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로드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려하니 자세히 보기를 눌러주세요. 기존에 업로드 했던 말레나리뷰를 누군가가 신고(외설적이고 선정적이라는 이유로)를 했습니다. 말레나는 세계적인 거장인 쥬세페 토르나토레(대표작으론 시네마천국)감독이 만든영환데요, 이 작품에 대한 리뷰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생각을 할 수 있는지 참 당황스럽기만 하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머리를 잘라내고 몸을 닦아내는 말레나와 그녀를 보며 슬퍼하는 레나토의 심경에 대한 장면, 후반부 말레나가 마을 사람들에게 집단린치(옷이 찢어지고 내동댕이쳐지는)를 당하던 장면. 전 그 안타까운 장면들을 보며 가슴이 참 아팠는데, 누군가에게는 그저 가슴만 보였나 봅니다. 덕분에 영상은 강제로 삭제 당하고, 제 채널은 경고를 1회 받게 되었네요. 암튼, 말레나리뷰 영상에 피드백을 주셨던 모든분들(조회수 50만, 댓글 250개, 좋아요 1800개로 기존 말레나 리뷰에 반응을 주셨던)에게 죄송한 마음이들어 편집(노출장면을 모두교체 하거나 가림막처리)후 재업로드를 합니다.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달아주신 소중한 댓글이 삭제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며 리뷰를 만들겠습니다. p.s 이번주엔 인셉션 리뷰가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김태형-n9j1c7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
@RoundRound227 жыл бұрын
인셉션 기대되네요 ㅎㅎ
@pureum39197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진짜 미술작품도 선정적이라고하지 다비드상이나 비너스상 같은 걸작 처럼 영화도 작품인데
@이만저만-b8v7 жыл бұрын
예술앞에서도 메갈들은 거품 물겠죠
@AKJDEBKKXKH7 жыл бұрын
프로불편러들이 또 한번 설쳐댔군요;; 가지가지들 하는군
@myloveismovie4 жыл бұрын
난 보면서 레나토가 너무 싫었음 유일하게 순수하게 말레나를 바라보았다고들 하는데 난 순수하게만 보이지 않았음 스토킹을 하고 자기는 다른 남자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말레나를 마을 사람들에게서 구해주지 않는 그 모순적이면서도 비겁한 모습이 너무 역겨워서... 말레나는 그저 안쓰러웠고 레나토는 모순적이었고 마을 사람들은 역겨움 그 자체였던 영화 난 너무 재밌게 봤음
@Baby-i4 жыл бұрын
함부로 다가갈수 없는 어린 신분이었으니까요 괜히 말레나에게 더 안좋은 소문이 날까봐 말도 못건거 같아요 그나름 찌질하긴 하지만 자기딴에 돌을 던지는둥 소심한 복수함
@myloveismovie4 жыл бұрын
싫다니가너무 음 제 생각은 좀 다른데 레나토가 어린 신분이었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라고 말하는건 그저 레나토의 변명 밖에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레나토는 말레나의 편을 들기에 결코 적지 않은 나이였다고 생각해요 레나토가 말도 못 걸고 바라만 봤었던건 찌질한 면도 맞지만 그와 함께 자신에게도 마을사람들의 불똥이 튈까봐 도망갔던 겁쟁이였기 때문이죠 거기다 레나토는 자기 자신은 다르다며 합리화하는 위선자에 불과해요 레나토는 방관자고 또 한 명의 가해자에요
@잼잼-e9s4 жыл бұрын
@@Baby-i 그럼 뭐함 빤스 훔쳤는데
@일이삼사-j2w4 жыл бұрын
ㄹㅇ반갈죽하버리고싶음
@00pop004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어린나이라도 정말 싫었어요. 스토킹까지 하고 으으..;;; 집단 구타당할때 가만히 있었고..;
@sjdsi54065 жыл бұрын
내가 말레나였으면 절대 마을사람들 용서하지 않았을 듯.싹 다 불질러서 죽여버리고 튈 듯.저 상황은 맨정신으로 당하기만 할 수가 없어
@qwertyqwert86144 жыл бұрын
원래 이쁜여자들은 남자진짜잘골라야함.. 인생 힘들어짐 주변사례만 5건이라 내잘못도있긴하고... 암튼 진짜 예쁜여자는 인생고달픔 잘골라야한다 어쩐다하지만 워낙많은 제의를 받으니 그중골르는데 100프로 당첨일수는없으니까..
@팩폭하는강아지4 жыл бұрын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
@거지근성7 жыл бұрын
이영화 내용 진짜 그지같음. 성욕 주체못하고 성욕구는 남정네들과 그 질투로 같은 여자를 혐오하는 여자들 게다가 폭행까지 일삼죠.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적날하게 인간의 본성에 대해 다루고 있는 영화라 그럴꺼에요
@myloveismovie4 жыл бұрын
내용을 그지 같다고 말할 순 없죠 현실보다 더하게 현실적이라 호불호가 갈릴뿐
@상식에사로잡히지-x3l4 жыл бұрын
닉값
@아름다울미-y6m3 жыл бұрын
더 그지같은건 실제로 많은 여자들이 겪고 있다는거...
@ekdo99005 жыл бұрын
말레나를 가지고 싶을 때는 그렇게 원하던 주인공과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두드려 맞을 땐 아무도 나서서 막아주거나 옷조차 덮어주지 않는 것을 보고 정말 역겹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의 인생이 너덜너덜하게 무너져가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주인공 혼자서만 그렇게 첫사랑의 추억 쯤으로 아련한 기억으로 남긴 것도 너무 싫었구요.
@일이삼사-j2w4 жыл бұрын
@머하러그래 그건 그거고 역겨운건 역겨운거죠 주인공 줘패고싶음ㅋㅋ
@알어러4 жыл бұрын
감독이 말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2차 세계대전 이태리가 패망하고 파시즘과 나치와 다 엮어있는 20세기 초의 이태리 시대상이 중요할 듯 합니다. 독일에 붙은 여자 이태리 파시즘 독재정권 쪽 여기가 문제죠. 실제로 프랑스가 점령 당했을 때 독일군 도와주고 독일에 붙은 여자들 엄청 많았습니다 그 여자들이 전쟁후에 어떻게 됐는지 보면 저거랑 똑같아요. 길거리에서 창피당하고 공개처형당하고...
@toplu10364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은 그냥 관찰자 장치로 감독이 설정한건데 패고싶다니 ㅋㅋㅋㅋ 진짜 개븅신 같네 영화를 영화로 못보고 왠 개지랄 ㅋㅋ
@battlestar_galactica3 жыл бұрын
@더티더스 찔리셨나보네
@김딸배-w9m2 жыл бұрын
근데 님이 저상황에 있었더라도 별다른 행동을 하지는 못할겁니다
@권재범-m2r5 жыл бұрын
옛날 서양에서는 신분이 낮은 여자가 예쁘면 부모가 걱정했다죠...
@장미네-f7r4 жыл бұрын
말레나는 낮은 신분은 아니었을껄요???남편도 그렇고..나름 그지역에서 최고의 엘리트였는데,,,별 시덥잖은 동네사람들의 모함과 핍박으로 망가져간 말레나
@bhw70194 жыл бұрын
영화상 말레나의 아버지는 학교선생님이었고 남편도 군인이었는데 낮은 신분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다워서 비참한 신세가 되기도 하지만 또 다시 회복되죠.
@굿뜨-y1s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에서 말레나가 낮은 신분이라고 얘기한적 없는데?
@응-t5c4 жыл бұрын
@@굿뜨-y1s 맥락상 말레나로 알아들은거 아닐까요
@우와웅웅웅4 жыл бұрын
@@굿뜨-y1s 존내맥혔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살아가냐
@vincent35347 жыл бұрын
다시 보니까 첫 장면에 아이들이 개미를 죽이는 장면에서 “저 개미도 자기가 죽을거라는 것을 알까?” 라며 키득거림의 대상이 되는 개미가 마치 말레나와 닮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말레나도 자신이 여러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가십거리되며 말이죠...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어요. 오프닝에서 개미를 재미로 죽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영화 전체를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상징성? ㅋ
@vincent3534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이들이 재미로, 아무이유 없이 개미라는 나약한 존재를 괴롭혀서 결국에는 말레나가 타락하는 것이 어느 정도 겹쳐보이더라구요 ㅎㅎ 리우님 덕에 영화 속 숨겨진 상징성들을 많이 파악하려고 변했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리뷰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arimtoss6 жыл бұрын
the code ㅑ
@inwngh4 жыл бұрын
예쁜게 권력이면 저렇게 욕먹지도 쳐맞지도 않음
@비빕빕4 жыл бұрын
요새야 권력이지 특히저땐 전시였는데.. 과거에도 존나미인이라 왕의 여자가 되는 이런거아니면..
@비빕빕3 жыл бұрын
@@동경이-w3h 왕의 육변기가 된다는게 아니라 왕의 여자가된다는건데 권력을 갖죠당연히;;^^ 왕의 여자가 되면 권력과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그런거 아니면 위험했죠
@안유진유진3 жыл бұрын
@@비빕빕 아.. 저 윗댓 사람은 저렇게까지 안 말한 것 같은데 왜 이랗게 말을 더럽게 하냐..
@비빕빕3 жыл бұрын
@@안유진유진 이렇게라도 말을 안하면 이해시키기 어려운데 잘 이해된거같아서 다행이네요^^
@비빕빕3 жыл бұрын
@@Юлия-х4ф1ь 포인트가뭔지 모르는거 보니 독해력 낮은거 잘 알겠네요^^ 공부 열심히 하시길..
@frozenqueenelsa41636 жыл бұрын
누가 누굴 욕할 거 없다.. 학교,회사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없는 얘기라고 생각하는 게 더 이중적이고 저기 사람들과 별 차이 없는 거다
@victory2010006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의 추악한 욕망이 말레나를 상간녀로 오해하게 만든게 맞습니다. 끝까지 괴롭힌건 질투하는 여자들뿐이었다뇨..그녀를 강간한 남자변호사와 집안을 몰래 훔쳐보고, 스토킹하는 어린소년의 행동, 폭력을 방관하는 수많은 사람들 모두 가해자죠.. 이 이뷰를 보고 겨우 느끼는게 여적여다...라니..
@리우군의다락방6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남자들의 추악한 욕망이나 여적여로 치부할수 있는 영화가 아니에요. 물론 그렇게도 보일수 있지만, 그건 영화를 너무 1차원적으로 소비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감독이 인간과 군중심리를 아주 집요하게 묘사했던건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리우군의 다락방 제 댓글을 제대로 읽으신건 맞죠..? 모두가 가해자라고 했는데 성대결이 아니라며 1차원적이라는 글을 남기다니 ㅋㅋ씁쓸하네요ㅎㅎ
@mandrake1365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잘만든 이유는 마을사람 모두가 가해자로 묘사된다는것같아요. 남자들도 나쁘고 여자들도 나쁘고 아이들도...
@쌈장오이-i1f7 жыл бұрын
줄줄이 댓글썼지만 지워버렸음. 제정신으로 보기 힘든 진짜 역겨운 영화. 명확한 피해자인 말레나만 불쌍할 뿐.
@김이강-s3g5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인정. ㅠ 여자들 여럿이서 말레나를 자기남편 유혹한 여자라고 머리뜯고 단체 광기부릴때 억장 터져버림
@user-dj4pq8qf6g5 жыл бұрын
여적여와 여적남 실체 전부 ㅋㅋ
@다람쥐무늬햄스터5 жыл бұрын
@@user-dj4pq8qf6g 여자 강간하고 헛소문 퍼뜨리는 자지새끼들도 문제
@이이-q8f5b5 жыл бұрын
@@다람쥐무늬햄스터 ㅋㅋㅋㅋㅋ 두성별 모두 잘못인데 꼳 싸잡아서 욕하네 보적보였는데
@uuk51414 жыл бұрын
@@이이-q8f5b ?
@이영주-p5z7 жыл бұрын
남주인공이 성에 눈떠도 아버지는 이해해주고 성매매업소에 안내해주는등 남성에게는 관대한반면 말레나에게는 너무나 잔혹한것같네요ㅠ
@상식에사로잡히지-x3l4 жыл бұрын
@@MhA71 엌ㅋㅋ
@김성준-f4s6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시대에서 보는 말레나의 느낌도 이쁘다라는 느낌이 확연한데 저 시절에서의 말레나는 아마 상상도 못할정도의 엄청난 아름다움이였을거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너무나 아름다워버리면 이질적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죠 말레나의 아름다움이 그만큼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또한 단순한 몽정기 작품이 아니라 작품성까지 갖추었고 보는내내 강한 중독성까지 느껴진걸로 보아 정말 잘 만든 작품이구나라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HwangSungUk7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인 소년이 행동하지 못하는 나약한 지식이였다니.. 난 저 소년 또한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편협하고 시기적이며 남을 함부로 대하는 대중의 모습과 그걸 불합리를 보면서도 나서지 못하는 우리 모두의 내면이라 느꼈는데 말이죠.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의 의미를 레나토에게 대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을쫓는아이-s4y6 жыл бұрын
결국 같은 말인거 같아요. 불합리함을 알지만, 남들보다 깨어있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변화를 추구하지 못하는 비겁함이죠
@파팅-g6u7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프네요ㅠ예쁘다는 이유로 시선에 자유롭지 못하고 온갖 성희롱에 집에서도 누군가의 시선을 받아야하다니...ㅠㅠ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모니카 벨루치는 어린시절(작은마을에 살던)에, 저런 시선을 실제로 경험했었다고 합니다.
@사슴-sandmgogoplz6 жыл бұрын
ᄋ지헤 ㅇㅈ..
@불꽃남자-w3q7 жыл бұрын
말레나 영상을 신고한 사람들은 영화속 남성들과 같은 마음으로 영화를 본것아닐까요...결국 자신들도 영화속 남성들과 같이 성적으로 말레나를 바라보았다는 사실에 그리고 그 사실이 들어나버린 영상에 분노하고 부끄러워서 신고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화속 사람들이 말레나를 정죄하고 창녀라 부르는 것처럼 자신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듯한 리뷰를 포르노라 정죄하고 신고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결코 부적절하거나 유해한 영상이 아니었음을 그 누구도 잘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상심하지 마시고 힘내세요!언제나 응원합니다.감사드리고요.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까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니....... 퀄리티를 더 높여서 그걸로 감사인사를 대신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ahfbemdlcnr7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오바인것같네요 ㅋㅋ
@나귀욥찌7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신고해요??? 전 여잔데도 불구하고 딱히 남사스러운것도 불쾌한것도 없는데 얼마나 문화생활을 안하면 이런 영상을 신고할까........영화속 말레나가 교복이라도입고 얌전하게 앉아있었어야하나ㅋㅋ
@불꽃남자-w3q7 жыл бұрын
이정민 그러니까요
@gracekim7016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영화 보는 내내 어찌나 이런 무식란 인간들에게 화가 나던지...외설이란 생각이 들 틈이 없었는데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영화를 본거죠 그 사람들은??? 골빈 몇몇 인간들이 노출이 있네 어쩌네 해서 봤겠죠??? 그냥 성인영화 보세요..이런곳에 와서 무식한 티내지 말고..리우군의 다락방 정말 매력있어요. 딴데를 못가겠네..
@Archi12086 жыл бұрын
말레나는 가만히 있는데 주변사람들이 더 ㅈㄹ이구나. 현실하고 똑같다. 근데 웃긴건 여기 영상에 달린 댓글이 저 마을사람들하고도 같다는 것이다. 소름이다. 영화가 대단한거네.
@어홈행홈4 жыл бұрын
이게 찐이다..
@hahahaeunha94635 жыл бұрын
설리가 말레나가 되어버렸네 .. 말레나처럼ㅊ살아있기라도 하지 가슴 찢어진다 데뷔전 영화나올때부터 좋아하던 동갑 배우인데 내 롤모델이던 설리 너무 마음아프다 ... 그만 울고 싶다
@ddd-i9c3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은 다 좋아하기만 했어요 여자들이 공격했지 ...
@134ks24 жыл бұрын
나는왜 갑자기 이 영상을 보게됬고. 왜 갑자기 2019년 지난 일년간 죄없이 죽어나간 분들이 생각날까. 사람으로써 대우는 커녕 대상화당하고..
@성이름-q8i8l4 жыл бұрын
됐 됬은 존재 자체 XX
@dnjreh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예쁜 여자 연예인들이 성적으로 조롱당하고 시키 질투에 별 거 아닌 걸로도 욕먹고.. 말레나 보면서 그런 여자 연예인들 몇몇 떠오르더라고요ㅜㅜ
@YoungwooKim-q1z7 жыл бұрын
그저영화임에도불구하고 왜 감정이입돼서 왜이렇게 화가 솟지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참 잔인하죠. 영화로도 꼭 봐보세요. 이영화는 긴호흡으로 보면 진짜....
@YouhyunKim-r4u5 жыл бұрын
흔히 보는 광경이라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런듯해요. 저고 보면서 분노했어요
@coxocxocoxe4 жыл бұрын
씨발 내가 진짜 이거보면서 샷건을 몇번 쳤는지 모르겠다 진짜 개빡치네 발정난 개자지새끼들이 시발?
@Beauty_is_the_top7 жыл бұрын
참 아버지가 아들을 찰지게 때리네요... 팔의 각도를 180°로 맟춰서 철썩철썩철썩철석!!
사람이지만 같은 사람으로서 환멸나는 영화...그러면서도 나는 저 대중들과 같은 행동을 하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게되는 영화. 무조건적인 가해자의 비난보단 나또한 가해자였지 않았나 더 조심스러워지는 영화.
@deandwoord68195 жыл бұрын
Зур
@jinny88017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불화통 터져서 못봄 ㅋㅋㅋ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진짜 울화통 터지죠. 영화보면 더해요 ㅋㅋ
@jinny88017 жыл бұрын
배경이 대도시였다면 달랐을듯 ㅋㅋ
@pele24346 жыл бұрын
복수혈전이라도 있으면 보지만 그거 없어서 안봄
@Archi12084 жыл бұрын
불화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쉬벌샼기얔ㅋㅋ
@coxocxocoxe4 жыл бұрын
불화통 ㅋㅋ ㅆ씨발 인정 지금 샷건 때리고 난리남 개씨바란ㄹ아ㅐㅓ러ㅣㅏㄹㅇ나ㅣ
@morganj.p36467 жыл бұрын
여신의 몰락.....ㅠㅠㅠ 시선의 폭력.시선의 권력 관음증. 군중심리. 사회적 약자로...대중이 늘어날수록 책임감은 분산되고 무책임해지고 더욱 더 잔인해진다...이것이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통용되는 전통적인 사회심리....마녀사냥... 비슷한 영화로 니콜 키드먼이 나온 "도그빌"을 보세요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도그빌도 참 잼나죠.... 잊고있엇네요
@Cherrylove16 жыл бұрын
소름돋아.... 이거보고 생각난건데.. 현실에 대입해보면 남친이 예쁜여자친구랑 성관계한 동영상 유출본이 인터넷에 뜨면 남자들은 그거보고 자위하고, 여자들도 유출피해자를 불쌍하게 생각하기보다는 걸레라고 욕하죠.. ㅠㅠ 예쁘니깐 그 동영상이 더 주목을 받고, 피해자는 사람들에게 더 욕을 먹죠.. ㅠㅠ 제발 예쁜사람은 예쁜사람으로만 보고 성욕, 분노표출의 대상으로 보지말아주세요..
@리우군의다락방6 жыл бұрын
여로모로 생각할게 참 많은 영화죠.
@김광현-h6z5 жыл бұрын
잘생긴 남자를 성적 대상화 하는 건 아무런 잘못이 없나요? 이건 비단 남성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름-x2r2w5 жыл бұрын
사람본능이 맘대로 제어되면 이미 세상은 유토피아가 되었지만 아무리 말하고 바래도 결국 불가능한 일...
@cpuamd6333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성적대상화 1도 안하는게 여자라서 그렇게 BL물이 흥하나요?서로를 성적으로 보는건 피차일반인듯 ^^
@hannnglad91715 жыл бұрын
@@cpuamd6333 당연히 1도 안하진 않지요 그런데 10과 90을 똑같이 보면 곤란하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평소에 남자로서 몰카걱정 하고 사는지 밤길은 어떻게 걷는지ㅎㅎ비엘물 안에서 남성들의 인격이 그렇게 폄하되고 성적 물건처럼 취급되나요? 비엘물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두려움을 느끼시나요? 혹여 여친이랑 헤어지기라도 하면 그녀가 당신을 비엘물 안에서 묘사할까 걱정되시나요?ㅎㅎ
@kyumseo33205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워서 인생이 불행해진 말레나...실제로 모니카벨루치도 어린시절 저정도는 아니래도 시기,질투에 힘들게 보냈다고 들었지요.모니카벨루치 젊은시절 보면 이건무슨ㄷㄷㄷㄷ
@용화-s1p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가장 추악함을 보여주는 영화 이거를 남자/여자의 탓으로 몰아가는게 아닌 자기 자신의 인간본성에 대해 반성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ㅋㅋ
@s-monkey6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영화를 보고 느낀건 인간이 가지고있는 아름다움을 향한 소유욕과 질투와시기, 고고함에 눌려 손 뻗지못하는 주저 그리고 더럽혀진 아름다움을 일회적이고 소모적으로 탐하는것 이 모든것이 우리가 살면서 욕심내는 사치품들을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계를 예로들어 멋지고 비싸보이는 시계를 가지고 싶어하고 내 시계보다 비싼시계를 질투하고 시기하는것. 그리고 예쁜시계는 비싸보이기에 '내가 과연 저 시계를 살수있는가?'하는 의문에 주저하는 마음 원하던 시계가 갑자기 가격이 싸지자 모든 사람들이 너도 나도 그시계를 사고 얼마안가 유행이 지나자 구석에 처박이버리는것. 그리고 최종적으로 생각한것. 인간은 아름다움을 숭배하지 않는다. 소비한다.
@리우군의다락방6 жыл бұрын
그런시선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와.... 고마워요 이렇게 또 배우네요
@박성훈-b2l4k7 жыл бұрын
리우님! 당신의 리뷰는 감히 최고라 말하고싶군요...그동안 봐왔던 영화인데.. 영화속에서 찾지못했던.. 또는 이해하지 못했던것을 리우님의 리우님의 멋진 목소리로 풀어주는군요~~ 계속 부탁해요~~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너무 칭찬을 해주셔서 민망하네요 ㅋㅋㅋ
@sjh-p4y3 жыл бұрын
돌아온 말레나를 더이상 공격하지 않는 마을 사람들도 사실은 그가 죄인이 아님을 알고 있었고 태연한 그에게 두려움을 느꼈던 것 아닐까요
@ikyok18225 жыл бұрын
말레나 그녀는그냥 땅만보고걸었을뿐인데 시기질투 성적욕구의대상이됏죠.. 안타깝네요
@요잇-s4h6 жыл бұрын
야하다기보다 뭔가 씁쓸하고 우울한분위기의 영화네..
@리우군의다락방6 жыл бұрын
그쵸... 야한것과는 거리가...
@Wolfy89027 жыл бұрын
예술을 그저 자기들 수준으로 보려니 이런 경우가 있는겁니다 넓은 마음 가진 리우군님과 구독자 여러분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갑시다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alalalanam36406 жыл бұрын
울피 5
@ayaka14936 жыл бұрын
말레나...보면서 주륵주륵 눈물이...ㅠ 민망할 정도로 멈추지 아니했던 기억이 난다요..한 3번 본듯요...쥬세페 감독의 고전적인 미쟝센과 느낌을 좋아해서 어쩌다 보니 반복해서 봤었죠 시네마 천국도 그렇고 참 클레식한데 노골적이고 그러면서도 세심하고 비유적이고 천한것도 넘나 감수성돋게 표현하는 쥬세페감독~ 완전 좋으디~
@fhffabcde17647 жыл бұрын
대체 얼마나 크길랰ㅋㅋㅋㅋㅋㅋㅋ 팔을 저렇게 쳐드는 걸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부분 보다 순간 울컥해서 저도 모르게 그만....
@성이름-g5m6k5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
@퐁퐁-x4o6g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ncnWkd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lash92774 жыл бұрын
11:49 ㅋㅋ
@911lovee4 жыл бұрын
12:13 체념한거아니에요?
@hectorkim6134 жыл бұрын
모니카 벨루치 실제로도 너무 예뻐서 못생기게 분장하고 다녔다는 말을 들었어요. 영화에서 조차도 얼마나 아름다우면 저렇게 시기, 질투, 오해를 받을까요 ? 그냥 졸라 예쁨. 저 영화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노헌우6 жыл бұрын
너희들중에 죄가 하나라도 없는 순결한 자,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sunnygim12917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여자를 그토록 탐해놓고도 여자가 위기에 처할때 그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네요. 그게 정말로 그들이 그 여자를 사랑했던건가. 남자란 저런가봐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은 비겁했고, 여자들은 질투에 눈이 멀었죠.
@나귀욥찌7 жыл бұрын
sunny gim 위기에 처할때마다 구해줄 정도로 사랑한 남자라면 말레나에대한 성적인 농담도 함부러 하지 않았겠죠....왠지 올리비아 핫세가 결혼하고 토크쇼에 출연했을때 엠씨와 핫세가 나눈 얘기가 생각나네요 핫세가 엠씨에게 자기눈동자 색이 무슨색깔이냐 물으니까 엠씨가 한동안 답을 못하자 핫세가 그 물음에 1초에 망설임도 없이 대답하던 남자랑 결혼한거래요...핫세의 몸매만 봤던 남자들은 다들 대답하지 못했대요...
@maithaonguyen61266 жыл бұрын
만약 여자들 한무리가 젊고 잘생긴 남자를 탐하다가 그 남자가 위기에 처하면 발벗고 도와주나요? 똑같은 이치입니다.
@느개비후장일리오스우6 жыл бұрын
비겁하다라는 말로 단순하게 말할수없을거 같네요^^ 그냥 개쓰레기인듯
@Kdnk4226 жыл бұрын
남자들 행동이 되게 더러운게 그냥 아름다움을 찬양하는것도 아니고 본인 분수에 넘치니까 신포도 마냥 험담하고 문란한 여자 만드는게 역겹네요. 설령 진짜 유부남들과 관계를 가졌다고해도 왜 말레나만 방탕한 여자라고 하는지 참. 가정 놔두고 그런짓하는 남자들은? 오히려 남자들이 강제로 하는게 타당성있지, 말레나가 덮쳤겠나 ㅋㅋ 더 웃긴건 여자를 완전히 남자의 소유물 취급하듯이 남편있을땐 눈으로만 탐하다가 혼자 남겨졌다고 생각되니까 강간하는게 참 남자 눈치는 보고 여자는 사람도 아닌가봄. 비겁하다못해 저열하다 진짜. 아니 아줌마들도 남편들을 잡으라고요. 뭐 시대가 워낙 남성중심적사회일때라 어려웠겠지만 어휴 정말.. 저 주인공 꼬마도 다른 남자들보단 순수하게 묘사되었지만 전 저 소년도 더럽더라고요. 말레나를 비방하진 않아서 성적인 대상으로만 바라보긴 마찬가지인거같고 말레나는 엄두가 안나니까 창녀들 찾아가는거보면.. 어휴 답이 없네요.
@lionheart69445 жыл бұрын
질높은 리뷰네요. 이 영화 리뷰를 몇번 봤지만 이정도로 분석한 리뷰는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영화를 봤다면 모르고 넘어갔을만한 부분까지 리뷰해주니 마치 영화를 제대로 본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리뷰 보는 내내 소름돋기는 처음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parkbbibbom6 жыл бұрын
다른 유튜버에비해 상세해서 너무 좋아요
@gyu_of_one4 жыл бұрын
*전 연극영화과 나왔는데요* *거기에서 배우며 제 스스로 느꼈습니다.* *영화를 보며 **_남자의 신체젹 변화_** 가 일어나지 않으면 예술* *영화를 보며 **_남자의 신체적 변화_** 가 일어나면 외설적인것* *전 엘레나를 보며 **_-발기-_** 는 커녕 불쌍하고 아련한 감정만 들뿐이었는데....;;* *역시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은가 봅니다* *나중에는 다비드상이나 비너스의 탄생 같은 1000년전에 만들어진 작품에서 조차 선정적이고 외설적이라며* *박물관이랑 미술관 다 때려부술 놈들이네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woj528ify7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여자의몸을 보면서 그냥 인간이라는 동물의 신체로 보면 전혀 야하지 않은건데, 여자의 몸을 보면서 야한 생각을 갖으니 야하게 느껴지는거에요. 문제의 원인은 자기 자신한테 있으면서, 밖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는 사람이 성폭행범이나 범죄자가 되는겁니다. 동물들이 옷을 입고있지 않다고 해서 암수가 만나면 시도때도없이 짝짓기를 하는게 아닌것처럼 저런영화장면 조차 선정적이고 야하게 보는사람은 동물만도 못한사람인겁니다.
@홍병희-m1c7 жыл бұрын
sunghun moon 대단하십니다 몇문장만으로 저의 생각을 그대로 정리하셨네요 공감합니다
@woj528ify7 жыл бұрын
어이없게 리뷰영상도 강제로 삭제당하고 사람들 댓글도 전부 삭제당했다고 하니 정말 화가나네요.
@ahfbemdlcnr7 жыл бұрын
그건 너무 주관적이고 편협한 생각아닌가요. 같은 영화를 보고도 다른 느낌과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같은 영화 장면을 보고도 느끼는게 사람마다 다른게 당연한건데, 그런 사람들을 그렇게 비난하고 부정적으로 보는건 옳지않다고봅니다. 특히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것이 아니라 개인이 편집한 리뷰 영상이니 중요 장면만 띄엄 띄엄 본거라 더 더욱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편집하다보니 전체 영상 중에서 신체 노출이 나오는 부분의 비율도 훨씬 높아졌을 거구요. 애초에 처음 부터 끝까지 영화를 본 것이 아니면 영화의 감정선이라 던지 영화가 주려는 메시지를 온전히 받아 들일 수도 없고 뚜렷한 기승전결도 없는데.. 전 그쪽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또 어린 친구들은 아직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해서 유튜브처럼 공개된 곳에 이런 게 있으면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애초에 유튜브에는 단순히 유희를 위한 짧고 자극적인 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추천 영상으로도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애초에 영화를 감상하는 사람이나 정말 순수하게 영화에 대한 리뷰를 감상하려는 사람들과는 마음가짐이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떠오르는대로 말을해서 말이 정리되지가 않았는데 제 생각은 이래요
@김알렉산더-h1s7 жыл бұрын
SUNG HO HWANG 이 영상이 19금 제한이 걸려있더라면 미성년자가 시청할시 제작자의 잘못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제, 시각효과, 음악, 배우의 연기, 극적 요소, 음향효과, 감독이 추구하는 스타일, 대사와 같은 영화의 구성요소를 평가하지 않고 단지 성적인 장면이 나왔단 이유로 제작자를 신고하고 욕하는게 정상일까요? 성적인 장면을 보면 불쾌할 사람들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 불쾌감을 표출하고 실제 행동으로 억압할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고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죠. 한국은 타 선진국들과 달리 성적으로 개방된 문화가 아닌 검열과 억압속에 살았습니다. 허나 이제 새정부가 들어오고 점점 성숙해지고 발전해나가는 중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마인드를 바꾸셨음 하네요.
@래퀴엠7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시면 안되죠 그쪽은 여자의몸을볼때 동물의신체로 보시나요?정말 야한생각이 안들고 예술작품으로만보실수있으신가요?제가보기엔 영화자체는 작품이지만 저런장면은 선정적이고 야한데요?왜요? 사람몸은 예술이라고 하는 누드예술가들 보고도 안불편해하고 아 예술이구나 하고지나가실수있나요? 그럴거면 자신의몸도 작품이라생각하고 아예다들벗고다니면서 아 동물의 신체구나하고 다니면 안되나요?인제 다들벗고다니면서 그걸본 님이 야하다고생각하면 님은 성폭행범이나 범죄자가되는건가요?문제는 님한테있으면서 제 댓글에서 문제를 찾으려고해서?
@D.H.D_Mandu7 жыл бұрын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작품을 볼 때 외설적인 것만 보는 인간한테 뭘 말하겠냐만은 부디 무엇이 중요한 건지를 제대로 보길 바라겠습니다.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해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을 고려하지 못한 제잘못도 큰 것 같아요.
@sooppark45136 жыл бұрын
오우 고구마 먹은 기분 말레나가 뭔 잘못인지 한 사람 인생 망치기 참 쉽네요 다들
@bonsik8084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채널브이인가 어딘가에서 해주는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 된 음악이 너무 좋아서 알게된 영화였는데 오랜만에 봐도 모니카 벨루치는 레전드네요 크흐 20년 전 음악이라지만 생각날때 다시 찾아서 듣는 엔니오 할부지 영화 리뷰 잘봤습니다 군더더기없는 편집- 구독자 상승은 따라오는 것이군요 :))
@박건영-c9d7 жыл бұрын
행운을 빌어요 말레나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정말 이쁜 댓글이네요 ㅠㅠ
@박건영-c9d7 жыл бұрын
리우군의 다락방 말레나를 항상 멀리서 지켜만 보고 사랑했던 레나토만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건내는 대사가 너무 인상깊더군요.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전 영화 모든 장면장면들이 인상적이었어요. 마치 그 마을에 있었던 사람처럼 선명하네요 ㅋ
@성시경친구내시경-f4h4 жыл бұрын
6:25 모자이크 해주셔야 할거같은데...
@이윤-q1y7 жыл бұрын
선정적이다고 느껴지지않았고 , 영화에 필요한 설정이라고만 생각되는데 ㅎ.ㅎ 자세한 리뷰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화 해주세요 ~!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이번주 토요일 새리뷰 업로드 되니까 기대해 주세요
@YJeeen6 жыл бұрын
너무마음이 아파요ㅠㅠㅜ눈물났네요ㅠㅠㅜ불쌍한말레나
@리우군의다락방6 жыл бұрын
참 불쌍하죠? ㅠㅠ
@JOJINGU5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에게 이 영화가 불편한 이유는 아름다운것에 대한 욕망이 날것 그대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당연하게도 우리들 역시 영화속 남자들처럼 침흘리는 늑대에 불과하지만, 스스로는 다른 표정을 지으며 아닌척을 하지. 그래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이 영화는 슬프고 가슴아픈 영화로 보일수도 있고 에로틱하고 추잡한 영화로 보일 수 도 있다. 한가지 명확한 사실은 이 영화를 보며 관객이 머릿속에 떠올리는 심상이 바로 관객 스스로의 모습이라는 점이다.
@alessia-dc3ri7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수가 너무 적은 것 같아 제가 다 속상해요 ㅜㅜ 정말 고퀄인데.. 인셉션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말을 너무 이쁘게 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 그 마음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상장나스닥5 жыл бұрын
너무 끔찍한 영화네요...리뷰만 봤는데도 눈물이 나오네요..
@user-Zr7l7 жыл бұрын
리우님 힘내요오~~~~^^* 응원하고있스미다^^*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알겠어요오~~~^^* 근데 응원 도구는 뭔가요?
@user-Zr7l7 жыл бұрын
흠.. 몹쓸 주둥이 뿐이네요 ㅠㅠㅠㅠㅠ 지송해여 흐흐흑!!!!
@쓰레기담당일진6 жыл бұрын
엉덩이도 있습니다.
@raathsaeed72235 жыл бұрын
@@리우군의다락방 rfdhgvh
@이환희-b6r6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나온지가 15년이 넘은 영화인데도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그건 세월이 지나도 인간의 본성은 안바뀐다는거 아닐까
@지혼-h8s6 жыл бұрын
아너무화나는데 ,, 쳐다보는남자들눈찔러버리고싶다 진심
@이이-q8f5b5 жыл бұрын
패고 욕한 여자들은?
@Gothsss3 жыл бұрын
@@이이-q8f5b 여기서 태클을 거네
@김마이웨이-j8k6 жыл бұрын
아휴ㅜㅜ 안타깝다ㅜㅜ 단지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렇게 돼다니ㅜ 남자들은 욕망에 눈이 멀었고 여자들은 질투에 눈이 멀었네 ㅜㅜ
@아몬드-i7g4 жыл бұрын
와.. 그냥 인터넷에서 담배 불붙이는 장면 움짤로 돌아다닐 땐 엄청 아름답다~ 하고 넘겼는데 그렇게 넘길 장면이 아니었네요. 그런 식으로만 소비될 영화도 아니고요.... 광장에서 맞고 버려지는 장면은 너무 충격적이라 지하철인데도 눈물이 그냥 나왔어요. 깔끔하게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본편 꼭 찾아봐야겠어요...... 너무 힘들 것 같지만......ㅜㅜ
@channyhong48376 жыл бұрын
리뷰 퀄리티기 진짜 높으시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ㅎㅎ 말레나의 인생에 남은 흉터는 누가 치료해줄까요ㅠㅠㅠ 진짜 생각 할 거리라 많은 영화네요
@channyhong48376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 갑니당ㅎㅎ
@Fooltany7 жыл бұрын
리우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투브에 영화 리뷰는 많지만 리우님 리뷰가 최고라고 감히 한 마디 남기고 가고 싶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리뷰 잘 부탁 드립니다~
@혜슬-l5i7 жыл бұрын
영화 속에 담긴 메세지는 못보고 선정적인 컨텐츠로 신고하다니 .. 얼마나 사고방식이 단순하면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ㅠㅜ
@만슈-e9e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리우님 ㅎㅇㅎㅇ 혹시 영화 원 와일드 모먼트도 리뷰해주시나여??? 가장 어울리실거 같습니다 ㅎㅎ
@Lucille_Ball6 жыл бұрын
0:08 남성들에게 담배불을 받을때 저 고뇌에 빠진 말레나의 표정을 봐라...
@이름없음-m6i8r4 жыл бұрын
진짜 마녀사냥 당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세상이 역겨웠을까..
@dhm81695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추악함을 다루고 있는데 여자가 더 추악하니 남자가 더 추악하니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크게 있을까요?
@クラゲ-g9d6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속 마을이나 여기 댓글이나 똑같구만ㅋ 잘 표현해냈네
@리우군의다락방6 жыл бұрын
영화가 그대로 재현되고 있어요....
@삼두근-u8s5 жыл бұрын
남녀를 떠나서 그냥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여과없이 보여준 영화
@뚜찌빠찌뚜찌빠찌-r5l6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보고 구독한지 얼마 안됐는데 목소리와 영상이 정말좋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큐튜츄퓨-e5l7 жыл бұрын
지난번 리뷰도 참 잘 봤는데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리뷰 보고 찾아보았는데 많이 씁쓸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모니카 벨루치 진짜 너무 예쁩니다 ㅠㅠ 세젤예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정말 씁쓸하죠. 압축된 리뷰에선 느낄 수 없는 고유의 매력이 있으니 ㅠㅠ
@나귀욥찌7 жыл бұрын
저 여잔데 동양엔 왕조현이고 서양엔 모니카벨루치 제일 미인이라 생각해요 둘다 볼때마다 아니 분명 사람인데 어떻게 저렇게 생겼을까 생각듬......뭔가 신이 '아름다움'이란 단어를 알려주려고 둘을 태어나게한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신동준-i5q5 жыл бұрын
사랑이라는 의미는 진정 그사람을 소중히한다는것에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단순 성적인 욕구만으로가 아닌 가족과 같이 소중히 생각해 주는게 진짜 사랑이 아닐까요?
@Kdnk4226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조회수 늘리려고 성적인 제목과 썸네일로 유도하는 저렴한짓 안해서 좋네요. 리뷰 잘하시는분들은 많지만 노림수 남발하는거 불쾌해서 영상 보기가 싫어지는데 정직한 제목들 참 바람직합니다. 영화 리뷰 채널은 내용이 좋으면 저절로 조회수 오를텐데 뭐하러 그런 속보이는 짓들 하는지 ㅉㅉ 그리고 영상에서 던지는 질문들에 대한 리우님의 개인적인 답과 해석도 같이 말씀해주시면 더욱 좋을것같아요. 영화를 꼼꼼히 보신 리우님이 리뷰영상으로 영화를 처음접하는 사람들보단 더 섬세한 관점으로 관찰할수있으니까말이죠. 깨진 조각상은 굳이 왜 넣었는지, 의미하는 바가 뭔지 떠오르는게 없어서 리우님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구겨진 편지들이 휴지같다고 하신것도 되게 예리하셔서 놀랐어요. 저는 저 주인공이 다른 남자들과 달리 순수한 마음으로 편지를 쓴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저 애도 강제로 범하지만 않을뿐 말레나를 그저 성적 판타지의 대상으로만 삼는 남들과 다를게없다는걸 보여주는것 같았어요. 뭐 스토킹까지 하고 훔쳐봤으니.. 주인공이 살짝 미화되는것같지만 하나같이 다 역겹네요.
@ابنادهامالباشاحيدوري5 жыл бұрын
فلم جميل جدا شنو اسما
@babae716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좋고 해설도좋고~ 남편에게도 추천했어여. 항상 응원합니다!!
@스와니코크7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관능적인 영화.모두가 탐하고 싶어했던 말레나.하지만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죄없는 여자의 비참한 최후에 가슴이 아프다.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아프고 슬프죠. 사람들이 무섭고 잔인하고...
@re-bb3gh7 жыл бұрын
리우님 리뷰는 감정선이 있어서 어느 순간 몰입하게되요 그게 너무 좋아요!!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리뷰초기엔 좀 격앙되게 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좀 자제하려고 하고 있어요 ㅋ 이정도가 딱 적당한 느낌?
아무래도 그 당시 포스터도 그랬고 홍보도 그랬고, 그래서인지 단순한 성인영화처럼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뽈록뽈록뽈록6 жыл бұрын
지인의 소개로 유튜브 리우군님을 알게되어 영상을 보는중 오늘 말레나 라는 영화를 알게되었습니다. 말레나가 담배를 물자 많은 남성들이 라이터를 갖다대는 장면이 명장면이라고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걸로만 알았었는데 이렇게 알게되니 묘하고도 신기하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그렇지만 댓글들의 답글에서 끝까지말레나를 괴롭힌건 '여성'들이 였다라거나 편협한시선을 말씀하셨는데 사실상 영화의해석은 사람마다 주관적이라고 생각하며 영화에대해서 소개하고 리뷰하는 영상을 만드는 리우님으로썬 좀더 명확한 중립을 지켜주셨음.. 하는 바램이있네요. 또한 변태신사 라는 말이 단순히 반어법이다 하시지만 같은 여성으로서 보는 이들은 그것이 단순히 장난으로 치부치기엔 실제로도 사례가 존재하며 재미로만 지나칠수없는 장면이기에 단어선택에 있어 조금만 신중을 가해주셨음 합니다. 조금 지난영상이지만 좋은영상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추석보내세요^^!
@조민우-d2g7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으니 사람이 몰리고 사람이 몰리다보니 이런 일도 있는 거겠죠. 힘내세요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어제 일이 생기고 나서 오늘 오전까지 화가 좀 났었는데, 이제는 다 잊고 치킨을 먹을까 합니다 ㅋㅋㅋ 늘 감사합니다.
@sunilsarkar28003 жыл бұрын
Hello everyone. I didn't understood anything but still liked it because I could watch the movie briefly here.
@nyamygood7 жыл бұрын
근데 남의집 엿보며 여자 스토킹하는 애한테 어린 '신사'라는 말이 어울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신사다운 행동이 아닌데 ㅋㅋㅋㅋ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반어법이에요....
@user-dn4kw9gu1e6 жыл бұрын
?이게 반어법으로 안보인 새끼들도 잇구나 프로불편려 ㅆㅅㅌㅊ
@히릿-w3j6 жыл бұрын
변태신사라는말못들어보셧어요? ㅋㅋ
@nursultanomurbekov85896 жыл бұрын
кот
@oo37946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반어법 이구나 근데 반어법으로 안들린게 우리나라에 워낙 병신들이 많고 영화 리뷰 하는 사람들 중에도 썸네일에 여자 성적 대상화 해놓고 어그로 끄는 유튜버들이 많아서ㅋㅋㅋ
영화를 좋아해서 이영상저영상 리뷰찾아보다가 리우군님 리뷰보고 너무속시원하고 다시생각하게하는느낌을받았네요 ㅎ 참고로 무간도리뷰는진짜대박 유튜브 구독자 ㅎㅎ리우군님 지금처럼만하심 곧 5만 .10만될거라고믿어요 근데 최신영화나 리뷰는 결말이나 스포때문에못하시는거에요? 아무래도검색어를통해 유입이많이되서요 좀도움이됏을지모르겟네요 2018 꽃길만걸으세요^-^
@리우군의다락방7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만해주시는거 아니에요? ㅋ 최신영화를 안하는 이유는 너무 많은 리뷰들이 난립하고 있어서 저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리뷰만 보고 극장을 가려던 계획을 취소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생긴다면, 그건 영화를 만든 모든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이 지난 작품들을 조명하고 있어요.
@전지은-j1o6 жыл бұрын
이분꺼 영화 리뷰 보다가 다른 분들꺼 영화 리뷰 못 보겠음 ㅜㅜ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드시지.. 목소리도 취향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