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이라 부르는 섬,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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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선섬여행가

박운선섬여행가

Күн бұрын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 전투를 벌였던 노량해협을 따라 배를 타고 15분 남짓
경남 하동의 유일한 유인도 대도입니다.
50여 가구가 나란히 모여 사는 작은 섬이지만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섬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5km 가량의 둘레길입니다.
둘레길을 걷다 보면 양옆으로 펼쳐진 남해안의 절경과 섬사람들의 일상을 만나게 됩니다.
썰물 때면 갯벌 해양생태체험장에서 쏙이나 바지락 같은 해산물 채취도 할 수 있고
바다 위의 수상 낚시터는 연중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섬마을이지만 아담한 워터파크와 운동장, 캠핑장도 갖추고 있어 아이도 어른도 함께 놀기에 좋습니다.
하동 대도의 유일한 교통편인 '대도 아일랜드호'는 하동 노량항에서 한두 시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자연환경에 인공미가 적절하게 조화된 대도는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휴가철 찾아 가고픈 섬'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22.08.13~14 대도차박)

Пікірле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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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hingAlex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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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had to stand up for the whol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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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가보세요,,,,차로 올라가는 최고의 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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