니다ㅜ
@kykeon11 ай бұрын
이분은 왜 반말을 하는거죠?
@chaidle Жыл бұрын
참 강신즈 보면 인문학이란게 얼마나 헛것인지 보임. 자본주의를 갈아엎자는 것도 아니고, 이런 의미없는 행복론을 펼칠 때도 과감하지도 않고.
@박태수-n1w11 ай бұрын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이는거지요
@pain949810 ай бұрын
그렇게 쭉 믿고 살길~ 존중합니다.
@chaidle10 ай бұрын
@@pain9498 존중하는게 아니라 죽이고 싶어서 말 뒤에 칼을 감춘 거잖아요 ㅋ. 못 죽이겠죠?
@chaidle9 ай бұрын
@@IIillliliIiiII 강신주 주장이 그런 망상을 끝내 버리지는 못하면서도 입맛만 다시는 형국에서 나온 비교적 순치된 레토릭 이상은 아니라는 판단에서 비판한겁니다. 제가 자본주의를 갈자는 게 아니라요. 전 현실주의자라 자본주의는 그냥 애초에 인식의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이에요
@skejfhkehfkehf9 ай бұрын
@@IIillliliIiiII동양철학을 모르니까 이딴 이상한소리하지 자본주의가 왜 나와
@chaidle Жыл бұрын
인문학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너렇게 하나같이 얼굴이 참. ..; 고집은 더럽게 세고, 현실의 방편은 아무것도 제시 못하고, 그렇다고 본인이 똑바로 현실을 직시하는 것도 아니고
@quite123useless Жыл бұрын
고집 쎄야 인문학을 하죠. 웬만한 사람은 인문학을 하지 못하죠. 현실직시형 강의 듣고 오늘도 살아갈 힘을 얻네요. 한 발 한 발 눈앞의 일을 따박따박 집중하면서 마음을 붙들어 놓으니 세상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