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칩님이 알려준 튀김온도 꿀팁 대박이다. 보통 돈까스 튀길때 160~170 사이라던데 그걸 저런 식으로 알아내시다니
@이선호-p6o2 жыл бұрын
적정온도가 되도 불이 켜져있으면 온도는 계속 올라갈텐데 그럼 불을 중불로 낮추나요?
@user-jg9ds4ob3c2 жыл бұрын
@@이선호-p6o 저도 튀김온도가 160~170 사이라는 것만 들었고 더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붉은돼지 Жыл бұрын
@@이선호-p6o 기본적으로 기름에 재료들이 들어가는 순간 기름온도가 확 낮아지기 때문에 튀겨지는동안은 크게 기름온도가 오르지 않을거에요 :) 그래도 너무 높은것 같다 싶으시면 말씀하신 것처럼 불을 줄이시거나 기름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ㅎㅎ
@우주비암 Жыл бұрын
@@이선호-p6o 적정온도가 되면 심하게 찬식자재가아니면 식자재넣으면 기름온도가 내려가요 첫점 넣엏었을때 너무 기포도 심하고 바로 떠오르면 후딱 나머지넣어주고 그게아니면 천천히 튀길식자재넣어주면서 감으로 하셔야....,막 기름안에서 요동치고 흰거품기포 올라오면저 뒤집어지면 온도가 높은거니 찬식용유 추가하시거나 얼는 나머지 재료들 후딱넣어서 튀기시면돼요
@yun_ryusang2 жыл бұрын
요리 잘하는 개간지 근육맨 두 명이 나오는데 재미없을 수가 없지...
@gianapung90292 жыл бұрын
헬창 요리유튜버 둘의 만남이라.. 이건 귀하군요
@책동2 жыл бұрын
둘이 요리 스타일 극과극이여서 재밌음
@donghuekim39312 жыл бұрын
아잇ㅋㅋㅋㅋ 진짜로 이때 끝나넼ㅋㅋ 두 사람 케미 진짜 재밌다ㅠㅠ 종종 내주세요ㅠㅠ +TMI 겠지만 규가츠는 구워 먹는게 아니라 저 상태에서 바로 먹는게 기존의 오리지널 규가츠 입니다. 그럼 왜 구워 먹냐... 보통 쓰이는 소고기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지는데요. 일반육과 주입육예요. 일반육은 단어 그대로 일반 고기고, 주입육은 소고기에 일부러 소기름 그러니깐 지방을 넣어서 인공적으로 마블링 만든 소고기를 뜻합니다. 위생적으로 법으로도 제조법으로도 어긋나지 않고, 오히려 주입육이 더 맛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가도 일반육에 비해 낮은 편이고요 다만 주입육은 무균 설비들을 이용하여 위생적으로 철저히 관리 되는 공장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별 문제 없어지만, 만약이라는게 있으니깐 혹시 모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잘 익혀 먹자. 하는 취지로 이렇게 화로를 나눠줬다는게 현재 우리가 아는 규가츠죠. TMI지만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