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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을 위한 국회 법사위의 입법 청문회가 내일(21일) 열립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 유재은 법무관리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걸로 보입니다.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당사자들이 출석하는 만큼, 진실을 확인하기 위한 공방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채 상병 사건기록을 경찰에 넘겼다 회수한 작년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 휴대폰으로 국방부 수뇌부와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여러차례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박정훈 대령 측 변호인단은 수사 외압 의혹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윤 대통령의 통화 기록 확보가 필요하다며 군사법원에 공개 요청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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