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스인사이드입니다 :) 체스는 알면 알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다른 영상들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freesia23444 жыл бұрын
인사드님 행운을 기원합니다~🥇🥇🥇🥇🥇
@Tftonly3star5 жыл бұрын
해설 진짜 좋네요😊😊
@chessinside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체스인사이드입니다 :) 칭찬 감사드려요~ 다른 영상들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박형우-n1g4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박규남-x9n4 жыл бұрын
체스 뉴비 질문드립니다! 6:42에 내주신 문제에서, 비숍이 a6에 있는 폰을 잡는 것은 어떨까요?
@chessinside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체스인사이드입니다 :) 아주아주 오래전 옛날 영상이군요! 1년 전 저의 모습에 깜놀...ㅎㅎㅎ 질문하신 것에 답을 드리자면, Bxa6를 두면 비숍이 핀에 걸립니다. 바꿔 말해, 백이 폰은 따냈지만 룩과 퀸이 같은 a 열에 위치해서 비숍이 다음 수에 도망갈 수 없습니다. 흑은 ...Rca8으로 핀에 걸린 비숍을 공격하고 잡아낼 수 있습니다.
@mooooovex5 жыл бұрын
미하일 탈의 경기도 분석해주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chessinside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체스인사이드입니다 :) 탈이 플레이 스타일 하나만 놓고보면 체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수죠. 다음 영상으로 역대 챔피언들을 다뤄보려고 했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user62g6d7j3 жыл бұрын
천재의 안좋은결말...?
@Palace_LONDON3 жыл бұрын
이게 도대체 왜 최고의게임으로 불리는거죠? 체알못이라 ; 전례없는 수로 이겼다 정도인가요?
@chessinside3 жыл бұрын
흑의 중앙을 부수는 테크닉과 상대가 하고 싶은 것들을 모두 차단하는 플레이가 일품인 경기입니다!
@@Palace_LONDON 경기 자체도 압도적이기도 했지만 조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어요. 원래 바비피셔는 "실험해본 결과 e4가 가장 좋다"라는 유명한 어록을 남길 정도로 e4를 고집에 가깝게 선호하는 선수였고, 반대로 스파스키는 이 경기의 오프닝이었던 퀸스갬빗 거절, 그중에서도 타르타코워 바리에이션을 세계에서 가장 잘 뒀던 선수였습니다. 어느정도였냐면 저 경기 전까지 흑으로 이 오프닝을 17게임을 했는데 그 중 단 한판도 지지 않았다고 해요. 피셔는 백이었기 때문에 오프닝을 선택할 권한이 있었는데 일부러 자기의 주력 오프닝을 포기하면서까지 상대가 가장 자신있어하는 오프닝으로 들어가준 셈입니다. 그것도 가벼운 이벤트성 경기도 아닌 무려 월드챔피언쉽에서요. 심지어 그렇게 들어간 경기에서 압도적으로 이겨버렸으니 사람들 기억에 더욱 강렬하게 남을 수밖에 없었던 경기가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