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서 뱃살도 찌고 무거운옷을 기피하게 되다보니 청바지는 점점 잘 안입게 되요 특히 청바지는 예쁜 워싱 입고 싶으면 애초에 물 잘빠진 옷을 사야되는구나 생각을 바꿨습니다 진짜 어릴때는 비싼옷 하나 사면 뽕뽑게 입던 옷도 있었습니다(자주 못사니까) 나이들고 옷장에 쌓인 옷도 많고 하니 진득하니 익혀가며 빈티지하게 변화를 느낄 옷이 잘 없네요 저는 그냥 리지드 데님은 진한맛으로 입고 워싱진이나 경년변화를 즐기고 싶을땐 빈티지 가공된 제품이나 빈티지옷을 사자는 주의가 됐습니다 내가 입어서 낡게한다는거 보통일 아니구나 깨닳음
@middlekim58 ай бұрын
'내가 입어서 낡게한다는거 보통일 아니구나 깨닳음' 저도 이런 생각 때문에 경년변화가 인터넷에 시끌시끌 할 때도 금방 식을거같다고 예상한거같습니다🥺
@k쇼군7 ай бұрын
진짜 잘만드신 영상입니다
@middlekim57 ай бұрын
충서잉🫡
@송도2동주민센터8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데님 적당히 좋아하는 직장인인데 저도 일부러 캣브러쉬 주름 잘나오게 손으로 비비다가 현타와서 강박 내려놓고 입고있네요ㅎ 너무 공감가서 끝까지 다봤습니다..ㅎ 데님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middlekim5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충서잉🫡
@Ps-fw1gy8 ай бұрын
데님은 어디까지나 자유~ 😊😊 어떻게 즐기든 좋지않나요? 빨리워싱을 만들든 ,생지상태이든, 처음부터 워싱진을 사든 데님은 자유와 반항❤❤
@middlekim58 ай бұрын
네네 즐기는게 1순위죠 👍
@윤해일-i5r8 ай бұрын
쭉 봐왔습니다. 다 좋은 영상입니다~~^^
@middlekim58 ай бұрын
충서잉🫡
@라노스-q9t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middlekim5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충서🫡
@doneforme9936Ай бұрын
흔해빠진 경년변화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철학적 고찰이 있어서 보기 좋았네요. 구독박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