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저 빠둥인데, 저도 본의아니게 브이로그에 출연했네요! 문쌤, 아니 땅훈님 버스타실때 제 목소리 출연~~ 버스 안내방송 성우입니다! 하하하하~ 가문의 영광, 땅훈님 따랑해요~~!
@이수진-b7o9r2 ай бұрын
짱멋져요 제가 매일 듣는 목소리시군요....!🎉
@ngmri3 ай бұрын
잘되면 잘되는 거 카피해서 자가복제만 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너무 지겨워서 멀리 한 지도 몇 년 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 결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조곤조곤 떠드는 거였나봐요. 오당기부터 딱대, 이런 잔잔한 브이로그 까지 사람 사는 얘기 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상훈과 그의 크루들 짱이에요.
@jitaeju6253 ай бұрын
홈비디오를 반드시 정주행 해
@bouncybouncyy3 ай бұрын
누워서 보기 미안할 정도로 영상이 순수하고 예뻐요. 만나기 전 서로를 위해 정성껏 메뉴를 골라 포장해오는 모습, 상대방의 취향을 알기에 가서 구매해온 선물, 그 선물이 너무 고마워 가지고 있는 나의 소중한 것 하나를 내어주는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못할 것 없죠! 글을 잘 못써서 댓글 하나 적는 것도 어렵고 민망하지만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해서 달아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빠더너스! 모두 좋은 가을 되세요! 🍁🍂
@송송-w8m3 ай бұрын
2:23 이거 진짜 공감… 나만 쉬는날이고 다른 사람들 다 출근하는거 보거나 길거리 한적한거 보면 괜히 나만 자유라는 생각을 잠깐하면서 기분 좋아짐 ㅋㅋ
@아직모른다-v5f3 ай бұрын
07:21 남들 눈치 볼 필요없고 하고싶은 꼴깞 마음껏 떨며 살아줘요 상훈
@exxyoon23 ай бұрын
19:11 아 진짜 무해하다ㅠㅎㅎ 나도 옆에 앉아서 보고있는 것 같은 느낌💟
@0shinkim943 ай бұрын
17:45 너도 서울대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ina26463 ай бұрын
현수님 청춘시대에서 인상깊었는데 반갑네요! 상훈님 카메라 뭐죠 갬성 나이스
@morae-al3 ай бұрын
신현수 배우님 너무 찬찬하니 인상좋으시다… 대신 가을 피크닉 나간 기분 ❤
@걩9873 ай бұрын
물물교환식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ㅋㅋㅋㅋ 나까지도 마음이 땃땃해지는 기분
@saebyeoknyuk_o3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해인님 빼꼼하는 거 찾아보는 게 포인트네요 ㅋㅋㅋ 해인님 넘 귀여오,,🫧🩵
@me-rong-3 ай бұрын
필통이랑 키링 서로 바꿔서 갖는거 넘 따뜻..😂❤
@kendand39093 ай бұрын
선한사람 옆에 끼리끼리 모이네요. 현수님 10년 전 쯤 공연서 첨 보고 계속 눈여겨보고있었는데 빠둥이었어! 연극 보러가고싶네요~~~~
@dmswl_1573 ай бұрын
신현수님 청춘시대때 엄청 좋아했는데 본캐 모습도 너무 매력 만땅이세요… 🥺
@WO-i5f3 ай бұрын
서로 하나라도 더 주고싶어서 안달복달하는 저 모습… 너무 좋잖아😊
@puu1253 ай бұрын
7:50 해인찡 뒤에서 모해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하웃겨
@1015_Freesia3 ай бұрын
너무나 오랜만에 사랑스럽게 위로받은 영상이에요. 24분 38초 꽉꽉 채워 마음이 뽀잉뽀잉해졌네요. 두분의 모습이 정말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어요. 결 고운 두분은 카세트테이프와 만년필처럼 오래오래 좋은 친구가 되실거 같아요. 덕분에 제 마음도 잠시 피로함을 잊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상훈님 현수님♡♡
@도롱-s3r3 ай бұрын
신현수 배우님 넘 무해하시다,, 자주 나와주세요,,
@핑쿠-j2z3 ай бұрын
어머.. 내가 좋아하는 두분이 같이 나오다니!!! 오싯오싯!!! 신현수님 예전에 연극하실 때 한창 좋아했었는데..😂 거의 10년전이네요ㅋㅋ 방송에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youseeisay3 ай бұрын
청춘시대 신현수님 너무 설레서 이름 바로 찾아봤던 기억이 있어요 두 분 다 너무 기욥..😂❤
@지원-m2i4t3 ай бұрын
서로한테 진심인 만남 너무 좋다..🍀 빨리 또 만나주세요
@ji___yommy3 ай бұрын
아 이런 무해한 콘텐츠 진짜 소중하다..........
@Chae_Roum3 ай бұрын
헙😮 신현수 배우 팬인데 이렇게 나오시다뇨!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의 만남🎉 너무 신나잖아!
@yooooooouung3 ай бұрын
청춘시대에서 보고 반해버렸던 배우..🫠 공연 화이팅입니다!❤
@user-himcha3 ай бұрын
맘이 넘 예쁘군.. 둘다 배려하는 맘이 보이니 너무 보기편해여.. 김말이가 없눈 거 빼고는 완벽한 브이로그였어요..❤
@유미킹3 ай бұрын
귀엽당 다 큰 성인 남성이 필통 바꾸는거❤ 꽁냥꽁냥 물물교환 너무 보기 좋다😊😊😊😊😊
@한솔S23 ай бұрын
와 마침 오늘 현수 배우님 공연 보러 가는 날인데! 미리 이렇게 또 얼굴 보고 갑니당💖💖💖
@카스테라-i3o3 ай бұрын
어머 현수배우님 여기서 뵙다니..너무 반가워요. 이런 만남 너무좋으다❤
@ummumm63473 ай бұрын
진짜 귀여워…………..
@dew21263 ай бұрын
진짜 너어어어무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jjaham17 күн бұрын
브이로그 또내쥬세요ㅠㅠㅠ문당훈브이로그 너무 소중해 당훈님 쥬머니에 너노코 다니구 싶음 귀 여 워
@user-xd5gx3rk1h3 ай бұрын
상훈님 영상은 그냥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거 같아요.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gnslfld3 ай бұрын
가을되니까 영상도많이올라오고 날씨도좋고 아주 좋구먼
@여니_o3 ай бұрын
상훈님 마지막에 이렇게 사진올려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그날의 그림일기를 보는것같네요😊
@리얼리-t1i3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았어요 이게 바로 힐링이지 고마와요 문쌤❤ 신현수 배우님❤
@Skiwkxl3 ай бұрын
문당훈….이런 브이로그 너무 환영해…자주 올려줘…❤
@five5oleff3 ай бұрын
버스타고 가자 너무 반갑네 미치겠다
@jj-cm4by3 ай бұрын
아 힐링이다… 문상훈 화이팅.. 신현수 화이팅… 둘이 또 만나줘요..
@마석도-p1s3 ай бұрын
그냥 보면 힘이 나요 상훈님의 한마디한마디가 힐링되고,,, 너무 좋숩니다,,,♡
@joy-dk3um3 ай бұрын
아 둘이 너무 귀엽닼ㅋㅋ
@권윤서-o9l3 ай бұрын
최애 유튜버인 상훈님과 최애 배우님인 현수배우님의 만남이라니!!ㅜㅠㅜㅠ❤❤😊
@mmnnmmzz3 ай бұрын
신현수님 방과후 전쟁활동 재밌게 봤었는데 같은 빠둥이라니 더 반가와용
@ryoungbin3 ай бұрын
가만히만 있어도 좋은 거 진짜 빠진건데..😊 역시 찐빠둥이다💕💕 물물교환 부럽고 무해하고 귀엽고 좋다ㅠㅠ 피크닉같이온것부터 간지르르~~
@즐겁다-q5o3 ай бұрын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ㅎㅎ 소녀들같으세요☺️
@strongironpunch3 ай бұрын
버스타고 가자~ 버스타고 가자~
@이명성-r1e3 ай бұрын
지난 번 성북동 브이로그도 넘 좋아서 코스 그대로 다녀왔는데!! 이번엔 용산으로 출동해볼게요💙 상훈님만 아는 보물들 조금씩 풀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덕분에 빠둥이들은 너무 행복해요~~~!~!~!~
@화이팅-j9y3 ай бұрын
신현수배우 너무 팬인데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9yeonc3 ай бұрын
마음 따땃해지는 영상❤
@TV-hn2fp3 ай бұрын
현수배우님 연극 '나와 할아버지' 첫공 보러온 상훈님 너무 반가웠는데 두분의 피크닉이라니! 넘 보기 좋은 투샷 입니다! 현수배우님 팬들 이라면 '나와 할아버지' 놓치지 마세요! 무대 위 매력 넘치십니다!
@hb42473 ай бұрын
너무 따숩고 귀여워서 보는내내 미소 지으면서 봤어요 으앙 ㅋㅋㅋㅋㅋㅋㅋ
@Pepper-egg-soup3 ай бұрын
이렇게 무해한 조합 너무 좋다. 큰현수님 콩알탄 너무 응원하고 있는데 연습은 잘 되어 가시는지..🤣 같은 빠둥이로서 너무 부러워용ㅎㅎ 그리고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우리우리우리-r8i3 ай бұрын
시작할땐 유명한 사람이 팬이라고하면 쉽게 다 나올수있는건가 쫌 질투 났는데 둘다 너무 귀ㅕ워요 찐빠둥 현수님 공연 무사히 마무리 하시고 저두 작품 한번 보러가고싶어지네욯ㅎ
@Abcdefghi_klmnop3 ай бұрын
아 신현수 성덕모먼트도 넘 좋다❤ 귀여워😂
@다이주일3 ай бұрын
4:53 몸만 큰 애기땅후니❤
@s-mem-nn3 ай бұрын
우왕 오당기랑 또 다른 따뜻한 컨텐츠다.. 현수님도 너무 다정하신 분이네요!
@saturnzbar3 ай бұрын
가을이었다… 이렇게 결이 맞는 분이 한분 한분 나오실 때마다 소즁 ❤
@마_늘3 ай бұрын
맛있는 것들로만 나누려고 맛집 여러군데 들려서 사가는 문상훈의 다정함…
@gaoni91803 ай бұрын
아어거거ㅓ거거 신현수 배우님 어어거거 내 평생 부동의 이상형이 빠더너스에❤
@민서김-h6j3 ай бұрын
브이로그만 봐도 가을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네요😊 두분 다 너무 좋은 사람이신 것 같아요 행복하게 잘 봤어요❤❤
@이엉응-y2y3 ай бұрын
버스타는 댱훈씨 너무 좋아요
@neul2223 ай бұрын
두분 너무 꽁냥꽁냥 ㅋㅋ ㅋㅋㅋ첫공때 상훈님 엉엉 우셨다는건 안 비밀입니닷 ㅋㅋㅋㅋㅋㅋㅋ 나와 할아버지 많관부❤
@sujilee90683 ай бұрын
꺄 너무 좋아 상훈 브이로그..!
@권민진-l1f3 ай бұрын
와 … 솔직히 내가 알려줬다 ! 이 귀여운 두 사람의 조합 🥲 버스타고가자로 내가 문상훈에 입덕했었지 🤦🏻♀️벌써 7년전이라니ㅜ 부럽다 부러워 진짜 신현수 배우님 빠둥이인거 한참전부터 알고 있었다구요(제가 DM으로 알려드렸자나요 엉엉) 편하고 귀여운 만남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귀하고 앞으로도 오랜 인연 이어나가길 응원드려요
@온유권3 ай бұрын
왜이리 설레는거죠 ㅎ
@YellowGreenWhite3 ай бұрын
복숭아 찌르지 마시오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두 분의 만남 적극 지지합니다
@크크크케키3 ай бұрын
헬리녹스랑.. 신현수랑... 이라니.. 안 볼 수 없..
@명-e4v3 ай бұрын
시험기간 가을처럼 찾아온 땅훈이의 브이로그... 너무 좋다
@dde_ddun3 ай бұрын
13:08 인천유나이티드 열쇠고리💙🖤 역시 찐팬 ㅎㅎ
@두둥현서3 ай бұрын
상훈님 브이로그는 제 최애입니다🫶
@베짱이-c1z3 ай бұрын
퇴근하고 식당에서 짜장면 먹으면서 보고있어요 너무 웃겨서 혼자 웃음이나요
@czczsy3 ай бұрын
무해해서 너무 좋아요 그냥 편안해ㅠㅠㅠㅠㅠ
@98.3mhz3 ай бұрын
12:00 와 진짜 과정이 저랑 똑같으세요 😭 다음엔 현수님 오당기에도 나와쥬시길.. ❤
@rinstouch3 ай бұрын
그냥귀엽따…
@dddd09003 ай бұрын
1:09 이게 벌써 7년 전이라고..? 나 아직도 버스 탈 때 마다 부르는데…
@정양희-o1y3 ай бұрын
버타가 버타가 버타환 버타환 아직도 버스탈때 흥얼거린다구욬ㅋㅋㅋ
@달콩-q3yАй бұрын
왜케 귀여운거야~~~~~~~
@rachellovesroses3 ай бұрын
근데 상훈의 시선은 참 따스하구나.. 좋은 사람인건 전부터 알았지만 마지막에 나온 사진슬라이드쇼가 당훈의 품성을 시각적으로 더 확 와닿게 해주넹 🥹 달콤쌉싸름한 가을을 그저 즐겁게만 보내부쟈
@tastyword3 ай бұрын
너어무 좋다. 문상훈 감성이 담긴 가을..
@냥냥-z9y3 ай бұрын
땅후니랑 산책하는 기분 .. 넘넘 쭈아 👯♀️♥️
@ms.someone51773 ай бұрын
머야 감사드려요~ 하는 거 왤케 따뜻하지 스몰토크 천재이시네
@Sufiri2 ай бұрын
둘이진짜귀엽다ㅋㄱㅋ
@연어초밥-n3pАй бұрын
문당훈 브이로그 왤케 재밌어!!!
@Handifan3 ай бұрын
꼴값하려고 사는거 아니냐는 말 왜이렇게 좋냐 ㅋㅋㅋ ㅠ 하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teary_eunji3 ай бұрын
7:18 🙌영감을 받아 냅다 끄적여봤어요. “어차피 다 꼴값하려고 사는 거 아닌가요?” 특유의 낭만과 매력을 가진 문상훈이라는 사람을 나는 즐거워 한다. 그가 세상에 꺼내놓는 콘텐츠와 이야기들은 그 자신이 무엇을 해야 재미있고 솔직할 수 있는지 잘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늘 그렇듯 자연스럽게 내뱉은 그의 말 속에서 나는 그의 낭만을 읽어낸다. 한 때 나는 낭만이라는 단어를 열렬히 쫓아다녔다. 나의 낭만력에 대해 설명하려면 2박 3일도 모자라지만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라는 곡만 들으면 온 몸이 찌릿찌릿해지는 정도였달까. 그 때 내가 누렸던 낭만은 무엇이었을까. 오랜만에 나의 지난날의 낭만리스트를 더듬어본다. 일요일 이른 아침 카페에서 뜨거운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시럽을 넣어 향을 음미하며 마시는 것, 서툴지만 식물 한 두 개는 꼭 내 손으로 키워보는 것,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을 만나러 갈 땐 꼭 꽃 한 송이를 사들고 가 전혀 기대하지 못한 그의 반응과 환한 미소를 보는 것, 한 번씩 퇴근 길에 전혀 다른 곳에 내려 굳이 돌아서 새로운 길로 가보는 것, 어쩌다 가끔 일상이 버거울 때 핸드폰은 집에 두고 1~2시간 씩 동네 산책을 하는 것, 사랑하는 이들에게 뜬끔없이 엽서쓰기, 비 오는 어떤 날 필 받을 때 온 몸이 젖도록 비 맞기, 루이 암스트롱의 보컬재즈를 들으며 잎차 내려마시기 등등 셀 수 없이 많았다. 낭만은 사치가 아니라 누리는 자의 것이라고 떠들고 다니던 나였는데. 그 낭만은 여전히 묵직하게 그대로 남아있는데, 주인이 잠시 그 자리를 떠나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문상훈의 해맑은 어투로 “어차피 다 꼴값하려고 사는 거 아닌가요?”를 듣는 순간 놓고 나온 낭만들이 퍼뜩 되살아 났다. 남들의 이해를 바라지 않아도 되는 진짜 내가 느끼는 나만의 낭만들을 다시 꺼내어 쓸 때가 된 것이다. 앞으로 내가 누릴 낭만의 모양은 또 어떤 모습일까. 비록 지금은 무채색이 더 우세한 시기이지만 이 또한 새로운 낭만의 시대를 열 수 있는 기회이기에 앞으로의 나에게 낭만의 낭만을 맡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