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챈트 너무 좋은 컨텐츠도 많이 만들어 주시고 불철주야 힘쓰시는 거 너무 잘 알겠는데 업로드가 너무 느려요 혹시 이건 참여하는 스트리머 분들 배려해서 업로드 일부러 늦게 하시는 건가요? 이런 콘텐츠 속도가 생명이고 +@로 주최측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비하인드 같은 즐길거리를 베풀어야 하는데 일단 첫 번째에서부터 탈이 나니까 모처럼 이런 대회 기획하는 의미가 빛바라는듯.. 이미 다른 스트리머들 영상으로 다 즐기고 비하인드도 커뮤니티에서 다 파악하는데 이런 영상은 왜 이제 올라오나 싶어요 하다못해 EPL 경기며 국내야구도 경기 끝나기 무섭게 경기 하이라이트들 다 쇼츠폼으로나마 업로드하는데 그보다 훨씬 SNS와 유튜브 플랫폼에 밀접한 자낳대 편집은 소홀한 이유가 뭘까요?? 진심으로 자낳대 너무 즐겁게 챙겨보고 그렇기 때문에 이 대회와 더 나아가 이 대회 주최하는 인챈트 당사가 더욱 잘되길 바라며 하는 말입니다
@turtlechance10 ай бұрын
오히려 인챈트쪽 영상은 여러 스트리머들의 반응을 모아 편집해서 1~2명의 스트리머만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깔끔하게 즐기기 좋다 느끼는데요. 그리고 자낳대 경매,경기 일정뿐만 아니라 영상 업로드 일정조차 이미 사전에 공지된 상태에요.
@이덕진-d2p10 ай бұрын
@@turtlechance 보기 좋은데 조회수는 왜 이렇게 저조한가요? 사측에서 당당하게 내세우는 최고 동시 시청자 30만, 평균 시청자 수 13만의 대회인데 정작 그 관심을 인챈트 자체적인 화제성으로 끌어오지 못하니까 매번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대회를 여니 못 여니 신음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갈무리하여 영상 올리는 것은 기존 개인 방송 스트리머들의 유튜브 편집자들도 (ex;동수칸 산악회, 얍얍 피파 등의 콘텐츠)에서 길어도 이틀이면 업로드하고는 하는데 대회 시청자들이 바라는 대회 준비 실황이나 비하인드 컷을 쇼츠 폼으로 업로드하는 게 그렇게 까다로운 작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mullung10 ай бұрын
인챈트의 동시접속자가 아니라 스트리머 개개인의 팬들을 집계한 지표니까 그렇죠. 그 사람들을 굳이 인챈트 채널에 데려오길 바라는건 님 혼자의 희망인거고 인챈트가 알아서 할껍니다. 다양한 크리에이터들 편향 없이 최대한 많이 개인 방송 편집해서 넣는걸 보면 컨텐츠 지향하는 바도 확고하니 응원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뭐에 그렇게 화가나서 논리적인척 일침을 남기고 가는지 모르겠네요
@ph-ps_270310 ай бұрын
단순 시청자에 입장에서 보시면 맞는 주장이시지만 직접 편집해보시면 이런 생각 안드십니다.. 스트리밍하는 사람 소스 하나하나 찾아서 다운 받아야 하고 없는 사람은 매니저팀 연락해서 보내달라고 하고 그거에 시간걸리고 ... 사람마다 방송타임 다르고 반응 타임 다르니까 그거 소스 뒤져야하고 출연진 모두를 각자의 채널이라고 봤을 때 동시에 방영한 드라마들을 다 짜집기 해서 총정리 하는 셈.. 돈으로 해결할 수 있긴한데 EPL, 국내야구 만큼 자본금이 있는 것도 아니죠... 해축은 항상 1년은 유지되는 디자인, 그리고 언제나 영상 흐름이 일정한 것. 하지만 자낳대는 매번 디자인 소스가 바뀌고 그걸 PD가 신경써야합니다. 또한 영상 흐름도 나오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의 방송 캐릭터도 다 다르구요. 단순히 스포츠는 그 사람의 피지컬이나 퍼포먼스에 집중한다면 사실 자낳대는 퍼포먼스 + 그 사람의 캐릭터와 페르소나, 그에 따른 각자 유튜브 편집스타일 등 신경써야 할 폼이 완전 다르죠. 재미 이전에 인챈트도 기업이라 못합니다 속도를 붙이려면 돈을 써야하고 그 만큼 돈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니까요 그렇다고 인플루언서들의 수익이 기업화 되어있다기보단 개인팬에 치중되어있고 기업 구조를 봐도 그렇게 큰 MCN은 아닙니다. 트헌, 샌드박스 지금 적자보시면 장난아닙니다. 그나마 인챈트는 이 상황에서 오히려 자낳대를 브랜드화 시켜서 출구 전략하고 있는게 대단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