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video

[

Рет қаралды 289,022

9 ай бұрын

청춘의국 4회
2023.10.11방영
생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대표적인 과, 국민 평생 주치의 내과 의사.
내가 의사야? 저승사자야?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이 오기도 한다는
내과 레지던트 1년차 박정현 선생님과 2년차 최창준 선생님의 이야기🥲
Copyright © SBS. All right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Пікірлер: 130

@SBSstory.official 8 ай бұрын

🍃청춘의국 시즌1 전체 모아보기🏥 kzbin.info/aero/PLxpQhJmkUSyBqhNMadpdZsfbfb9ngYfIN&feature=shared

@jaehyunlee5852 9 ай бұрын

현직 내과의사에요. 내과 환자가 중환자실에 들어가면 거기서 나올 가능성은 제 경험상 3/10 정도인데, 나의 노력과 상관없이 가는 분이 7명, 물만 줘도 살아 나오는 사람이 2명, 내가 열심히 하면 살아 나오는 사람이 한 명이었습니다. 오늘도 7명의 마지막을 함께 하며 그 한 명을 살리기 위해 밤을 세우며 청춘을 바치고 계신 내과 전공의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user-qj1uw4rn7n 9 ай бұрын

화이팅 선생님 !

@user-ob6ip2oo2d 9 ай бұрын

선생님 화이팅하십쇼

@user-pi2px2gf2o 9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healtheworld8564 9 ай бұрын

선생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feelsogood3630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ww6il8ds3p 8 ай бұрын

와 최창준 선생님 마인드 진짜 좋네요 '능동적이지 않으면 환자가 죽는다' 그초심 오래오래 가길 바랍니다 쌤 화이팅입니다!!

@user-tc5xc9qx8j 9 ай бұрын

저 2년차 샘은 눈빛이 다르네요. 학교때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항상 전교 1등을 뺐기지 않는 학생 포스..

@user-li2ox7iu4u 9 ай бұрын

이프로 왜 계속 안하나요? 넘 재밌는데요ㆍ의사분들 간호사분들 진짜 고생많으신데요ㆍ간호사분들 시점에서도 다뤄주시면 좋을듯요ㆍ아부지 중환자실 계실때 갠적으로 간호사분들이 의사역할까지 하면서 도움많이 받은경험있습니다.

@yismin77 7 ай бұрын

현직 내과의사입니다. 지금은 로컬에 나와서 개원의 이지만, 이걸 보며 1년차를 비롯해서 전공의 때 만났던 환자들, 그때 느꼈던 안타까움, 고생, 좌절감, 실책,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 등이 생각 나네요.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가 됩니다. 너무 좋아요. 내과 선생님들 화이팅!

@doctor71463 5 ай бұрын

현직 순환기 내과의사입니다... 힘든 현재도 분명 좋은일이 올겁니다 힘냅시다

@user-qc4mf4ky6h 5 ай бұрын

@@kookitube6563의대정원 늘린다고 내외산소 지원할까요?

@sehuilee5951 4 ай бұрын

전공의가 왜 다 사직했겟냐

@miraero1199 4 ай бұрын

학생 가르치는 교사입니다만...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니 일단 현재 의대생이 3천명인데 갑자기 그것도 선거를 앞두고 2천명 늘린 건 주먹구구식 무식한 포퓰리즘 정책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필수과로 유인할 수 있는 정책도 명확히 없이 무작정 의대생만 늘리면 된다니 뭔 생각인지.. 의대 준비반 같은 사교육만 배불리는 생각없는 조치입니다. 이런 불합리함을 좀 적극적으로 국민들이 알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user-ip6rv5cc7q 5 ай бұрын

와진짜 의사라는 직업이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걸 또한번 느낍니다.. 그저 돈벌이를 위한게 아니라 사명감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정말 모든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ㅠㅠ

@narea4589 9 ай бұрын

암환자로써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들지만 덕분에 1분이라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볼수있어 행복해요..

@MimiMimmiMimIM 9 ай бұрын

별 시덥잖은 예능이나 꼴보기 싫은 패널 앉혀놓고 공연하는 프로 말고 이런 방송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feelsogood3630 9 ай бұрын

최창준 선생님께서 보호자분께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중에도 얼마만큼의 고민과 무게가 담겨있는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y4vq6yu7r 9 ай бұрын

보호자분들 우시는소리에 저도 눈물이😢 의사 선생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plexus_azushara 9 ай бұрын

17년도에 1년차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환자한테는 내가 주치의인것이 최선이었을까.. 내가 장의사인가.. 여러 나쁜 생각이 들면서도 일이 너무 많아 점점 익숙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괴물처럼 변해갔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밤새가며 환자를 돌보는 전국의 수많은 내과 전공의 선생님들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user-uo6eo2kp2j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yeogu 6 ай бұрын

겁나젊어보이는데 본인도 쉬어야하고 가족한테 보살핌받아야할거같은데 환자돌보기 힘들겠다ㅜㅜ무슨의사선생님이야 다똑같은 사람이지..이미 큰병걸려와가지고 뭘 어떻게해주래도 답없으니 다들 건강관리들잘해서 의사 고생시키지맙시다.술이랑 매운거좀그만들먹고

@user-uo6eo2kp2j 9 ай бұрын

병원가면 냉랭하고 무덤덤한 의사샘들 뵐때 많았는데 이런 이면을 보니 더욱 이해가 가고. 생각이 많이 드네요

@user-fm1hg2vk9l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의사들 고생이 많죠 왠만해선 사명감 책임감 없으면 못하는 직업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존경 스럽습니다

@BJ-sl7cs 7 ай бұрын

내과의사는 아니지만, 내과가 대학병원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과가 제대로 잡혀있는 병원은 잘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user-qk8zj2gr9c 9 ай бұрын

작년에 중환자실에서 먼저 떠난 누나가 생각나네요 선생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fh4es5mj7o 9 ай бұрын

이렇게 고생하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들도 ㅈ증원이 답이 아니고 수가조정을 해달라는데 그저 건보료 오를까봐 의료를 막장으로 몰아가는건 국민임

@user-mo7rg3iw5f 9 ай бұрын

청춘의국 계솓해주세요ㅠㅠㅠ 너무 재밌느네듀ㅠ

@tweety0878 9 ай бұрын

대학병원 입원해있을 때 전공의쌤들 보면 환자보다 더 환자같아 보이는 쌤들이 대부분 그냥 툭 치면 쓰러질 거 같은 짧은 시간에 정확한 판단을 하려면 충분한 휴식 영양보충 필수인데 그게 안 되니 암튼 의사라는 직업은 남의 건강은 챙기지만 자신의 건강은 돌보지 못하는 직업군 돈 많이 버는 건 가족이 좋을거고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의료기술이 나오니 의사생활 그만둘때까지 공부 공부의 연속 제대로된 의사대우는 전문의자격증 후니까 거의 30대 후반 40대초부터 한창나이 때를 전부 병원에서 보내는

@user-fd5yc2fz5s 8 ай бұрын

우스갯소리로 환자와 전공의는 걸치고 있는 옷만 다르고 외관상 비슷하다고 그랬죠

@rtune-taikjeon8631 5 ай бұрын

@@kookitube6563 이런 🐕🐖들이 이웃사촌 바이러스에 심각한 감영증세를 보이고 집단발작을 하니~ 이건 약도 없어요~! 유일한 특효약이라는게... "대한민국 공산화!" 🧟‍♂️😱💀

@Asdfhl2846 2 ай бұрын

@@kookitube6563 그러게 너도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좀 하지 그랬어 그러니까 지금 이모양 이꼴이잖아

@user-jc2ml7gu7w 9 ай бұрын

이렇게 고생하는 의쌤들인데 정부와 국민이 의사들을 악마화 시키는게 너무 슬프다! 국민 대부분이 마지막 순간에 저 의사선생님들께 기댈텐데

@dilletantebaek 8 ай бұрын

누구나 겪게 되는 가족과 나의 병로와 죽음에 대해 또 다른 관점을 주는 프로그램이네요. 왜 폐지 되었는지 아쉽 ㅠㅠ 꼭 시즌 2되기를 바랍니다

@user-sk6fp1fu4e 9 ай бұрын

5년전 엄청 사이가 안좋은 아버지랑 이별을했는데 그전에 암진단 받을때까지 별 감흥이 없더라구요 항상 술에 취해서 가족들 힘들게 해서 그런가....근데 돌아가시는 순간 부터 지금까지도 마음이 울컥할때가 많습니다. 마지막 도움 주셨던 의사선생님 간호사 선생님까지 아직도 얼굴이 생각 나네요 아버지 그곳에선 평안하신지 그립습니다.

@JJ-jj4ms 4 ай бұрын

의사 면허 따고 인턴지나고 다들 의사 면허 따고 2년 3년 된 샘들인데 저렇게 환자들 잘 케어하는거 보면 진짜 똑똑한 사람들이 의대 가는걸 알수 있음

@peachj8194 3 ай бұрын

가족 중에 암환자가 있는데 이걸 보는데 마음이 많이 슬프고 먹먹해졌어요... 두 선생님들 참 마음에 따듯하신 것 같아요 좋은 의사가 되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

@user-zn5nt5mc1p 9 ай бұрын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HaHa-wl5dk 8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이런 고민하는 선생님들도 계셨구나... 어머니 아버지 늘 보고 싶고 그립네요.

@user-qo8mc2no7r 5 ай бұрын

낙수과 의사네요. 지금의 정부에서 의대 증원만 시키면 하려고 할 사람이 넘쳐난다는 낙수과... 방송에 나온 전공의선생님들도 지금 나와있을까.. 저런 마음이 대부분인 사람들일텐데, 그런 사람들이 사직서를 던지고 나와있다면 왜 그런건지 마음의 소리를 들어봐야지 않을까요... 감명깊은 스토리이긴 한데...전국민들을 대상으론 먹히질 않나 봅니다. 특히 정부 당국자들에겐..

@nupypangya 4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일하는데 내과 의사선생님 정말 존경 스럽더라구요 영상의 내과 선생님 말씀 처럼 내가 담당하는 환자들 10명 중 1명이 돌아가셔도 그거에 멘탈털릴 만도 한데 또 무너지고 지체하면 안되는 이유가 나머지 9명 병상에 있기 때문에.. 나를 믿고.. 병원에서 일하면서 참 많은 과 의사분들 많이 만났지만 바이탈 다루는 중증도 높은 환자들 다루며 매번 그 누구보다 열심히 정성으로 치료해주시던 내과 의사선생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tsf1234 7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일해본적 있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라 의료진들 다 고생함

@yellog.u 9 ай бұрын

지금처럼 좋은 의사선생님으로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rola9690 9 ай бұрын

슬프기만 할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는 말씀이 또 와닿네요..

@user-bd6cs5gu9m 5 ай бұрын

이렇게 그냥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정부의 총선용 언론플레이로 한순간에 악마화되는현실이 어이가없다. 이런식으로 작정하고 정부가 나서면 모든직업이 악마로 보일수밖에 없음.

@user-vj2rs5gj1f 5 ай бұрын

우리애가 전공의때 윗연차 못 만나서 공부열의가많은 애가 혼자 의학책으로 시름 하고 하루에 2,3시간 수면으로 못 견디고 그만 둘 때 생각이나네요 너가 살아야지!!! 그만두라고 찬성했어요 지금은 다른전공으로 끝냈지만 그때생각하니....

@JJ-jj4ms 4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관두자 못하고 도망갈곳 없으면 정말 미쳐요. 그럴때 가족이 힘이 되주신것 잘하셨어요. 관둔다고 실패한거 아니잖아요

@sweet-qq6vy 9 ай бұрын

의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mijeongkim8092 9 ай бұрын

네프로 페이 17년차입니다. 지금도 간간히 현타가 와요...내가 저승사자 인건가? 싶어서..

@ANDY-fi5zh 8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JJ-jj4ms 4 ай бұрын

내과쌤들이 돌아가시는분들 제일 많이 보는지는 몰랐네요.. 고생 많으세요

@user-hx6ik2ii9u 9 ай бұрын

중간에 중환자실 장면 나올때 할머니 생각나네... 신장 안좋고..심장도 안좋아지셔서 고생하다 돌아가셨는데 의사분들 덕분에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가신거 같아 감사해요

@jhy3497 8 ай бұрын

가장 가까이 있고 살면서 가장 많이 보는 내과 쌤들❤

@user-xc9er7ep2b 5 ай бұрын

생명을 첫째 순위로 두시고 현직에 현장을 지키는 의사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떠나간 의사선생님들 제발...... 다시 돌아와주세요.

@user-qc4mf4ky6h 5 ай бұрын

이렇게 수고하고 애쓰는 의사선생님들을 괴롭힐까요? 지금 나간 전공의들이 들어올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주어야지..겁박만 하는 정부가 너무 싫어요

@user-gs9hg8qz5e 9 ай бұрын

5:10 어우 브금 너무 적당하면서도 가슴이 아린다 ㅠㅠ

@20분을12초로 9 ай бұрын

제발.......안락사 인정 좀해줘라...국가라는게 평생 힘들게 산사람 갈때는 그나마 편히 갈수있게해줘 야지.갈때도 힘들게 고통스럽게 약에쩔어서 가야하냐?도대체 누굴위해 그래야하는건데?

@user-ly5lk7tj3k 6 ай бұрын

안락사를 가장한 살인이 일어날 수 있음. 죽은자는 말이 없기때문에 신중히 할 문제에요

@20분을12초로 6 ай бұрын

@@user-ly5lk7tj3k 글쎄요.그런일은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어쩌다 목적을 가진 싸패들 덕에 일어나는 일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락사는 인정되어야하고 실행되어야 합니다. 동감이 안되시면 요양병원 중환실을 함보고오세요.쓸때없는 걱정 논의 연민 멀쩡하고 건강한 사람들의 감정놀이에 고통받는 분들은 그곳에 다있습니다.사람이 사람다운건 사람답게 살때이지 타의에 의해 그저 연명하는게.의미가 있을까요?

@user-ub8oi2fp9w 6 ай бұрын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해두었지만 강제로 콧줄 껴서 억지로 생명 연장 안했으면 좋겠다

@user-bo7mk7mk7y 9 ай бұрын

저임금 전공의 과잉 근무시간 초과는 도대체 왜 과거와 현재는 단 몇프로도 개선이 되진 않을까 미국에 뉴욕은 야간전문 전문의를 고용하여~대처하구 있던데 복지부는 벤치마킹으로 개선하겠다구 몇년전인가 대책을 마련한다구 했는데 깜깜무소식~

@jeje1788 9 ай бұрын

전문의 고용하면 돈 많이 들고 보험료도 더 내야되는데 국민들이 동의할리가 없잖아요

@user-ub8oi2fp9w 6 ай бұрын

전 40대초 가정사로 우울증까지 겹치고 힘들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했습니다 살아갈 이유를 못 느껴서요 전 위급 상황이 되었을때가 온다면 의료진에게 포기해주라고 하고 싶어요 지금도 .....

@user-fg1gx7ot1l 5 ай бұрын

이거 좀 재방해주면 안되나요 이런 의사들을 악마화시키는 나쁜 국민들 좀 느끼게요

@illililillil9747 3 ай бұрын

이래놓고 돈 줄면 튈놈들은 의사로 안봐야제~

@user-ph1nd7rc3q 9 ай бұрын

할머니 가 중환자실에 있어서 .. 제이름을 부르며 평생 아프단말을 안하셨는데 그날 아프단말을 하면서 진통제 달라고 했는데 .. 심폐소생술 하느라 무책임한 삼촌들 때문에 어린 나 자신때문에 할머니 임종도 못보고 보냈습니다..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저한테는 엄마였으니까요..

@Agnes1365 5 ай бұрын

할머니는 편하고 좋은 데 있단다. 아가야. 걱정말고 세상에 재미난 거 즐기고 좋은 것 보다가 나중에, 나중에 할미 보러오거라.

@Kim-zo3kg 5 ай бұрын

이런 선생님들을 궁지로 내모는 정부...의대증원하면 낙수효과로 갈 거라고 말하는 아무대책없는 무능한 정부

@user-ou22g8z22 Ай бұрын

;

@raver_ 9 ай бұрын

눈물난다

@seinhd 9 ай бұрын

이거 방송하면 아무도 내외산소 전공안합니다. 죽어라고 노비처럼 3-5년부려먹고 뱉아버림. 혹시라도 실수하면 법정구속에 거액배상 당하고, 무엇보다 워라밸이 일도없는 지옥같은 하루하루. 절대 내외산소 필수과는 안할거임

@justice8192 5 ай бұрын

누가 하라고 강요안해요 다만 해주면 감사할 사람들이 많겠죠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이국종 교수님께서는 죽을때 자신이 진료한 환자명부만 들고 갈거라고 하셨습니다 전국민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METALGRANDMA-of4nm 3 ай бұрын

@@justice8192그렇게 말할게 아니지. 어떻게든 하게끔 만들어주는게 우리 의무다

@justice8192 3 ай бұрын

@@METALGRANDMA-of4nm 우리의 의무 아닙니다 환자의 목숨을 보호하고 치료하는건 의사와 정부의 의무입니다

@Teocis 17 күн бұрын

심페소생술 돌아가면서 열중하시는거 멋있어요...와 카리스마

@user-eb6px6zt5s 9 ай бұрын

내과 흉부외과 허세 아닌거 가틈 진짜 개세부적인 과 말투까지도 허세아닌거임 힘들어서 하는 거니까 인정함

@jhjeon8154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내과 의사 선생님들!

@rith6730 6 ай бұрын

I've been watching so many of your vdo! it's really great ! I love it! But i wish there's english subtitles so i can understand what they say! ♥

@fizaaman4603 3 ай бұрын

Ikr. I hope someone would sub this.

@eq2509 8 ай бұрын

조폭들도 선생님 이라고 호칭 하는 유일한 직업. 의사! 존경합니다 세상의 모든 의사쌤들

@user-is5xb7xr8f 5 ай бұрын

내과의사선상님이가장위대하십니다 전공의도돌아왔으면좋겄읍니다 3:11 12^^!!

@user-ub8oi2fp9w 6 ай бұрын

의사 직업 좋은건 아니다 잠 못자고 안쓰러운

@GoldenJayljay 9 ай бұрын

약장수.... 병원에 흉부외과 이런과 빼고는 환자매니지 할때 내과 없으면 환자 못보고 덜덜떠는 과들이 한둘이 아니죠. Er에서 심장내과 에서 심근경색환자들 pci 해줘야지 피토하면 내시경 신장망가져서 소변못보면 투석 단순히 약만쓰는과가 아닙니다. 능동적인 시술까지 사실상 의학의 중심이죠. 내과 이렇게 병약하고 옵세하게표현하는거 좀 불편하네요

@JJ-jj4ms 4 ай бұрын

정현쌤도 이제 2년차 돼서 1년차가 들어왔겠네요 ㅋ

@user-rl5gr9vl3j 2 ай бұрын

참..저번주에 연명치료 안한다고 서명했는데..의사선생님 말씀이..6년 봤는데 10년 거동 불편하지 않고 버티셨으면 역전의 용사시라고 크게 아프지 않고 버티신것도 복이라고 하시더라..ㅎㅎ

@selenakim7563 2 ай бұрын

일해보니.. 내과는 간호사도 정말 빡세고 공부할게 많고 챙길 것고 많고 ㅜㅜㅜ

@GoldenJayljay 9 ай бұрын

중환자의학 으로 젋은 환자들 급성기치료하는 능동적인 모습도 많은데.. 저승사자 약장수.. ㅎㅎ 생과사 바로 옆에있는게 내과의사죠

@JJ-jj4ms 4 ай бұрын

저렇게 겸손한 모습이 더 보기좋고 신뢰가요.

@salon_mate 8 ай бұрын

인공지능을 활용할 방법이 필요할거같아요

@td_diddlsp79 9 ай бұрын

나였음 스트레스받을거같은데

@selenakim7563 6 ай бұрын

P 왜 떨어지냐 Ca랑 무슨 관계냐 이 균에서 왜 3세대 cefa를 쓰냐, 3세대 cefa는 뭐냐, EKG상에서 T inversion은 왜 있냐 중환자실 간호사 할 때 후배들 빡시게 가르쳤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

@user-ij6vd3gd2m 2 ай бұрын

심폐소생술은...고령의나이라.심폐소생술하다 갈비벼가 부러지구....두번 죽이는일 어떤것이.물론 최선을다하는건 아는데 가족분들에게..일단 상의를 하시는게... 홧팅 하세요.

@user-oi8lv8cd2f 9 ай бұрын

심폐소생술을 안한다는 이유는 뭔가여?

@AB-ci2zz 9 ай бұрын

심정지가 와도 다른 병이 너무 심각하기에 심박이 정상으로 돌아와도 의학적으로 가망이 없는 환자, 혹은 치료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에 질병이 악화되어 심정지 이후에 다시 살아나지 않고 그 상태로 편하게 죽고 싶다는 환자 본인의 의지와 보호자의 동의로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user-oi8lv8cd2f 9 ай бұрын

@@AB-ci2zz 오.. 감사합니다

@mung9867 9 ай бұрын

너무 노쇠한 분들인데 흉부에 강한 압박을 주면 무의미한 고통을 줄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듯해요

@user-ot7th6ds5s 8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 올해 90세..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만약의 사태가 오면 심폐 소생술 안하겠다고 가족들이 동의했어요.고령이시기에 갈비뼈 골절의 위험이 있다 해서...

@user-ym2my9wo3l 2 ай бұрын

흉부외과 vs 내과 어디가 젤빡세나요?

@user-vq3sr1fr8u 9 ай бұрын

2:29 칼륨이 아니라 칼슘 아님?

@user-fr9tm2ef6l 9 ай бұрын

포타슘 Potassiun 칼륨을 의미합니다

@dddoooo12 9 ай бұрын

칼륨마즘

@user-vq3sr1fr8u 9 ай бұрын

@@dddoooo12 와우 감사

@user-vq3sr1fr8u 9 ай бұрын

@@user-fr9tm2ef6l그럿쿤요 몰랐어요

@kooo5778 7 ай бұрын

외과에 비하면??

@jaehoonlee4082 6 ай бұрын

외과는 저기서도 흘러가듯 나오지만 적극적으로 뭔가 한다는게 있음 배를 갈라서 잘라내고 끊어진걸 이어붙이고 그런데 내과는 어느순간 내가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듦 피뽑고 소변뽑고 가래뽑아서 간접적으로 어떻게 몸속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숫자와 그래프로만 볼뿐 그게 내과파트의 힘듦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