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은 사망에 이를만큼 위험한 질병이지만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는데... 세상을 건강하게 할 특급비책 ‘나는 몸신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Пікірлер: 12
@user-xx2jk9tl1h4 жыл бұрын
젠잔 난평생 숨쉬기힘들어하며 흡입기로살아야하는구나ㅠㅠ
@opp44893 жыл бұрын
혹시 님도 계속 호흡곤란이 심한가요 저는 24시간 호흡곤란이 심하네요..
@user-zr6yg7eu4m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다시 흡입제를 쓰는데도 호흡곤란이 계속되어 답답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흡입제로 조절만 되면 그래도 나은데 증세가 좀 좋아졌다 나빠졌다 그러네요ㅠ
@llilililililillil3 жыл бұрын
2:00
@user-ly9fh3tm1p4 жыл бұрын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데 과연 좋을까
@user-tv4yv3me9x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스테로이드가 왜나쁨..
@jin2memo Жыл бұрын
@@user-tv4yv3me9x 부작용 있습니다.. ㅎ
@user-zl4hu5uf1b3 жыл бұрын
것보다는 환자들이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꺼러하는게 크죠 무슨 응급시나 주변사람들 시선때문에 그렇답니까 하루에 한번에서 두번 사용인대 굳이 챙길 필요없이 집에서 사용하는대 굳이 밖에 나가 사용함 일일 생활에서 보지 못한거는 집에 나두고 써도 한번 흡입시에 12~15시간 유지 되니 그런거고요 제일 큰게 이 흡입기를 쓰면 부작용 때문에 기피하는게 큼니다 스테로이드이고 일단 사용하고 개선됬을지라도 피부질환이나 뼈 눈 부정맥 두근거림 불면증등 격는대 거기에 따른 대책이 없는게 사실임 스테로이드는 병의 증상을 숨기는거 뿐이지 낫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부작용에 시달리는 분들도 많으니깐 제발 천식 흡입기에 좋은점만 부각하지 말고 사용함으로써 이런저런 부작용이 있고 다른 약을 써야한다는 설명도 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약은 부작용이 있긴 마련이지만 스테로이드는 쓰면 쓸수록 내성과 몸이 서서히 망가지는건 사실 입니다만 지금 현대에 모든 염증 치료는 스테로이드로 숨기는거 뿐이니 답이없어 부작용이 생겨도 거기에 따른 고통은 오로지 환자들이 격을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2uk4602 жыл бұрын
흡입기가 가장 안전합니다 먹는 약이나 다른 방법은 전신에 스테로이드가 들어가는 방식이 많고 흡입기는 폐로 바로 들어가서 폐에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먹는 약보다 스테로이드가 적게 들어가며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스테로이드뿐만 아니라 모든 의약품은 계속 주입 할수록 내성이 생기고 천식은 원래 완치가 없는 병이다보니 스테로이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건 당연합니다 생각보다 현대 의약기술은 많이 발전되었으니 안심하셔도될 것 같습니다
@user-zl4hu5uf1b2 жыл бұрын
@@2uk460 페에만 들어간다고 하지만 사실상 입안 기관지 내부에 남게되고 입을 헹궈야겠죠 즁요한거는 지금 염중성치료는 딱히 스테로이드뿐이고 거기에 오는 부작용도 무시할순없죠 흡입기에 소량의 스테로이드가 둘어가 있기때문에 몸에 이상한 증상이라던지 부작용이 생기면 다른 약으로 대체해야합니다
@2uk4602 жыл бұрын
@@user-zl4hu5uf1b 맞습니다 아직 더 발전해야 되는부분인거 같네요 저도 천식이 있는 사람으로서 부작용이 없으며 모든사람들이 완치할 수 있는 약이 나오길 바랍니다
@hayley35032 жыл бұрын
@@2uk460 맞아요. 저는 해외에서 천식치료받고있고 한국에서도 받아본적 있는데 한국에서는 꾸준히 먹는 약이 있었죠. 물론 증상 완화에 좋겠지만 어쨌든 천식발작은 가끔씩 찾아왔습니다..지금은 호주 체류중이라 호주에서 천식 치료받는데, 호주는 먹는 약 자체가 없습니다. 제가 먹던 한국약 들고갔더니, 그 7-8개 되는 알약중 4-5개가 호주에는 없는 약이라고하네요. 보통 중국인이하는 병원 아닌이상 스테로이드 약은 먹지도 못하게하고, 말씀하신 흡입제로만 컨트롤하도록 유도합니다. 부작용이 덜하다는게 이유입니다. 그리고 의사쌤이 말씀하신 남들이 보기에 꺼려진다는 말도 맞습니다..천식환자들 사람들이랑 있는 자리에서 벤토린 못씁니다. 같이있던 사람들이 꺼려하고 무서워해요. 저는 한국에서 직접적으로 왜 사람들 있는데서 쓰냐고 무섭다는 얘기도 들어본적이있습니다..그 이후로는 화장실에 가서 쓰고옵니다. 내 지병이다보니 불편할것도 없지만 그냥 의사선생님이 하신 말씀도 맞다는걸 알려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