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bv6475 그게 가장 슬픈 것 같아요 ㅠ 하지만 새로운 것을 자꾸 배우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힘쓰고, 각종 수칙을 잘 지키면 그만큼 늦추는 효과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mrp1656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ᆢ
@eunbigu6172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도 몇분전에 분명 약을 드셨는데 잊고 또 드시려고 해서 방금 드셨잖아요 하면 언제 먹었냐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그것 말고는 정말 다 괜찮으세요 앞으로 더 나뻐지시지만 않았음 좋겠어요
@송원호-t2p Жыл бұрын
😊😊😊
@강동율-e9h4 ай бұрын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혈관성 치매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nick469759 ай бұрын
이게 맞습니다. 당시엔 인지장애정도였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치매였습니다. 이제 10년째되는듯 어머니 83세이신데 치매를 늦게 더디게 약물로 도움을 받다 보니 악화되지는 않는거 같네요. 그냥 현상 유지만 되어도 행복합니다.
@이순희-l4f3 жыл бұрын
의사선생님들이 모두 환자에게 다정하심 좋겠어요.의사선생님불친절에 더 스트레스받는게 환자분들이 거의 겪는 일이랍니다.
@djf6hmnm7952 жыл бұрын
10명중 8명은 불친절!!!!
@한상용-v7v2 жыл бұрын
뭣때문에 불친절한가 불친철 하다면 소리치고 나와야 한다 동네에 늘려있는게 의원이다
@djf6hmnm7952 жыл бұрын
@@한상용-v7v 대학병원 교수들중 성의없이 답변하거나 무뚝한사람 많아요😠😠
@tarakim63512 жыл бұрын
@@djf6hmnm795 저는 대학병원에 40년 이상 다니는데 불친절한 의사 를 만나면 내기분이 더 나빠서 집에서 A4용지에 1 .2.3. 4 이렇게 제 상황을 적어서 의사 앞에 내놓습니다 그러면 의사의 눈총이나 불친절을 면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헬랜-p3r2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울증 5년전 정신과 상담중 너무힘든 상황들을 이야기하면 환자 편에 서서 환자편이아닌 자꾸 쫑고를 주는거예요 그래서요 ㅡ이런말투로 화가나서 제가 당신이 닥터맞내구 화를내고 문을 박차고 나왔죠ㅡ 간호사 (왈 ) 진로비계산 하구가라구 뭘 ㅡ도움을 줘다고 계산 못한다고 나온적이 있어요 나와서 승용차에서 얼마를 울었든지ㅠ 지금도 친절한 의사샘은 정말 존경합니다^^
@rnfmamf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손자부터 할머니까지 여럿이 다 같이 한집에서 살다보니 일하러 출근하고, 공부하러 학교를 가도, 집에선 할머니와 같이 있는 사람들이 두세명 정도 항상 있었죠. 나이를 드시니 안하던 행동도 하시고 기억도 가물가물하기도 해서 식구들은 드라마나 코미디 프로에서 흔히 보여주는 속된말로 노망드셨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죠.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예전과 달리 힘이 점점 떨어지시니까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식사때 밥 먹여드리고, 배변도와드리고 그러면서 2~3년 정도 시간을 보내시다 돌아가셨는데, 당시에는 다른 집 식구들도 그렇게 살다 돌아가시곤 했었죠.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나이어린 손자가 커서 의사가 되고 나니 손자를 통해 식구들은 그게 치매라는 걸 알게되었다는... 어찌보면 모르는게 약이었다라는 경험같네요. 요즘은 이렇게 하기가 어렵겠죠.
@대파케이크2 жыл бұрын
하이고야..... 며느리가 다 케어하니까... 며느리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rnfmamf2 жыл бұрын
@@대파케이크 며느리가 아니라 식구들. 그쪽은 며느리들만 시킨 듯. 평소 뭔생각을 하며 살아왔으면. 쯧쯧...
@blos9511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이면 두세명이 있어도 며느리가 주로 했겠지요. 거드는 정도고
@heidichung32482 жыл бұрын
2
@우리들의블루스-r3f2 жыл бұрын
그 시대면 대부분이 며느리가 맞을 것 같은데요. 남자들 밖으로 일가고 아들,딸들은 어리면 학교 다니거나 이님 시집도 일찍 갔으니 남는 사람은 보통 며느리가 대부분이었겠죠.ㅡ.ㅡ
@syg97372 жыл бұрын
뇌 손상 --> 단기기억 장애 / 언어 어눌(인지기능 저하) / 핵질문 예) 어머니 '오늘 아침'에 뭐 드셨어요? 응 먹었나~뭐 먹었지~ (검사필요) 해마때문에 오는 단기기억장애-->약물치료필요(5개 클라스의 약: 치매 늦추기, 조기발견 중요) **치매로 인한 다양한 이상증상이 무섭다**꾸준한 치료받으시면 좋아진다고 해요
@배종태-l1q2 жыл бұрын
정말 쉽게 간편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aynal-RDIABLO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어느날부터 20대초반때 뭘 하셨다고 얘기를 하셨다 ... 그 전에는 한마디도 않하시던 얘기를 ...그로부터 수년뒤 아버지께서는 돌아가셨는데 .. 그때 좀더 아버지와 대화를 했어야 했던것이었다 .. 사랑합니다 아버지 ..
@김플루메리아2 жыл бұрын
모든 의사분들이 방송처럼 웃는 얼굴로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가요 무료로 진료해 주는것도 아니면서...
@seoyunjung63932 жыл бұрын
저는 치매하면 너무 안좋은기억밖에 없네요 할아버지가 치매였는데 다른가족한테는 웃으면서 저한테는 엄청나게 폭력과 폭언을 하더군요 갑자기 와서 때린다던가 점점 어눌해지는 발음으로 죽여버려야한다는데 새벽밤을 가리지 않았고 항상 방문을 잠그고 학교에서는 항상 졸고 선생님께 혼났더랬죠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서웠고 당시 부모님은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귀가하거나 삼교대로 회사에 나가서 처음에는 모르다가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초반에 엄마한테 할아버지가 이상해 하고 말해도 연세가 많으셔서 그래 네가 이해해야지 라더군요 그러다 나중에는 치매인거 알았지만 그랬구나 하고 넘기더라구요 다른 가족 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저만 보면 죽여라 난리를 치고 밖에 나가서는 어디 공사장 같은데서 못 박힌 몽둥이를 들고오고 엄마가 치우고 정말 중2때까지 할아버지가 저승에 가기전까지 집에 오면 제 방밖으로 나갈수가 없었어요 나중에 엄마와 얘기하다가 할아버지가 치매라서 그랬는데 네가 제일 약해보였나봐 하면서 웃는데 진짜 때리고 싶더라구요 나이가 많아서 점점 누워있다가 자다가 가셨는데 그런 할아버지를 보면 마음속에서 점점 어두운 뭔가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나중에는 그 방에 들어가지도 않았다가 아침에 아빠가 할아버지 돌아가셨다 일어나라고 문 열어서 알려주는데 그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살았다 였어요 이제 맞아 죽을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 밤에 걱정없이 잘 수 있겠구나 드디어 갔구나... 어렸을때라 그런지 아직도 그 트라우마는 잘 사라지질 않아요 항상 조그만 것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노인(특히 할아버지)를 보면 반감이 먼저 생기고... 엄마는 언제까지 그렇게 기억할거냐 이젠 그만해야지 하는데 그게 내 맘대로 되면 이러진 않겠죠 착한치매가 뭔지 잘모르겠지만 저한텐 다똑같아보입니다 가족력이 있다는데 나중에 내가 그런다면 하고 생각만해도 지금 당장 저승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를 만나서 목덜미를 움켜쥐고 따지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맞은만큼 돌려주고 싶기도 하고요 누군 너무 하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거에요...
@거리두기-x6p2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읽다보니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 치매로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ㅠ 저희 할아버지도 치매로 가족들을 무척 힘들게 하셔서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 트라우마 이기시고 행복하시길... 화이팅 입니다!
어릴때 너무 큰 고생 했네요! 부모님들도 너무 무심하셨고... 치매가족으로 격공감과 함께 위로를 전합니다~ 생각을 과거에 뺏기지 않고 오늘의 소확행을 누리며 사세요
@December234162 жыл бұрын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드셔서 나쁜 기억들을 덮으려는 노력을 꼭 하시라고 주제넘게 말씀드려봅니다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나 이외는 모두 남이라서 남들은 그 고통을 모르죠 병이 들었던 조부님의 기억은 이제 훨훨 날려보내시고 이제는 맘편히 사십시오 응원합니다
@djf6hmnm7952 жыл бұрын
심하신분들은 요양병원으로ㅠㅠ중증치매는 어쩔수없는부분입니다ㅠㅠ이해가 갑니다ㅠㅠ
@fragmented_fragrance2 жыл бұрын
치매 의심 징후 2가지(요약) 1. 단기기억 장애 ex. 오늘 아침에 뭘 먹었는지 생각이 안 남 2. 언어적, 인지적 표현 능력의 저하 ex. 고유명사를 잘 떠올리지 못함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현재 정신과를 다니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인데, 영상 속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징후들과 유사한 증상들을 보입니다 이 증상들이 우울증에서 기인하는 단기적인 결과들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 악화되는 것은 아닌지, 이른 나이에 치매가 발병되지는 않을지 염려스럽고 우울해지네요
@@명애이-u7e에휴 님 가족들 중에 우울증 걸리면 꼭 똑같이 말해줘라 젊은 나이에 왜 우울증같은거 걸리고 사냐고 ㅇㅇ
@달심-f8b3 ай бұрын
우울증 걸리면 해마가 위축된다는 글을 본적있어요. 치료하면 다시 커진다고해요
@다화-o8n3 жыл бұрын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치매는 정말싫어요😭
@이상임-v6j3 жыл бұрын
전 걸리면 안락사받으러갈거에요 ㅠㅠ 제가 기억못하는 행동 말하는게 너무 싫어요 ㅠㅠ
@younglee4437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djf6hmnm7952 жыл бұрын
암도 싫죠😭😭
@kkm00077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치매예요. 자신의 몸을 누구한테 맡기지 못하는 분인데 묙욕시켜드리면 하라는 대로 해요. 팔올리라면 올리고 뒤좀 돌아보라고 하면 뱅그르 돌고. 그모습이 너무 짠했어요. 엄마가 예쁜 치매라서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전원일기만 종일 보세요
@강동율-e9h4 ай бұрын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혈관성 치매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JK-ch6wc3 жыл бұрын
치매무서워요 안걸렸으면
@victor-wt2qr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치매는 없는거 같다.. 언제나 항상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 즐겁게 사니까.. 도시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외롭게 혼자 사니까 더 오는거 같다
@멍구어멈3 жыл бұрын
치매는 가족이 먼저알아요.손님이나 의사나 남이 묻는 말엔 100점 만점에 120점 맞아요. 그래서 남은 모르고 가족은 애가 끓는 병의진행 과정 입니다.
@프리리-q7z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습니다. 공감 공감입니다. 답답한 건 옆에 있는가족 뿐!
@lilychung9671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잠깐의 정신과 진료는 정상이시나... 집에만 오시면 아들인 남편은 동생이 저는 숙모가 되어있어요. 때론 제가 고모도 되고...그러나 병원만 가면 요즘 기분 괜찮아요. 약먹으니 좋아졌어요. 똑부러지게 말씀하십니다.
저희 시어머니가 2시간동안 시장에 가셨다가 집을 못찾고 헤매셨다고 하시는데 검사를 안받겠다고 고집을 부리셔서 벌써 예약해놨다가 몇번취소햇는데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yongokhong2962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간다고 하시면..
@mkbhjar58532 жыл бұрын
치매초기가 확실하신것 같아요. 건강검진이라고 해보세요 힘내세요♡
@나무-h1i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그랬는데 점점 더 심해져서
@jyjeon791 Жыл бұрын
40대 여자인 저도 가끔 아침식사로 뭘 먹었는지 생각 안날때가 있어요.. 검사 받아봐야 할까요?
@이규봉-h8p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치매는 빠른 발견과 그후 꾸준한 약물치료를 이용하여 완화시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괜히 부모님 고생한다고 약물치료 늦추다간 가족들이 더 고생해요. 이상 할머니와 아버지의 치매를 겪은 아저씨 였습니다..
@zzi877 ай бұрын
예쁘다.. 사랑합니다. 결혼해주세요 제발요.. ㅠㅠ
@계사-y9y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치매신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예의정도 치매는 누구나 의심할수 있는거 같구요.정말 초기치매는 찾기가 쉽지 않는거 같아요.보호자가 24시간 같이 있지않음 알기힘든 초기치매 행동과 말들은 병원에서도 못찾는듯 합니다.
@magnatepark2570 Жыл бұрын
아침은 대체적으로 같은 음식을 먹는데 의미성이 없어 80세후반 나이드신분한테 기억하기 힘든 부분아닌가요? 기억안나더라도 이건 먹지 않았어? 했을때 기억하시는 분 계시고 전혀 기억이 없으신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뇌과학 관련 책들을 보면 단기기억은 의미성을 두지 않으면 기억이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합니다 어제 부페집가서 저녁 먹거나 아니면 외식했을때 기억이 안나면 문제지만 매번 습관적으로 먹는 아침부분 잠깐 기억안난다고 치매라고 하는건 단정적인거 아닌가요 의사선생님? 물론 주의는 해야 겠죠 -치매로 인해 기억이 사라지는것과 -노화로 인해 인지기억이 떨어지는것 이 두가지 구분법이 없이 하나로 뭉뜽그려 이증상이면 치매다 라고 단정짓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그럴가능성이 있다가 해야 하는게 맞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JEONG-g7i3 жыл бұрын
저의 친정엄마는 95세에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정상으로 살다가 가셨어요 그래서 저도 건강하게 살다 가 갈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겨자씨사라 님 ! 저의 어머님께서는 식사를 소식하시고 매일 잠자리에 서 아침에 일어나시기 전에 운동을 하시고 낮에도 누워 서 운동을 하셨습니다. 90십세가 넘으셨어도 저의 들이 가면 식사를 손수 지어 서 주시곤 했습니다 . 저의 들은 모두 바닷가에서 놀다 오면 힘이 들어서 모두 누워서 잠을 자고 했는데 지금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돌아 가시는 날 아픈 것 같아서 남 동생이 119를 불럿는데 차가 오기 전에 운명 하셨습니다. 저도 어머님 같은 운명을 하고 싶은 것이 작은 소망 입니다.
@도깨비-x6x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들은 얘긴데 시어머님깨 삼시세끼 밥 잘챙겨드렸는데 손님들 오면 며느리가 밥을 안 챙겨준다고.. 참 곤란했다고 합니다
@blue1004misoo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님.. 식사하시고 제가 설겆이 하는 동안에 잊어버리시고 밥 언제 줄거냐 하시거든요..
그치매약 이 또 문제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르신들 몸도 약하신데 약은 일장일단이 다 있기 마련인데 약성분이 뭔지도 알 필요가 ~ 약이 치매를 늦출수는 있지만 그전에 약으로 인한부작용은 없을까요 ? 넘 심각햇나요 자
@강태희-p9r2 жыл бұрын
우울증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가성치매도 있으니 분별이 필요합니다.
@레이튼-p9u11 ай бұрын
난 2번째 문항이 걱정되네요 말을할려면 생각이 잘안나서 뭐지 뭐지 하고 궁굼해서 인터넷찾아 보곤해요 그럼생각나요 순간 이거 치매인가 하고 이름도 흔한 연예인 이름 도 생각이 잘안나고 60후반
@윤정혜-j2y9 ай бұрын
@@레이튼-p9u 저랑 똑같은 증상이네요
@suekang20763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가 예쁜 치매이신 것 같아요..항상 웃으시고 저 누군지 모르지만 편안하게 미소 지어주시고 가족끼리 같이 앉아서 자식들을 보고 웃으시고. 어쩔땐 착각해요. 진짜 치매이신가.. 예쁜치매 진짜로 있는것 같아요.
@그레이스정-f3c3 жыл бұрын
복이세요 그런분 드물어요 주로 화내시죠
@이순복-b4t3 жыл бұрын
정말 복이시네요^^ 예쁜치매이신 분은 가족들도 편안하시고 본인도 늘 웃으시고 뭐든 맛있고 좋다고 하시던데요~!
@레사-p4d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도 잘 웃으시는 치매였어요
@우끼우끼-v2f3 жыл бұрын
예쁜치매 진짜 있더라구요~현재 요양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항상 웃기만 하시는 어르신이 계시거든요...^^ 이쁜치매 있다고 충분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요ㅋ
@레사-p4d3 жыл бұрын
@@우끼우끼-v2f 우리아버지도 예쁜치매셨어요 해맑은 아이처럼요 ㅎ
@driversun7611 ай бұрын
건망증과 인지저하.치매를 같이 설명해 주시면 좋겠어요..
@김광신-e2w3 жыл бұрын
말씀 하는데 음악때문에 듣기가 어렵고 싫네요 집중이 안되요
@bibi_bi3 жыл бұрын
예민..
@bibi_bi3 жыл бұрын
노래 나오는지도 몰랐는데 댓글보고 앎
@김혜영-q6h2 жыл бұрын
딸의 입장으로 봤을땐 바빠서 생긴 단순 건망증인지 치매 초기증상인지 정말 구분하기 힘들었는데 밥을 뭐 먹었는 물어보시라는 말씀에 매일 통화하면서 물어봐야겠어요!!
@신동준-t8g2 жыл бұрын
19ㅡ
@whajs3252 жыл бұрын
드신걸 보시고 확인해야 정확하죠..
@자유여you7 ай бұрын
@@whajs325 ㅋㅋ 정답이네요
@게임체인저-b1d5 ай бұрын
@whajs325 치매 있으신 분들 반찬 종류 자체를 언급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질문 자체만으로 도움됩니다. 즉, 식사하셨나, 뭐하고 드셨나 여쭤보면 그냥 여러가지 이것저것 맛있게 먹었다 하고 얼버무리지 먹지 않은 다른 반찬을 꾸며내서 먹었다고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래서 질문이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toluckkim2 жыл бұрын
대화중 단어가 기억이 안나고 새로운 단어습득이 너무어렵습니다. 나이가 48인데 단어가 기억안 나서 화가날때도 있구요. 신경과에서 20만원짜리 테스트도했는데 정상이라고하는데 생활은 불편하고 무슨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리키리-n4l2 жыл бұрын
저두요.단기기억장애가 심해요.신경과에서 치매검사했는데 아니라고 했어요.노화현상이라고..그런데 저는 매일 물건 찾느라 하루를 다 허비해요..ㅜ ㅜ 기억이 안나요.
@아오렌지-r3i2 жыл бұрын
저도 검사하면 이상없다하니 답답햇는데ᆢ스트레스 우울감이 심하면 해마에 이상이 생겨 기억력이 쑤욱 떨어진다고 하네요 맘편히ᆢ나를 위해 억지여유롭게라도 차한잔 나눠주세요
대화를 많이 하셔야해요.... 노인께서 뭘 할려고 하시는데 못하게 하지마시고 ㅁ ㅓ든 하시게두세요 집에 혼자 계시는 순간 치매옵니다.... 진짜 한순간에 치매와요 전조증상 뭐 이런거 개소리에요
@지금행복-d4k9 ай бұрын
한번씩 약 먹을때 점심약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헷갈려요 젊은데 걱정돼요ㅜㅜ
@PepsiZeroSugarLime1012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법학쪽에서 기억의 신빙성을 인정하는 방식은 과거의 기억이라도 특별한 사건에 대한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오래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증거로써의 능력을 인정하지만 보통의 기억은 오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의학쪽에서는 반대되는 입장인건가요? 15년전 아들 생일에 먹은 음식은 특별한 사건의 기억이고 오늘아침은 보통의 기억인건데... 치매를 걱정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지만 15년전 어머니 생신에 먹은 음식은 기억 나는데 오늘 아침에 먹은 음식은 전혀 기억 안나고... 15년전 수능날 수리영역 주관식 노가다 문제는 기억나지만 십분? 십오분전 깔깔깔 웃으면서 본 출장십오야에서 나피디님이 낸 문제는 기억 안나는데요... 전혀 다른 문제인걸까요??
@송하나-p6z3 жыл бұрын
금방 말한것도 기억못하고 무언가 가지러 가다가 중간에 내가 뭘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해놓고 애들한테 화내요 근데 전혀 거억이 안나요 내가 그랬나?? 이건 건망증인가요 아님 심각한가요?
@lilibreeze3 жыл бұрын
주부치매라고 있어요 처리할 일이 너무 많아
@SanghLee-ph4rm3 жыл бұрын
저는 늙어 혼자 일수 있어서 그냥 치매 걸리기 전에 .... 하고 싶습니다 생사는 하늘이 정해주시겠으나 치매 걸리면 돌봐줄 이가 없을거 같아 그럴거면 그전에 가는게... 자식이 없다보니 고독사 할것이 걱정스럽긴 하지만 혼자 있을때 치매는 너무....
@김뚱이-o4e3 жыл бұрын
독신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너무걱정말고 즐겁게 사셔요
@약손-t6p3 жыл бұрын
사회복지사들 있어요 동네 사회복지사들을 알고계셔요
@봄-i7l3 жыл бұрын
Sang h씨 나도똑같은 입장입니다. 더 늙어서 혼자 어떻게해야 할지...정부에서 독신이 들어갈수있는양로원이빨리 많이 생겼으면 좋겠읍니다.
@박보라-q2c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독사 로 갈까봐 걱정됩니다.
@좋은사람이먼저다3 жыл бұрын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마세요..하루하루 즐겁게힘차게 사시면 미래도 좋을겁니다..
@lonelili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는 34인데요 엣날에 있었던 일들 만난 사람들 그들의 이름은 물론 얼굴도 기억안나요 남편하고 같이 갔던 6-7년전 여행에서 있었던 일들 남편이 줄줄 얘기해주는데 그때서야 아 맞다 그런 거 있었지 하고 기억이 나요 얘기안해주면 기억도 안나요 그리고 단어가 생각안나는 것이 저는 훨씬 오래전부터 제가 20때부터 시작했어요 ㅠ 제가 치매 걸릴 환율이 높죠?
@지언-l8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으로 참고하겠습니다 두분도 좋은 날만되세요
@orchid_petal2 жыл бұрын
이제 40대인데 자꾸 명칭이나 이름이 생각이 안나고 예전 같으면 시간지나면 생각났었는데 이제는 굳이 찾아보지 않는 이상 생각나지 않습니다. 더 의심되는건 좀 전에 뭐 하려고 했는지가 생각이 안 난다는거.. 예를 들어 뭘 검색하려고 인터넷 검색창 들어갔는데 막상 뭘 검색해야 할지 생각이 도통 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가 매우 흔한데 이거 치매 초기증상 맞나요?
@담로니 Жыл бұрын
상황에 맞는 단어가 빨리 떠오르지않는 증상은 아이낳고 시작되었어요. 다행이 몇개월지나서 조금 나아지긴했지만...한동안은 몹시 괴로웠었네요
@user-h5c9r2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은 치매도 아닌데 말할 때마다 명사나 대명사를 기억을 못해서 소통이 많이 불편해도 도통 신경을 쓰지도 않고 쑥쓰러워 하지도 않아서 좋게 2번 얘기해도 고쳐지지 않아서 참다참다 짜증을 냈더니 원래 생긴대로 '그럼 이제 말 안해'라고 적반하장. 나도 지지않고 답답해서 그런다며 집에서도 좀 바깥에서 하는 거의 반이라도 신경을 쓰면서 말하라고 하니 좀 나아졌어요. 전 같으면 한 달 말 안해요. 70이 가까워 오니 쪼끔 철들려고 하는 남편을 둔 아내 한탄입니다.
@mjune62482 жыл бұрын
70이신데, 40대초반인 저히랑 싸우는 내용이 비슷해요. ㅋ 저히 남편은 자기만 아는 말을 해서 대화안통하거든요. 공감능력도 떨어져서 이제 말안히고 지내요 ㅠ ㅠ
@yjin67182 жыл бұрын
같은 라인에 사는 오십 중반 아주머니가 마트에 반찬 사러 갈때도 정장을 차려 입고 다니시길래 불편하게 왜 저럴까 했는데, 요즘 중증 치매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더군요. 어쩌다 한번이 아니고 계속해서 중요모임이나 결혼식 참석하듯이 다 갖춰입고 명품백 들고 굽있는 구두 신고해서 좀 친해지면 운동화 신고 다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결국 그런 행동도 초기 증상이었던것 같습니다.
@djf6hmnm7952 жыл бұрын
50대중반에 치매라니😫😫😫😫😫😫😫😫
@조효심-k6v2 жыл бұрын
젊으신데 맘 아프네요~~
@Tuss22333 жыл бұрын
알콜성치매때문에 걱정이네요 아버지 갈수록 밤에 잠도안주무시고 밖에서 돌아다니고 하루에 몇시간식 돌아다니다 들어오고 안해도되는 무의미한 일들을 계속 하십니다. 뭐뭐 하지마세요하면 엄청 거부반응 하시고 자꾸 물건 훔쳐갓다고 그러고 경찰서가서 신고하구요. 가족은 알아보고 그러는데 점점 더 심해지겟죠?
@khrin42192 жыл бұрын
병원에 모시고 가세요. 의사선생님 말씀처럼 조기치료하면 낫기도 하고 늦춰져요. 언니 시아버지 이상행동 보여서 보건소로. 멀쩡하다는 진단에 다시 큰병원가서 정밀검사 받고 약물치료해서 나았습니다. 조기발견 치료가 무척중요합니다.
@Tuss22332 жыл бұрын
@@khrin4219 중기정돈된것같은데요 ㅠ
@hosobkwon33032 жыл бұрын
@@khrin4219 병원에 가세요 신경과 우리 남편이랑 똑같아요
@이수경-j8c3 жыл бұрын
뇌세포문제 1. 단기 기억에 문제 생김 2. 그거 그거 명칭기억못함 아침에 뭐먹었는지 기억못함 단기 기억상실 약으로 치매 늦출수있다 약으르 치매로 인한 다양한 이상증상 억제
@들꽃송이-w4h2 жыл бұрын
아...난가?
@chulpark2526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아침질문이진짜 포인트네요. 저희 부모님도 무탈하게 구십살까지 건강하시길
@sis9010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엄청 우아해지시고 이름도 숙녀 숙녀답게 90대를 보내셨어요
@이필향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저는 얘기할때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애기가 연결이 잘안되요
@이데레사-s5j3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으네요 ㅎ
@하루-g2z3 жыл бұрын
저두 그래요 ㅠㅠ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ㅠㅠ
@jainlee88963 жыл бұрын
저두욥 입에서 맴돌아욥
@Metene9999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있으면 어쩔수 없죠
@신정원-e3t3 жыл бұрын
손번쩍!
@gelsomina87947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 시어머니 둘다 치매인데ㅡ 과격하고 화내고 남욕만 종일하고 진짜 피곤하다ㅡ 사람의심하고 한소리 골백번더하는거 들어줘야하는것도 힘들다ㅡ 솔직히 두사람다 편히 갓슴한다.. 특히 엄마가 나이 80대 면서 매일 골동품사고 그것만도 몇억원어치다ㅡ 자식으로썬 쓰레기짐될것들인데 오늘도 사모으고있다ㅡ 그러면서 남들에겐 비닐봉투 한장도 아까워함
ㅜㅜ 가끔 아침에 내가 뭘 먹었지?하고 기억을 끄집어내야하는 경우가 있음..그냥 생각나는게 아니고..
@janelee93762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음식을 데우다가 깜빡해서 자주 태웁니다. “탐욕”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댓글을 못쓴 적도 있구요. 약을 먹었나 안먹었나 헷갈리기도 하구요. 옛날 일도 많이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
@djf6hmnm7952 жыл бұрын
옛날일을 기억못하면 치매가 아니래요~그냥 건망증이죠
@양유진-t7s Жыл бұрын
ㅡㅈ
@양유진-t7s Жыл бұрын
ㅊ
@양유진-t7s Жыл бұрын
ㅊ
@seheekim8313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예쁜치매 있습니다.욕하지 않고 모든면에 순한 모습과 반응입니다.
@민-g8g3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예쁜 치매셔요.. 예전엔 잔소리 많으시고 화도 내셨는데 요즘엔 매일 미소지으시고 늘 고마워하십니다. 몇년전 삼계탕을 먹으러 갔는데 처음 드신다는 말씀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국을 사갔는데 무슨국이냐고 물으시고 또 물으시고.. 남편과 시누이는 나이가 들면 그렇지하며 오히려 저를 나무라더군요. 그렇게 지내다 가족여행중 배를 탔는데 재밌으셨냐고 여쭈니 안탔다하셔서 가족 모두 놀라고 신경과에 모시고 갔어요. 단기기억상실증..이라 진단 받으셨어요 예전일은 아주 잘 기억하시고 금방 일어난 일은 잊으시죠... 그때도 시누이는 어머니 치매를 인정 안했죠. 그러나 얼마뒤 치매진단을 받으면 병원혜택도있고 복지관도 보내준대서 공단에 연락하여 치매진단 받으시고 복지관 다니셔요. 어머니도 좋아하시며 자녀들이 교대로 반찬이랑 과일등 갖다드리고 청소도해드립니다.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좀 더 빨리 약 드시게 할껄 합니다. 요일 자꾸 물으시고 조금이라도 이상느끼면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듯합니다.
@레이튼-p9u11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시어른 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행동하나하나가 예전 갖지않아서 시집식구에게 말하면 대개 묵살해 버립니다 우리엄마를 치매환자로 몰아간다고 지인도 그랬는데 다른 자식들이 화를내더래요
@쑤기-h3p9 ай бұрын
좋겠네요 울시엄니는 치매없어도 며느리들끼리 비교하고 못마땅해하시는데
@sunnyhill.2 жыл бұрын
저희은 뇌졸중 중풍 치매 유전력이 있어서 항상 저희엄마가 걱정이 됩니다. 예전부터 10번이상 이야기한것도 기억을 못하고 계속 물어보시고 예전에 통화해서 했던말도 또하고 또하십니다. 기억이 안나시는것 같아요. 엄마 스스로도 걱정을 많이하고 계시네요.
@강동율-e9h4 ай бұрын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혈관성 치매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mhc74922 жыл бұрын
어르신이 계시는 가정에 꼭 필요한 귀한영상 이네요.저희어머님도 몇년째 드시고계시는데 밤에 잠꼬대를 해서 수면제를 같이 처방해서 매일드시는데 이약(수면제)으로 더 안좋아지는지 모르겠네요..
@woot887610 ай бұрын
빨리가서 검사받아야 한다??? 아무리 그래도 돌이킬 수는 없으니 백약이 다 무용지물 아닌가요?? ㄷㄷ
@하루-g2z3 жыл бұрын
헉... 저 어제 아침에 먹은게 기억이 안나요 ㅠㅠ
@김경애-k9m3 жыл бұрын
관심을두지않아서그래요 나도생각안나요.
@grr80482 жыл бұрын
어제 말고 오늘 아침이나 점심 기억하시면 됩니다. ㅎㅎ
@이토순-i7c3 жыл бұрын
단어가생각이 안 떠올라 엄청속상해요, 그단어가필요하구 아는데, 안떠올라 미치겠어요! 예를들어, 남년불륜죄간통죄를 생각했는데요, 간통이란 단어를 몇개월만에 기억해내는건은 왜 그러나요?
@나위해-b8r3 жыл бұрын
친정 아버지 이제 치매초기 정신 오락가락 엄마 다녀가시니 우시고 딸이로서 슬프네요.
@danaluckystar3 жыл бұрын
네 가족들 많이 슬프고 우울증 걸리고 그래요 억장 무너지기도 하고 그래요... 치매초기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렇게 이렇게 다들 비슷비슷하게 겪는 거 같아요... 환자랑만 있으면 정말 힘드니 정신건강한 사람을 자주 만나 뇌환기를 시키세요... 치매환자 있으면 다들 그렇게 슬프고 마음 아파요
@jeannielightner3768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질문입니다. 오늘 아침 뭐드셨어요.?
@윤인숙-r1y Жыл бұрын
제가얼마전 헬스을하고 목욕을하고 나와서 1시간정도의 기억을잃어버려 습니다 다음날병원 가서 뇌검사을 했드니중풍이랍니다 스트래스을 만이받아도 그럴수 있는건가요
@강동율-e9h4 ай бұрын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뇌혈관질환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이연숙-c5i2 жыл бұрын
친정 어머니의 치매를 겪어보니 병원가면 아직 알 수 없는 시기가 아주 오랫동안(수년간)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는 화'가 많아졌습니다...의심두요..ㅠㅠ
@djf6hmnm7952 жыл бұрын
근데 고령이 되면 어떤어르신이던지 예민해지고 의심도 많아져서 치매와 구분하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이연숙-c5i2 жыл бұрын
@@djf6hmnm795 그러니까요.. 저도 경험 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강동율-e9h4 ай бұрын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혈관성 치매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권동희-k2u2 жыл бұрын
의사선생님 저발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친절 베풀면 좋을텐데 큰병원일수록 불친절합니다
@jyw1102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믿음소망사랑-d6i2 жыл бұрын
치매가 있어서 자식도 못알아 본다면 이보다 얼마나 무서은 일일까요 치매가 올까봐 너무 두려움속에 있어요 내 자식을보고 희생하고 이보다 얼마나 좋은일인데 치매가 온다면 얼마나 불행한일이 올까요
@강동율-e9h4 ай бұрын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혈관성 치매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노련한오줌포2 жыл бұрын
드신거 다 기억하시고 평상시랑 다른 부분은 원래 고집 심하게 센데 더 쎄지시고 다리에 짓물이 났는데 끝까지 병원 진료 거부와 다리를 질질끌고 매일 영화 보러 가시고 원래 씻기 싫어했지만 더더더욱더 안씻으시고 냄새가 나서 곁에 갈수가 없는데 치매일까요
@핑크-w9v2 жыл бұрын
치매 쉽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 셔서 감사해요
@솟마루 Жыл бұрын
권위의식부터 내려 놓아야…. 상담자로서의 행동이 필요하지. 아이 닥달하듯이 소리치는 의사가 있더라
@홍바비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유독 기억력이 무지 좋으셔요. 예를 들어 친구 폰번호, 차번호같은거 다 외우시고, 한번 갔던길도 잘 외우시고, 매일 뉴스 신문보시는데요. 십여년간 목디스크 다리부러짐 당뇨등으로 약을 달고사시는데 기억력이 부쩍 나빠지셨어요. 저희가봤을땐 기억력이 너무 나빠지신것 같고 할머니도 치매앓으셔서 걱정이되는데, 동년배 어른들에 비해선 기억력이 좋은편이고 치매검사하러가면 너무 쉬운것만 물어보신다 하네요... 가족들이봤을땐 기억력이 너무 떨어진것같고, 운전도 미숙해지신것 같은데 어디서 어떻게 검사를 받아볼수있을까요?
@이은아-n9o2 жыл бұрын
뇌MRI찍어봐야합니다 울엄마도총명하신분인데 여기서나옵니다 문답지는안됩니다
@홍바비2 жыл бұрын
@@이은아-n9o 뇌mri찍으면 확실히 알수있나요? 기억력이 떨어진것과 운전미숙(과거에 비해) 이외엔 아직까진 크게 일상엔 지장이없는 수준인데 언제쯤 찍어보면 될까요?
@민석김-y9b Жыл бұрын
@@홍바비아는 어르신이 지금 중증 치매십니다.. 초창기 안심센터 가셔서 다..정상 나오셨어요.. 검사자체가 상당히 난이도가 낮아서 초기치매는 거의 못잡는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요즘에 치매안심센터 무용론도 심심찮게 나오는 추세고요... 가급적 큰병원 모시고 가셔서 상담하세요
@민석김-y9b Жыл бұрын
@@홍바비글올리신지 벌써1년이나 지나셨네요... 빨리 가보세요~
@영어의비밀을밝힌다2 жыл бұрын
음. .제가 52샬인데. .저 치매초기가 왔나봐요. 시집도 못갔는데 어쩜좋아. .그래도 난 맛있는거 먹고 사랑하며 살아야지. .영어를배우면 행복해진다우!
@helingliu60992 жыл бұрын
만 86세, 아직은 치매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하루 세끼 무얼 드셨는지 잘 기억 못하시는데 우리 어머니는 예쁜 치매이신 거네요 슬프다 ㅠㅠㅠ
@조후남-d5i3 жыл бұрын
망상으로 인한 치매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토냥-i8q3 жыл бұрын
그런게 있어요?? 그건 치매가 아니라 망상증인게......
@paran8223 жыл бұрын
선망증세를 얘기하시는거 안닌가요?
@danaluckystar3 жыл бұрын
치매증상이죠
@이영이-j3g2 жыл бұрын
망상장애ㅡ검색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김연숙-y9h2 жыл бұрын
수명이 늘어 나니까 치매환자가 높아 진것같아요
@최병희-d1b3 жыл бұрын
울엄마도 96세에 돌아가셨는데 아기같은 예쁜치매가 왔었어요
@sylvi-r6v2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농담줄이고 할말만합시다 짜증남
@이현정-h8e9o2 жыл бұрын
불안한 마음을 단번에 해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귀에 쏙 들어오네요.
@시와농부10 ай бұрын
일찍 안다고 별 도움 되겠나
@aspirating45943 жыл бұрын
오늘이 몇일입니까? 이런거 묻지마세요. 그날이 그날이라 모를때도 있답니다.그리고, 산수 물어보지도 마세요. 난 어릴때부터 산수를 못했어요. 모르면 치매인가요? 누가 검사받는걸 봤는데 그런걸 묻더군요.난 운동을 다니는데 요일따라 달라서 요일로 기억을 한답니다.날짜는 잊고살때가 많아요. 왜? 날자를 알아야하는 일이 없이 살거든요.
@ratiem4u3 жыл бұрын
아마 그거 다 한번에 묻지 않나요? 종합적으로 평가할 텐데요..
@흑장미-p4j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hihw20043 жыл бұрын
치매를 더디게 오게하려면 날짜 숫자를 상기시키는것두 나쁘지않아요.. 대개어르신들 숫자 어려워하실때 돈으로하면 효과좋습니다.. 거스름돈 계산같은..
@여행-i6u3 жыл бұрын
ㅡㅡㅡㅡ ㅡㅡㅡㅡㅜㅜㅜ6
@Metene99993 жыл бұрын
날짜를 상기하려는게 싫으면 그때부터 뇌가 늙죠…. 그거 외우는거 1초도 안 걸리는데…
@dkanfhehamfmrksl2 жыл бұрын
음 초등학생때부터 아침에 뭐먹엇는지 기억못하는디 ㅋㅋㅋㅋㅋ
@won34773 жыл бұрын
난40대인데 아침기억안날때 많은데
@슛돌이-f3l3 жыл бұрын
헐~
@김경애-k9m3 жыл бұрын
저도그런데요. 식당이름.지명 갔다온곳인데도 생소하고그래요.ㅠ
@nicolek97172 жыл бұрын
저는40인데 그날먹ㅡ은거 잘기억안날때있어요ㅠㅠ
@유서영-i7v2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뭐 먹었나? 쨉싸게 술술 답이 안나오고 생각해보니 생각나네요. 노화탓이겠지요. 순발력이 떨어지는 거 겠지요. 죽음과 동거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finkang50012 жыл бұрын
우와 미치겠네요. 제가 52인데 엄마도 치매이시고 요즘 부쩍 단어가 생각이 안 나요. 치매 불안증이 있어요
@백운호수-z3b2 жыл бұрын
병원 진료 받으시고 약복용하시면 진행이 빨리 오진 않는다고 합니다
@강동율-e9h4 ай бұрын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 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잘 통하니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혈관성 치매에도 좋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네이버에 어싱케이블로 검색해서 상세정보와 리뷰들 보세요.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사은숙-d4x2 жыл бұрын
저는 59세 입니다 뇌경색에 약물 치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아침저녁으로 먹는 가끔 한번씩 바꾸어서 먹곤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전것은 생각이 안나고 머리에 피가 다올라가는것 처럼 깜깜하면서 아무 생각이 안나는데 왜그런가요 혹시 치매 초기인가요
오늘 83세 저희 아빠가 치매검사 했어요 100만원정도 들더라구요 초기에서 중기로 가는중이래요. 약드시면 더 나빠지시지 않겠죠? 머리에 물이 좀 차셨다네요.
@이선희-f7s3 жыл бұрын
감사를모름불행하답니다,깨닫고자안음불행하답니다
@duiker-nl1we3 жыл бұрын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옥구슬-j3u3 жыл бұрын
약물치료는 어떤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약이 구체적으로 몸속에 들어가서 하는일이 궁금해요~
@최영숙-k1w9t2 жыл бұрын
뇌가 나빠지지 않게 하는겁니다 치매는 뇌때문요
@김정은-f9h2 жыл бұрын
뇌영양제 효과있을까요
@giants_ll87283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 6.25때도 다 기억하심 ㅠㅠ 예전 기억력은 대단
@문라이온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예전에 요양원 봉사활동 갔을때. 할머님들 대부분 치매셨는데. 심심해 하실까봐 옛날 노래를 찾아서 틀어드렸더니 가사 하나 안 틀리고 다 같이 박수 치며 부르시더라구요.. 그 땐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대단했어요.
@긍정의힘-l4g2 жыл бұрын
이야기 나눌때 단어가 떠오르지 않고 식사 한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ㅜㅜ
@불고기-p5o2 жыл бұрын
적당히 잊고살자. 다기억하는것도 머리아프고..
@cherry.119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점점 기억력이 나빠지는 걸 느끼는데 지금은 그 수준이 위에 말씀하신 부분까지 가고 있네요 이제 30살인데 너무 걱정되요ㅠㅠ 이해력과 기억력이 보통사람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ㅠ 진단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가까운 병원에 갔는데 수동적이시고 제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ㅠ
@byzets332 жыл бұрын
해마에 영향이 가서 언어가 어눌해진다고 하시는 부분에서 우물쭈물 말제대로 못하는 그런 모습을 상상했는데 전혀 다른증상을 말씀하시네요. "야 그거..그거 있잖아...그거 그거!"라고 들으니 떠오르는 모습이 저희 어머니가 말씀하실때 "아..그 저기있잖아 저기"같은 말씀을 하실때가 있는데 이것도 치매의 조기 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