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리는 흰 눈을 너와 함께 보면 어떨까 뽀드득 밟히는 눈을 같이 밟아 보면 참 좋을 것 같아 참 좋을 것 같아 입김이 나오기 전에 너는 나를 떠나 버렸고 꽁꽁 언 너의 손을 잡아줄 수 없어서 참 슬픈 것 같아 참 슬픈 것 같아 기억나니 우리 추워지면 하루 종일 꼭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기로 했던 말을 그런데 이젠 그런데 이젠 그런데 이제는 혹시 감기는 안 걸렸는지 혹시 내가 보고 싶진 않는지
@운동초보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의 알 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에 오게되었는데, 너무 좋은음악 그리고 저에게 많은 공감과 생각을 갖게한 제작기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참 감사드리고 더욱 좋은 음악과 프로듀싱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indieproducer76044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하셨다고 말씀하시니 제가 더 기분 좋네요 ㅎ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니지만, 시즌2도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