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맞는말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힙합이라는 장르가 보수적인 대한민국에서 주류장르로 자리잡을수가 없음 아니 자리잡으면 안되는거일수도 있음 그런 면에서 볼때 최소한 예전처럼 탑티어 래퍼가 앨범을 내면 그걸 다 복제하고 이런게 없어지고 지금 보면 유명하지 않아도 각자의 색깔을 가지려고 하는건 긍정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힙합은 힙합 나름대로 성장하면 됨 이번년도 상반기 앨범 보면 side p도 나중되면 대표적인 컴필 앨범중 하나로 자리잡을거고 베이지도 꽤나 성공적인 앨범 중 하나로 자리잡을테니
@Footjobpleasee3 ай бұрын
그걸 도태됐다고 하는거임 우물안의 개구리꼴이지 어찌됐든 이 세상은 다수가 중심이잖아 대중들이 더 이상 원하지 않는 장르는 시대에 맞게 맞춰가야할 필요가 있음 힙합은 그걸 거부하는거고 힙합도 조만간 락처럼 죽을듯
@hh-mc4cp3 ай бұрын
@@Footjobpleasee 대중들이 원하지 않는 장르가 망한다면 예술이란건 진작에 없어졌어야 맞는거임 대중적으로 도태되면 어때 애초에 대중성을 바라지 않는 장르인데 물론 우리나라가 대중성을 좀 높게 평가하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따라가게 된다면 본질을 잃어버리고 그건 지금처럼 거품이 빠진 국힙보다 더 심각한거임 결국 팝장르에 흡수되고 힙합이란건 아이돌랩으로서밖에 안남을수도 있으니까 그럼 무슨 의미가 있겠음 저항해야지 대중적으로 도태되더라도 기회를 노리면 되는거지 뜻을 굽히면 진짜 망하는거임
@Footjobpleasee3 ай бұрын
@@hh-mc4cp맞는말이긴한데 지금 그 본질에도 충실하지 못한게 현세대 래퍼들임 지금 씬을 대표하는 래퍼들도 다 옛날 래퍼들이고 대중성은 둘째치고 세대교체부터가 안되는 판인데
@hh-mc4cp3 ай бұрын
@@Footjobpleasee 창모 저스디스정도면 충분히 현세대임 그리고 데뷔한지 7~8년정도 됐을때부터 씬을 대표하기 시작했고 이건 전세계적으로 다른 장르도 똑같음 오히려 아이돌쪽이 빠른거라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핑크오른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쇼미충이나 그냥 유명 래퍼나 빠는 놈들이 찾아 듣지도 않고 망했다고 하니까 문제임
@Wsssa2332 Жыл бұрын
KOR KASH 1집 정규 앨범 ㄹㅇ 지림 꼭 다들 들어보셨으면🔥🔥🔥🔥🔥
@Louv1268 ай бұрын
응안들어
@rohthape Жыл бұрын
양홍원 25 벌스 진짜 좋다니깐
@shoutfolog4065 Жыл бұрын
근데 확실히 창모같은 신인이 하나 나왔음 한다.. 프로듀싱 + 랩은 물론이고 마이너한 랩, 대중성 다 챙길 수 있는 앨범 내주는 천재가 하나 나와야 든든하긴 할듯
@rockstv1859 Жыл бұрын
칼렌이 답이 아닐까 싶습니더
@joandsteelo Жыл бұрын
샤보토
@김승환-c6x Жыл бұрын
권기백 ? ㅋ
@_____1485_____ Жыл бұрын
0:20 형 같은 아티스트들이 너무 안나와서 그래 …
@YinBeats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렇게 생각함
@beenherenever2462 Жыл бұрын
홍원아 빈지노꺼는 씹으면 안된다 ;;
@imk5876 Жыл бұрын
홍워니형은 그런거 신경 안쓸거 같애 😂
@uiuu403 Жыл бұрын
진짜 홍원아 이번엔 절대 씹으면 안돼
@김아무개-f9v Жыл бұрын
홍원이는 이 댓글도 못봐
@sociosadist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빈지노정도 되면 안씹겠지… 아닌가 상대를 가리지 않는놈이니까 또 잠수타려나 모르겠네 ㅋㅋㅋㅋ
@@서민준-sjsis어찌됐든 대중들이 더 이상 찾지 않잖아 모든 세상의 중심은 다수임 대중들이 찾지않는 힙합은 철지난게 맞고 망한게 팩트임 현 대중이 원하는 트렌드에 따라가면 기집애 힙합이니 뭐니 하며 욕하는 꽉막힌 힙합은 더 이상 주류가 되는게 힘든것도 맞고 말 그대로 이제 도태된 문화인거지 힙합은 침체기가 아니라 락처럼 죽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