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중1인데 학교에서 친구가 없어요 그냥 간단하게 얘기 나누고 이런친구는 1명정도밖에 없고 학교에서 말을 별로 안 하는거 같아요 남자인데 다른애들은 체육시간에 잘 참여하는데 저는 운동신경이 워낙 없기도 하고 운동을 별로 안 좋아해요 그리고 친구들하고 관심사도 많이 달라서 잘 어울리기도 어렵고 그러다 보니 너무 우울하기도 하고 외롭더라고요.. 티비에서 제 또래 애들이 방송에 나오면 질투심을 느껴요 쟤네들은 저렇게 방송에 나와서 유명한데 왜 나는 유명하지도 않고 외로운 삶을 살고있을까 싶고.. 내년이 걱정돼요 다른반애들도 제가 혼자있는걸 아는데 내년에는 다른 새로운 친구들과 같은반이 될거아니에요 그러면 지금보다 더 외롭고 학교생활이 힘들거 같아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bigboss11y15y19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큰 존재이겠지만.. 지금의 너! 가 제일 사랑스럽고 중요한 존재인걸 잊지마!!! 힘들면 선생님 부모님께 말씀드려봐!!!
@지니진-j4s8 күн бұрын
지금의 내가 앞으로의 내 전부가 아니에요.본인은 소중한 존재이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에요.자신을 꼭 소중히 여기세요~!!
@행복-m9b4 ай бұрын
착하고 순한 애들이 공격당하고 혼자가 되더라구요. 밀당 을 잘하고 못되게 구는 아이들이 인기가 더 많더라구요. 여자들이 나쁜 남자한테 끌리는 것처럼… 선생님 앞에서는 여우짓하고 빠릿하게 행동하니 담임샘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qqq-c3c8 ай бұрын
뭔가 방과후 활동이나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야되요 청소같은거 잘못하면 소외되고 그래요 야무지지 않으면 주의를 끌지못하는거 같아요
@홍윤희-m3g Жыл бұрын
점심때 친구들 노는모습을 지켜만 보고있다니 마음이 짠해지네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인생은선택의연속tv2 ай бұрын
지금 말씀하시는거 다해봣지만 안됩니다~무리끼리 놀고 끼워주지않아요~그냥 아이스스로 포기하고 자퇴까지 가려하네요...공부잘하고 운동잘해도 못된친구들이 더 싫어한다네요~학교서 어려운 친구도와주고 모범상받아도 그반을 장악하는 한두명 친구들이 다른친구들이 같이하자해도 얘는 빼자라고하니 다른친구들이 그무리에 안끼워줄까봐 더이상 말을 못한다네요..지금은 3년노력했으니 네가 하고싶은대로하라고 하네요....
@jp-fe2tw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선생님. 이런 내용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발 나라에서, 학교에서 이 문제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아이들의 정서문제, 친구관계,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여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TV-jg4ux6 ай бұрын
그냥 지내다보면 자기랑 맞는 친구타입이 있어요. 부모가 넘 친구친구 안달내고 걱정하면 아이도 불안해지고 자신감 떨어져요. 특별이 학교에서 안좋은 일을 겪는게 아니라면 성장과정이라고 봐주고 기다려주세요~
@user-twwwq8 ай бұрын
학교에서만 그런건 아닌가봐요~ 하교후 또는 휴일에도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보이지않죠~ 외동이 많아지니 가족끼리 놀러다니다보니 친구들끼리 놀기 어려워졌어요 친구랑 노는것보다 다해주는 부모님이 친구 대신인것같아요~그러다 집집마다 강아지를 사주더라구요~
@귀요미-k1r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정말 아이들을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요. 짝을 계속 바꿔서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도록 해주셔서 학부모들도,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e푸앙21 күн бұрын
아이들이 인원수도 적어진 만큼 지들끼리 뭉쳐서 그 무리안으로 끼워주지 않고, 두루두루 놀려는것 보다 니편 내편 가르는듯 해요 여러모러 다큰 성인이 되면 어떤 사회가 되어있울지 참 걱정이네요 인원도 적고 ... 그 무리를 만들든지 껴야 하는게 살아갈수 있나봅니다
@solee2953 Жыл бұрын
중딩 아들이 초딩 때 저랬는데 중학생이 되고 사춘기까지... 어려워요 😢
@taewookkim8379 Жыл бұрын
해피 이선생님 정말 도움되는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초3아들 아빠로 유치원 입학하는것 보고 지금까지 중국에서 장기 출장 중입니다ㅠㅜ 코로나로 1년에 한번 겨우 귀국해서 만나고, 하루에 한두번 화상통화가 다였어요 체격도 작고 내성적인 성격에 학교에 친구없다는 말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올해 10월이면 한국으로 복귀 예정이라 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그동안 못한 아빠 역활에 전념을 다하려고 합니다^^//
@jinia.b37164 ай бұрын
우리애는 남자아이이고 성격상 친구 없으면 없는 채로 다닙니다 엄청 관찰하고 있는데 관찰결과 아직까지 친구에 관심이 없어서 더 지켜보기로 했어요 6학년이 되니 친구를 사귀긴 하더라고요!!! 늦트는 아이도 있으니 아이를 잘 보긴 해야겠더라고요
@only-b2b7 ай бұрын
보드게임 나도 하고 싶어, 점심 먹고 나랑 나가서 놀래 다 말해보는데 다 거절이요 ㅠㅠ 아니 이건 우리끼리 하는거라서 이런식으로 계속 거절 답이 와요 ㅜㅜ
좋은 선생님이네요❤ 이제 코로나 다 끝난 상황에서 아직도 짝꿍 못하게하고 매번 병균이야기하시는 선생님 참답답합니다.. 아이들의 사회성이 참 걱정이 됩니다. 면역이라는게 피하는게 상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가벼운 병균에 노출되면서 건강해지고 더 많은 면역력을 키워야하는데.. 건강이든 사회성이든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처럼 여러가지를 신경써주는 샘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isp27588 ай бұрын
저도 외롭게 친구 없이 컸지만 지금 사회생활 잘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경증 자폐성향 있어서 우정의 소중함에 대해 전혀 모르겠다고 하고...혼자 놀아도 외롭지 않은데 억지로 어울리라고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5ㅡ6학년되면 약한 애들 찐따라고 괴롭히는 애들 꼭 있으니까 안전을 위해 좀 친구를 만들라고 얘기는 하고 있어요.
@안녕만두-c9g4 ай бұрын
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들이 단지 코로나때문일까요? 저희 아이는 배려심이 없는 아이도 아니고 친구 의견을 무시하며 본인 하고 싶은것만 하는 아이도 아닙니다. 그저 낯을 가리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그 자체로 무시하고 함부로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딘.소극적인 아이들중 겁도 많고 운동 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선생님처럼 알아서 신경써주시면 좋겠지만 중학생이되니 그러시는 선생님 안계시고요. 영상처럼 이렇게 말하지.이렇게 행동해보지 그랬어 하고 물으면요? 그런 말을 꺼내기도 전에 친구가 치고 들어와 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아이들과 가까워지는게 어렵고 학교가는게 너무 싫다고 합니다. 공부가 싫은게 아니라 아이들과 어울리는게 너무 힘들고 어렵다고해요. 체험학습?점심시간?굳이 아이들이 하고 싶은대로 짝을 정해야할까요? 선택의 기회도 좋지만요...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은 선택받지 못해 가슴에 대못을 박고 삽니다. 단체생활이라 적응하고 이겨내야하고.. 다 알지만 아직 어린 청소년들에게 강제적이지만 그런 선택은 하지 않게했으면 좋겠어요..그저 인기투표?인기없는 사람은 친구도 없다라는 그런 상처를 안고 살게하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만 소외당하는 아이를 둔 입장에서 글남겨봅니다.
@건강하고즐겁게-y6p4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도 그런면에서 속상하네요ㅜㅜ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건지.. 도와줘야하는건지.. 내버려두자니 학년올라갈수록 친구사귀기기 더 힘들것 같구요ㅜㅜ
@안녕만두-c9g4 ай бұрын
@@건강하고즐겁게-y6p 네..아이도 저도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습니다.사춘기이기도하고 제 아이를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내성적이어서 친구 사귀기 힘들었지만 자존심때문에 오히려 더 당당하려고 아닌척 애쓰고 살아봐서..그래서 아이 맘을 충분히 이해하겠고..저는 그저 제가 그래서..제가 아이를 잘 이끌어주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 매일이 죄인이고 지옥입니다. 심리상담..받아도..아이는 자긴 그런말을 듣고 싶은게 아니랍니다. 다 엄마랑 똑같은얘기..그저 돈아깝고 상담도 필요없다는데...가끔 이런 영상보면 제 아이와 같은 아이들이 다 문제처럼 느껴져서 너무 힘들어요
@JKim-qb8ny3 ай бұрын
저도 초딩때는 아이가 순진해서 살짝 이용당할때도 있었고 소심한면이 없지않아 있어서 힘들었는데 중등 이후부터 본인이 조금씩 친구관계에 대해 알아가더라구요.. 남자아이인데 말빨있고 기쎈 아이들에겐 아직까진 좀딸리지만 본인이 계속 몸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수영도 배웠고 지금은 꾸준히 헬스다니면서 힘도 길렀구요 키도 많이커서 (182) 남자아이들이 함부로 못합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의 세계는 정글이에요.. 남자아이라면 운동 꾸준히 시켜보시는건 어떨까요? 운동을 통해서 자신감도 키울수있고 어느정도 스트레스도 해소되니 괜찮을거 같아요 이런저런일 겪으면서 어려움을통해 내면도 성장하는거 같아요 멘탈도 훈련되어서 사소한건 그냥 넘기더라구요 약해지지 마세요. 지금은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버티시다보면 지나갑니다. 그과정을 통해 분명 얻는것도 있을겁니다. 모든게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세상의 기준과 잣대로 생각지 마시고 부디 힘을 내셔서 아이의 든든한 조력자로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곰돌이펀치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영상내용 정말 좋네요 초등5 딸을 뒀는데, 제가 작년에 딸에게 해준 말들이 많네요. 아직 집에서는 잘 안되는 부분이 많지만 아이를 위해서 부모님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임에 틀림없네요~
@mins-j8b5 ай бұрын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요즘은 너자신한테 집중해 너무 친구만 생각하면 너자신이 없어지잖아 너가 니할일 열심히하고 친구가 좋아하는거 같이 해주면 친구는 얼마든지 생길거야 걱정하지마 엄마아빠가 있잖아
@yjchoi76353 ай бұрын
잘 변하지 않아요 ㅠㅠ 초딩때 혼자였는데 중딩되니 여전히 혼자에요... 학교생활 계속 힘들어해서 안타까워오... 먼저 다가가야한다고 알려줘도 어려운거 같어요
@김난희-o6u4 ай бұрын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게 해보세요 애 잠들고 새벽에 많이 울었지만 아이 앞에서는 강한 모습 보이고 아무것도 아니다 이겨내야한다 너의 학교생활중 언제라도 생길수 있는 문제이니 부딪혀봐라 이렇게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여러가지 해봤지만 힘들었는데 아이가 울먹이며선생 이야기를 했나봐요 도와달라고 너무 힘들다고 그래서 선생님께서 해결해 주셨어요 선생님께서 제게 전화 주시고 사실이냐고 애가 힘들어 하냐고 저도 울먹이며 이야기 나누고 걱정 마시라고 제가 해결하겠다 하셨고 그날 바로 해결 되었어요 애가 웃으면서 집에 오는데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선생님께 꼭 말씀드려보세요 신경 많이 써주실거예요
@아리하이요요 Жыл бұрын
책을 너무 좋아해서 혼자 책보는 아이는 어떻게 하죠….😭😭 제발 친구랑 노는거 보고 싶어요 책을 다 버릴수도 없구요;;:
@오드리-q3d Жыл бұрын
제가 새학기 마다 다가가라 말하고 있으나 그입떼는게 참 힘든아이에요 먼저다가라 말로만은 너무힘드네요
@김시원-k9p Жыл бұрын
선생님~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haijin8207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실천해야 할 것들이 생겼네요.선생님 감사합니다~
@aijankambarova7777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4학년 남자 아이가 3년 동안 친구가 없어서 걱정이에요, 반 학생들 우리 아이를 피하네요..
@영아튜브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반 아이들이 너무 부럽네요. 하나를 보면 열이 보이는데... 선생님께서 짝꿍까지 신경써서 바꿔주시는걸 보니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반면에 저희 아이 담임은 귀찮으신지 자리를 정말 안바꾸시더라구요. ㅠ
근데 진짜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서 책읽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지 않을까요? 친구들과 어울리기 싫다는데 억지로 친구들 사이에 붙여놓는것도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은경-h8k Жыл бұрын
선생님.첫째아이가 초5학년이예요..친구관계에서 조금 힘들어했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느끼게되었네요. 가정에서부터 변화되도록 연습시켜야겠어요.영상 감사합니다.
@hojinahn2844 Жыл бұрын
점심시간에 도서관가서 책보는게ㅡ제일 좋다는아이 괜찮을까요? 물론 친구랑 전혀 놀지않진 않아요
@눈물방울-r8b6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고민이네요...
@문재훈-y7v4 ай бұрын
아이가 친구와 어울리지 않아도 크게 불편하지만 않다면 일단 지켜보는게 낫지않을까요? 굳이 억지로 붙여놓는거보다는....
@김윤진-l7k2 ай бұрын
저희 애도.. 그래요 ㅠ
@오시-w6t2 ай бұрын
초6딸이 지금 이사를 생각할정도로 힘들어했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드려요
@user-wf8is8ul9g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재미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어요😊
@제이프랙티컬 Жыл бұрын
저희 둘째가 친구랑 어울려노는게 힘들어 4학년 동안 말 안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울면서 얘기하네요 너무속상해서 저까지 눈물이 납니다 선생님 말씀듣고 둘째에게 실천가능한 말씀들 얘기해보려고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번기회로인해 많은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user-rv5tplor8k Жыл бұрын
같은 학년 아이들이 제일 많이 다니는 태권도학원에 보내보세요.
@장은영-n2p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사귀기 어려운 아이인데 아이에게 친구사귀기 위한방법 함께이야기해보겠습니다.
@vlog-wn4cw Жыл бұрын
초등1학년은 자기중심적인시기라서 혼자노는게 전혀 이상하지않다고 어느 책에서 봤어요.
@이마마-y9m8 ай бұрын
저도 한번 보고싶은데 어떤책인지 알수있을까요?
@yokuna-b5m4 ай бұрын
선생님은 진짜 다방면으로 쪽집계로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
@제시카인더하우스 Жыл бұрын
저희애도 초4 외동아들..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희동신-h3b Жыл бұрын
초등2학년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저희아이가 소심하고 내성적이여서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데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지를 못하고 친구들이 노는걸 바라보는 아이입니다.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노력도 해보았지 만 결국은 본인이 노력을 해야 친구 관계도 유지되더라구요ㅜㅜ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방법을 잘 활용해서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귈수 있었으면 좋겠 네요^^
@뽀롱마녀 Жыл бұрын
혼자 있는데도 혼자 잘 노는 아이는 어떤가요? 점심먹고 친구들이 전부 줄넘기 하러 나가는데 줄넘기가 싫다고 안나간데요.. 그래서 뭐하냐니깐 못했던 과제를 하거나 선생님하고 얘기를 나눈데요 😮 😅 2학년 외동이에요 😢😊
@신가희-d2f8 ай бұрын
코로나로 사회관계 연습을 못하고 자랐다는게 맘아파요.
@KKOKKIRIN Жыл бұрын
오늘 어렵사리 아이가 교우관계에 고민을 털어놨어요.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몰랐는데,선생님 영상보고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쭌이와쑤네추억이-w3i Жыл бұрын
너무 궁금했던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금이빨은이빨9 ай бұрын
저희때는 그래서 옛날에 번호로 잘랏죠 아주 옛날 얘기입니다…
@dyounk126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은경-f3y Жыл бұрын
해피이선생님의 멋진 방법이네요.
@이연서-r3q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은 첨이예요.. 감사합니다~
@즐거운토토-c2m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6월 보내세요~^^
@켈리-g7j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sj-o8l6 ай бұрын
또래들 놀이에서 거절당하면... 중재역할은 교사의 몫이 아닌가요? 교사란 직업 쉽지 않아요 특히 요즘 시대엔
@문재훈-y7v6 ай бұрын
요즘 시대엔 그냥 내버려두는게 현명함. 괜히 잘못했다가 아동학대로 신고먹음. 교사는 그냥 공부만 가르치면됨.. 일단 살사람은 살아야지... 시대가 시대인지라 선생님들도 몸을 사려야됨.... 슬프지만.. 😢
@Ssj-o8l6 ай бұрын
@@문재훈-y7v 그러니 저출산이지...ㅋ
@건강하고즐겁게-y6p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초등자녀 둔 워킹맘입니다. 도움 되는 영상들 보다 구독누르고 이 영상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초3 저희 아들 이야기 같아서요ㅜㅜ 초고학년 딸은 알아서 잘 사귀고 친구네 잘 놀러다니는데.. 아들은 지금껏 못 사귀어서ㅜㅜ 그동안 유치원 학교 내에서만 놀아보다 더 이상 이어지지않는 경우였어요.. 공개수업 때 보면 친구랑 잘 지내는것 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보통 쉬는시간에 혼자있거나 친구들 노는 곁에서 그걸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한번은 왜 그러냐 물었더니 그게 더 좋대요;; 그래서인지.. 아들의 생각을 적어놓은 글을 보고 가슴이 아프네요.. 친구는 사귀기 힘들다. 친구는 헤어질 때가 언젠가 온다.ㅜㅜ 이런 경우는 제가 적극적으로 친구 엄마들을 사귀어서라도 그 엄마의 아들을 친구로 만들어줘야하나요?? 제 노력이 필요한가요? ㅠㅠ 제가 선생님처럼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서 말도 걸어보고, 전번도 물어보고, 조금씩이랃ㆍ 알아가는 친구가 생기면 저한테 얘기해달라고 등등 아들과 얘길하는 걸 남편이 보고는 그냥놔두라고.. 부모가 안 달나서 무슨 숙제처럼 그러면 안된다고 그러는데.. 제가 볼 땐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ㅜㅜ 몇번은 친구를 집에 데리고 온 적이 있었는데 놀이터에서도 놀고, 제 아들이 간식도 사주고, 우리집에 왔길래 제가 간식챙겨주기도하고 그랬는데 그 친구는 집에 초대도 안하고, 용돈 없다며 간식도 안 사준다하더라고요 꼭 주고받기를 해야만 하는건 아니지만 일방적으로 베푸는게 어리석어 보이기도 하고ㅜㅜ 이런 친구도 친구라고 계속 놀아도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녁에 나가놀면 어떤가 싶어 밖에 나가도 여자아이들은 많이 보이는데 남자아이들은 죄다 어디 갔는지 있어도 또래도 아니고ㅜㅜ
@미건강-k5x Жыл бұрын
쌍방이 그리 생각해야 하는데 한쪽만 주장하면 기분 나쁠듯
@user-kkdgfeopwle9 ай бұрын
6:34 😊
@추억추억-w8j Жыл бұрын
여자아이들이더많이 힘들어하는것같아요
@나링이-m1u Жыл бұрын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andyaright6838 Жыл бұрын
친구와 좋아하는 관심사가 다르다고 하며, 같이 노는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는 초5남아 엄마입니다, 남자친구들은 모두 운동을 좋아하는데, 본인은 운동을 잘 못한다고 하고요, 또 학업성취는 우수한아이인데, 담임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이에게 시기시을 느끼는 친구들이 많은것 같다 하십니다, 이런 아이는 가정에서 어떻게 지도해 주는것이 맞는걸까요? 혼자라 외롭다는 아이가 안쓰러워요ㅠㅠ 주말은 가족과 캠핑, 여행 , 자전거 타기... 다양하게 활동하며 보내고있습니다 과학학원 친구들과 교육청영재원 친구들과는 그래도 이야기 할때 즐겁다고 하는데,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도, 같은 학교 친구도 과학학원, 영재원에는 없어서. 해당 시간에만 이야기 나누고 오고 있어요 아이 친구관계, 너무 짠하고 어떻게 지도해주어야 할지 막막하고 걱정입니다
@김유정-u2r Жыл бұрын
이런 아들은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도 교육청과학영재 했고요. 이제 중1이 됐어요. 초등 내내 장난치고 까부는 친구 아니면 공부와 운동 모두 잘하고 놀리는 거 잘하는 남자친구들이 대부분이라 친구와 노는 데 흥미도 없었고요. 다른 점이라면 저희 아들은 굳이 친구들하고 놀려고 노력도 안 하고 쉬는 시간에도 책 보거나 자기 관심사 있는 곳을 어슬렁거리거나 ^^; 제가 친구 만들어주려고 갖은 애를 써도 안 됐고요. 저희도 주말마다 애와 캠핑, 여행, 주말농장 8년차, 과학관, 미술관 엄청 다녔어요. 보드게임 좋아해서 집에 수십개 사 줬고 친구와도 같이 해 보게 했는데 학교 같은 공간이 아니라면 제대로 규칙 지켜 오랜 시간 하는 애가 없더군요. 힘들어서 부모가 보드게임 잘 안 해 주면 혼자 선생 김봉두처럼 카드놀이 해서 짠했던😂 그런 남아입니다. 그래서 혼자하는 보드게임도 여섯일곱가지 사주고요. 브레인퍼즐이며 큐브퍼즐도 십여가지 구매해 주고요. 집에서 뒹굴대며 쉬는 시간이 바로 책 보는 시간인 아이예요. 초등 4~5학년 때인가 자기도 마음 맞는 친구 1명만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진짜 엄마 맴찢... 괜찮다는데 진짜 괜찮은 건지 항상 헷갈리게 했고 학군지로 전학 갈까 수백 번 고민했는데 애가 자기는 다른 동네 적응하는 게 더 피곤하다고 하여(물론 저도 가기 귀찮은 맘도 없었다고는 ^^;) 그냥 눌러앉았어요. 아이가 좀 게으른 편이기도 하고요. 친구들에게 인기(이미 사춘기 온 애들 틈에 저희애만 해맑, 고지식 FM 그잡채)도 없었지만 항상 반장은 했고 전교부회장도 했고 중등 가서도 또 반장됐네요. 6학년 담임왈, 울애가 친구들이 놀고파 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모범생인 건 인정하고 함부로 대하진 못한다고 하셨었네요. 😅 눈치는 없지만 밝고 인사성도 있고 사려도 깊고 배려도 잘하는 아이라서 선생님들께도 항상 인정받고 있고요. 결론은 저희 동네 중등 정말 별로라는데 거기서도 잘 지내더라고요. 공부랑 상관없이 인성좋은 친구와 어울리고, 엄청 걱정됐던 체험학습(애들끼리 조짜서 대중교통 타고 가야 하는)도 너무 잘 갔다오더라고요. 저희 아이가 조장이었고 아이들 가장 많은 조였고, 자기들끼리 상의해서 식당에서 밥도 먹고 오더라고요. 대견했어요(맘 속으로 왕따 당할까 걱정했던 엄마). 초등 고학년 때 친구들이 자기들끼리 대중교통 타고 돌아다닌다는 얘기에 저희는 애들 데리고 만화카페 갈 때나 영화보러 갈 때 네가 직접 안내하라고 하고 같이 버스랑 지하철 타고 다니게 도와주긴 했네요. 초등 6학년 10월부터 학원 보냈는데 이젠 시간도 빠듯하고 태권도는 포기 못해서 운동할겸 다니는 게 낙이십니다. 친구 만나러 안 돌아다니는 것도 이젠 장점같아요. 그래도 중등 가면서부터 학교 같이 가자는 친구도 생기고(약속은 칼같이 지키지만 먼저 절대 약속 잡지 않는 울아들) 자기가 일부러 새로운 친구한테 먼저 말도 걸어봤다고 하더군요. 중등 새로운 수업에 엄청 즐거워하며 다니는, 뭐 공부에 관해서야 자신감 넘치고 학교생활도 잘 하는 모습에 초등 때 샘들이 엄마맘에 친구 없는 게 걱정은 되시겠지만 진짜 걱정할 일 아니라는 말씀이 실감되는 요즘입니다. 오히려 다른 맘들이 부러워할 겁니다. 내 아이만 크게 힘들지 않다면 모든 게 괜찮습니다. 초등 내내 저희 아이에게 언제가 너의 진가를 알아주고 관심사와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생길 거라고, 엄마도 고등 때 친구만 지금껏 연락한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저희 아들도 영재원 친구들 좋아했는데 연락처 주고받을 줄도 모르는 걸 보고 참 답답했는데... 맘 맞는 친구와 그렇게라도 만나게 해 주고팠거든요. 어쨌든 초등보다는 중등에 사람이 많고 고등에 더 많으니 아이와 지금처럼 부모와 재미있게 지내는 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요. 어차피 길어야 20~30년 같이 살 텐데 벌써 아이와 지낼 시간도 얼마 안 남았잖아요. 그러니 지금은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진짜 고민 많이했기에 넘 길게 남겼네요. 😅😊
@andyaright6838 Жыл бұрын
@@김유정-u2r 진심 어린 답글에 너무 감사드려요 ~ 덕분에 마음이 좀 놓이게 되었습니다 저희아이도 친구 그렇게 찾지 않는 아이인데, 과학학원 선생님께 여기친구들이랑은 얘기가 즐거운데 학교에서는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고, 본인이 아싸라고 얘기했다네요ㅜㅜ 그말 듣고 선생님이 놀라셔서 저한테 따로 전화도 주셨어요,ㅜㅜ 학교에서도 책읽고, 혼자 전개도 그리고 색칠하고 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입체 트럭 만들고 하는데, 최근 같은반 친구가 아이가 가지고온 마커펜이 커서 , 거기 걸려 넘어졌다고 , 불편하다며 얘기했다고 합니다 선생님께도 똑같이 본인의 불편한 부분을 하소연했다고 하구요... 담임선생님 께서 연락오셔서, 아이들이 색종류가 많은 마커펜을 가져와서 혼자 그리고 색칠하는게 아이의 취미라 생각해서 허락해주고, 그래서 학교에 가져와 쉬는시간에 틈틈히 그리도록 허용했는데, 아무래도 다른 아이들이 그 색깔이 많은 마커펜을 부러워서 시기하는것 같다고, 최근 단원평가에서 아이는 만점을 받았는데, 그것들도 그렇고, 영어원어민 선생님 시간에 아이가 자유롭게 대화한것도 다른 친구들은 시기하는것 같다고 말씀 하셨어요, 저렇게 영어로 대화하기까지 공부한 노력보다는 5학년 아이들은 나는 못하는데, 저 아이는 잘난체한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요ㅜㅜ 마커펜을 어제 집으로 가지고 와서는, 나는 맨날 혼자서 학교에서 책읽고, 그림그리기 하는데, 친구들이 나랑 관심사도 달라서 같이 어울릴 수도 없는데, 그럼 나는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이제 뭐하냐고 하며 우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어떻게 지도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선생님께서 분란이 되니 마커펜을 가져가도록 아이를 설득하셨나보더라고요, ㅠㅠ 담임선생님은 학급지도자이시고 구성원은 나에게 조금 불편함이 있어도 다수를 위해 수용해야 한다면, 니가 따르는게 맞는거 같다! 하며 말해주기는 했는데... 겉도는 아이가 짠하네요
@andyaright6838 Жыл бұрын
@@김유정-u2r 제가 너무 하소연을 했네요 선배님 같으셔서...ㅎㅎ 일면식도 없는 분께, 감사한 마음 전하다, 제 하소연을 해버린듯 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김유정-u2r Жыл бұрын
@@andyaright6838 아녜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학원 친구처럼 같은 학교 아닌 친구랑은 친해지는 데 한계가 있긴 해요. 엄청난 친화성 있는 아이라면 모를까. 저희 아들도 어릴 때부터 영어노출 되어 있어서 수학 과학 영어 다 친구들과는 좀 달랐는데 대신에 항상 어려워하는 다른 친구 돕는 역할을 맡고는 했어요. 선생님이 자연스레 맡겨 주셨고요. 커 가면서 아이가 자기가 잘하는 부분을 알다보니 교만한 말을 할 때가 있어서 제가 집에서 아이한테 지속적으로 너는 그런 부분이 뛰어나지만 누구나 자기만의 특별한 점이 있고 너도 부족한 점이 있고 다른 누군가는 네가 못하는 부분을 잘하고 지금은 못 찾았지만 니가 무시하듯 말한 그 아이가 나중에 큰 인물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 주곤 했어요. 자기를 놀리고 까부는 친구들에게 나쁜 감정이 생기지 않게 노력하는 말을 많이 해야 했어요. 저희 아이는 왜 규칙도 안 지키고 자기가 아무짓도 안 했는데 놀리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분개하곤 해서요. ㅠㅡㅠ 학교에서의 일은 요즘 분위기가 장난감 하나도 집에서 못 가져오게 하고 어디 학원 다니는지 공유도 못하게 하더라고요. 애들끼리 서로 비교하고 잘하네 못하네 그런다고요. 그러니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똑똑한 아이니 많이 외롭고 속상하겠다고 꼭 안아 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왜 선생님께서 그런 결정을 내리셨는지 잘 설명해 주시면 이해할 거예요. 그리고 학교와 친구들에게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무얼하면 좋을지 같이 고민해 보자고도 하시고요. 당장 생각이 안 나 힘들 수 있지만 우리 머머이는 현명해서 꼭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하면서요. 보면 마커펜은 안 되도 쉬는 시간에 종이나 수첩 같은 데 연필로 그림 그리고 하는 건 괜찮고 종이로 종이접기 같은 거까지는 허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둘째(딸)는 조그만 수첩이나 A4용지에 그림 그리고 무슨 만화 속이나 동화 이야기 같은 거 만들며 놀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 학교 사정은 모르니 참고만 하세요. 상황이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에게 학교와 선생님, 친구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해 줄 필요가 있음을 키우면서 내내 느끼고 있답니다. 어머님께서 알아서 잘 이끌어주시겠지만 제가 또 주저리주저리 해 봤어요.
@블랙망개-w5m Жыл бұрын
@@김유정-u2r 울딸과 많은 면이 비슷해요 친구를 너무 좋아하지만 여럿이 있을땐 다가가거나 끼어드는게 서툴러요 그런 딸을 잘 아니까 저만 맘이 급해서 아이에게 닦달하나봐요 어느날 물어봤는데 아이가 크게 신경쓰는것 같진않아요 근데 그게 진심인지도 알수없고 4학년인데 새로운 친구 연락처하나 없네요 3학년때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고 만나네요 그래도 다행히려니 하고 애써 넘겨요 문득 어느날 지나가는 말로 우리반애들은 내가 착하고 좋은 아인데 날 잘 모르는 거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맘아팠어요 ㅜ 반장선거엔 나가는데 이번에도 말없이 나갔어요 부반장선거에 도전했는데 잘 안됐죠 그래도 도전정신을 칭찬해줬는데 정말 그럴때마다 속상하네요 저희딸도 수과학영재반이고 어릴때부터 노는게 책보는거 글쓰기도 좋아해서 여러 상들도 받고 대상타서 기사에도 실렸죠 2년저부턴 코딩으로 겜만들기가 취미에요 그림그리기도 좋아해서 쉬는 시간에 가끔 그림그리고 논데요 그런고보면 이런 아이들의 특성같아요 우리아이만의 개성이라고 아이가 크게 스트레스받지 않음 괜찮다고 제 스스로 다독거려요
@토끼공주-h2b6 ай бұрын
넘 공감이에요ㅠ
@정-t8l Жыл бұрын
저는 선생님의 이 영상을 그대로 보여주려합니다. 물론 "나도 알거든, 그러고 있거든?" 이라고 할테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언급해 주려합니다.
@akelsk-c3g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현장에 계신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이라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j.49566 ай бұрын
우리 땐 한반에 아이가 50명 넘다보니 정~~말 성격이 특이해서 스스로 고립을 택하는 아이 말고는 대부분 자기랑 성향 비슷하고 취미가 맞는 친구 찾기도 좋았다 싶습니다. 오타쿠라 놀리는 녀석들도 구석에서 자기들끼린 서너명 모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거든요. 지금은 한반에 20명도 안되고, 그나마도 남자애들이 더 많아서 여자는 6~7명 됩니다. 그중에 내 아이와 맞는 친구가 없으면 한해가 그냥 외톨이 되는거더군요. 그리고 여아의 경우는 선생님 말씀처럼 먼저 다가간다고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단짝 문화가 강해서 이미 짝이 있는 아이들은 둘이서만 공유하는 이야기들이 있고, 말을 걸어도 다른 친구를 거기 잘 껴주지 않습니다. ㅎㅎ 작년의 인싸가 올해의 외톨이. 현재 제 딸아이 상태입니다. 워낙 긍정적이고 씩씩한 편이라 크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는 모양인데, 이사덕분에 학년도 4학년 올라가면서 곧 전학을 가야해서 걱정이 됩니다. 에고...
@서현-c7l7 ай бұрын
맨번 치우라는 말해도 안고쳐비고 오히려 잔소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네요 ㅠ
@jstv080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즐겁다이아나너나어 Жыл бұрын
필요했던이야기 명심할께요😊
@눈물방울-r8b6 ай бұрын
만약에.... 혼자 가만히 앉아 책을 보는 아이.. 하교 후에도 혼자 있는걸 즐기는 아이는... 괜찮은건가요???
@최희천-p3p8 ай бұрын
친구에게 맞쳐주어야 한다는 말씀 은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 생각해주세요
@가지-r1l7 ай бұрын
전학하고 많이 힘든중에 영상봅니다. 먼저다가가는것도 용기내서 잘하는데...먼저 있는 무리아이들이 어는 순간이 되면 싹~~갈리더라구요ㅜㅜ 시간이필요하다고 아이에게 설명도 해주지만 우리부모님들도 아이들에게 집에서도 전학온친구나 내가도와줄일이 있는 친구가 있는지...살펴보라고 가르치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우리아이가 당할것만 중요한게아니라 아이들이 더 크게 마음과시선을 가질수있도록... 요즘 힘들어하는 아이보면서 속상해서 여기에 바램을 댓글달아봅니다ㅋ
@미건강-k5x Жыл бұрын
코로나전 공개수업때도 전달해주는걸 던져 버리고 ᆢ 배려가뭔지 역지사지가 뭔지알려줘야지 나중 지가 범죄자짓 하는줄도 몰라요 힘과돈이면 되는줄 아는 ᆢ
@전은정-w4j8 ай бұрын
요즘 진짜 유트브가 문제임..선생님들이 유트브 올리니 더.... 심각하고 도움이 될것 같지만 유트브는 유트브.. 정작 담임선생님과 달라요.. 이분들도 어쨋든 도움 주고싶은 맘에 영상 올리셨지만 현장에 계신 선생님 아이 성향 가정환경 에 따라 달라요~이런 영상 보면 조금은 음 이렇구나 하셔야지 아이가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 절대적이지 안습니다! 요즘 노글적인 유트브 선생님 많아요! 이분을 타겟으로 말씀드리는건 아닌데.. 어쨋건!아이 많이 안아주시고..유트브에 휘둘리지 말고 내 내새끼 이해하고 안아주고.....요즘 초등 선생님 유트브 전 다 걸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