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한국(조선)보다 조금 먼저 개신교복음이 전파된 곳이지요.. 동남아 대부분 국가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국 외에 전부 아직도 여전히 선교사를 필요로 하는 국가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태국에 한국선교사들이 많이 게시고 노력들을 많이 하시지만 저는 한국선교계의 태국선교전략에 재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배당 지어주는 것 좋습니다만 태국교인들 스스로 일어나고 전도하고 다스리는 일이 필요합니다. 한국교회의 수많은 동남아 선교는 그런 면에서 반성이 필요합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은 남을 수 있으나 그런 것이 태국선교를 막는 길이 될 수 있음을 깊이 깨달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