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겁나 숨막히네요. 저도 애 키우고 있지만 잘됐으면 하지만, 저건 아닌거 같네요. 그냥 저런 부모 안되야지만 하는 생각만 드네요. 저렇게 따라줬던 로맹가리 대단하네..
@stern121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또는 부모)의 저런 바램은 자녀를 병들게 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거의 대부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자라게 되죠. 그나마 로맹은 진학을 위해 엄마와 떨어졌기에 그나마 나은 경우고 우리나라 처럼 부모와 계속 사는 상황이면 아마도 바보로 키워졌을 겁니다. 물론 엄마의 사랑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내 아이가 제대로 자라려면 그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하게 해줘야 합니다.
@orangekim89869 ай бұрын
시대적 상황이 다릅니다 지금기준으로 보면 안됩니다
@paulkwon81069 ай бұрын
결국 자살 했죠
@pinkycloud30762 жыл бұрын
저런 시대에 어머니가 심어주는 꿈이라도 없었으면...어땠을까 싶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네요.
@이민규-h9v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영화네요 ㄷㄷ
@ksj55884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세속적인 유명한 인간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 유명해지려는 것은 어찌보면 쓸데 없는 욕망일뿐~~ 유명해지기보는 삶이 보람되기를~~~
@nina726ify2 жыл бұрын
로맹가리가 이런 생을 살았던 사람이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어머니의 그 열정과 사랑, 포부와 낭만 .. 인생에 대하여! 너무 위대하여 숨이 멎을 지경입니다.
@김윤겸-n5r2 жыл бұрын
무엇을 위한...누구를 위한... 삶인가........
@coco-th9dg9 ай бұрын
배경이 웬만하면 저 엄마 미쳤네 하겠는데 저런 광기 아니었으면 저렇게 가진 거 없고 밟히면서도 인간답게 살 수 있었을까 싶다.
@dbk1383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그저 출세하고픈 지나친 열망으로, 망상에 가득찬 위험하고 따르고 싶지 않은 어머니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흔들거리고 위험에 처한 아들을 굳세게 바로 잡아주고 때로는 지켜주며 결국은 성공으로 이끈 그녀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될 수 밖에 없는 영화였네요
@두둥치-d5d2 жыл бұрын
둘중 누구라도 행복했을까? 행복의 기준이 자식인 어머니 행복의 기준이 어머니 였던 자식
@박은영-z5h6x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로맹 엄마. 대박이다
@orangekim89869 ай бұрын
어머니의 사랑이 눈물납니다.아무것도 없고 천대받는 사회속에서 아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지켜주며 살아갈 원동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주었네요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paulkwon81069 ай бұрын
로맹 가리의 최후를 잘 모르시나 보네요
@hihee3879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아들을 위해 살았고 아들은 엄마를 위해 살았네요...
@소금-s7j9 ай бұрын
그래서 둘 다 행복해지지 못했네요.
@백조-t9q8 ай бұрын
😢
@코카펩시-i5d8 ай бұрын
악의는 없고 선을 누가 판단할 수도 없고 깊은 삶의 고민이 남겨져서 생각할 수 있는게 너무 고마울뿐이네요
@천재리똥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압박을 견뎌내는 로맹도 대단한 듯 해요
@루블-h2c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마음이 눈물납니다
@essencek8571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네요. 무엇보다 실화라는것이 놀랍구요. 늘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
@오솔길-q8w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도 불과 30년 전에만 해도 어머니는 끝까지 훌륭했다는 칭찬의 댓글이 대부분이었을 거 같습니다... 그러니 100년 전 프랑스에서는 말할 것도 없는 훌륭한 어머니상이었겠죠. 지금은 반드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겠지만요.
@바이올렛준 Жыл бұрын
실화라니. 아. 진짜 마음아프다. 저시대에. 여자혼자자식키우기얼마나힘들어. 나중에. 그 아들이나이들어서 '어머니를 이해하게됐을것이다
@stacy.k6277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엄마는 위대하다 멀리있는 아들들이 그리운 날입니다
@isaacsstudio73412 жыл бұрын
서로를 위해서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가 1명이라도 있다는건 엄청난 행운이다!
@bluelavender28972 жыл бұрын
아....로맹 가리프... '자기앞의 생'은 내 최애 책 중 하나. ㅜㅜ
@arep0s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역 샬럿 갱스부르는 어떤 역을 해도 연기가 돋보이네 간만에 볼만한 프랑스영화인듯
@HuiokRice9 ай бұрын
Mother is always strong love for child support and care forever love ❤️ 😢😢😢😢😢
@김지구인-r8t6 ай бұрын
아. 이름을 듣고 설마했는데,로맹가리 의 작품을 인상깊게 읽어서,영상이 더 유익 했습니다. 영화 자체도 재미 있구요.😊
@op-pp4le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난 내 자식에게 저럴수 있을까...? 하면서 봤습니다 감동 을 뛰어넘는 영화입니다 실화라서 그런지 더욱 몰입감이 느껴지네요
@yunkim93202 жыл бұрын
광기만이 살아남을수 있던 시대 지극히 평범함은 오히려 개죽음이 될수도 있었겠다.... 시대가 광기를 가속화 시켰고 그 흐름에서 나쁘지 않았던 모자.......
@kio_kio_kio2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자식도 쉽지 않은 시대를 관통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만큼은 끝까지 붙들고 살았던걸로..
@e.j.46122 жыл бұрын
비행사, 작가, 외교관, 영화감독, 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군요. 로맹 가리는 결혼을 두번했는데, 배우였던 두번째 부인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바람이 났고 로맹이 결투를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라고 하네요. 스스로 권총으로 삶을 마감하였으며 자기의 죽음은 그 전 해에 죽은 부인과는 관련이 없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ㅡ 자기의 다른 필명인 에밀 아자르 이름으로.
@사쪼-v8y Жыл бұрын
유서도 독특하네요 알고갑니다
@KL-ec3sy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대단하고 좋은 분입니다. 똑똑한 자식이 있어도 재능을 제대로 키워주기 쉽지 않습니다. 안정적이고 빨리 돈버는 직업을 선택하게 강요하죠
@jackychung98942 жыл бұрын
아들에게 대단한 칩착인줄 알았는데...... 예지의 마램으로 아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편지를 제때마다 죽으면서 까지 용기를 불어 넝어 주신 어머니의 바랜과 사랑을 잘 그려 냈다. 댕큐. 좋은 교훈의 영화.
@유지혜튜브2 жыл бұрын
그가 성공은 했지만.과연 행복한 삶을.살았는지는.모르겠다.ㅠㅠ
@dawnbluish2106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지 않았으니 자살하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paulkwon53402 жыл бұрын
@@dawnbluish2106 로맹 가리는 일생이 영화. 분명히 속편이 나올 겁니다.
@ohsukkwon54829 ай бұрын
행복은 결론이 아닙니다 과정이 비록 고난의 연속이었다 할지라도 꽉찬 삶을 살았다면, 비록 자살로 생을 마감했을지라도 판단은 본인의 몫
@adempk2 жыл бұрын
역시 디토님 작품선택은 탁월하십니다. 저는 로맹가리의 예명인 에밀 아자르의 "자기앞의 생"을 읽고 인상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리뷰 하시는 군요. 찾아보니 어머니가 바라시던 꿈을 다 이루었더군요 " 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샤를 드 골 장군으로부터 받은 레지옹 도뇌르 무공 훈장을 비롯해 많은 훈장을 받았다. 종전 직후에는 불가리아와 스위스에서 프랑스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1952년에는 뉴욕에 있는 UN 프랑스 대표단에서 일했고, 1956년에는 로스앤젤레스의 총영사가 되어 할리우드를 가까이 하게 된다.[4]"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adempk님 다녀가셨네요^^ 늘 댓글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드리며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miakim3665 Жыл бұрын
모성애는 역시 강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ladyenfant8 ай бұрын
아무 것이 없어도 빼앗기던 시절, 자식이라도 꿈을 꿀 수 있도록 노력한 어머니의 노력이 잔혹하지만 아름답네요..
@꽃천사루루-o8e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함이죠😄
@주건우-g7h2 жыл бұрын
Thumbs up !!! Thanks a million...^&*
@umehappy10188 ай бұрын
서로 밖에 없었으니 서로에게 더욱 의지를 했네요
@400억관찰자9 ай бұрын
누구를 위해 살다가 그 누구가 사라지면 삶이 허무해진다.
@juliahong5779 ай бұрын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나이들어도 목소리며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user-ddollLUVuTO8 ай бұрын
영화 너무 좋았어요 잘봤습니다
@dito_movie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remraf4759 ай бұрын
지금 사람들은 상상조차 못할 진짜 격동의 시대를 살았네.
@user-a3n6g7el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똑똑하네요 살아있을때 유명해져야해
@osukkwon1175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lorfit10003 күн бұрын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요상한 개그드립없이 깔끔하게 볼 수 있어 좋네요. 대박 조짐이 보임.
@dito_movie3 күн бұрын
color high님 부족한 편집 영상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samsebun14052 жыл бұрын
난 아버진데 애들에게 저렇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인생은 아무 짐을 지고 가지 않아도 충분히 무거운 것이니까. 이 것을 애들 다 키운 지금에서야 알았다. 나도 어느 정도는 내 애들에게 저 어머니 처럼 산 것 같아 후회가 된다. 어떡해 인생의 목적이 외교관 단 하나 일 수가 있을까? 유명한 작가가 되야만한다는 법이 과연 인생에 있는가? 그 아들은 가엽게도 66세에 자살을 했다. 결국 그의 인생의 목적은 어머니를 만족시키는 것이었다. 케 세라 세라가 정답인 것 같다.
@ohsukkwon54829 ай бұрын
삶에 어떻게 살아야한다는 정답이 있나요? 각자의 화폭에 있는대로 마음껏 페인트를 뿌리고 갔다면, 꽉찬 삶, 멋진 삶. 아닐까요?
@gomdorij32132 жыл бұрын
디토이야기님~~ 제목이 '새벽의약속' 인가요 ? 리뷰 고맙습니다 ^^* 어머니의 끔찍한 사랑도 그렇지만.... 저 당시엔 프랑스도 유대인에 대한 차별이 엄청났다는 사실이 맘이 아픕니다... ( 지금도 그런가????)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곰도리님 안녕하세요^^ 네 영화의 제목은 '새벽의 약속(2018)'입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iglobalportalaresearcher2 жыл бұрын
작가의 삶은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 내 어머니를 보는 것과 같은!
@phrasepa95237 күн бұрын
유대인이 살아 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생존이란 참 어렵다
@이영하-q5b9 ай бұрын
어떤 분야에서든지 유능하고 유명한 아버지 밑에서는 절대 훌령한 아들이 나지 않습니다. 아버지를 롤 모델을 삼고 공부를 해도 못 따라 가면 자포자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자신이 살아온 길을 강압적으로 아들에게 요구하기 때문 입니다. 어린이는 스스로 꿈을 꾸며 자라나야 합니다.
@ys1124godqhr2 жыл бұрын
자기앞의 생* 책본뒤 작가 로맹가리 영화까지 찾아봤어요^^ ★★★★★
@오늘도무사히-j3b9 ай бұрын
진심 샬롯 갱스부르가 연기를 잘해서 더 무서웠던 엄마였다
@coami66919 ай бұрын
제인 버킷과 조르주 갱스부르의 딸인 걸요~
@bkkim39118 ай бұрын
로맹 가리 이야기구나… 자기 앞의 생 좋아하는데, 이런 유년시절을 겪어서 그 책이 나올 수 있었나 봅니다.
@Aegithalos-2 жыл бұрын
헐 어머니.. 굉장히 위험한 교육법이네... 하면서 봤는데 아들이 다 이겨내고 해낸것이 참.. 다행이다 싶은;; 영광의 순간을 못본것은 안타깝지만은.. 저런 교육법 좋지 않아요..😭
@최준-d6v2 жыл бұрын
시대배경이 다르죠…..지금 그랬다가는 ~휴~
@ohsukkwon54829 ай бұрын
좋다 좋지않다는 누구의 판단인가요? 각자의 삶은 다 숭고한것, 아무도 누구를 판단할수 없는것이 우리의 삶, 아닐까요?
@무궁화-f2u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에 위대함이네요 아들을 독려하고 주저앉지않게 항상 북돋아주고 쉬지않고 나아가는 진취적인 어머님상 그에 아들도 절대 힘을 잃지않고 하루하루 잘 이겨내고 멎진영화였어요
@user-dnfl51402 жыл бұрын
디토이야기 이 채널은 진짜 나를 확인하고 멈추고 돌아보게 하네요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석빈님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 좋은 이야기들을 전해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은숙-n8t2 жыл бұрын
슬퍼요ㅜㅡㅜㅜ
@jiral5772 жыл бұрын
엄청나네요.
@goodgood80692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이영화
@aboutone622 жыл бұрын
명작이다
@길환김-o1d9 ай бұрын
저런 엄마가 있어 로맹이 있을 수 있었네요.
@룰루23678 ай бұрын
대단한 엄마이고 아들도 결국 대단한 사람이 되었지만 너무 강한 유대관계가 끊어지면 빈 공간만 남죠.
@anneh67257 күн бұрын
어머니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고향을 떠나 유대인으로 차별을 받고, 험란한 세상을 살았던 어머니의 목표는 오직 아들이었을거에요. 우리나라 역시 60,70년대 우골탑(?)이라고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도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많은 비용을 지출하며 사교육 하는 것 역시, '너는 좋은 대학 나와, 세상을 좀 더 편하고 윤택하게 살아라',라는 마음이 깔려 있지 않나 생각해요. 그의 어머니도 유대인이라도 유명인이 된다면 좀 더 편안한 삶이 될거라는 믿음이 있지 않았을까요? 영화라 좀 더 과하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아들도 어머니의 사랑을 알았겠죠. 저는 주인공이 왜 죽었는지는 모르지만, 감정이입해서 본다면, 더 이상 나의 성공을 어머니에게 보여줄 수 없다는 공허감이 컸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에게도, 아들에게도 서로가 큰 우주의 중심이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푸른들녁9 ай бұрын
가슴 찡한 명작 👍👍👍👍👍
@Soul-oo2jo9 ай бұрын
다양한 시각을 가진 댓글에서 구독자들의 수준을 느꼈습니다. 아마도 생각할만한 작품을 많이 다루시는 것 같습니다. 다루는 작품만이 아니라 구독자의 수준도 좀 다른듯하여 구독합니다. 살다보니 유유히 흐를줄 아는 좋은 물에 살면서 영향을 받아야 하더라구요. 그래야 사람답게 살수 있는거더라구요.
@dito_movie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구독자분들의 이야기에서 저역시 많은것을 배우고 느낀답니다. Soul님께서도 앞으로 언제든 편하게 다녀가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jambread848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샬롯 게인스버그네요! 이야 미친 엄마 역 잘 한다...
@fifteenjune6280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천재네여 대단해여
@여름-l2c9 ай бұрын
영화에서는 과장되게 표현했지만 애들은 믿는데로 자라는 듯 합니다 거짓말한 아이에게 나는 네가 좋은 사람임을 믿는다고 엄마가 말해줌 애들은 나쁜사람이 안되도록 노력하더라구요
@economyk13882 жыл бұрын
ㅡㅡㅡ 많은 사람들이 애를 압박했다는 글들이 있는데, 저 시대에 여성홀로 애를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난 상상도 안간다 ㅡ 지금은 나라에서 지원도 해주고 편하지만 저 시대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 정말 대단한 어머니 와 그의 자식이다 ㅡ 정말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user-jg9ds4ob3c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홀로 애키우며 장사를 몇번이나 시도하셨으니 그것만 봐도 대단하신분 같아요
@lullulalla05102 жыл бұрын
나라에서 지원이 있다고해서 혼자 애키우는 편하다고 볼수는 없지요
@나인-n4c2 жыл бұрын
예전은 예전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힘들긴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morninggold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의 교육법에 감탄하고 갑니다.
@덕-z7d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아들을 성공 지향적으로 교육하셨는데 마지막의 아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걸 보면 삶을 단단하게 버텨줄 교육방식은 아닌거 같아요
@달구지-t8b Жыл бұрын
저런 어머니 넘 싫어요. 숨 못쉬겠어요. 서울대 가고 싶으면 본인이 가시죠 왜 케 자식을 닥달하시나요????
@유유-f1j4x2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프다..
@B급구랭이-x3m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말씀-남자가 싸우는 명분은 세가지 뿐. 여자. 명예.조국
@steampunk3298 ай бұрын
엄마 역에 샬롯 갱스부르인가여?
@dito_movie8 ай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공윤미-j8r9 ай бұрын
로맹의 자살이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stephankohenberg39472 жыл бұрын
자식한테 농담이라도 그럼 그렇지 니가 뭘 이런 말 하지마세요 하나도 안 재밌습니다 로맹 가리도 어머니가 그렇게 말했더라면 살아가지는대로 자기한계를 정했을겁니다
@ueckbueck9 ай бұрын
로맹가리
@sanhaeyang9 ай бұрын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ㅠㅠ
@dito_movie9 ай бұрын
sanhaeyang님 안녕하세요^^ 말씀을 듣고 찾아보니 안타깝게도 현재 '새벽의 약속'을 서비스하는 ott가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차후에 시청 가능한 곳을 찾게 되면 댓글을 통해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후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anhaeyang9 ай бұрын
@@dito_movie 앗 답변 감사합니다🙏
@pl96574 ай бұрын
너무 정신없다 엄마의 지나친 간섭 마마보이
@michaellak12978 ай бұрын
엄마...
@우리뚱이사랑해10 ай бұрын
아들의 성공만 빌었고 원했지 아들의 행복을 바라는 대사는 한마디도 없군요.. 자기의 꿈도 인생도 모두 자기가 원한건지 엄마의 계속적인 압박과 세뇌인지 모를 성공...행복은 없고 모자 서로간의 집착만 보였던 영화..
@크와왕-c5f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 애를 압박하는것 같음🤔 남주 연기 잘함! 정신 반쯤 나간듯한 눈빛👍🏻
@불꽃돼지-v8r2 жыл бұрын
마마보이...이지만 훌륭하네
@김-g7h2 ай бұрын
성공 했지만 결국 자살…이건 부모한테 제대로 된 정서나 행복감 사랑을 못받았다 생각드네요
@JackyChung-ut1wf9 ай бұрын
엄마는 강하다. 싱글 엄마의 집착은 결국 아들을 강하고 유명한 집필가로 남겼지 백발은 은 다가 오고 시간은 보이지 않는데 "신" 의 섭리에 인간은 임무를 마치고 세상을 하직하게 되는 데, 집착의 어머니. 그러나 결국 성공은 하지만 사랑 했던 어머니는 계시지 않는다. 그냥 세상 살수있는 모든 근원이 어머니의 교육에 있다는것을 보여준 작가의 의미 갔다. 그러나 지나친 집착이 행복으로 안 어머니........
@goforitgd74519 ай бұрын
남주가 신현준 닮았네요.
@eunhwaoh93483 күн бұрын
실화…. 프랑스 대사, 그의 죽음 후에 밝혀진 그의 작가로서의 명성 그리고 자살로 마감한 그의 삶.
@경화이-w5c9 ай бұрын
불쌍한 건강하지 않은 삶
@gkgkgk-b7s2 жыл бұрын
"새들은 페루에가서 죽다"
@wonkim6202 жыл бұрын
😅
@ohsukkwon54829 ай бұрын
이게 로맹롤랑의 이야기인가요? 이 영화 꼭 보고싶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한국판 어머니는 저리 가라네요 ㅎ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dito_movie9 ай бұрын
Ohsuk Kwon님 안녕하세요^^ '새벽의 약속'은 저자 '로맹 가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재는 서비스하는 ott가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ohsukkwon54829 ай бұрын
@@dito_movie 바쁘실텐데, 딥변 감사드립니다 ㅎ 디토님, 영상 충분히 재미있었어요 오리지널 안봐도 될 정도로요!!
@brucechoi29112 жыл бұрын
설마 생떽쥐베리 이야기 인가 햇네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와~ 말씀을 듣고 찾아보니 정말 공통점이 많네요!
@조은나라-e4g8 ай бұрын
에밀 아자르 아니야? 내 앞의 인생 작가 ....
@dito_movie8 ай бұрын
네, 에밀 아자르는 작가 로맹 가리가 사용했던 필명들 중 하나였다고하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조은나라-e4g8 ай бұрын
네 얼굴없는 작가였죠 그 책은 읽을때마다 느낌이 새롭죠.한번 일고 말 책은 아니죠. 명작 노벨 문학상 타지 않았나요?
@dito_movie8 ай бұрын
@@조은나라-e4g 그 부분은 제가 잘 몰라 찾아보니 노벨 문학상은 아니고 프랑스 문학상 중 가장 최고로 꼽힌다는 공쿠르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조은나라-e4g8 ай бұрын
@@dito_movie 그렇군요 충분히 타고도 남을 작품인데요 ㅎ
@jun-eh8ww8 ай бұрын
마마보이 전형이구만 ㅋㅋㅋㅋㅋ
@겨울아씨3 күн бұрын
저 지독한 모정이 조선이 아닌.유럽에도 있었네----
@Z3004naver3 күн бұрын
이건 가스라이팅이야 무슨 개뿔 어머니 없인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놨잖아 그러니 죽지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