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멀어지는 진짜 이유"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지는 사람들의 특징 (최명기 원장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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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최명기 원장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 tinyurl.com/2s...
[최명기 원장]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청담 하버드 심리센터 연구소장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의학 학사
저서 [걱정도 습관이다]
📌 "친구와 멀어지는 진짜 이유"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지는 사람들의 특징 (최명기 원장 / 2부)
✔️촬영일: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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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3

@CH신사임당 3 ай бұрын

⭐최명기 원장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 tinyurl.com/2s73cnhf [최명기 원장]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청담 하버드 심리센터 연구소장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의학 학사 저서 [걱정도 습관이다]

@sungheejeon7510 3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점점 혼자 쉴수있는 시간이 행복하다는 지혜를 얻기 때문입니다. 친구에게 배려할 수 있는 에너지도 많은 체력소모가 필요한데, 사실 나이들수록 힘에 부치는것도 사실입니다.

@breeze2773 3 ай бұрын

적극적이고 부정적인 친구들 경청, 위로, 공감해주다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기다빨려서 사람가려 만나고 저를 최대한 지키려합니다.

@sh-zh2km 3 ай бұрын

근데 대부분 나이들면 친구가 줄어들지 않나요..?

@kuy2010ify 3 ай бұрын

인간관계 좁은게 뭐~ 어때서...❤

@김-w6j2u 3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친구가 있어도 근거리 아니면 자주보기 힘들어 지고, 오히려 동네 지인이 친구가 되기도 한다

@kim-nv5ih 3 ай бұрын

친구가 너무 많아도 피곤합니다ㅜ

@상봉동브루스리 3 ай бұрын

저는 코로나때 깨달았어요 아 친구 지인 대인관계 별 필요 없구나

@jhy8023 3 ай бұрын

너무 귀찮아요... 체력 없어서 못 만나겠어요.

@김보영-u4l 2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신체도 노화되고 지치듯이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지쳐...좀 참고 견뎌주며 유지되던 관계는 하나 둘 정리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주변이 깨끗해지지.

@mini3790 3 ай бұрын

저도 외롭고 심심하다가도 막상 만나기도 귀찮은거 같아요... 그냥 만나는 사람이 더 없어져서 몇명 없네요.ㅋ

@구보현-m6f 3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자연스래 친구가 줄어드는듯 만나면 돈두많이들고 가끔 만나게됩니다

@juaekim2063 3 ай бұрын

6070 되면 힘도 들고 속 나누는 소수 몇명(경제수준,가치관이 엇비슷,결혼여부와 자녀여부에 따라) 인간은 원래 혼자

@JR-lr7ic 2 ай бұрын

주변 사람 다 죽을 나이면, 친한 친구가 백 명이라고 할지언정 그 나이에 건강하다고 찾아올 사람이 남아있나요? 말년에 외롭고 힘들까봐서 젊을 때부터 미리 투자하는 의미로 지인들 숫자 늘려놓는다고 해도, 그 나이가 되면 서로 아프고 힘들어서 피하게 될 텐데요.

@가을바다-m8n 2 ай бұрын

전화라도 하면 좋잖아요 80대 엄마가 우울증에 걸렸는데 주변 지인들이 요양원 가시고, 갑자기 연락 끊기고 아프니까 만나고 연락하는 사람이 확 줄어드니까 우울증 걸리시더군요 전 소수의 친구만으로 잘 살았는데 엄마 보면서 여러 만남 가지고 지인들 새로 여럿 사귀었어요 사람들은 오래된 관계가 편한데 나이들면 새로 사귀기도 힘드니까 50대에 몇몇 지인들 새롭게 사귀었어요

@HYang-c3h 2 ай бұрын

@@가을바다-m8n그것도 좋겠어요. 성격에 따라 다른듯요. 나같은 경우는 가게사장마인드라, 속깊은 정은 가족만, 극소수의 친구들 30년지기만요. 종교를 가져보는것도 괜찮죠. 신과 나 둘만있는 시간요^^

@요용-l5u 2 ай бұрын

우울증이라 약속자체를안잡음 파토는 안냄....

@lris-nd6vv 2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최명기 원장님~ 오늘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고구미-l7n 3 ай бұрын

앗 선생님 ... 전 ADHD 인데 당하거나 복수심 들 만한 일이 있으면 20년이 지나도 잊지 않습니다 ㅠㅠ 복수 안하고 지나가면 병이 되서 몸에 공황장애, 통증 등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대신 작은 부당함이나 분함은 잘 잊어버리고 엄청나게 큰 건 다 기억해요. 모든 ADHD가 안좋은 일을 잘 망각하는 것은 아닌 듯 해요. 내용이 매우 좋아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Yang-c3h 2 ай бұрын

작은 걸 잊는다니 좋네요. 나이들어서 그런가 작은 거 문득문득 생각나서 짜증나요.ㅎㅎ

@가포-c7u 2 ай бұрын

복수, 용서, 망각... 복수는... 언젠가 내가 칼 손잡이를 잡을 날이 오겠죠. 그 때... 칼 손잡이를 잡을 날이 영영 안오면... 자연스레 망각이... 용서를 할 수 있다는건... 그 만큼 내 그릇이 커져 있다는...

@윤이-k2v Ай бұрын

친구가 더 피곤할때가 있어요 특히 오래된 친구 여고동창 과거 속에 머물러 있고 본인 성장이 없어요

@당근-s4x Ай бұрын

많은친구도 젊어서 에너지 충만할때 만나면 즐거웠지 ᆢ지금은 편한친구 한두명과 차한잔놓고 담소하는게 좋더라

@너른들 3 ай бұрын

자막이 너무 없어서 소리줄여서 볼 순 없네요

@mirabeau33 3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좁혀야 돼요

@요용-l5u 2 ай бұрын

예전엔 동료도 연락처교환하고했는데 결국 남는건 경조사뿐임.... 스트레스받고 ㅋㅋㅋ

@ditto2400 2 ай бұрын

나이가 중년쯤 접어 들어 이어가는 관계는 저의 온전한 선택이고 저와 생각과 소통이 잘 맞는 관계들로만 곁에 두기에,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미성숙했던 시절 일방적인 패행을 받으며, 노력으로 끌고 왔던 관계는 긴 세월 속에 독이 되더라고요. 사과를 받았으니 됐다가 아닌, 사과를 받은후에 그때,끊어내야 했었더라고요. 그 이상 가보고 또, 더 가보고 기막힌 노력들을 하고, 지금의 평온이 오려고 그러한 과정들을 겪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