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중국영화학과 교수가 뽑은 인생영화 한국작품│장백지 장쯔이가 추천하는 한국영화│한잔의 차 같은 감미로운 한국영화들│중국어로[路]

[@MOONLIGHT-rk5lq]

파이란, 은 일본의 단편소설 원작으로, 일본영화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것은 어딘지 좀 밍숭밍숭하고, 역시 최민식 장백지 주연작이 훨씬 훨씬 깊고 진하죠. ^^ 장백지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가 아니었을까요. ^^

[@LEAVLEW]

만나본적도 없는 여자의 편지를 보고 갑자기 오래 알고지낸듯한 느낌을 받다가 그여자의 죽음을 알고 급 대성 통곡하죠;;

[@solovely613]

8월의 크리스마스는 제 인생 영화입니다. 연기, 영상, 음악 모든게 잘 어우러진 영화인것 같아요. 불치병이라는 소재를 가지고도 신파나 억지눈물을 요구하지 않고 담담하고 담백하게 그려내는데 그게 더 마음에 스며드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네요.

[@choe3528]

파이란은 인정할 수 밖에 없죠. 국제 영화상에 어울리는 영화로 예술영화에 가깝습니다. 음악,영상,연기력,감독의 철학..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어요. 대중적으로 흥행은 못했지만 추천하는 영화

[@123carth]

국내에서도 소설 파이란은 히트했음

[@skyhwakjjung7420]

파이란은 진짜 명작이죠!! 특히 최민식이 자신의 잘못을 토해 내듯이 우는 장면은 세계적인 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qualityoflife6654]

파이란은...최민식의 연기가 진심같은,너무 현실적으로 보여서 내가 와이프에게 미안함은 없는지 반성을 해보게되었....

[@ykj1630]

파이란 정말 좋아했던 영화인데 잊고 살았네요

[@인환김-h1g]

ㅇㅈ 님 댓글 읽고 최민식씨의 그 서럽게 울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빈스영상]

이강재(최민식분)는 파이란이 살아있을 때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파이란이 죽은 후에.. 자신에게 온 편지를 읽고 그녀의 삶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점점 사랑하게 되는 참 독특한 시나리오입니다.. 근데 정말 공감이 가는 영화였고..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도 안타까웠죠.. 착하고 예쁜 파이란과 개과천선하는 양아치 이강재가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둘이 행복한 새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가상인물인데도 내내 마음에 새겨지는 파이란이었어요.

[@자유사가]

파이란은 나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많은분들이 좋아할 줄이야 ㅎ

[@꽁양-e5x]

반장님 넘 과하지도 않고 소극적이지도 않는 방송 항상 애청합니다 속속 귀에 꽂혀 늘 애청합니다 감사요

[@lordang]

미술관 옆 동물원, 8월의 크리스마스 좋은 영화죠. 이제는 클래식으로 불러야 될 정도로 시간이 흘렀네요.

[@peterpankkh8729]

파이란 보고 먹먹한 가슴에 눈물만 뚝뚝 흘렸던 기억이... 벌써 20년이 흘렀다니 참...ㅠㅠ

[@Adam_Lilith]

이채널은 참 유익합니다. 내용들이..저작자 스스로 신경을 많이 쓰고 조사도 많이 한..노력의 결과네요 영상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sogonsugun]

파이란 스토리도 좋고 장백지도 좋았지만 90퍼는 최민식이 하드캐리한 영화

[@n.d.4774]

배우와 영화 평론가들처럼 중국의 전문가들도 한국영화를 많이 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파이란 보고나서 가슴을 에이는 뭉클했던 기억은 아직도 느껴지네요~.

[@몽골징기스칸]

한국 영화를 많이 본다 라는 뜻은 한국 영화를 훔치고 싶다 중국의 원조를 주장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고 위기의식을 느껴야 합니다 지금 일자리 없는 한국 제조업처럼 한국 문화산업도 큰 위기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ohmalub]

@@몽골징기스칸 재밌으니까 보겠죠 심심하니까

[@Terraformingofgovernment]

문화는 정부에서 조장한다고 성장하는게 아닙니다 규제와 감시 자유로운 창작을 옥죄면 어느나라나 쇠퇴하기 마련입니다 고로 중국은 공산당 독재 청산하기 전에는 절대로 문화가 흥할수 없습니다 자본 수백조를 쏟아부은들 마찬가지 입니다 축구또한 그러합니다.. 시스템과 문화를 바꾸지 않고선 축구는 성장할수가 없습니다. 중국 리그와 축구에 수십조가 넘게 쏟아부었지만 오히려 후퇴하고 말았듯이요

[@Terraformingofgovernment]

​​​@@몽골징기스칸 문화는 정부에서 조장한다고 성장하는게 아닙니다 규제와 감시 자유로운 창작을 옥죄면 어느나라나 쇠퇴하기 마련입니다 고로 중국은 공산당 독재 청산하기 전에는 절대로 문화가 흥할수 없습니다 자본 수백조를 쏟아부은들 마찬가지 입니다 축구또한 그러합니다.. 시스템과 문화를 바꾸지 않고선 축구는 성장할수가 없습니다. 중국 리그와 축구에 수십조가 넘게 쏟아부었지만 오히려 후퇴하고 말았듯이요

[@cucushin283]

최민식도 자기 필모중에서 파이란이 가장 애착이 간다고 했던 파이란 올드보이 살인의추억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탑3라 생각

[@nvvAve]

와 그러고보니 최민식님이 찍은 작품들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한국영화 명작에 항상 꼽히는 작품이네요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ㄷㄷ

[@성경식-n2d]

진짜 파이란 안 본 사람들 꼭 봐야 할 영화. 모든게 완벽한 영화.. 가장 아쉬운 부분은 장백지의 엥엥거리는 목소리.. 갠적으로 가장 명장면은 비디오 가게에서 최민식이 경찰에게 연행 당하는 장면..그걸 지켜보는 장백지..결국 이 두 사람은 사진으로만 보고 서로 한번도 보지 못한 사이란거... 이 장면이 가장 마음이 아픈 장면 같더라

[@어두운심연]

조까시오 조까 조슬까시오 조슬까

[@코헨-m3q]

중국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보는 눈은 비슷하네요. 따뜻하고 정감 느끼는 영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도 그렇고 수고하셨습니다 반장님.

[@daniel-kn8ji]

최민식의 흡연하면서 오열하는 뒷모습 연기 진짜 최고였지

[@pelnandeslachio]

파이란은 진짜 엉엉 울면서 본영화. 외로움을 후벼 파버려서 두번 다시 볼 엄두가 안나는 영화죠

[@koreapatriotism1869]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찰영지인 전북 군산시에 있는 "초원 사진관" 건물은 아주 잘 보존되어 있고 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어있습니다. 지난 10월초에 군산 시간여행 축제때 초원사진관 가보니 그 앞에서 기념사진 1장 찰영하려고 줄을 서있더라구요. 그리고 영화에서 나왔던 심은하가 다고다니던 티코 자동차도 옆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위력은 참으로 대단한 것같습니다. 오래되고 낡디 낡은 건물이 영화에 나오더니 군산에 가면 반드시 가봐야할 유명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nvvAve]

이번 영상은 문득 어린시절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myeonghuiyun8113]

영화 '파이란'을 보고 난 후 어찌나 가슴이 먹먹하던지... 장백지도 진짜 청순하고 예뻤었는데... 세월 참 빠르다.

[@글쎄다-m9f]

최민식이라는 배우가 출연한 영화가 30여편 되는데 난 아직도 방파제에서 우는 강재의 모습이 제일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Redback2kf21AS21]

👍

[@user-csj1976]

파이란의 장백지를 보면서 중국에 저렇게 이쁜 배우가 있었나? 싶었는데 파이란 정말 멋진 영화중에 하나였고 기억에 남는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 다시보고싶네요.

[@지나-d3g]

장백지 파이란 촬영할 때 개고생 엄청 했다던데 ㅋㅋ 그래서 잊고 싶을 줄 알았는데 최애하고 있었구나

[@nvvAve]

근데 그당시는 장백지도 원탑의 위치에 올라가기 전인데다 자국 영화도 아니고 해외영화니 어느정도 고생은 예상하고 감수했을거에요 그러니 지금도 저렇게 자기가 고생한걸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고 있겠죠

[@sharkdream426]

엄청난 추위에 고생하고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고 학을뗐었다고 했었죠.ㅎㅎ 그래도 사람마음은 변하기 마련인것 같아요.

[@한진구-d8w]

​@@sharkdream426 추억은 미화되고 보정되니깐요

[@holidaysummer9256]

@@nvvAve근데 그고생이 너무심해서 ㅋㅋ 우리나라 영화계가 사실 현장 갈아넣어서 찍는거가 외국배우 주연여배우 대접이 엄청 난데 이거는 그야말로 굴려버니리 못찍겠다고 귀국한다고 아버지한테 말하고 몇번을 버티다 찍었다고 ㅋㅋ

[@성이름-c6u6l]

찌라시이긴 하지만 당시 장백지 아버지가 홍콩 삼합회였고 아버지 한테 징징 울고불고 했단 소리는 있었어요 다 취소하고 간다고 한국 스텝 배우들과 좀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참고로 찌라시는 아버지가 삼합회고 나머지 내용은 전부 사실임ㅋ

[@bosuck689]

최민식 말로는 장백지 촬영하면서 먹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울면서 집에 갈거라면서 삼합회 아버지한테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었다던데...지금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감회가 새로운가 보군요...

[@nvvAve]

나이가 들어서라기보단 진관희 스캔들로 나락가면서 그동안 자의가 아닌 타의로 많이 내려놓게 된듯 ㅋㅋ

[@Panorama-memory]

파이란은 어느정도 인생의 쓴맛을 봐야 진짜 그 맛을 느낄... 진짜 명작이죠. 정말 진하디 진한 울림이... 장백지 캐스팅은 정말.. 최고.. 수수하면서 너무 따스하게 아름다워서 영화랑 대비가 되니까.. 그냥 뇌리에 박혀버림.

[@상사화-n5v]

개인적으로 우리영화중 (마더)를 능가하는 영화는 없음 김혜자씨 연기력은 물론 스토리 또한 아무도 예상할수 없는 전계 ~

[@MOONLIGHT-rk5lq]

최고죠...

[@redmoondong]

전개!

[@yongkim2088]

봉준호 감독도 개인적으로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영화인데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은 영화인들이 별로 호평하지 않는 작품. ㅠㅠㅠ 저도 기생충보다 더 강렬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김혜자씨는 물론이고 원빈도 이 영화에서의 연기가 최고였다고 생각함.

[@찐-i6g]

동감도 좋고 시월애도 좋고 엽기적인 그녀도 괜찮고, 와이키키브라더스도 좋고, 그것만이 내세상도 좋고 찾아보니 계속 나오네 그러고 보니 좋은한국영화 많네.

[@나라새-i3u]

용가리...

[@sunneepk.6841]

지금은 나올 수 없는 감성의 영화들이라 아련하네요

[@gembc69]

8월의 크리스마스는 내 인생 최고의 한국영화~ 한국특유의 신파가 1도 없고 담담하게 그리는데 그게 더 슬퍼보이는 허진호 감독의 역량이 느껴짐

[@marieayano]

파이란은 정말 명작이죠. 최민식씨의 연기와 더불어 장백지씨가 잊혀지지 않아요.

[@zkzm1458]

저도 파이란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정말 아주 긴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K쿨맘]

파이란은 몇번을봐도 울게되더라구요 익숙해질수없는 슬픔

[@IPSELENTIFOREVER]

파이란..몇년에 한번씩 꺼내볼때마다 가슴한쪽이 아리는 기분..

[@FromOneStep]

파격적 소재나 세련된 연출은 지금 나오는 영화들이 훨씬 더 낫겠지만.. 저때 나왔던 작품들은 인간 본연의 감정과 마음을 꾸밈없고 수수하게 표현하기에 자연스러운 감동을 느끼게 해줍니다. 지금은 시대적 상황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그때의 감성을 재현하기 쉽지 않죠. 그당시에만 찍을 수 있는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석진맘야호]

정말 공감합니다.

[@normal77079]

파이란 재밌죠..파이란 촬영할때 인근 부대에서 근무했는데 그 해 고성쪽은 폭설이내려서 눈이 엄청많았고 추웠습니다. 해변가에서 촬영하는걸 봤고 정말 고생했을거에요. 겨울철 동해안 바닷바람은 너무 춥거든요. 멀리서 촬영하는걸 봤지만 그땐 무슨 드라마인줄 알았고 ( 마침 2년전 가을동화를 찍었음.. ) 나중에보니 파이란이더군요. 그때만해도 조선족 중국인에 대해 호의적이었는데 이젠 아니죠;;

[@NEILLO75]

장쯔이가 영화 변호인을 통해 중국인에게 간접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거지~ 아마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비슷한 경험을 했을지도 모른다~

[@jemanon73]

저기서 개인적으로 인정하는 건 8월의 크리스마스, 나머지는 다 비스무리임. 심은하가 초원사진관 유리를 깰 때, 나중에 사진관에 걸린 자신의 사진을 볼 때 아련함은 정말... 신파같지 않고, 소나기 같은 풋풋함과는 차원이 다른, 세련된 신파의 걸작임.

[@travellingboylife]

공감합니다. 슬프지만 아련한.....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느낌이 더 풍부해지는 것 같습니다.

[@seobang18wang66]

파이란 무시해요? ㅋㅋㅋㅋㅋ

[@아저씨-q4u]

8월의 크리스마스 남주가 쓰레기

[@thepoweroflove4700]

개인적으로 심은하역이 그 시대당시 이혼녀로 나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 애도 키우는데 한석규가 총각환자역으로 어떻게 난관을극복할까라는 내용의 스펙트럼 어린아가씨와 노총각시한부인생은 별로 매치가 안맞음

[@seobang18wang66]

@@thepoweroflove4700 오 그럴듯 하네요 ㅋㅋ

[@owen8623]

8월의 크리스마스랑 클래식이 가장 좋았음 난 좀 애늙은이 감성인지 국어 문학같은 느낌이 드는 내가 태어난 90-00년대 영화들이 좋음

[@123carth]

그것이 바로 문학이 시대를 초월하는 이유

[@happylim7]

울컥하네요. 나도 모르게... 소개되는 영화가~~

[@을지문덕-n7j]

고맙게 보구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freewindsbicycletrip5578]

파이란을 보면서 저 여자 배우는 누구지? 신인인가? 은은하게 매력이 뿜어나오는 신선한 얼굴이네 하면서 봤었는데 그 여자배우가 장백지였네요. 난 그냥 최민식이 나온다는 것과 괜찮은 영화라는 것만 알고 봤지 장백지가 상대 여자배우였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bychoung]

중국에서는 상영이 안됐지만... 중국에서 어둠에 경로로 유명한 '1987' 도 엄청 유명했음....

[@junglee7632]

그 시절의 순수함... 가슴 시린 사랑도 담담하게 넘어가고... 내 청춘이 90년에 있었음을 감사하며....

[@tn1634]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china_news]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ysmaxim7]

파이란 보고 엉엉 울렀던 기억 납니다.. 영화보고 울었덤 영화는 이영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음 안 보신분 추천 합니다.

[@china_news]

요즘 예전 영화들 다시 돌려보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뭔가 최근 영화와는 다른 그런 감성이 있죠.

[@sunlightmr4446]

또 만들어 주세요. 한국인의 따듯하고 인간미 넘치는 영화...

[@perry1055]

파이란, 영화를 보면서 중간까지도 사실 좀 감이 잘 잡히질 않는다... 하지만, 극이 끝으로 갈 수록 감정이 움직이고, 끝부분에선 누구나 즙을 짜야 한다...

[@kim-j.y]

변호인 파아란 봐야겠네요.. 영화를 많이 보는편이지만 눈물이많고 계속 기억해내는성향이라 , 슬픈건 잘안보고 있었는데, 역시 영화도 무엇이든 편식은 금물인듯~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안본분들 파이란 한번 꼭 보세요 최민식배우 인생연기역작임

[@NO-pu2yc]

초반에 나온 6편의 영화들 다 극장에서 본 영화들인데 명량, 신과함께는 재미없어서 졸음 올뻔한 영화 장쯔이가 말한 3편의 영화는 중국에서 다루지 못하는 소재 영화같은데 ㅋㅋ 변호인 자료화면 나오는데 故 김영애 배우 정말 연기를 너무 잘하셨는데 너무 일찍 가셨다 😭

[@레안드옹]

유투브 보고나서 저의 최애인 중경삼림을 다시한번 보았습니다. 여전히 좋더군요

[@seemir]

파이란은 최민식이 살렸지. 장백지는 외모가 뛰어났을 뿐 앵앵거리는 목소리로 오히려 마이너스였음

[@Daniel_G]

장쯔이가 픽한 내용들이 전부 사회 고발식 내용인데, 이번 시진핑때 모습을 보면 음… 의미심장하네 ㅋㅋ 😅

[@nvvAve]

그도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을 겁니다 그래도 이중적인 초이스를 한걸 보면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는걸 은연중에 보여주는것 같네요

[@Nooop-i4x]

파이란 우연히 봤던 영환데 진짜 감명받은 영화

[@graycain]

내 최애 영화중 하나 파이란. 어떻게 저런 영화가 흥행을 못했지 미스테리한 작품. 물론 난 비디오로 봤었다. 인기가 없었거든.

[@안녕-y3l9n]

장백지가 파이란 찍을 당시 한국 영화.촬영 현장의 열악함에 치를 떨었다고 함... 그때랑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네

[@몽골징기스칸]

그러면서 한국영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니까 태세 전환하는 거 보니까 역시 중국인은 중국인이더군요

[@김광종-t4s]

파이란 촬영 당시 극중 주인공이 운영하던 비디오 가게 세트가 너무 리얼해 동네주민이 비디오를 빌리러 왔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음

[@younson8542]

다 봤던 영화들인데 이거 갑자기 또 보고 싶어지네 ㅎ 그러고 보니 작품성이 뛰어난 우리나라 영화들이 많네요. 박하사탕, 밀양, 클래식, 그해 여름, 아제아제 바라아제등...

[@livethink1625]

중국인들이 변호인을 많이 추천한다. 아마 중국의 암울한 현실을 알면서도 함구해야 하는 자신들을 대리만족시키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변호인을 봐도 별로 감동이 없었다. 하지만 국제시장은 나답지 않게 눈물 흘리며 봤다. 배우 심은하도 다시 보고 싶지만, 지금은 그때의 심은하가 아니겠지?

[@LEE-zv3uz]

중국인민들 1987, 변호인 이런영화 보면 마음속 깊은곳에서 피는 안 끓는가 보네 우리 대한인들은 피가 끓었기에 영화같은 그런 역사가 있었음

[@김-s6k]

반장 ~~ 좋은주말 되세요

[@cha111600]

멜로는 영화 클래식이 최고인데 ㅎㅎ

[@겨울바다의이별]

많은.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영화를 사랑해줘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하늘-z7t]

중국어로의 해설은 너무 좋습니다. 자유 민주주의는 위대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다행이라 여깁니다.

[@Sinprisasinpausa7]

정작 같이 영화 찍은 최민식은 장백지가 영화촬영 내내 불평하고 삼합회 출신 아빠한테 전화해서 징징댔다고 기억하던데 ㅋ

[@dkdldb7]

당시 촬영 현장이 너무 열악하고 날씨까지 추워서 최민식 배우랑 개고생 했다고 하네요 ㅋㅋ 그래도 20년이 흐른 현재 자신의 필모그래피중 파이란이 최고라고 생각할 듯

[@위대한정신]

당시 19살이니 한창 철없을 나이긴 하죠ㅋㅋ😅

[@jbhan7839]

과거에 파이란을 찍은 장백지는 춥고 하도 고생해서 다시는 한국영화안찍겠다고 투덜거렸다고 기사에서 봤었는데. 나이먹고 이젠 좋은 추억이 됬나봐.

[@제니훈-r5d]

파이란 찍으면서 엄청 춥고 힘들어서 막 울고 아빠한테 전화하고 그랬다는데...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되었나 봄. 화이트 발렌타인은 젊은 박신양과 전지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영화죠.

[@ChocolateGreentealatte]

중국에세 변호인 언급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대단

[@billgimm2393]

구라니까요.

[@arvo7091]

@@billgimm2393 ㅈㄹ

[@라마-p7j]

@@billgimm2393 요즘 왜 이런 애들이 많아졌을까?

[@진제임스-c8b]

@@billgimm2393 글재, 일베는 영원하재 ㅋㅋㅋ

[@진제임스-c8b]

@@dangnan8899 아니 그건 아니고, 중국광전충국에서 정치적목적으로 일부로 중국에서 상영허가를 내줬다고 보는게 지배적이지. 2013년 변호인이 나왔을 때는 박근혜정부였어. 박근혜정부때는 중공이랑 초반에 마찰이 심했어. 이때 중공이 박근혜 엿 먹일려고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박근혜 정권이 부담스러워하는 방송컨텐츠를 방영하는 거였다. 그런 이유로 변호인이 굉장히 특이하게 중국에서 개봉 상영하게 되었다. 이때 현지에서 말이 많았다. 근데 보통 현지 전문가들은 지금 내가 말하는 내용을 언급했었지. 즉 니가 말한 이유가 아니라 특정 정치적인 목적으로 개봉된 거였다. 중공 광전총국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jerzunhanl]

중국 영화중에 을 좋아합니다. 특히 사진관의 절름발이 아가씨를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는 인력거꾼을 바라보던 아버지(왕학기)의 눈빛의 눈빛연기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중국도 영화종사자들이 하고싶은 이야기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고 중국영화인들을 응원합니다.

[@younson8542]

아들이 총에 맞아 죽었을때 왕학기의 그 눈빛연기가 오래 기억에 남았네요.

[@아니아니그기아이고]

따뜻한 차 한잔을 놓고 내 최애 영화를 다시 한번보며...봄날은 간다.. 아랫집..선물이라든지 아~ 친절한 금자씨도 보시겠네요. 응?.. 주연이 다 같네?

[@mywayto]

유튜브 보면서도 느껴지는 이 시원한 느낌. 목소리 정말 힘차시네요~

[@jeonc846]

장백지와 최민식 주연 공형진 조연의 파이란은 나의 군시절 근무지 강원도 대진항 배경이라서 더욱 아련하고 슬픈 영화였습니다.

[@hifive2156]

제가 그때 해안경계부대 정훈병이라서 그곳에갔었어요 배우들은 못봤지만요 2000년말인가 2001년 초였던가 추운날

[@두둥탁-c8z]

다 본 영화이고 수십년씩 흘렀는데 본 영상에 영화의 쪽장면들이 비출때마다 영화가 다 기억이 나는 것을 보면 명작들

[@zptmxmkim1209]

오늘도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뗏목위에유벌공]

영상 좋아요 아주 좋아요 고맙습니다

[@위대한초이]

대학생때 허름한 어느 영화관에서 본 깊고푸른밤이라는 영화를 보고 충격받은 기억이 나네요 벌써 30년이 흘렀네요

[@김꿀꿀이-b6q]

최고 방송 👍

[@살다보면-n8q]

반장님~ 응원합니다

[@grinderkorea]

제 인생 영화는 스타게이트입니다. 그 전에 열심히 교회다니며 하나님 섬기다 스타게이타 보고 신이란 존재에 다시 생각하게 됬습니다. 네 전 외계인 있다고 믿습니다 우주는 엄청 넓잖아요 ㅎㅎ

[@sungyun2226]

파이란 정말 슬픈영화 그래서 다시 보기 힘듭니다.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happyhan_vlog4941]

파이란 진짜 명작!! 민식이형 연기 죽임 ㅋㅋ

[@patriotic-martyr]

장백지는 파이란 찍을때 고생너무해서 한국작품은 두번다시 안찍는다고 최민식이 고생많이 했다고 했는데..

[@yu-fm1oz]

韩国的电影、电视剧、综艺节目那是真的好，最喜欢的一部电视剧是李昇基主演的《窥探》（마우스）

[@onesoo]

1987 , 신세계, 타짜, 아저씨,올드보이 내 최애. 나 혼자만 좋아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 우리 집에 왜왔니

[@조성준-n5p]

3s정책중 스크린에 힘주는거보니 폭스콘 폭동 묻을라는 수작아닐까요 쟤들이 언제부터 남을 칭찬햇나요

[@cutycut]

내최애 영화는 클래식입니다 ㅎㅎ

[@derimouriantito3157]

파이란.팔월의 크리스마스.. 최고.

[@snorlax.yawning]

장백지 정말 예쁘다

[@고구마피자-z5y]

파이란 정말 명작. 파이란에서 장백지 정말 순수하고 예쁘게 나왔음.

[@쿄하나]

저여자가 전문가라니 ! 뭐 ? 화이트발렌타인에서 한과 원한이 왜나와 ? 주워들은거라고는 !

[@ericyoon6053]

장쯔이가 변호인을 사랑한건 솔찍히 중국에서 자기 커리어를 걸고 무언가를 표현한 것이 아닌가요? 그것이 맞다면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bravewoo7317]

파이란은 찐이지 밑바닥 인생스토리에 보는내내 불쾌하지만 어느새 나는 눈물을 흘리고있었다

[@simonkim2081]

하 파이란.. 저도 최애 작품입니다

[@조승진-n2w]

최민식님 연기 잘하시지

[@eijoonpark2673]

파이란 인정!

[@kedogi]

파이란은 진짜 명작이긴함. 최민식도 최민식인데 장백지가 아주 훌륭한 연기를 보여줌. 정극연기가 가능한 배우인데 스캔들같은 걸로 인해 너무 빨리 이미지가 날아가버려서.. 영화 본적없는 어린세대가 봐도 괜찮을,충분한 시대를 거스르는 명작이라고 추천할 수 있음

[@kjm-t2h]

한국드라마 최고의 걸작 바보같은 사랑 꼭 보세요 난 여태까지 이드라마보다 감동적인 드라마 본적이 없어요

[@Jack-jb3tc]

나의 최애영화 1. 와이키키 브라더스 2.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3. 번지점프를 하다 4. 연애소설

[@Jack-jb3tc]

추가로 비트

[@user-lz1lu4fs9q]

국가란 진핑이란 말입니다!

[@24hoursasmr96]

영화배우들 품위가 느겨져서 좋음 심은하나 이영애나 뭔가 깊음이 느껴짐

[@lkc4808]

장백지 견자단 이젠, 중국 공산당 선전 담당자로 내정되었는데... 공산당 찬양 선전 오지게 하겠군... 윤발이 형님은 잘계신지 궁금하네...

[@bruceshin5927]

옛날에 저렇게 영화잘 만드시느 분들 어디갔어요? 요즘 영화들은 정말로 가슴속 찐해지는 것이없음 90년도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