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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보리엄마가 새롭게 시작한 것 중 하나예요.
도화지나 캔버스에 그리는 수채화나 유화가 아니라
원단이나 기타 재료에 섬유물감으로 그리는
"천아트"라는 장르입니다.
아직은 천아트라면 대개 꽃을 그리는 모양이라
초보자인 보리엄마도 얌전히(?) 배우는 대로
습작 중이랍니다. 아직은.
일찌감치 도시문명과 활자의 홍수 속에 살아온 터라
천아트를 시작하고서야 비로소
이름과 얼굴이 매칭된 꽃들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김춘수의 시를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초보 솜씨지만 즐겁게 감상하시고 아시는 꽃이름
댓글로 달아주시면 재미있을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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