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의 숨은 단점 | 여행작가 돼보씨의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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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8

@yooseunghye 4 ай бұрын

돼지보스가 쓴 치앙마이 한 달 살기 가이드북이 출간되었어요! 구매링크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5885572&start=we_allim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32848749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160692 서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heamil02 2 ай бұрын

요즘 치앙마이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 중이예요 ㅎㅎ 너무너무 쉬고싶은데 나이가 많아 이것저것 걸려 직장도 쉬지 못하고 ㅠ 영상 잘 보고갑니다

@yooseunghye 2 ай бұрын

아이구ㅠ 곧 여유가 생기셔서 여행할 날이 오실겁니다.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불빛-g4j 7 ай бұрын

영상과 함께 치앙마이를 느껴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불빛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응원 덕분에 힘이 납니다 :) 불빛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요!

@Kong_chailand_Bangkok 7 ай бұрын

Wish you happiness 😊❤🎉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

@chaokaoli 7 ай бұрын

앗.. 다시 치앙마이!! ㅋㅋㅋㅋ 4:58 약대와 식물원 사이를 나누는 흙담이 일부만 남아있는 위앙 쑤언덕의 흙성벽입니다!!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역시 까올리님! 전문가는 다르십니다. 저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턱인갑다 했는데, 위앙 쑤언덕의 흔적이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jungpak6487 7 ай бұрын

보스님, 오랫만에 뵙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와 오랜만에 찾아주셨네요!! 잘 지내시죠? 잊지 않고 놀러와주셔서 감사드려요 :) 정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시길요!

@captin_Africa 5 ай бұрын

비행기를 보니 양천구 신월동과 같은 동네내요....

@yooseunghye 5 ай бұрын

ㅎㅎ 네 공항이 워낙 가깝다보니 그렇네요 ~

@섬진강베짱이 7 ай бұрын

이번엔 치앙마이를 차분하고 상세히 소개해주시는군요 즐감합니다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치앙마이 영상도 챙겨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행복한 하루 되셔요!

@최원우-z5j 6 ай бұрын

5월 ㅋ 저도 5월에 열흘동안 방콕 파타야에 있었는데 워메 어질어질 불더위 ㅋㅋ확실히 태국여행은 12 월~ 2월이 좋더군요

@yooseunghye 6 ай бұрын

으아아 저도 5월 파타야 경험있어요~~ 진짜 어질어질했던 기억 납니다.. ㅎㅎ

@Youn.2050 7 ай бұрын

오랫만이예요, 반가와요, 앞으로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정말 반갑네요.ㅇ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와 소립자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승야미-j2x 7 ай бұрын

돼보씨의 일일 조아요❤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승야미님 고마와요~ ❤

@beckham774466 7 ай бұрын

치앙마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지만 보스님 영상으로 달랩니다.ㅜㅜ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beckham님~ ^^ 저도 가고 싶은 여행지나 장소는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대리만족이 되더라구요. 곧 치앙마이 다시 찾으실 날을 기원드립니다!

@iote1052 7 ай бұрын

이 시기 챵마이는 수영장 달린 숙소에서 수영이나 하며 니나노하기^^😊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ㅎㅎ딩동댕! 맞아요 언니~ 4,5월은 수영장 괜찮은 숙소 잡아서 물놀이하고 시원한거 마시면서 뚱땅대는게 최고!

@호철신-e1h 7 ай бұрын

나는 치앙마이에 2년 넘어 살고 있는 부산 사람 입니다 가끔씩 라오스와 말레이시아,베트남으로 놀러 다니고 일년에 한번씩 아들 있는 서울에 갔다오는 생활을 합니다 태국은 남부와 중부와 이싼 거의 다 가봤지만 치앙마이가 나한테는 맞더라고요 남부쪽은 사람들이 좀 거칠고 물가가 바싸요 이싼은 좋은데 사건 사고가 많아요 파타야는 너무 유흥가 많고 성매매가 많아 유흥 좋아하는 오입쟁이 말고는 살만한 곳이 아닙니다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와 치앙마이에 2년 넘게 살고 계시군요! 치앙마이 전문가가 되셨을 것 같습니다. 태국의 다른 지역과 비교를 해주셨는데 저도 짧게나마 돌아본 경험으로 공감합니다. 치앙마이는 장기거주하기 참 좋은 도시인건 분명합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안녕-y3l9n 7 ай бұрын

그냥 가성비 하나로 모든게 상쇄되는 곳 같아요. 북부 지역 여행할때 허브 역활로도 좋은 곳이고 여럿이 보단 혼자가기 좋은곳 입니다.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딱 핵심을 적어주셨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가성비 하나로 모든 단점이 커버되는 곳이자 북부 지역의 허브이자 여럿보단 혼자!! 치앙마이의 한줄소개로 딱입니다 ㅎㅎ

@aom5203 7 ай бұрын

치앙이 편안하긴하죠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네, '치앙'라인들을 다 좋아합니다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nameSung-py3xk 7 ай бұрын

보스님 얼굴이 내내 더워보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치앙마이는 언제 가는걸 추천하시나요?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정말 덥더라구요 ㅎㅎㅎ 치앙마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1~1월인 것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춥기까지한 ㅎㅎ 낮에는 선선하고요. 근데 이제 2월로 넘어가면서 미세먼지 공격이 시작되고 4월 접어들면서 엄청난 더위가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asydietfood 7 ай бұрын

치앙마이 너무 한적하고 고요해서 좋긴한데 인적 드문곳 산책하기가 너무 두려워요.. 예전에 차앙마이에서 한적한 사원 혼자 갔다가 들개 무리떼한테 둘러싸여 생명의 위협을 느낀 후론 한적한 골목 조차도 맘 편히 못다니겠더라구요..그게 너무 치앙마이의 단점인거 같아요.. 길개들 너무 위협적이고 무서워요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와...완전 공감이요!!! 말씀하신 한적한 사원은 특히나 사나운 개 무리가 많이 출몰하는 요주의 장소 같아요. 제가 몇 번 경험이 있어서 치앙마이 단점 얘기할 때 빼놓지 않는 부분이에요. kzbin.info/www/bejne/iIOZfo2Yl6iXgKMsi=ply8TCEUaBVIcBW1 제가 치앙마이 사나운 개 관련해서 대처법 영상 만들었는데 내용 보시면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example570 7 ай бұрын

치앙마이 장기여행해봤다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영상이었어요 ㅋㅋㅋ 되게 알차게 하루를 보내는거같은데 물어보면 얘기할만하건 없고 ㅋㅋㅋ 저같은 i들의 자기만족성향이 큰 여행지가 아닌가싶어요 영상에서 숙소가 어디였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번에 갑자기 또 치앙마이를 가게되었는데 한달정도 머물숙소를 찾고 있어서요 늘 묵는 콘도 말고 다른곳도 묵어보고 싶네요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아아 저의 하루를 공감해주시다니 크...천군만마 얻은 기분이요~ 뭔가 알차게 보냈다 싶었는데 막상 하루를 정리해보니 뭘 하다 지나갔는지 모를 이 헛헛함... ㅎㅎ!! 숙소 영상은 제가 수주 내로 정리해서 영상 업로드를 해보겠습니다! 근데 제가 이번 여행은 숙소별로 짧게는 3일, 길게는 5일 이런식으로 메뚜기 숙박을 해서 도움이 되실 지는 모르겠어요. 나중에 영상이 올라가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cherrypicker5244 7 ай бұрын

치앙마이 가고 싶지만...현실은....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여행이 업인 저조차 시간내어 여행가는 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또 여행을 꿈꿔봅니다..!

@retry0612 7 ай бұрын

단점이 정말 많은 치앙마이입니다~도보만 위험한게 아니라 차를 운전해도 , 오토바이를 운전해도 법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운전에 기가 차지요~역주행, 음주운전등은 5분안에 수십건은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하구요~사고가 난다해도 경찰이나 법적인 도움을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 다른 단점도 엄청 많지만 언급하신 단점의 부가 설명이 하고 싶었어요~ 물론 장점도 있지요~ 가장 큰 장점은 강력 범되가 거의 없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건, 사고, 사기는 너무나 많습니다. 물가는 싸지 않지요~싼곳을 찾을 수 있다는 거지, 품질대비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식당을 가도 저렴한 식당이 있다 뿐이지 좋은 퀄리티의 서비스는 금액도 한국과 비슷합니다. 모든것이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가끔 유튜브보면 장점만 이쁜것만 보여지는거 같아서 좀 그러던 와중에 단점이란 영상 제목이...좋네요^^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오랜시간 거주하시면서 직접 체감하신 문제들이겠어요. 사고 안나는게 최선인데..참 그것도 복불복이니... 우스갯소리지만 태국 사람들에겐 한문철 같은 유튜브 채널이 없나요 ㅎㅎ 게다가 사고가 나도 말 안통하는 이방인으로선 제약이 너무 많을 것 같습니다. 치앙마이 단점 영상은 무려 5년전(...)에 만든 영상들이 있긴한데 한번 새롭게 정리해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물론 장점이 많은 지역이라서 저도 애정을 갖고 여행하지만서도요. ㅎㅎ 이번 영상도 봐주시고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retry0612 7 ай бұрын

@@yooseunghye 태국은 인구대비 교통사고 사망률이 주변국 라오스나 캄보디아의 2배가 넘을 정도로 세계 탑 수준입니다..사고 안나는게 최선이라면 태국여행은 지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다음 영상의 제목은 '마이 삔 라이의 실상' 은 어떨까요? 마이삔라이가 실제로는 상대의 실수를 이해해주는 용도도 있지만 자신의 실수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용도로도 많이 쓰입니다. 내 차를 망가뜨려놓고 마이삔라이라고 상대방이 말하죠..본인의 계산 실수로 내 돈이 나갔는데 마이삔라이라고 하죠..도데체 괜찮다는 말을 왜 상대방이 하는지 모르겠는.. 한참 이런 태국 문화에 패닉이 온적이 있을때 , 태국 고학력의 부자 여자분이랑 결혼해서 태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국분을 만난적이 있는데, 그분이 한마디로 정의해 주시더라구요. 본인이 최소 50개국 이상에서 한달이상을 살아봤는데 태국사람이 가장 'selfish' 하다고... 한번에 이해되고 어느부분 포기하고 지내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태국에 좋은점도 많고 , 아름다운 곳도 많지만 , 어떤 시스템이나 사람에게서 장점을 만들어 홍보가 되는건 약간 거짓같네요^^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retry0612 태국 경험이 많고 또 오래 거주하신 분들일수록 태국인들과 대면하는 일이 잦고 때론 깊어지다 보니 국민성이랄까, 전반적인 그들의 성향에 대해 실망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선 일본과 태국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마이 삔 라이.. 컵쿤카 다음으로 익히게 되는 말 같은데 어찌보면 말씀하신대로 회피성 강한 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피해는 내가 봤는데 가해 측이 먼저 마이뺀라이 해버리면 벙찔 것 같긴해요;; 저는 딱히 태국인들과 유대관계를 깊이 맺은 적이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해선 영상을 만들만큼 사고가 깊지가 않네요 ㅠ 하지만 언급해주셔서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ethan3157 5 ай бұрын

@@retry0612남미와 한국을 왔다갔다 하는 사람인데요 댓글 보자마자 웃음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ㅎㅎ 어떤 후진국을 가도 동남아의 가성비를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아프리카도 동남아보다 비쌉니다. 그러니까 태국이 가성비가 좋지 않다라고 느낀다면 지구를 떠나야 한다는 거죠. 지금 치앙마이에 있는데 하루에 만원 쓰는 게 어려울 지경입니다. 그런 면에서 제게는 물음표가 이백만 개가 달릴 수밖에 없네요 ㅎㅎ 가성비 좋은 나라가 되는 메커니즘은 간단합니다. 개도국인 동시에 치안이 좋아야합니다. 남미의 치앙마이인 메데진의 경우 수영장 딸린 콘도라면 월세 150만원이 넘어갑니다. 사실 건물 가치는 50만원이고 제일 안전한 동네에서 지내기 위해 100만원을 추가로 내는 거지요. 동남아 대부분 지역은 이 안전을 위한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박을 비롯한 모든 게 저렴해질 수 있는 거지요. 저는 일년에 무조건 지구 한 바퀴씩 도는 사람입니다. 가본 곳이 안 가본 곳보다 많죠. 지금도 혹시나 해서 머리를 굴려보는데 동남아보다 저렴하면서 안전한 곳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네요. 총이 없는데 어떻게 위험할 수가 있을까요? 역주행, 사기, 사람들 이기심... 이게 불만 거리가 될 수가 있을까요? 사람들 사는 곳이 다 똑같은데 귀여운 수준이죠. 방위 출신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다는데 지나치게 배부른 소리 같습니다 ㅎㅎ

@wsk-k2i 7 ай бұрын

그래서 뭐가 치명적인 단점이었습니까.

@yooseunghye 7 ай бұрын

수식이 너무 자극적인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어느 도시나 단점은 있기 마련이지만 치앙마이는 이방인에게 있어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지역이라고 생각해요 ^^ 다소 오래된 영상이지만 제가 정리한 치앙마이 장단점 영상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kzbin.info/www/bejne/i2XNinSpaNeJhsksi=uZfIWYLPHxB6l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