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고민상담소] 가장 확실한 외로움 극복 방법 3단계 - 유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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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miumjustin6663]

만나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너무너무 만나고 싶은 느낌

[@user-jn4bs7fo4c]

ahamium peter 진짜 너무 뼛속까지 공감해요..ㅜㅜ

[@pamplemousse52]

맞아요. 근데막상...연락할사람은없고

[@mien0219]

ahamium peter 맞아요

[@user-ys7hq3kb9q]

ㄹㅇ..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는데 만나고싶어요

[@WIN_Seattle_82]

공감되네요..계속누굴찾게되고 정작 찾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user-xw1he9lk5r]

힘들고 외로워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도 친한친구건 가족이던 각자의 삶이 있는거고 매번그렇게 징징거릴수만은 없는 노릇이고...혼자있는 적막한 시간이 쓸쓸해 이영상을 틀었는데 좋네요. 나자신과 좀더친해져야할필요가 있는거같아요..

[@son7797]

본인이 풍요로우면 남에게 관대해진다. 본인이 매력을 갖고 있으면, 마음이 열려있으면, 알아서 사람들에게 연락이 온다.

[@user-fm1kw2ob9u]

맞아요 맞아요!!😀😀

[@kjb6682]

본인이 풍요로워지면 연락안하던사람에게 연락올까요. 글쎄요..

[@user-ez1zg1dh4g]

@@kjb6682연락안오는 사람은 무시하면 되는데. 본인이 그 사람에게 연락하고 싶으시니까. 내가 풍요로워지면 연락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닐까요?. 풍요로워지면 먼저 연락해보세요~

[@user-kr8in4qt4h]

공감... 의지할 사람도 없게되고 지독하게 안외로워본 사람은 몰라..

[@user-wo8jl1dt1y]

갓비글 힘내세요.

[@user-we6tt3ot9m]

ㅜㅜ

[@user-vs9um1jk8o]

그심정압니다...

[@jes881890]

맞아요... 진짜 나를 만나지 못하면 누굴만나도 빈껍데기 관계일뿐 ..

[@JLUR-yf4on]

1.외로움을 너무 두려워 하지 말라. -철저히 한번 외로워봐라. 2.외로워지면서 나를 만나라 나를 만나서 풍성하게 만들되 공부를 하라 친구만날시간에 책한권 더읽고 음악 전시회 한번 더가서 내가 풍요로워지면 사람들이 끌리고 관대한 매력적인자가 되고, 타인과도 행복한 관계가 된다. 친구와 수다만 떨지말고 인문학적인 나의 발전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라. 이젠 7개의 일을 하게 되는 다양한 직업의 시대

[@kellyongme]

나는 오랜 유학생활로 외로움이 너무 극심했어서 혼자 4시간을 울기만 한적도 있고 몇시간동안 혼잣말하면서 운적도 있다. 분명 그 시간들이 나한테 엄청나게 귀한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겠지

[@user-ln4bz5wh4d]

저도 외국에서 살고있는 대학생인데요. 저는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친구가 없는것도 아니지만, 정작 내 마음 털어놓거나 힘들때 기대고 안아줄만한 사람이 없는게 너무 공허해요. 그렇다고 밖으로 나간다 한들 누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러한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니까.. 외국이다보니까 마음맞는 사람 만나는게 정말 인연이 아니면 만나기 너무 힘들더라구요..혹시 그러한 상황이 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으로 돌아가신건가요?

[@chaeeuncho4389]

@@user-ln4bz5wh4d 저도 지금 유학중인데 많이 외롭고 힘드네요.

[@woonyong9412]

저두 유학중인데 ㅠ 외로움 이란것이 쉽지않네요 ㅠ

[@hoony30]

이거 진짜 씹공감되네요 유학온지 2주밖에 ㅏㅇㄴ됐는데 외로움이란게 사람 진짜 괴롭히네요 외국생호ㅓㄹ 오래하신 분들이 존경스러워 지내ㅔ요

[@_c2135]

저도 유학생인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제가 나약한건가 싶어서 아무에게도 말은 안했지만 어쩔땐 자려고 누웠는데 정말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펑펑 쏟아질때가 있어요

[@coffeeice9941]

댓글들 참 날카롭네. 이분 굉장히 따뜻한 말 하고 진심어린 조언했는 데 그렇게 날 세우면서 이건 어떻고 이건 이래서 맘이 안드네 하며 힐난하냐.. 참 마음이 빈곤하니까 생각하는 것도 참 없어보이네. 자기 상처가 더 깊고 아파보이고 싶은건 누구나 다 그래요. 다만 한번 더 생각해봐요. 자기 상처가 더 아프고 깊다고 발악한다고 하면 그래 사람들은 다가 오겠지만 결국 그래 아파? 얼마나 아파 정도의 값싼 동정밖에 안되요. 자기가 더 아프다고 니가 아파봤어 하고 지랄발악하는 분들은 제발 키보드에서 손 때시길 바랍니다.

[@user-nq2kc5yd3g]

カナデ立花 자존감 낮은 사람들임... 심리학에서도 그런 사람들은 건드리지도 말라고 나옴

[@kanlouis7231]

옳은 말로 뚜드려 패시네 ㅋㅋ

[@user-xy9nh1rk8x]

눈물에젖운 빵을목어보지않은사럼은 논허지마라

[@lion_o_o_o]

어느 순간 제 스스로 sns, 카톡 등을 끊고 주변사람들과 연락도 잠시 끊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그러기로 마음 먹고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낼지 계획하게 됐어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보자 생각해보니 ‘내가 왜 계속 남의 시선을 의식할까’, ‘왜 계속 폭식할까’, ‘항상 불안한 마음이 꼬리표처럼 따라올까’ 그 마음에는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또 그 안에는 외로움과 공허함이 있더군요 그리고 이 영상보고 그게 타인에게서 받아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의 외로움을 보듬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sahrahnghahndah]

오조오억배 공감

[@pamplemousse52]

고시생인데 넘 공감되여. 상황과 시간적 경제적 제약땜에 주변 지인들과 만나기힘들고 하나둘 떠나고, 시험에 불합격하면 가족들도 등돌리지않을까, 힘들어도 이상황을 이해해줄 들어줄 사람 아무도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외롭고 힘들더라구여.. 혼자있는 시간이많아지니 나에대해 돌아보게되고, 나를 더 채우고싶단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여. 무기력과 우울의 연속이었는데 이젠 정말 말씀대로 깊이외로워보고 깊이고민하고 나에대해 반성도하고 이런 기간을 거치니 오히려 뭔갈 하고자하는 의지가 생기는거같아요. 아프면서 성숙해진다는 말이 와닿는 기간이었네요. 뼛속까지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ㅎㅎㅎㅎ아마 성인이신 고시생분들, 수험생분들(수능말고 성인)은 공감 많이할거같아요

[@user-wl2cj4xv5r]

항상 누군가를 만나도 외롭고 공허하고 우울하다. 진짜 마음에 맞는 사람, 나의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만나서 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봤는데 위로가 됩니다.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됬네요ㅎ.

[@sjeongwha3182]

뼈속깊이 느껴보는걸즐긴다 그러고 나면 뭘해야할지 ‥ 뭐가소중한지 ‥ 작은일에서부터 시작하게된다 작은행복이 크게느껴지고 ‥ 작은기쁨이 두배로 느껴지듯이. 잠시 삶의 즐거움도 찾게되더라~ 욕심ㆍ자만으로인해 소중한걸 자꾸잊을까봐 외로움과 나는친구다

[@user-mf3ed4ni4j]

외로운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무서워요ㅠㅠ 그래서 자꾸 회피하더라구요. 혼자 있어도 괜찮아라고 되뇌어보지만 사실 다가가고 싶어요ㅠ.ㅠ

[@user-nf7jt1ic9v]

저두요....

[@nagyeom98]

그 전에도 외로운 마음이 문득문득 올라오긴 왔지만 오늘은 지독하네요. 생각이 올라와서 갑자기 오늘 강아지 산책을 시키다가 도망치고 싶더라고요. 어떤 분이 강아지가 귀여워서 절 보고 그냥 미소를 환하게 지어주셨는데 갑자기 그게 고맙고 내가 이렇게 외로웠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나서 급하게 집으로 들어왔어요. 사실 요즘은 누굴 만날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디가서 어떻게 만나얄지.. 내 주변에 먼저 연락하고 조금 숨통이 트였죠. 여러분 버티세요. 힘들때 내가 뭐하는 건가 싶어도 이런 저런 영상 틀어보면서 내 마음이 어떤지 스스로 돌아봐주세요. 다들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user-sq2is4pv7u]

벼랑끝에가본사람만 죽음을느끼고 그속에서 희망을 느낀다 내가 아주 죽을것처럼 외로울때 내자신을 원망하고 미울때 우울증이 오더라 열등감 자괴감.자아감상실에 내자신이 무능하고 한심해서 꼭꼭 숨어버리고 마음의문을 닫아버린다 캄캄한어둠속에서 아무도 없는 빈공간속에서도 죽음을 느끼게된다 그속에서 희미한 빛을 발견하지 못하면 결국 자살하게 된다 나는 아무도 없는 캄캄한 빈공간속에서 나를찾았다 ..아니 나라는 존재를 찾고싶었다 남들보다 건강하지못한몸 ..남들보다 재능하나도 없고 기술도 없고 돈도없고 뭐하나 한가지라도 제대로 하는게 아무것도 없는 나의존재를 찿아보았다 ..그래 지난간 나의 부족한 모든것은 이제 과감히 다 벗어던지고 다시한번 새롭게 시작해보자 인기많은 사람들은 항상 사람들이 몰린다 그의얼굴은 항상빛나고 밝고명량하며 친절하며 배려가많다 항상우울에 지친사람은 슬픈표정이며 눈에 힘이 하나도 없으며 매사에 무엇이던 자신감이 없었다 그것이 바로 나였다 이제부터 제2의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게으르고 지저분한 습관을 버리고 일단 멋대로 자란머리와 수염을 깨끗히 깎아버리고 헌옷들도 과감히 다 버리고 새롭고 산뜻한 옷으로 변신해보자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보자 그리고 미친듯이 걸어보자 아침해가 뜨고 산뜻한공기를 마시며 신나게 음악을들으면서 무작정 걸어보자..저 수많은 사람들도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하게 바쁜듯이 뛰어간다 ..나는 뭔가?내 자신을 스스로 물어보고 내자신부터 사랑하는법을 배워보자 ..거울도 잘 안보다가 이제는 거울을 보면서 내자신에게 되묻는다 나는 이제 바꾸고 싶어 새로운 내자신을 정말 이렇게 구질하게 살고 싶지는 않아 난 할수있어 내가 외롭다고 누군가 손을 잡기를 기다리는것 보다 내가 먼저 더 외로운 사람의 손을 잡고싶어 그리고 나는 내가 정말 무엇을 좋아하는지 하고 싶은지를 조금씩 변화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생활을 하면서 ..나도 무엇인가 할수 있으며 누군가에게 희망과 꿈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다...

[@user-sy3dr5mp3n]

초롱이 어이쿠ㅎㅎ

[@user-xy9nh1rk8x]

멋진분이시네요 마인드가....

[@emi8753]

정말 혼자임을 느껴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 혼자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가보거나 여행이 아니더라도 당장 내가 가보지못한 가까운 동네에 버스타고 가보세요. 외로움. 두려움.공포 속에서 또 다른 용기와 감사한 마음이 생겨나요. 외롭다고 집에서 무기력하게 자신을 자꾸 갉아먹지말아요. 편안한 외로움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abc-wn9vl]

남자친구도 있고 직장에서도 뭐... 심심할때 말할 동기도 있고... 친구도 당연히 있다. 허전하게 보내는 날보다 밖에 있는 날이 더 많은데 너무너무 허전하고 외롭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법을 못배워서, 엄마는 내가 어렸을때 우울증으로 돌아가셨고... 외동딸인 나는 아빠와 하루에 거의 말도 몇마디 주고받지 않는 룸메수준.. 의지하고 싶은 남친조차 내 가치관이랑 안맞고 숨이 턱턱 막힌다.. 친구들한테 의지하고 싶지만 거리가 멀고 서로 애인이 생기다보니 점점 멀어진다 .. 영문도 모르는 외로움에 지쳐 복잡한 생각만 반복한 세월만 3년이 넘어가는거 같다. 내가 외로움을 심하게 느낀다는건 아무도 모른다.. 너무 인생무상해서 자살을 생각한것도 수백번이 넘지만 어머니가 자살을 하셨기 때문에 이래저래 구구절절 말은 못하지만 그 결과를 너무 잘 알아서 차마 자살은 못하겠다..

[@user-vo4sx3cz1r]

Yby 에리히 프롬의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힘내세요

[@clapalong8916]

있었던 사실들이 같지는 않지만 저랑 현재의 외롭다는 감정이 비슷하시네요. 요즘은 어떠신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셨는지 궁금하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zk8jk3qj3o]

에구구ㅠ 다 큰 딸이있는 50넘은 아줌마에요 옆에있음 쓰담쓰담 안아주고 싶고 친구가 인생선배가 되어 도움주고 싶은맘 굴뚝같네요 참 열심히 잘 살아왔고 기특해보여요~ 상투적인 위로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삶은 외롭지않게 행복하게 생활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user-ms5xc8xd1q]

맞는 말씀이예요. 그 외로움을 알아야 나를알고 더 나아갈 힘을 얻는것 . 그리고 외로움을 외면하고 더 괴로워질수록 나를 괴롭히고 상대에게 인정받지 못하는게 현실이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heyjude1644]

지독한 외로움을 이미 겪어봤지만 또 뼈저리게 외롭더라

[@adele1958]

1년 동안 공시준비하면서 고시원에서 처절하게 외롭게 공부하면서 7년 만난 애인과도 이별하게 됐었는데 진짜 그렇게 혼자가 되서 목표를 이뤘는데 행복하지가 않더라 차라리 놀면서 마음 가는데로 2년 공부하는게 훨씬 나은 듯 하다 지금이야 임용되고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지만, 그 시절 처절하게 외롭던 나를 외면한 상처는 생각보다 깊고 되돌릴 수 없더라구..

[@user-tb9uh9pc6b]

어느 책에서 외로움을 느낄때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함으로서 상대가 느낄 행복을 생각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자신이 이 책을 삼으로써 작가가 돈을 받게되고, 작가가 돈을 받아서 그돈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가족을 부양해서 작가가 느끼는 행복을 생각하면 조금은 나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user-jg1yd4wl9r]

항상 외로움을 두려워하고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말씀처럼 전 지독히 외로워본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오히려 외로움의 끝으로 가서 나를 더 풍요롭게, 편안하게 하면 남에게 관대해진다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여유있어보이고 매력적인 사람에게 끌리지 궁상맞아보이는 사람에게는 가까이하고픈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도 참 공감되네요. 좋은 강연이었어요

[@user-op6jf9rw7v]

노량진에서 혼자. 고시원에서 살고있습니다.. 위로가 되네요.. 하.

[@mariep5385]

계절벚꽃피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dz7en1ev8o]

계절벚꽃피는 힘내세요 하시는일 노력끝에 빛을 발할거예요☺☺☺

[@aej562]

응원합니다

[@user-zg3di3yi1g]

벚꽃은핀다

[@pamplemousse52]

힘냅시다ㅡ 같은처지에요

[@beautymusic7530]

그런데 친구 뼈저리게.없어서 외로움을 크게겪다보면 지나간친구에대한 후회가 생겨서 그게 자기발전의 기회가 되기도하는것같아요.

[@user-jhu34kgc7ej]

혼자 지내니 그냥 쭈~욱 혼자 있게 되더이다. 혼자 책읽고 미술관 간다고 특별히 달라지는거없음. 외로우면 모임 같은데 찾아다니며 사람 만나는수밖에 없음

[@kjb6682]

이게 진짜 정답이에요. 잠깐의 외로움이 아닌 실제로 혼자오래산사람들은 정말 그 고독의 끝을 알아요 다가가고싶고 만나고싶은데 이미 그들은 그들이 만들어놓은 만남에 서로를 챙기느라 새로운사람은 그냥 새로운사람일뿐이 되요 저 강사분의 말 틀리진 않았어요 다만 남편? 강아지? 아무것도 없이 혼자 살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라지고 했다면 그땐 강연이 조금은 달라질겁니다 다만 혼자지내면서 연애도 하고 그러다보니 헤어지고 나서 실제 나의 단점들을 보게되는 시점이 있더이다 이제 조금 물컹하게 유연하게 날새우지 않고 살아보려 합니다 어쨌던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겪게될 증상이에요 다만 지금 이글을 쓰는저도 먼저 혼자임을 겪어내는 성장통같습니다

[@hyunivictory]

해외생활 10년 넘어가는데.. 아직도 적응중이네요. 외로움과의 싸움.. 많은 취미를 가졌고. 성장중인데도 외롭습니다. 책을 볼땐 그때뿐.. 이 외로움은.. 사람때문인듯.. 만나서 함께 하고 싶고. 대화하고 싶고. 웃고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지독한 외로움에서 못헤어나오는 것일지도...

[@lauratan4392]

맞아요 끝까지 외로워봐야해요. 피하지 말고. 외로운 시간을 버텨낸다고 그것만으로 매력적으로 되고 사람 관계가 여유로워지는건 아니고. 꼭 필요한게 나만의 것이 꼭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나만의 매력. 제 경험상 어디가서도 크게 불안해하지 않는 데에는 제가 가진 무엇인가가 확실히 있음을 느꼈어요. 하.. 말이 모호한데. 암튼 스스로에 대해서 알아내는거. 나의 한계. 뭐 그런거요. 그리고 스스로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야해요. 그래야 강사님 말씀처럼 남에게도 여유로워지는거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그랬어요

[@kjb6682]

근데 진짜 진짜 혼자 외로운사람은 지금 저 단계를 넘어서 그 우울함의 끝에 다다라.. 하루에 한마디? 아니 일주일동안 한마디도 안해본적도 있는데 저기 말한거 다해봤는데 결국 한계가 오더라..

[@user-xh8hg5kn4k]

유인경 기자님 방송할때도 가슴에 와닿는얘기 넘좋습니다 앞으로도 어디서든 좋은 강연 기대합니다

[@ksh2039]

위로가 되네요. 사람들이 외로운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기쁜 사람을 좋아하니깐 외로우면 사람들이 안와서 더 외로워 지겠네요. 기분 좋은 나가 되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아지면서 삶이 풍요롭다라는 생각을 할 거 같네요

[@coffeeseoul5496]

나를 먼저 채울꺼에요. 그것에서 오는 행복을 충분히 느끼려고 노력할꺼에요..

[@beveryfloral]

아..눈물나요 정말 ㅠㅠㅠ너무 공감되고 맞는 말씀만 하셔서 보는내내 고개를 끄덕끄덕했습니다ㅠㅠㅠㅠ진짜 고립되게 지내보면 나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런 자신마저 제대로 보살펴 주지 않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는 채로 그냥저냥 피해서 살았어요... 저는 저 자신을 칭찬해주고 스스로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잘 해줘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직접 한번 기회가 되면 뵈어서 상담을 해보고 싶을 정도로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ㅜㅜ휴

[@juntong1147]

정말 공감합니다.. 나 자신을 만난다. 겸손함을 배우지.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정신적으로도 똑똑한것.

[@user-vx7lv3fg6x]

감사해요 너무 외로웠었는데 마음정리가 되요 열심히해야겠습니다

[@oIoIIX]

외로움은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는 성질은 아닌 것 같아요..

[@user-ko3tj2vm2c]

일에 집중하면 외로울 틈도 없다.그렇게 살다보면 외롭다라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채워 집니다.외롭다고 생각할때 그시간에 투자할바에 좋아하는 일에 그 시간을 투자하세요.

[@LaurenTV.offical]

유학생활이 지금 힘들고 외로웠는데 이영상이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fb6wn2bq1x]

와.. 강사님 진짜 말씀 멋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

[@user-eh2ks2xj1j]

마음이 좀 정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9qls787]

외로움을 느끼고 자신을 풍성하게 하라.. 결국엔 뭘 해야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ㅠ

[@user-se2jy6yt3d]

선생님이 지나왔던 고통이 어마어마하셨을게 느껴지네요 ☄️ 대단하세요🥇

[@yooninoni]

이상하리만큼 이영상을 보고 펑펑 울었네요 20살 된 이후로 한번도 연애를 쉰적이 없고 이번에 처음으로 오래 만난 애랑 헤어졌는데 미친듯이 외롭고 슬프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이 영상을 보고 아 내가 정말 내 자신과 대화하는 말하는 시간이 부족했다는걸 느꼈어요 이제는 나를 만나고 칭찬하고 충족해지는 시간을 가져야겠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ph2nb8ou4q]

지금은 어떠신가여?

[@doldol7045]

저도 같아요...

[@user-pg8ud5iw3e]

내가 느끼는 외로움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외로움이아닌데..쨋든

[@user-hl7xo5bt5j]

세상의 소망보다 하늘에 소망을 두세요~!

[@egie-io6hy]

너무 도움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ksh2039]

유튜브에 좋은 영상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user-yx6zh9oe3p]

맞는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manu-bz2fm]

정말 공감많이 된다... 이 힘든 공시생활을 이겨낼게요!

[@user-pn1dn5mt5d]

맞아요. 언제나 바닥을 쳐야 올라갈수 있는거고, 나를 만나봐야 다른사람들도 만날수 있는거죠. 이 사실을 알고 있어도... 정작 내가 진짜 바닥에 있을때는 슬프고 나를 원망하기만 하지 바닥을 쳐야 올라갈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르지는 않죠.. 그래도 오늘 이 강연을 들었으니까.. 오늘 부터라도 노력하도록 할게요.

[@chane6728]

아픔은 더 큰 아픔만이 채워줄 수 있는 컵

[@bswanghs]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wv7nl8rz4e]

오늘도 공감 입니다

[@user-st9wg8nq7n]

맞는 말씀이예요^^

[@user-xn8nk2nc5e]

지금제가 너무나 공감되는말이예요. 타인에게 바라지말아야지말아야지 마컨 열심히하는데도 안될때가 마나서ㅠ그것도괴로움요ㅠ 철학책하나읽어야겠다....좋은말씀감사해요

[@user-ck4ju7ns5p]

돈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wkeejdj5109]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ㅠㅠ

[@user-nj5rt4dv1y]

맞아요 수능준비생인데 외로울수록 제 자신을 만날수있는것같아요 제 자신에대해 알아가니까 더 발전시키고 마음가짐도 점점 강해지는것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si1lv1im9q]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practiceryu1752]

외로움을 열등감이나 수치심과 연관짓는 경향이 있었는데, 긍정적인 조언 같네요

[@sing9115]

이 사람...참 맘에 든다

[@user-ue3ux7tu3i]

3일은 우습지... 난 하루에 10마디 말도 못뱉는다 ㅜㅜ

[@user-lo7ev1lm8l]

오랜만에 저 스타일의 강의를 듣네요

[@user-no5fe7fk4m]

감사합니다

[@user-fc8wo4hm2z]

지독히 외로운게 두렵고 무섭고 그안에 너무나 한심한 자신이 있을까봐 걱정도되고. 하지만 일정한 한계를 넘으면 진실된 자신과 마주볼수있다는 말 아닐까요? 그런데 자신을 알아가는일이 남을 알아가는것보다 어렵네요.

[@qwerping]

뼈저리게 외로웠었고 다 나았는데 그 이후에 다시 찾아오는 외로움은 그냥 자살하고싶다 난 가족과 연도 끊었고 애인도없고 친구도 거의 반년에 한번보는데 그냥 죽고싶네요 진짜 주변에 아무도없이 연락하나없이 1년지내봤냐고;;

[@Edward1234]

정말 외로움에 지치고 치칠대로 지쳤는데, 최근 사주팔자를 보니 10 년 대운에 기신운이 강하게 들어왔을때였습니다. 진작에 명리학을 배웠더라면 좀더 담담하고 평온하게 대처 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둘이 있을때나 혼자 있을때나 이젠 그렇게 외로움에 시달리지 않게 됐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라 여기면, 그리고 외롭고 고독 을 느낀다는것은 신간이 평안 하다는 반증 이기도 합니다. 무슨 사고가 나거나 어디 몸 한구석이라도 아파보면 외로움 보다 훨씬 더고통스럽습니다. 외로운것 처럼 좋은게 없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함께 즐기세요. 인연이 다하면 외로움도 떠납니다. 함께 있을때 잘 지내다 헤여지시기 바랍니다.

[@shk4922]

맞는거같아요

[@user-wk9mq9vh1b]

공감함니다

[@chaelovely7472]

공감 백배...ㅎ

[@zxksk77]

웃을때가 아니다! 청춘아~~ 걱정된다!

[@user-yj9mu6qi6f]

우리는 다 답을 안다 하지만 내가 나를 모르고 등지고 있는거 뿐

[@radioblue0107]

외로우면 죽어요....

[@user-hd8cp8qh8s]

내면을 먼저 채워야겠어요

[@user-rm5wr8gm7k]

나는 욕심이 너무 많은거 같다

[@hok9934]

사람들이 선생님은 지독한 외로움을 느낀 적 있어요 와 같은 비꼬기 시전할거면 여기서 이걸 왜 보고 있는 지 모르겄다.

[@user-nr3yn8ii8d]

결혼하고 나서 외로워 진 경우는 어떡하나요? 혼자였을 때는 혼자 뭘 해도 외롭단 생각해본 적 없는데.. 왜 결혼하고 나서 둘인데 더더더 외로울까요? 외국에 사니까 한국에 있을때처럼 쉽게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디 가는 것도 안되고..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저건 적당히 외로울때나 통하고... 깊은 외로움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user-ot6uu5ov9t]

11년전!!! 😳 잘보겠습니다

[@user-wg2bg2ih]

댓글들을 보면 외로움의 끝까지 봐야한다는 글들이 있는데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죽을 정도로 외로운 건 아니지만 가끔 숨 막히고 눈물이 나고 한없이 우울하고 외로워질때가 있습니다 못견딜 정도는 아니지만 애써 제가 부정하고 다른 걸 생각할려하는 게 느껴져요 무서워서 그 우울하고 너무 외로운 감정을 일부러 피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그마저도 잘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해도 외롭고 공허하고 매일 아무때나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제일 끔찍한 것이 그 숨 막히는 기분이에요 누군가와 잠시만이라도 떨어지면 우울한 생각이 끝없이 들고 눈물이 나요 하지만 같이 있는 그 누군가도 사실 실질적으로 저에게 도움이 되진 못해요 그냥 너무 끝없는 외로움에 빠지는 걸 잠깐 막아주는 것이지 외롭지 않게해준다거나 우울한 것에서 벗어나게 해주지는 못해요 어떡해야하는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혹시 겪으신 분이 계시다면 외로움의 끝을 봐야한다는게 그리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토실해져라]

제가 가히 답을 드릴 수 있지는 않지만...저는 글을 적어보면 조금씩 풀리더라구요. 이유없이 숨막힐 정도로 우울하고 외로워 지는 증상은 없다고 생각해요.. 분명 어딘가 곪은 상처가 있거나 원인이 있을텐데, 그걸 숨겨두고 외면할수록 증상이 오래 유지되더라구요.. 저는 처음 심리상담 받으면서 제 나쁜 상황이나 감정의 원인을 상담 선생님과 같이 찾고, 그분이 해준 조언이나 말한마디 때문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거든요. 심리상담도 추천드려요.. 요새는 제가 그런 우울함이나 외로움의 늪에 빠지면, 혼자 글을 쓰면서 오늘 왜 기분이 나빴는지 천천히 써요. 쓰다보면 몇가지 이유들이 나오기도 하고, 내가 기분이 안좋은게 조금 당연한 상황이었구나 이해하면서 날 다독이기도 하고, 때로는 내 욕심때문에 나때문에 기분이 우울한적도 나오더라구요. 그럴때는 그냥 제 욕심을 버려요. 그럼 좀 해결되더라구요. 그런식으로 히하호님에게 왜 이런 아픔이 찾아왔는지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는건 어떨까요...??

[@user-cp5qy7wv1j]

가요중에 외로움의 끝을 느꼈던거야~ 라는 가사가 얼마나 절실함인지 알겠네요 답글에 들어오니 많은 이들이 외로움을 느끼고 있단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아런 느낌을 느껴봐서 알겠더라구요 내 기분을 아는 친구와 실컷 투정부리고도 싶었는데 대상이 없었고 나의 단점을 들킬것만 같으면서도 답답함이 많았는데 요즘 오전에 몸으로 힘쓰는 알바를 하면서 그런시간들을 잊게 되었어요 잠시 쉬다가 오후3시 부터 알바를 하고 왔더니 하루를 충준히 보내고 저녁밥 맛있게 차려서 가족과 먹고 일찍 누워 보고싶은 채널 요일별로 선택해서 보면서 잠을 잡니다 그리고는 공허함이나 답답함 외로움이 거의 없어졌어요 그러면서 유투브에 외로움 이겨내는 방법을 많이많이 듣고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래요

[@user-ws2dg1pb3c]

외로움과 고독감은 결국 본인한테 오는겁니다

[@GJuni]

나보다 더 극악인 상황에서 고독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이별을 고하고 공허해서 찾아왔는데...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되네요.

[@GJuni]

외로운 티를 너무 내고 상대 까고 다니고 뚱해있고... 이러니까 주변에 없지...하.... 이제 봤네..

[@ewwseww]

아무리 풍요롭고 평화로워져도, 다른사람과의 비교당하기에서 열의 위치에 서면 누구도 안붙는다....

[@Grace-vf7jz]

외로움도 고통스러워...

[@jinyongjang873]

겨우 3일이여.......휴우~~~그럼 난 뭐지....3개월도 넘었는데....

[@user-go3gi6pr7r]

참 하~

[@user-ye7ru6ly5s]

세월은가고 추억만이남는구나

[@sunheechoi3417]

지독하게 외로운 것일까요…. ㅠㅠㅠㅠㅠ 저를 바라 보고 나를 만나고 싶습니다. 너무 외로워 누군가를 미치게 만나고 싶었어요. 집착까지 오고요. 이건 저의 외로움…………

[@user-uy5ud3fr1t]

0:21 바닥을 치면 심해가 있습니다

[@user-mr6ki6tg4j]

저는 살면서 약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외로움이라는걸 몰랐습니다. 깊게 정을 줬던 사람도 없었고 친구들은 두루두루 사겼고 나름 얕지않은 관계를 이어갔지만 그 마저도 자연스러운 흐름속에서 헤어짐을 맞이 한거니까요. 그런데 20살이넘어 대학교라는 곳을 가게되었고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정을 준다는것이 어떤 것인지 소중한 사람이라는게 무었인지 사랑이라는게 뭔지 알게되었고 그 사람들과 좋은일도 많았지만 나쁜일로인해 멀어지기도하고 같이 아무렇지않게 지내지만 속으로는 의심하는 사이가 되기도하는 등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그렇게 몇년이지나고 이제와서 느끼기를 내가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너무 많은 기대와 욕심이 있기때문이구나. 과거의 기억이 너무 행복해서 진짜 정이라는걸 너무 줘버려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던 시절에 없던것들이 생겨나서, 그게 사라지니까 그 빈공간이 외로움이 되는거구나. 그리고 이제는 조금씩 나아지려합니다. 매일 잠을 못 이뤄서 아침 8시 9시가되면 빨갛게 된 눈으로 기절하듯 잠들고 아무생각없는 시체처럼 일을하고 괜찮다가도 뜬금없이 눈물이나오고. 안그래도 마른몸인데 한달만에 7키로가량 빠져버리더군요... 아직 누군가를 떠나보내기엔 많이 약한가봅니다. 그래도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현재를 바라보며 지내야지요. 우리가 살고있는곳은 과거가 아니니까요. 그때 그 시절은 다시 돌어오지 않지만. 그 시절에 했던 후회는 현재를 살어가면서 없애버릴 수 있으니까요.

[@yoonbok100]

진짜 외로움을 모르는 사람이 이야기 하는것 같다.. 공감이 안됨

[@user-jc3gw4hj7d]

유인경은 유능한 기자였고, 돈 잘벌고 친구도 많고, 매우 인기 있는 유명인사 입니다 ~! 그런 수준의 입장에서 겪는 외로움 극복 방법이지요 ~~!

[@user-xy9nh1rk8x]

사람에치여사신분이지요 사람에치여 혼자있고싶은분예기....공감안되네요

[@user-tc9ji6oq8k]

40대 독신중에는 갖은 인문학적 소양과 갖은 취미와 많은 지식과 사회생활의 노하우가 쌓여있어도 외롭다 오히려 얼마나 외로워서 그 시간을 충실히 보내기위해 이런저런것들을 했을까 샆고 혹은 아니면 그런 쓸데 없는것들에 푹빠져 더욱더 혼자인 삶이 완벽해져 갔는지도 모른다

[@maranatha322]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서 외로움을 벗어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요3:16) 이 말씀을 읽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user-br4ee2me6n]

10년전 그래서 약먹고 자살시도 했었는데 안죽었음 그때는.살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요즘 또 자살마려움

[@singer96]

인문학 컨텐츠를 어떻게 쌓아요??

[@user-hk3zr5xp9u]

외로움의 반대급부ㅡ신체가 너무너무 편하다. 만포지기 열대자로 몇날며칠 잘수 있다.쉴수 있다.

[@user-wz2vy5ht5g]

인문학적인 컨텐츠 문화적체험

[@user-pv7re1gg5c]

무섭네요 ㅋㅋ 스스로 고독해져보라는게...

[@user-gi1pc8pn2x]

당신은 외로움을 모른다

[@user-qz3iz6ek5z]

타인의 종교찬송가 를 대중가요보다 못한 수준으로 치부! 이분의 대중관을 알게 합니다.!

[@Lego-li8wq]

한계가 없던데 2주동안 자가격리하면서 사람도 못만나고 그런 경험을 하니까 외로움이 더 커지던데

[@user-bg4fp7lg3t]

하하...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이 공허함..

[@jtg-dz4pw]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