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없는 아이, 친구랑 싸우는 아이, 친구한테 당하는 아이 - 친구 없이 사회성 키우는 유일한 방법 (ft. 그로잉맘 이다랑 대표 / 싸우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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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메이트 미오 : 아동학 박사의 실전 양육코칭

육아메이트 미오 : 아동학 박사의 실전 양육코칭

Күн бұрын

#친구없는아이 #친구랑싸우는아이 #친구한테당하는아이
그놈의 친구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아이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부모가 직접 또래 관계에 개입하기도 어렵고
사회성 부족한 아이들은 또래 그룹에서 점점 더 어려움을 겪다 보니
'마음에 맞는 친구 한 명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으실텐데요.
사회성은 친구가 있다 없다, 관계가 좋다 나쁘다의 단편적인 기준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사회적 기술 역시 그리 간단히 길러지지 않는답니다ㅠㅠ
그래서 준비했어요.
아동심리 전문가이자 12년째 불안이 많은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
그로잉맘 이다랑 대표님과 함께 '사회성'이란 무엇이며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대반전!!
친구 없어도 사회성 높일 수 있대요😮
싸우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우리 아이 사회성 솔루션)
www.yes24.com/...
오늘의 내용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울고 떼쓰는 아이와 한 시간 대치하는 대신, 하루 10분!
[60일완성] 보고 듣고 따라하면 울음 뚝 훈육 쉐도잉
www.wadiz.kr/w...

Пікірлер: 129
@6amate
@6amate 3 ай бұрын
싸우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_ 이다랑 작가 naver.me/GfCpnsy9
@user-ns7ip3ec7i
@user-ns7ip3ec7i 2 ай бұрын
다른 아이가 뺏겨 울고 있을때 이거 보고 또 너는 왜 그런 마음인거야? 하고 잘못 가는 분들 있을까 걱정되네요전 사실 꽤 여러번 아이들 어릴때 경험응 해서;;; 먼저 다른 아이에게 뺏은거 사과하고 집에가서 그런 교육은 하시길 바랄게요 아이가 미안하다 사과하기전에 엄마가 미안해가 아니라 친구갈 뺐었으니 일단 미안하다 사과해야지 먼저 시키세요 그리고 자리를 떠서 자기이이에게 영상에서 말씀하신 걸 이야기할 순서라 생각합니다 키즈카페 가면 자기 아이교육에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아서 … 제일 황당했던건 가지고 싶었던거야? 이라고 있음 뺏긴 아이는 울고 있음 ;;; 요즘은 엄마들이 이미 자기아이 감정읽기는 무지 잘합니다 먼저 이런 행동은 사과시키고 따로 교육 하라고도 해주세요
@딸기라떼는말이야
@딸기라떼는말이야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뺏긴 아이는 무슨 감정일지 먼저 사과해야되는데 미디어에 비친 일부분만 보고 잘못된 육아가 많은 듯 합니다 먼저 사과부터 시키시길
@blos9511
@blos9511 2 ай бұрын
이러면 안돼 하고 좀 얘기하려고 하면 개정색하면서 제 아이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면서 자리를 뜸.ㅋㅋㅋ 피해입은 아이는 눈에 보이지도 않나봄.
@JeryL-j9vk
@JeryL-j9vk Ай бұрын
그런 모지리들이 출산을 왜 하는건지.. 누가 누굴 키운다고.. 본인 성장 덜 된거 모르고 안타깝죠 ​@@blos9511
@김승희-x3l3y
@김승희-x3l3y 28 күн бұрын
진짜 요즘 부모들 지자식만 싸고돕니다 저도 아이키우지만 이상한 부모들 많아요 ㅜ
@킹다이안-d2g
@킹다이안-d2g 5 күн бұрын
사과를 가르치는건 중요하지만, 구지 아이들 놀이에서 사과 받기를 원하는 것 보단 이런 상황에 아이들이 어떤걸 배울 수 있을지 관점에서 양쪽 부모가 모두 성숙하게 받아들이는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보통 계속 빼앗겼던 부모들은 마치 사과를 왜 안해 라고 생각하지만 내아이가 그런상황에 우는 것 또한 좋은 대처가 아니고 오히려 그건 안된다고 말할 교육이 생겼다고 받아들였드면 좋겠다는 맥락의 대화인 것 같습니다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2 ай бұрын
사회성이 좋은지 사교성이 좋은지를 구분해야 한다. 사회성이 좋은 아이는 놀이 융합/협상 8:08
@장제자
@장제자 Ай бұрын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걸 남과 함께 할까” 기차놀이 소꿉놀이 융합형: 너는 소꿉놀이 준비해 내가 기차타고 갈게 상황을 사진찍듯 정확히 말하고 어땟어? 하고 자기생각을 인지하도록 질문하기 그 사람은 어땟을거같아? “상황되감기”=>그 자리에서 해결하기(우선 미안해 한 후에 잠시 떨어진자리에서 내 아이에게 물어보기 그 이후 어떤 액션을 취할건지 선택까지) 눈맞춤놀이 10분주도권주고놀이(생각하는것도놀이)
@corea0407
@corea0407 2 ай бұрын
상황을 읽어줘라 ❤ 저부터 오래전에 누가 제 상황을 읽어주며 지지해줬다면😢
@오곰-l6f
@오곰-l6f 3 ай бұрын
사회성 없는 남편하고 사는중…갈등시 윈윈의 방법은 없는 사람…이렇게 미숙한줄 몰랐어요…..연애할땐 마음이 넓은 사람인줄만 알았지 그냥 갈등회피 만렙이었음…
@Astro12373
@Astro12373 2 ай бұрын
와 님은 저...
@jinia.b3716
@jinia.b3716 2 ай бұрын
회피,,,,,, 정말 주변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가장 변할 수 없는 인간형이라고 하더라고요😢😢😢
@밍그래-q9p
@밍그래-q9p 2 ай бұрын
저랑 같네요 저도 신랑이 마음이 넓은사람인 줄 알았어요~ 근데 그냥 회피였어요
@서영희-m4w
@서영희-m4w 2 ай бұрын
우와 울남편이네요
@sun-jc5eu
@sun-jc5eu 2 ай бұрын
저도 똑.같.. 낙천적 긍정적이고 맘이 넓은사람인줄알았건만 완전 회피형
@jlee4552
@jlee4552 3 ай бұрын
그로잉맘 책을 3권정도 읽었는데, 육아에 가장 잘 적용시킬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만족도가 높았는데, 역시 이 영상도 정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6amate
@6amate 3 ай бұрын
이다랑 작가님과의 현실적인 육아이야기~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clareclaremom
@clareclaremom Ай бұрын
좋은 컨텐츠 감가합니다. 사춘기 준비하는 3,4학년 아이들의 사회성을 위한 컨텐츠도 준비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초등 3,4학년들 사춘기 전 단계처럼 예민해서 말붙이기가 조심스러워 지더라고요, 이런 아이들이 부모의 말에 귀를 기울 이고 친구들과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별이-o1q
@별이-o1q 3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나를 객관화하는것이 어려운 성인들도 많은데... 아이들의 감정을 객관화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과정이 그 시기에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망-t2e
@희망-t2e 3 ай бұрын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아픈 기억을 말하는 만큼 아픈 기억을 들어주는 것도 그만큼 힘든 일이다. 3. 신이 없다고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졌기도 하다. 4.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면 안되는 이유 > 약점이 되기 때문임. 그 뿐만 아니라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는 게 자신한테 ㅡ면 엄청 ㅡ에다가 +가 될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다. 5.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
@happys9594
@happys9594 3 ай бұрын
내가 사회성이 없어서 우리아이가 다른아이와의 갈등을 어떻게 현명하게 풀지 대답을 못해주겠어요 나 진짜 ㅜㅜㅜ 나도없다고 ㅜㅜㅜㅜ
@므흣-e8h
@므흣-e8h 3 ай бұрын
노력해요~ 본인부터~!!!
@junghokim190
@junghokim190 Ай бұрын
나도요 ㅠ
@kke2526
@kke2526 3 ай бұрын
30대 새댁인데, 어릴때 따돌림 당한적도 있고, 인기가 많았던 적도 있어서 넘 공감이 됩니다. 저는 착한아이로 살면서 내 감정을 억누르며, 내가 지금 무슨 기분인지 잘 인식을 못했어요. 그리고 내 가정형편이 힘들고, 지치니까 남을 괴롭힐 생각도 없고 "내가 누굴 괴롭힌다고 해서 내 인생이 나아져? 화낸다고 뭐가 달라져?" 싶어서 더더욱 또래 애들이 이해가 안됐어요. 대체 왜 가만있는 사람을 괴롭히는지. 커서 상담도 받고, 책도 읽고 하면서 지금에서야 느끼는 점이, 어떤 애는 육식동물처럼 누군가를 잡아먹고 짓밟고 올라가고, 무리를 거느려야만 성미가 풀린다는거. 그게 자신의 존재가치랄까, 그 유형의 애들한테는 중요한 핵심이라는 거였죠. 하지만 저는 너무 독립적인 애라서 남이 뭐라고 떠들든가 말든가 하고싶은대로 살았고(유행 안따름, 반에서 짱먹은애한테 살갑게 안 대함, 쌤이랑 친하게 지냄), 공격성도 없었고, 그게 걔들한텐 좋은 먹잇감이었다는 거죠.
@kimisabellra9587
@kimisabellra9587 2 ай бұрын
와!! kke님이 초5 우리딸하고 굉장히 비슷하세요! 완전!! 지금은 어른에 님은 어떠신지도 궁금합니다! ❤️
@kke2526
@kke2526 2 ай бұрын
@@kimisabellra9587 약간 내 고집이 있어서 학업이나 연애는 기깔나게 잘하는거 같습니다ㅋㅋ 개척자라고 할까요. 대체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를 잘할까? 어떻게 해야 결혼을 잘할까?가 항상 인생숙제였어서 심리학 책을 엄청나게 읽었고... 대딩때 상담도 길게 받았어요. 지방에 사는거에 전혀 미련이 없고,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뭔가 1등 한번 찍어야지! 싶어서 "난 무조건 서울로 갈거야" 빡세게 공부해서 서울로 왔죠. 가족이나 주변에 아무도 서울 온 사람 없었고, 미대 나온 사람 없는데 혼자 미대 나왔습니다ㅎㅎ 그리고 운좋게 20대에 만난 남친과 10년넘게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남편은 철학자, 학자같은 성격인데 사회성도 엄청 좋아요. 스승님 삼고싶은 사람이예요. 카피바라 같다고 하면 상상이 되실듯ㅎㅎ 근데 20대엔 친구나 가족이나, "너 진짜 연애 한번만 하고 결혼해도 후회 안하겠어? 너정도면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는데..." 이런 말했었죠. 제 생각에는 무슨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나 부잣집 남자 만난다고 쳐도, 그 남자가 이사람만큼 신의가 있을지도 모르겠고(사법고시 준비하다가 날 차버린다거나 할수도 있잖아요), 그 집안에서 날 반대할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남편 유머감각도 너무 취향이고, 남편만큼 자기관리하는 사람이 일단 제 눈에는 안보였어요. 무엇보다도, 저는 어릴때 "여자애가 해봤자 가정주부지" 이런 사회적 편견을 겪어봐서, 남편처럼 여자든뭐든 그냥 인격체로 대하는 남자가 정말 귀했거든요. 내 피땀을 그대로 바라봐주는 사람이요. 그리고 20대 초반이니까 가족들이 그걸 가정해서 생각하는거지, 내가 30살 된다고 치면 남편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진 않을거같다 싶었고요. 젊음이 벼슬도 아니고~ 싶었죠. 그리고 결혼할때 보니까 남편 집안도 꽤 잘사는 분들이었고,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예요. 우리집이 가난하고 좀 쳐지는데 반대 안하신 이유가, 일단 제 학력이나 외모가 합격선이었던 거 같아서 그건 다행이다~ 열심히 살길 잘했다 싶었어요ㅋㅋ 남편 집안에서는 남편만큼 학력좋은 사람이 없더군요. 그러니, 어떻게 보면 서로 윈윈했죠. 지금은 승진욕심 같은게 없어서 안정적인 직장에서 거의 10년차 돼가는데, 남편은 여전히 맨날 퇴근후에 공부하고 있어서 좀 부끄러운 마음에 뭐라도 해야겠다 시도하고 있어요.
@sunshinemom85
@sunshinemom85 2 ай бұрын
@@kke2526 저희 딸과 너무 성향이 같으시네요. 저는 제 아이와는 반대로, 내향적이고 남 눈치를 좀 많이 보면서 자라와서 중학교 올라간 딸아이가 너무 걱정입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자주 친구관계를 코치하게 되네요.
@kke2526
@kke2526 2 ай бұрын
@@sunshinemom85 결국 잘 해낼거라고 생각해용ㅎㅎ 제가 저 닮은 아이를 키운다면 이렇게 얘기해주고 싶어요. 저는 제가 어른스러우니까 남들도 그럴줄 알았고, 14살쯤 됐으면 철이 들어야 하지 않나? 사람은 원래 만물의 영장이고, 이성이 있는 존재잖아. 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아이를 은근히 속으로 무시했었어요. 근데 오히려 어린나이에 어른스러워져야만 했던 내 환경이 기형인 거고, 원래 아이들은 성장과정이라 호르몬에 따라 감정적이고 유치하게 남을 괴롭히기도 하고... 그럴수밖에 없는거더라고요. 말하자면 맹견 앞에서 등을 보이거나, 위협하거나 하면 나를 공격할수도 있잖아요. 개한테 우리 대화로 하자~ 해봤자 들을리가 없죠.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사는것도 안좋지만, 사춘기 애들은 대화가 안통할때도 많으니 일부러 신경 긁는 행동은 하지말자. 조심하자~ 정도. 동갑이어도 누구는 140cm고 누구는 170cm이듯이, 정신도 성장속도가 다 다르다고도 말해주고 싶고요. 그리고 제가 인생 1순위 목표가 선하고 강한 사람 되는거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천하를 호령하는(?) 정치인이 되거나, 싸움짱 되거나, 외모로 이 학교에서 제일 예쁜애 되고싶다~ 할수도 있는거니까 내 인생목표랑 다르다고 해서 걔네가 나한테 무시받을 이유는 하등 없다는거. 저도 편협했던 거였어요. 그 무시받는 느낌 때문에, 따돌림하던 애들이 더 저를 싫어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sunshinemom85
@sunshinemom85 Ай бұрын
@@kke2526 생각을 깊이있게 하시는 분 같아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가 잘 지낼 수 있도록 제가 더 성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샤-g7i
@이샤-g7i Ай бұрын
요즘 대부분의 부모가 자기 아이의 상황과 감정에만 지나치게 몰입하여 피해아이에 대한 생각을 놓칩니다! 그 점을 꼭집어주세요! 아니면 나중에 다른 사람 감정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이기적인 인간으로 자랄테니까요...남에게 피해주는 인간으로 자라게 하면 곤란하잖아요! 객관적인 상황판단과 인식, 잘잘못에 적절한 바른 사과, 이후 아이와 단둘이 있을때 감정읽어주고 훈육...세상 혼자사는 이기적인 인간들로 키우지 말자구요!
@너구리-z3n
@너구리-z3n 3 ай бұрын
회피하기 보다 그런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끔 도와주는게 맞기는한데 .. 진짜 문제는 정말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의 부모들은 같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그 아이들이 본인 욕구 채우기가 먼저라서 욕을하며 소리를 지르던 만만한 상대 아이를 배제시키며 놀던 전혀 배울 수 없는 상태로 중등이 된다는 사실이죠 이 배제 시키는게 싫어서가 아니라 한명 놓고 도망가기 놀이 자체를 즐김.
@6amate
@6amate 3 ай бұрын
많은 부모님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같은 방향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계속 알려야겠죠~🥲 더불어 상처받는 우리 아이들이 더욱 단단해지도록 돕는 콘텐츠도 꾸준히 만들겠습니다!!
@심밧드-o6t
@심밧드-o6t 28 күн бұрын
이거 집안일하면서 반복재생 할 예정입니다.. 너무너무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bomtaen_home
@bomtaen_home 3 ай бұрын
오..공감됩니다. 뭔가 아이가 갈등을 겪었을 때 아이의 현상황에 대한 객관적으로 보기위해 그상황에서 네기분은 네생각은 어땠냐고 묻는 경험이 많았는데 잘하고 있었군요. 계속해서 자기인식적 질문을 많이해야겠어요. 초1인 지금도 많은 상황에서 엄마 친구가 이랬어요 저랬어요 친구를 먼저두고 애길하는데 계속해서 자기인식을 하다보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겠어요. :-)
@buzalove
@buzalove 3 ай бұрын
하지만 진짜 문제가 있는 아이들의 부모들은 이런 공부를 안 한다는 게 문제...
@zizizizi07
@zizizizi07 3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컨텐츠였어요 좋은질문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평소 이다랑 선생님 책도 다 읽고 너무 팬인데 정말 하나하나 캡쳐해서 저장해놓았어요 ! 예민한 아이의 사회성이 늘 고민이라 2편도 있으면 좋겠어요 ! 엄마로써 늘 수용해주는것과 훈육 사이에 고민이라 이러한 내용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므흣-e8h
@므흣-e8h 3 ай бұрын
늘 수용해주면 망침 니다 자애롭고 자유롭게 해주나 안되는건 기준을 두어 단호히 알려줘야 바르게 크죠 적적히 섞어야지 무조건 수용 무조건 단호가 없어야죠 훈육은 꼭 필요합니다 사람되게~!
@not-the-end
@not-the-end 29 күн бұрын
잘못한 아이에게 너 그렇게하면 누가 널 좋아하겠어!! 하고 다그쳤는데........ ㅠㅠ..이 영상을보고 많이 뉘우치고 배워갑니다ㅠㅠㅠㅠ
@곽지원-h1m
@곽지원-h1m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해요. 45개월 아인인데 학습이 많은 유치원을 다녀요. 유치원에서 면담했는데 다른 유치원에 다니시는게 좋을거 같다는 피드백을 들을 정도로 충동성이 높고 다른 사람에서 사교적으로 다가가지만 언어발달과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조언을 많이 들은거 같아서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정말 많은 컨텐츠를 접하는데 마음에 와닿는 피드백을 오랜만에 들은거 같아서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f7cq1zu7q
@user-kf7cq1zu7q 3 ай бұрын
유익한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희망-t2e
@희망-t2e 3 ай бұрын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cutesia11
@cutesia11 2 ай бұрын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모라면 그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면 조금은 내려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부모가 변해야 아이도 변할수가 있습니당.... 너무나 어려운일이죠.
@김진하-z2t
@김진하-z2t 3 ай бұрын
단체전보다 개인전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6amate
@6amate 3 ай бұрын
결국 갈등은 각자의 욕구가 다를 때 생기는 거니까요!! 개인전 열심히 준비해서 단체전 도전해보아요😎
@user-ve1fh4bj2m
@user-ve1fh4bj2m 3 ай бұрын
하원멤버중에 늘 독불장군처럼 굴어서 상대아이들이 많이 속상해할 때가 있는데, 해당어머니는 자기얘기하느라 전혀 본인아이에게 신경을 안쓰세요ㅠ 내아이가 아닌데, 어찌 개입해야될지...거의 동일시간대,동일동선이라 😢
@하핫클클
@하핫클클 23 күн бұрын
팻버려야대그런것들은
@iiaiia486
@iiaiia486 3 ай бұрын
사교성 좋고 사회성이 좋다고 학기말마다 평가를 듣는 초3 딸을 키웁니다 근데 학교든 학원이든 여아들이 몇명없는 와중에 그 아이들 중 몇이 질투를 해서 그런지 이간질해서 속상해하는데 그럴땐 어떻게 대처하도록 도와줘야 하는지 알고싶네요 ㅜ 이번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너무 유익해요 ^^ 감사해요
@너랑나-f2c
@너랑나-f2c 3 ай бұрын
와 저 어릴때 생각나네요😢.. 특히 여자아이들은 홀수로 놀면 갈등이 많이 생기는것같아요.
@박은미-d9b3w
@박은미-d9b3w 3 ай бұрын
모든사람들은 생각과 마음이 달라서 날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수있다고 그건 너의잘못이 아니고 그사람의 마음일 뿐이라고 자주이야기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ㅎ
@kke2526
@kke2526 3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때 거절을 못해서 이간질이나 따돌림을 잘 당했었는데... 컴플렉스(?)를 벗어나려고 부단히 노력해서 고딩땐 학생회장 출마도 고민해봤어요ㅋㅋ 그리고 엄청 사회성 좋은 남편을 만났거든요. 근데 일단은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게 확고한 사실인거 같아요. 교실에 30명이 있으면 2,3명은 공부를 잘할거고, 누구는 운동을 잘하고, 누군 인기가 많고... 근데 7,80%의 애들은 딱히 재능이 없을거예요. 그 애들중에 감정 컨트롤이 잘 안되면 남을 질투하고 공격하고 그렇게 되죠. 저도, 한때는 질투란걸 느껴봤었어요. 난 가부장적이고 가난한 집안에서 혼자 짐을 짊어지고 가는데, 공부도 못하고 예쁘지도 않고 성격도 딱히 좋지 않은, 같은반 여자애가 공주병이 심했어요. 말끝마다 "난 귀하게 커서 이런거 못해" 이러면서 팀과제에서 내빼고... 난 피나는 노력을 하고, 100점을 맞아 가도 누가 축하해주지도 않고, 아버지가 " 기집애가 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갈래?" 이런 말이나 하는데. (심지어 객관적으로 못생긴편도 아닌데 그랬죠.) 그 여자애가 너무 짜증나서 몰래 괴롭히기도 했어요. 아무 노력도 안해도 사랑받는다는게 너무 밉더라고요. 반대로, 커서 생각해보니까 절 따돌린 애들 심정도 이해는 돼요. 자기는 공부머리가 딸려서/집안에서 방치되거나 학대를 당해서/ 3형제라 학원을 못다녀서 공부가 잘 안되는데, 일단 겉으로 보기엔 내가 쉽게 모든걸 얻는것처럼 보이지 않았을까.
@Natureoverhuman
@Natureoverhuman 2 ай бұрын
작은 것은 주고 큰 것을 가지는 마음 키우기.
@lliiiiliiiill
@lliiiiliiiill 3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통찰력이 엄청 나셔요
@리리-y2r
@리리-y2r 7 күн бұрын
상황을 인식하고 이야기하고 너는 어땠어(감정인식)? 너는 어떤 마음(충동인식 트리거) 으로 이렇게(행동) 했어? 자기 조망 먼저 그리고 나서 친구는 어땠을까? 타인 감정 인식
@jjmk2219
@jjmk2219 3 ай бұрын
자기 감정인식 타인 감정 인식 자기조망을 할 수 있는 질문 질문을 해서 생각하게 해라
@궁그미Y
@궁그미Y 2 ай бұрын
초2 모듬활동시 계속 행동이 느리니까 저희 아이만 빼자고 하는 아이가 수회 계속 같은 행동을 한다면? 어떤 거를 모른다고 멍청하다고 친구가 기분나쁘게 말한다면? 어떻게 가이드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1차 친구에게 직접 하지마라고 말해보고 2차 선생님한테 이야기 해보라곤 했는데 맞는건지 걱정입니다. 제가 가이드 해주는 것도 맞는지 그냥 감정 공감만해주고 지켜봐야할지해서요 ㅜ
@혜영윤-q2k
@혜영윤-q2k 2 ай бұрын
그러게 나두 사회성없어서...친구없음...ㅜ 애한테 그냥 잘지내...그러고 말았넹~^^;; 부모로써 미숙!... 아 문제해결능력!!...
@JJ-gv5ui
@JJ-gv5ui 2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이 adhd판정을 받고 7살때인가 8살때부터 약처방 받고 있습니다. 큰 문제로 보이는것은 사회성부족인것같던데 ... 머리는 좋아서 지금은 학교 학원 성취도는 아주아주 높은 편입니다(학원경시 모든경시입상하고 문제해결력은 2%때로 높은편입니다). 근데 놀이 할때 보면 항상 니가 하고싶은거 하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자 라고 말하는것같은데 , 항상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나면 우리 아들이 하고싶은건 안하고 그냥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친구들과 만나는 횟수가 적어지고 지금은 특정 친구들만 만나고있습니다. 학업이 우수? 하다보니 오히려 영재원 친구들 사고력 친구들이(학원) 랑은 잘 지내는것같고 학교 친구들이랑은 몇몇 말고는 잘 못지내는것같구요 지금은 초5인데 중등심하반에서도 탑에 속할만큼 공수역략은 우수하지만 아직 아이다 보니 놀고싶기도 한데 아들이 놀고싶은것은 체험이나 교육같은 것인것같고 또래 친구들이 놀고싶다고 하는것은 그냥 밖에서 뛰어놀고 하고싶은거 하는거라 먼가 ~ 놀고싶다는 기준도 다른것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 아들이 두명인데 두명의 성향이 완전히 다르고 작은 아들이 평균 적인 아이들처럼 놀고싶다는것은 뛰어놀고 친구만나서 놀고 하는것인것같고 큰아들이 놀고싶다는것은 먼가 ~ 배우고 교육적인 ? 부분을 논다라고 표현 하는것같은데 큰아들 같은 성향의 아이가 많이없어서 ~ 부모입장에서 많이 힘드네요 ~ 어떻게 해야될까요 ?
@young-xt6rb
@young-xt6rb 21 күн бұрын
​공부?
@jhlim6199
@jhlim6199 3 ай бұрын
육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배수진-w7q
@배수진-w7q 2 ай бұрын
완전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eryL-j9vk
@JeryL-j9vk Ай бұрын
사교성 ㅡ 사회성 착각 완전 공감됩니다
@남매맘-c9w
@남매맘-c9w 3 ай бұрын
초4. 남자아이인데요. 반친구들이 다가와도 같이 놀지를 않아요. 친구들이랑 선생님이 뭘 물어봐도 모르겠다는 반응을 해서 의사소통이 단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불안도 높고 예민하고 완벽주의 성향의 아이인데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사회관계를 모두 차단해버리는거 같아요. 친구들이랑 개인적으로 놀고 연락하는것도 없고 집에서 할일하고 티비보는게 전부입니다. 이 또래 아이들이 대부분 친한친구도 생기고 연락처 저장도 해서 교외에서 만나기도 하던데 저희 아이는 그런 적이 한번도 없어요. 오히려 동네에서 반 친구들을 만날까봐 주위를 두리번 거립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지 않고 매번 혼자 도서관 가거나 애들 노는걸 지켜만 보는데 (막상 하자고 하면 안함;;) 왜 그러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다랑 작가님께 상담을 받고 싶네요. 진짜 너무 속이 탑니다ㅜ 어떻게 해야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
@6amate
@6amate 3 ай бұрын
같은 기질의 4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어떤 마음이실지 무척 공감이 되는데요. 아이가 어울리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발달적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 채널에서 사회성을 검색하면 다양한 관점에서 또래관계를 설명하고 있으니 살펴보시고요. 이다랑 작가님은 네이버에서 그로잉맘 또는 이다랑을 검색해보세요!! 도서부터 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쁜지-u4j
@쁜지-u4j 2 ай бұрын
저희아이도 이런성향이라 속이탑니다,,, 어찌해야할지
@TV-wo1wb
@TV-wo1wb 2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초4 남아에요
@yjchoi7635
@yjchoi7635 2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랑 비슷하네요... 초딩4부터 그랬는데 중3인 지금도 전혀 나아지는게 없어요ㅠㅠ 놀이치료 심리상담 다 해봐도 친구관계는 잘 안되더라구요... 사회성도 타고 나야하는가 봐요.. 저희 부부는 평범한데 아이가 이러니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은 내려 놓았답니다.
@이세영-p8g
@이세영-p8g 2 ай бұрын
우리아들이랑 비슷하네요. 그나마 게임에서 만난 친구랑은 잘 놀아요 온라인이라 그런가 ㅠㅠ 전 사회성 길러주러 교회주일학교에 보내요. 한시간이라도 더 아이들과 놀라고 ㅠㅠ 5학년인데 태권도도 일부러 다녀요. 운동을 싫어해서 학교에서 안 노니
@최맙
@최맙 3 ай бұрын
오늘 강의 참좋네요 감사합니다
@느릿느릿엉금엉금
@느릿느릿엉금엉금 2 ай бұрын
사춘기 컨텐츠 꼭 부탁드려요!!
@나이제-x5e
@나이제-x5e Ай бұрын
장난감 하나가지고 서로하겠다고 싸울땐 어떻게하는게 현명한가요?
@준윤튜브
@준윤튜브 2 ай бұрын
극불안, 초예민,,,본인들이나 단정짓지마세요
@ddoddo6599
@ddoddo6599 3 ай бұрын
사회성과 사교성이 다르다는 설명을 보고 눈이 번쩍뜨였어요, 사교성이 사회성이라고 그동안 단단히 착각하고 있었네요, 유치원에 들어간 5살 아들이 친구들에게 제안도 문제해결도 잘하고 놀고 있었는걸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설명 감사해요^^ 다만 친구들에게 제안했는데도 잘 따라주지 않으면 욱해서 소리지거나 때리려고 하는 행동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H헤르미온느
@H헤르미온느 Ай бұрын
저희 애는 사회성은 좋은데(설명하신 너가 원하는거 먼저 하고 내가 원하는거 하자 라고 하거나 융합함..) 근데 그 시작을 어려워하거 두려워하는데ㅜㅜㅜ 불안도가 높은지 미리 걱정하고 우는데…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Mu66388
@Mu66388 3 ай бұрын
9살 저희딸이 먼저 다가가서 같이 노는 사교성은 좋은데 싸울때 대처라던가 지속적으로 사이좋게 노는 사회성이 부족하더라구요 ㅠ 아무리 제가 말해도 잘 몰라해서 사회성그룹 수업 신청해서 받기시작했어요~ 뭔가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사회성에 대해 고민중인데 영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말을 좀 짜증내는 어투와 툭툭 말을 쓰기시작했는데 지금 부모에게 높임말을 안쓰거든요~ 높임말을 쓰는게 도움이 될까요? 말을 좀 부드럽게 했으면 하는데 고민이에요.
@TV-on8jd
@TV-on8jd 2 ай бұрын
저희애랑 비슷하네요 저희애도 9살 남자이아인데 친화력은 좋아서 쉽게 다가가고 금방 친해지는데 지속적으로 놀이가 진행이 안되는 느낌? 특히 티키타카가 안되더라고요..
@Mu66388
@Mu66388 2 ай бұрын
@@TV-on8jd 맞아요 ! 저흰 외동이거든요.. 티키타카를 평소 생활에서 다른애들보다 사용빈도가 적어서 그런가.. 나이가 들면 괜찮아지려나 싶기도하고 저도 항상 고민입니다 🥲
@Mu66388
@Mu66388 6 күн бұрын
저희도 외동입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티키타카 할 또래 친구가 형제있는 아이보다 훨 적으니 미숙한게 큰거 같아요. ㅠ
@lamilawrence2578
@lamilawrence2578 3 ай бұрын
7세남아외동이에요, 사회성이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 주변에서도 좋다고 해요, 그런데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는다, 잘 놀다가도 이런말을 해요, 때론 사회성이 부족한가? 사교성이 없는건가? 너무 의문이에요..
@Blatube79
@Blatube79 2 күн бұрын
썸네일에 ooo이 뭔가요?😢
@라블리-p1p
@라블리-p1p 3 ай бұрын
또래 무서워해서 4살 친구들있는 놀이터도 안갔던아이가 이제 7살이 되고 소수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많이 안정적이 된것같다 느끼는중 영상속 10분정도 아이에게 주도권 주기를 보고 역할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항상 아이가 주도적으로하고 저도 이걸로 많이 나아졌다생각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역할놀이를 하면 엄마는 항상 못되고 바르지않은 역할을 하라고하고 해서 하다 아이가 평소 밖이나 유치원에서는 모범적인데 자기가 하지않았던 역할을 저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싶은건가 생각도드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저는 항상 무례하거나 떼를 쓰거나 나쁘게 행동하는 성인 또는 아이의 역할을 계속 아이의 뜻대로 해도되는건지 고민스러워 질문드립니다..왜 항상 나쁜역할의 역할놀이만 하는지 엄만 싫다고도 해봤는데 며칠이 지나면 다시 반복이라 예전엔 한시간넘게 역할놀이를 같이 했다면 7세 되고나서는 10~20분정도만 제한을 두고 하고있는데 항상 안좋은 행동의 역할만 하니 이건 역할놀이도 아닌것같고 공상놀이의 일종인것같고 괜찮은건지..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ㅠ
@6amate
@6amate 3 ай бұрын
이다랑 작가님과 준비한 다음 영상이 바로!! 지금 문의주신 놀이에서의 주도권 관련 주제입니다!! 열심히 편집중이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자세한 답변이 준비돼 있습니다❤
@라블리-p1p
@라블리-p1p 3 ай бұрын
@@6amate 와!항상 남편과 둘이 얘기하고 이런저런 영상도 찾아보고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언-x8n
@아이언-x8n 2 ай бұрын
지금 너무 잘하구 계시는 것 같아요 유아기 때까지 그동안 아이 위주의 받아주는 놀이를 하시면서 아이가 주도권을 가지고 자신감을 얻어 스스로 생각한걸 당당히 표현해보는 경험으로 자아 바탕을 건강히 잘 쌓았네요 이제부터는 동등한 입장에서 주거니 받거니 하며 갈등상황들을 직접 겪을수 있게 해주시는 게 즣아요 왜냐면 부모와의 놀이는 일방적으로 아이에게 맞춰주는데 또래와 놀이는 실은 그렇지 안거든요 내 의견이 들어지기도 하지만 절반이상은 거절당하기도 하고 그게 자연스러운 모습이죠 그럴 때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인식하고 감정처리를 어떤 방식으로 하고 어떤 행동과 말로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해 나가느냐가 사회기술인거고 그게 제 나이에 맞게 발달했을 때 이 아이의 사회성 발달은 적절히다로 얘기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의도적으로 나는 이거 싫은데, 난 이렇게 하고싶은데 엄마도 너가 이러면 화나 혹은 기뻐 차례를 정해서 하고 싶은걸 지정하자 이번엔 엄마차례니까 엄마 의견대로 할게 너가 이런 역할을 해 아니면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등등 최대한 아이들 놀이처럼 그 수준에 맞춰 말과 행동을 해보시고 그 때 당연히 아이는 울고 불고 삐지고 좌절하고 하겠지만 그게 바로 건강한 사회기술은 익히는 첫단추라고 생각하시면서 아이의 슬픔과 상처에 같이 가슴 아파하시는것 대신에 너가 성장하는 중이구나라는 흐뭇한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갈등에 따른 대처 방법들 서로 이야기하며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되요 그게 당장은 안되고 체화되려면 일년,이년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왜 우리 어른들도 죽을 때까지 대인관계 기술을 배워가잖아요ㅎ 이게 아이가 엄마에게 배운 혹은 형제들과 투닥거리며 배운 지혜들이 나중에는 밖에서 다른아이들과의 상황에서 스스로 자연스럽게 꺼내 쓸 수 있도록 가정과 또 놀이터 등에서 초딩 저학년까진 계속 반복연습이다 라고 편하게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ㅎ 그즈음되면 이제 아이는 엄마 안녕~~하며 친구 만나러 나갈테니까요ㅎ
@라블리-p1p
@라블리-p1p 2 ай бұрын
@@아이언-x8n 정성스런 구체적인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4살때는 상담을 가야하나 할 정도로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4살땐 동물원 다녀오면 간식먹을때 제가 동물원의 동물이고 자기가 간식주는 놀이도하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 싶을정도로^^;집에서 노는 몇시간동안을 역할놀이만 했었는데 그 시간이 스쳐지나가며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ㅠㅠ 자꾸 저를 부정적인 면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하게해서 4살부터 몇시간동안 역할놀이만 하며 지내다 지금은 시간을 정해서하고 저도 엄만 이런역할하고싶어 하고 하다가도 다음날 다시 아이가 원하는대로 하게되는데 이젠 제가 꾸준히 하고싶은 역할을 얘기해보며 갈등상황이나 좌절상황에 부딪혀 해봐야겠네요! 전 자꾸 부정적인 역할만 시켜서 요즘은 시간을 정해서 20분정도만 하거나 하다가 자연스럽게 오늘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 얘기로 넘어가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원하지않는 상황의 역할도 해보기도 해야겠어요!요즘은 7살이라 그런지 자기주장도 너무 강해지고 최근에 유치원 선생님과의 통화해서 친구들과 정말 잘 지내고있다고 대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자기 주장만 하고 친구들 시키는건 아닌지 걱정이돼서 여쭤봤더니 그런 대장의 모습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외동이고 너무 본인 주도적인 역할놀이만 했다보니 말씀해주신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지나치지않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eahchang5731
@seahchang5731 3 ай бұрын
친구에 큰 관심이 없다고 했던 초등3학년남아입니다. 3학년이 되면서 장난기도 심해지고, 교실 내, 남아 대세그룹과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잘 못 낀다고 친해지고 싶은데 안놀아준다고 슬퍼하네요;;; 아직 친구와의 상호작용이 미숙한 듯 싶습니다. 자연스럽게 학교에서 배울 것 같았는데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조언을 해줘야할까요? 방과후 농구부라도 신청해줄까 고민입니다.
@6amate
@6amate 3 ай бұрын
농구를 잘 하는 아이라면 운동을 통해 친구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데 친구랑 어울리는 목적이라면 오히려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홍수요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점차 조금다른 경험으로 확장해나가는 걸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같은 맥락에서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주제로 1대1 만남을 추천합니다🙏
@hellenh.614
@hellenh.614 3 ай бұрын
대세인 친구들은 아이와 별로 놀고 싶어하지 않는데 내 아이는 인기있는 아이와 친해지고 싶어하면 오히려 친구관계가 더 어려워질 것 같아요...그 친구들과 친해지게 도와주는 것은 해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sinijini670
@sinijini670 2 ай бұрын
초1남자 아이인데...누가 때리거나 꼬집어도 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못해요ㅜㅜ친구랑 놀 때도 심하게 팔을 당기고 아프게 하는데도 싫은 소리 못하고 어색한 미소짓고 있고요...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면 항상 기억이 안난데요...우리 아이 괜찮은거 맞을까요? 불안도가 높은 아이인데요, 당황해서 기억이 안나는건지ㅜㅜ걱정이 많아요
@내리미
@내리미 2 ай бұрын
어디서 들었는데 아이와 이야기할 때 왜?라는 단어를 쓰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런지 궁금해요.
@min-kj7wz
@min-kj7wz 2 ай бұрын
11:14에서처럼 너는어땠어?질문하면, "속상했어.친구꺼뺐는건(또는 때리는건) 나쁜거잖아."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때 제가 뭐라고말해줘야할까요?ㅠ "그래~나쁜게맞아 근데 그친구가 실수했거나 자기가 갖고싶어서 잘못행동한거같아. 그럴때는 엄마없으면 선생님(5세라서 얼집다녀요)한테 꼭 얘기해!" 라고 보통 말하긴하는데... 이게 해결방법이 제시가안된달까요ㅠㅠ 그 친구의 부모와 싸울수도없고 그친구를 지부모가있는데 훈계할수도없고,........ 아이는 잘못한친구에게 자기엄마가 적절한 지도(혼내기)를 하고 이상황을 해결해주길 원하는데..전어떻게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그래서 언젠가부터, 마찰잦은 아이들과의 얼집바깥 모임(키카 등)을 피하게됩니다.. 그니깐 내 아이가 가해자면 차라리 나은데, 피해자 포지션이 자꾸 될때 너무스트레스에요😢
@김미꿀-u1y
@김미꿀-u1y 3 ай бұрын
7세여아인데 친구들무리에 잘 끼지를 못하고 친구에게 끌려다니는 느낌입니다 거절당하는것에 무척 민감하고 상처받는 모습을 자주봅니다.그래서 그런지 혼자 노는게 좋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어른들,언니 친구들과는 잘 노는데 유독 동급생들과의 관계에서 자기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없어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 어떻게 해줘야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사적으로 친구들과 만남의 시간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그런가 하는 죄책감도 드네요 ㅠㅠ)
@김정미-r9f
@김정미-r9f 3 ай бұрын
7세 저희 딸과 너무 흡사하네요. 동갑 사이에서도 겉돌고 지나가는 동생들을 보기만 해도 동생이 싫다고 하고 언니나 어른들과는 편하게 지내요. 저도 사적 만남의 기회늘 만들어주지 못한 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내년어 학교에 가면 모든 것이 낯설 텐데 너무 만만해 보여 안 좋은 상황에 놓일까 걱정이에요.
@영성-e2s
@영성-e2s 3 ай бұрын
지금 6살딸인데 비슷하네요 유치원까지 거부하고있어서 정말고민되요 . 친구들에대한 스트레스나 상처가깊어요
@kke2526
@kke2526 2 ай бұрын
저 어릴때랑 너무 비슷하네요ㅠㅠ 일단 저라면 나중에 2세가 5,6살때 태권도장 보내려고요. 물리적으로 남을 때리는게 정신적으로도 자신감이랄까, 누가 날 공격했을때 반박할 만한 공격성 같은게 충전이 되더라고요. 심리학자 조던피터슨 영상 많이 찾아보세요. 토끼가 호랑이한테 착한건 착한게 아니라 비겁한 거다.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한다. 그런내용이 저한테는 정말 컬쳐쇼크였습니다ㅎㅎ 그리고 초딩때쯤 환불도 잘 못하고, 배달전화도 잘 못해서 일부러 더 연습도 했었어요. 다이소에서 일부러 천원짜리 사서 바로 다음날 환불하기. 이거 계속 연습하다보면 괜찮아져요. (11살쯤이었음) 그리고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 착각하는게 내가 착하게 굴면 상대도 돌려줄거라는 건데... 사람마다 호랑이도 있고 하이에나도 있고, 내가 아무짓도 안해도 그냥 초면에 날 해치려는 사람이 있다는거. 남의 불행을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이 꽤 많다는거.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안타까운 심정은 이해하지만, 오히려 어릴때 그렇게 어려움을 겪어봐야 크면서 발전할수가 있는거 같아요. 저도 어릴땐 진짜 힘들었는데, 따돌림도 겪고 나르시시스트도 겪고, 어떻게든 해결해야겠다고 백방으로 노력하다보니까 이젠 멘탈이 튼튼해요. 초딩때여서 그정도로 끝났으니 다행이란 생각도 하고. 커서는 나르시시스트 만나도 그런가보다 하고 휘둘리지 않아요.
@샤샤샤-n5o
@샤샤샤-n5o 2 ай бұрын
문제해결의 힘
@모든날들나
@모든날들나 2 ай бұрын
사회성이 뭐 별거 있는줄 아는데,가짜 사회성이 더 많아요.그래서 난 싹뚝 다짜름.진짜만 사귀는게,이게 사회성이지.
@책방화영
@책방화영 2 ай бұрын
중년되는 나이에 깊이 알아갑니다❤
@ohmygod770
@ohmygod770 Ай бұрын
알려주는 방법이 좀 애매하네요...
@min-kj7wz
@min-kj7wz 2 ай бұрын
10:11
@문성현-f3z
@문성현-f3z 3 ай бұрын
초1인외동아들인데 계속 겉돌아요-_-어느 모임을가도 뒤에서 아무도 말걸지도않고 그냥 잘 따라다님..
@랄라룰루-n1m
@랄라룰루-n1m 3 ай бұрын
우리집 외동이랑 똑같네요..
@박효순-l8s
@박효순-l8s 3 ай бұрын
여기두 추가요
@6amate
@6amate 3 ай бұрын
작은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거부하지 않고 따라다니는 것도 작은 성공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어울리지 않는 대신 친구를 관찰하고 있는 중일지도 모르니 부모님도 잠시 걱정을 내려놓고 아이의 모습을 관찰해보세요!!
@Awesome-i5k
@Awesome-i5k Күн бұрын
위에 초3있는 초1아들이 똑같아요 집에서는 너무잘노는데...친구도없고... 너무걱정되네요
@양파깡-v7b
@양파깡-v7b 2 ай бұрын
장난감 가지고 두명이서 서로 하려고 싸우고 있는데 한아이 엄마가 와서 다른 아이보고 하는말 ." 니가 양보해"라고 말하던 애기 엄마가 생각남ㅎ그엄마가 문제인데 애들에게 뭘가르칠꺼야_
@아마-z9l
@아마-z9l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곧 43개월 되는 여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걱정되는 모습이 있어 어떻게 교정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자랑하는걸 좋아하는 아이. 1. 어린이집에 갈 때 꼭 한가지 물건을 챙겨갑니다. 어릴때는 주로 인형을 들고가서 애착인형 정도로 생각했는데 점점 새로운 물건, 자랑하고 싶은 물건을 들고갑니다. 담임선생님 왈 본인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한편이라 들고와서 친구들 보여준 후 선생님이 안전한곳에 보관하도록 하고 특이점은 보통아이들은 선생님이 다른곳에 보관하면 다른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 가져온 물건을 잊고 놀이에 집중하는데, 저희 아이는 중간중간 확인하고 하원할때도 잊지 않고 꼭 챙겨간다고 한다고 합니다. (선생님 "어머님 이런아이 처음봐요 특이해요"라고 말씀하셨어요) 2.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동생자랑을 합니다. 둘째가 태어난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마트를 가거나 문화센터를 가거나 아니면 어린이집 선생님 친구들 등등 꼭 동생을 만져보라고 합니다. “제동생 **이예요. 만져보세요, 이쁘죠?” 이렇게 꼭 억지로 만져보게 합니다. 어린이집 하원할 때 제가 가면 친구들 불러서 “우리 엄마야~ 이쁘지? 인사해” 이렇게 꼭 인사시키는건지 자랑하는건지 그렇게 행동해요 그리고 하원할 때 꼭 본인이 그렸던 그림이나 만든것들을 보여주는데, 그냥 엄마를 반긴 후에 자랑하는게 아니고 그냥 저를 보자마자 엄마를 반긴다기보다 자기한거 자랑하는게 우선이예요~ 3. 잘 때 꼭 맘에 드는 물건 1개를 가져와 함께 자려고 해요 보통은 애착인형 몇 개정도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 아이는 각종 물건들을 들고 잡니다. 인형, 장난감은 당연하구요~ 우산, 신발, 칫솔, 책, 스티커, 양말 등 그날 저녁에 오늘 뭐들고 잘지 고르고 다닙니다.그리고 자다가 없어지거나 하면 자다깨서 찾구요. 아침에도 꼭 찾아요. 여러개를 들고 자도 아침에 일어나면 들고 잤던 것을 확인하고 여러개를 들고자면 다 기억해서 찾을때까지 침대고 주변이고 다 쑥대밭이 됩니다. 4. 하기 싫은 일은 동생한테 보여주면 잘합니다. 이런 모습은 뭔가 인정욕구가 강하거나 사람과의 관계를 더욱 의식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 머리감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그럴 때 꼭 “동생 데려와서 머리감는거 보여주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고집을 부리고 동생을 데려와 "언니 머리 잘감지?" 이렇게 말하면서 해야 의젓하게 잘 감아요, 다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기싫은 일들 있을때마다 동생데려와서 보여준다고하고 동생에게 "언니 잘하지?" 라고 말하며 그때서야 싫어하는 일도 해요. 이렇게 한가지가 아닌 다양한 물건에 집착(?)하고 특히 걱정되는건 자랑하는건데요~,, 아직 어려서 그냥 냅두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뭐라고 훈육을 해야하는건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개인적으로 저 스스로도 자랑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자랑하는 사람들도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가 친구들에게 미움받을까봐 걱정이 되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porim7622
@porim7622 3 ай бұрын
지나다가 댓글 드려요. 아이가 인정욕구가 좀 강한편이고 동생이 있어서 더 관심 받고 싶어하는 걸로 보이긴 하는데 다른 부분은 너무나 다 정상발달 과정 같아요. 문제시 하는 시선으로 보는게 진짜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지랖이라 죄송하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서 댓글 드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마-z9l
@아마-z9l 3 ай бұрын
@@porim7622 그런가요?ㅠ 한가지 안적은게 있어요. 자기전 잠자리독서를 하는데 책속에 나오는 등장인물한테도 계속 말을 걸어요. 근데 동화책 내용에 관한 질문이나 대화가 아니고 또 다 자랑이예요~ "아까 키즈카페 갔다" "이거 엄마가 사줬어" "우리집에 놀러오면 놀게 해줄게" "우리집에도 이거 있는데" 등등 본인위주의 자랑거리(?)들.. 책페이지를 앞으로 넘기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책의 내용에 관해 대화하는거라면 1권을 1시간씩 들여 얘기해도 문제없겠지만 전혀 상관없는 지자랑만 하다 끝나는데..ㅠ 정상발달 맞겠죠??ㅠㅠ
@아마-z9l
@아마-z9l 3 ай бұрын
​한가지 안적은게 있어요. 자기전 잠자리독서를 하는데 책속에 나오는 등장인물한테도 계속 말을 걸어요. 근데 동화책 내용에 관한 질문이나 대화가 아니고 또 다 자랑이예요~ "아까 키즈카페 갔다" "이거 엄마가 사줬어" "우리집에 놀러오면 놀게 해줄게" "우리집에도 이거 있는데" 등등 본인위주의 자랑거리(?)들.. 책페이지를 앞으로 넘기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책의 내용에 관해 대화하는거라면 1권을 1시간씩 들여 얘기해도 문제없겠지만 전혀 상관없는 지자랑만 하다 끝나는데..ㅠ 1)무시하고 책을 계속 읽는다 2)책읽을때 딴소리하지마라며 훈육한다 3)책 안읽으면 이제 잘꺼야 하면서 책읽기를 중단한다 4)아이가 주도하는 자랑을 받아주며 대화한다 5)자랑하는 내용은 무시하고 책에 관한 대화로 유도한다 6)한두번만 받아주고 책을 읽는다 이정도 대안이 떠오르는데 좋은방법이 있을까요?ㅠ
@kke2526
@kke2526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냥 인정욕구가 강한 아이 정도로만 보입니다만... 저는 외동딸이었고, 그림도 잘그리고 말도 잘하고, 재능이 많았어요. 근데 imf에 부모님이 맨날 일하시니까 항상 혼자 있고... 어디 자랑할데가 없더군요. 어떨때는, 아버지가 웬일로 일찍 들어오셔서 "아빠 내가 학원에서 뭐했는지 알아?" 이런식으로 말을 꺼냈는데 아버지가 묵묵부답인 거예요. 그래서 큰소리로 다시 외쳤어요. 근데 "알았어, 들었어. 그만 좀 얘기해."이러고 화내셨죠. "피곤해서 바로 자야될거 같아. 미안해~" 이랬으면 좋았을걸. 옛날분이니까 어쩔수 없다 싶지만. 미술대회에서 상타왔는데 엄마가 그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몰라보는거 같아서 답답할때도 있었어요. 내가 보기엔 100점만큼 잘했는데, 엄마 칭찬은 한 20점 정도? 만족스러운 칭찬을 못 받아서 계속 그러는 것일수도 있어요😂 아직 애기니까 엄청 만족스럽게 뛰어놀면 그런 생각이 덜 날지도요.
@kke2526
@kke2526 2 ай бұрын
참고로 저는 성취에 대한 욕망이 엄청 커서, "난 서울대 갈거야. 난 꼭 귀엽고 착하고 성실한 남편 만날거야. 드라마 주인공처럼, 커리어우먼으로 살아야지." 이런 생각을 달고 살았거든요. 가난한 지방 도시였고, 주변에 아무도 서울대 간사람 없는데 혼자 꿈을 꿨어요. 근데 어른들이 맨날 중학교가 어쩌고, 이번 중간고사가 어쩌고, 이러는게 속터졌어요. 저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서울대에 가는데?" 그게 궁금했거든요. (결국은 미대에서 꽤 좋은곳 갔어요ㅎㅎ) 하여튼 마음 속에 욕망의 그릇이 그렇게 큰 아이일수도 있어요~ 공부든 뭐든 빡세게 시키면 오히려 재밌어라 할수도 있어요.
@Happydays-wi4rk
@Happydays-wi4rk 3 ай бұрын
사교성도 중요해요...일단 겉돌지 않으려면 사교성도 있어야지 친해지고 그 다음에 사회성인거 같아요....친해지는데는 사교성이 먼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6amate
@6amate 3 ай бұрын
사교성은 사회성의 중요한 능력중 하나죠!! 영상에서도 얘기했지만 저는 사교성을 너무 원하고 있어요🥲 수년째 사교성을 1%씩 늘려나가는 중입니다~❤
@오토바이-l2i
@오토바이-l2i 2 ай бұрын
애들은 애들끼리 놔두는게 최고의 육아..요즘은 부모가 너무 개입을 하니 잘못된육아
@김유진-o1h3b
@김유진-o1h3b 2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아직 미숙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부모가 알려줘야해요~
@오토바이-l2i
@오토바이-l2i 2 ай бұрын
@@김유진-o1h3b 그게 맘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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