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계가 모든걸 대신할 수 없는지 보여주는 .. 정말 애틋한 장면... 홈플레이트를 쓸면서. 선수를 맞이하는 팬들에게 시간을 주고...왜 기계와 사람이 다른지 보여주는 명장면인듯..
@MilanoFrog7 ай бұрын
쓸데 없이 피치클락이니 ABS니 이런 거 다 도입 안 하면 좋겠음 ㅠㅠ 조금 부정확해도 인간미가 더 좋다.
@sangthug7 ай бұрын
@@MilanoFrogabs나 축구의 var같은 보조 수단으로 심판의 경기 정확한 경기 진향을 돕는 지금이 베스트인 게 맞다고 생각
@Mousenotmoving3 ай бұрын
↥🎱
@miraey12757 ай бұрын
쓱 시절 응원가 멜로디와 가사를 그대로 가져와서 보컬만 바꿔 녹음한게 신의 한수였다. 양팀관중이 같이 선수 응원가 떼창하는걸 보는건 내 야구응원인생중 처음이였다
@Kimkimoon-n9x7 ай бұрын
홍성흔도 있다
@의사양반-g6s7 ай бұрын
@@Kimkimoon-n9x흐니흐니
@jm__kim7 ай бұрын
이대호 은퇴투어 못봤나보네
@아빠가끄래여5 ай бұрын
응원가에 팀이름이 안들어가서 같이 부르기 좋음 ㅋㅋㅋㅋ
@wildthing15095 ай бұрын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롯데 -> 한화...
@이다람-e8w7 ай бұрын
이날 경기 보고 엄청 울었네요 저희 아빠가 살아계실때 야구를 너무 사랑하셨어요 도원구장이였을때부터 문학으로 이사 갈때 까지 저희 아빠는 야구를 사랑하시고 인천야구를 너무 사랑하셨어요 김강민 선수를 떠나 보낼때 진짜 너무 속상해서 울었네요 아빠가 생각이 나셔서.. 어릴때 아빠 손잡고 야구장 많이 다녔는데 연안부두 응원가 아직도 기억나고 김강민 선수 좋아하셨는데 ㅠㅠ 지금도 영상 보면 눈물나용 ㅠ ㅠ 김강민 화이팅❤
@이은수-r5f7 ай бұрын
화나도응원해주셔유
@장보고-v9i4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sk 경기 직관하시고 주무시다가 하늘로 가셨어요~ 아버지 ㅜㅠ
@스포해안해7 ай бұрын
주심 센스 지렸네 ㅋㅋ 양팀 팬들 같이 응원가 부르는 거 보기 좋다!
@시리우스-f3t7 ай бұрын
지렸서 변태 ㅆ ㄲ
@surgeon_kor7 ай бұрын
내 추억 속 우승팀엔 김강민이 있었다. 항상 응원합니다!
@bigbearbeef7 ай бұрын
아직도 빡침 ㅜㅜㅜㅜㅜㅜ
@큐찬이7 ай бұрын
홈 원정팀팬 모두가 한마음으로 불러준 응원가...감동적
@Wiend-c7p7 ай бұрын
개축이었으면 개쌍욕 했을걸 이러니까 사람들이 크보 보는거지
@haerok2917 ай бұрын
모두는 아님
@영란주-c6i5 ай бұрын
눈물이난다
@피곤한_고양이2 ай бұрын
@@Wiend-c7p이런 류의 낭만은 축구계에선 찾아보기 힘들죠 ㅋㅋㅋㅋ
@gamuddoie7 ай бұрын
당신이 어디에 있든 우리 마음속엔 '0' '9' 결번입니다. 태양처럼 빛을 내는 우리 짐승
@sig277 ай бұрын
근데 이제 유튜브는 안하시는 거에요?
@edwinDiaz-jo6tp7 ай бұрын
마음속 영구결번(35인외) ㅋㅋ
@wwddff46627 ай бұрын
@@edwinDiaz-jo6tp팬들한테 뭐라할게아니지 저능아야
@rub.15927 ай бұрын
★★★★★
@haaraebijoogeoyot45007 ай бұрын
이분 무한도전 말고도 나랑 야구팀도 겹치네..ㄷㄷ
@Skywind777 ай бұрын
한결같이 김강민을 응원하는 SSG팬들.. 노장 베테랑선수를 존중해 이전팀의 응원곡을 그대로 채용한 한화.. 그들의 새로운 노장선수를 응원한 한화팬들.. 이런 모든이들의 바램을 이루어준 주심.. 낭만야구 그 잡채...ㅜ.ㅜ
@l9개꼴리는야뎡-v8rАй бұрын
저런 선수를 은퇴까지 품어 주지 않은 구단에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멋진 선수 멋진 관중 멋진 심판 이래서 야구가 좋습니다
@상현동통키7 ай бұрын
짐승남을 위한 쓱과 한화팬이 만든 낭만의 밤이였다
@burningeagles7 ай бұрын
김강민 응원가에는 팀 이름이 들어가있지 않다는 것도 ㅠㅠ...
@churoo7 ай бұрын
인천 특임. 최정응원가도 우리의 최정 이런식임
@KimJeongIn007 ай бұрын
?? 우리의 최정하기 전에 랜더스 최정 있는데
@rla3697 ай бұрын
@TrendDetail0:10 0:10 0:10
@닥스-y7b7 ай бұрын
@@churoo 둘다 들어감…
@tajiritv87 ай бұрын
내가 천번째 좋아요누름
@hrvely.y7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눈물 그렁그렁 했어요ㅠㅠ
@Jun-je8wt7 ай бұрын
이거 직관했는데 응원도 홈팀 원정팀 가릴거 없이 다하고 공 쳤을때 제발 잡지마 라고 했던것도 기억나네요..
@두부-f9l5 ай бұрын
제발 잡지말라니 ㅜㅜ 이것도 감동 ㅜㅜ 김강민 소중해🧡
@조에반7 ай бұрын
한화가 만년 하위래도 낭만 있는게 이런것이고 SSG가 오래토록 강팀인 이유가 바로 이런것 때문이지요. 전 한화 팬이지만 오늘만큼은 김강민선수의 바램대로 KBO야구의 팬이 되어보겠습니다.❤
@이민희-y1l7 ай бұрын
님 너무 멋지세요,,, 한화 꼭 우승 하길 멀리서 기원드릴께요,, 전 두산 펜' 같은 야구 펜으로 님 같은 분 영광'입니다,,,
@uk88147 ай бұрын
만년 하위에 빡쳤는데 한화 팬이시네요 아군입니다
@haaraebijoogeoyot45007 ай бұрын
지금은 1위.. 진짜 감개무량이실듯
@성이름-t2g7x7 ай бұрын
@@haaraebijoogeoyot4500엄..
@kissvox17 ай бұрын
@@haaraebijoogeoyot4500 UTU and DTD 흙~흙~ 올해는 가을보고 싶은데 ㅠㅠ
@유리날개-m7k7 ай бұрын
이 낭만을 40초 쇼츠로밖에 허락못하게 하는 졸렬한 티빙클라스
@해피데이-x6c7 ай бұрын
열심히 멋지게 살았네. 김강민 👍
@tndance67 ай бұрын
저런 선수를 은퇴까지 품어 주지 않은 구단에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멋진 선수 멋진 관중 멋진 심판 이래서 야구가 좋습니다
@user-banny12547 ай бұрын
김강민씨는 성공한선수다
@gazouilleur7 ай бұрын
이 감동의 시작은 최재훈 선수 볼넷 나가자마자 환호하면서 다 일어난 SSG팬들이었지😢
@유튜버팬-y1o7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진짜 울컥하고 마음이 찡해진다... 하..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저때 경기 봤는데 진짜 나도 모르게 응원가 따라 부르게 되더라..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짐승강민 하고 원하는 거 다하세요!!
@아날로그모카7 ай бұрын
주심 나이스 하네~~ SSG팬들도 나이스~ 김강민선수 행복하겠다~
@어묵좋아7 ай бұрын
쓱팬으로써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 끝내기 홈런은 잊지 못한다. 그것도 직관한 사람으로써
@apt432107 ай бұрын
끌어당긴 타구가~ 왼쪽으로~ 담장~ 굿바이~~~~ 진짜 평생 못잊을 순간인데 뭐? 드래프트로 방출?? 최정 김광현 은퇴하고나면 SSG는 쳐다도 안볼겁니다
@hahahohotube68347 ай бұрын
저도 직관한사람인데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짝짝짝 짝짝~~ 끝내기홈런을 외쳤던게요ㅜㅜ
@kwonalexander35957 ай бұрын
본인이 가고싶어서 간게 아니라 구단이 멍청하게 대처해서 간거라 팬들도 다 앎
@유니비니-v3w7 ай бұрын
현대시절 아버지 손잡고 인천야구 팬이었습니다 잘하기도 했고 즐거웠었죠 하지만 팽당하고 야구장을 안갔었죠 다시 가게된계기 시점이 언제였을까요 sk 들어왔을때? 아뇨 왕조 시작하면서 였습니다. 인천이 그래요 타향민들이 터잡은 도시죠 인천 토박이? 얼마나 계실까요 서두에 말했다시피 현대팬입니다 하지만 한화도 좋아해요 아부지가 충청도 시거든요 현대응원하게된계기도 응원단쪽 친척이 계셔서 입니다 아니었음 저도 한화였겠죠 이런말주저리 주저리 하는 이유가 인천은 팬덤이 굉장히 약합니다 인천야구붐 왜 일어났을까요 전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렌차이즈 보호냐 성적이냐 본다면 의견이 다르실수있겠지만 전 아직은 성적을 우선시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41세 보호선수 묶어서 필요선수 뺏기는건 더 아쉽죠 구단이 멍청했다기 보다 어쩔수없죠 관중수만 보아도 1위할때관중수 5위할때 관중수 차이나는게 아직 인천야구니까요
@의문의사람-k9p7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야구도 사람이 하는 스포츠고 보는 것도 사람이기에 항상 이성적인 것만 우선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팀에 우선되는 행동도 좋지만 우리가 스포츠를 보는 이유는 합리적인 선택과 이기는 것만을 보기 위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ssg의 선택은 합리적이었죠. 하지만 원클럽맨으로 20년 간 한 팀에서 뛴 선수에 대한 예우를 하는 방식은 아니었지요. 제일 먼저 생각나는 박용택 선수나 이대호 선수는 타팀팬임에도 열광한 이유는, 롯데에서 더 큰 금액을 준다고 했더라도 영구결번 값으로 치자!하고 lg에 남은 것/일본에서 더 큰 금액을 준다고 해도 우리 팀 한 번 우승시켜 보겠다!하고 돌아온 것 때문이었죠. 우리 팀에도 저런 선수가 있으면 좋겠다.하고 부러웠었어요(양준혁 선수가 있긴 했지만) 저처럼 이런, 합리적이진 않지만 멋진 것들이 있기에,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 선수들이 합리적인 선택만 보았더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것들이죠. ssg의 선택은 그래서 저 같은 사람들에겐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것 같습니다😅
@유니비니-v3w7 ай бұрын
@@의문의사람-k9p 적극 동의 합니다 야구 좋아하는 팬으로서 빨리 시장이 커져서 낭만도 돈이 되는시점 구단들이 낭만을 지켜주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제로의6 ай бұрын
실력을 봐라 구단이 미쳐다고 고액으로 가지고 있나 낭만 같은 개소리 하네 은퇴 했으면 깔끔 한걸 ㅉ
@김지홍-r5q6 ай бұрын
@@제로의2022 한국시리즈 MVP를 실력으로 까는게 ㅋㅋ
@ssocoool7 ай бұрын
김강민 때문에 울컥하고 쓱 경기력 때문에 더 울컥하고… 김강민 선수 어딜 가든 건강하게 행복야구 하길 바래요!!
@somsomi50497 ай бұрын
Ssg팬들에겐 진짜 개열받고 슬프고 퓨ㅠㅠㅠㅠㅠㅠㅠㅠ구단이 똑바로 했으면 이런일이 있냐고요ㅠㅠㅠㅠㅠ
@귤Ri7 ай бұрын
0번 자리 비어있으니까 다시 돌아오세용ㅠㅠㅠ 심판도 양쪽팬들도 낭만 있네....❤️🧡
@서민규-q6p7 ай бұрын
한국야구의 낭만적인 모습 보기좋습니다.
@임수진-l6c7 ай бұрын
김강민 선수 넘 행복하실듯요^^
@나야나-p5w7 ай бұрын
선수 생활 잘했다는 증거지요 양팀 팬들도 주심도 멋지다~~~
@AA-dk5cw7 ай бұрын
꼭 내년까지 야구해서 돌아와줘요
@howru0327 ай бұрын
김강민 선수 인천 방문하는 첫경기가 되면 엠엘비에서나 봤던 장면이 연출될거라고 내심 생각했는데,, 양팀 응원가 떼창이라는 더 감동적인 장관이 연출됐네요. 인천 야구 팬이자 김강민 선수의 팬으로 눈물이 안날 수 없는 멋진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보기좋은 모습이네요. 홈팀팬분들과 원정팬분들이 합심하여 한선수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시는 모습 김강민선수는 오늘 정말 행복하셨을것 같습니다. 두팀의 성숙하고 수준높은 팬분들의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강동훈-d4g7 ай бұрын
양팀팬.선수.심판.캐스터 완벽한중계경기
@곰보빵-b3n7 ай бұрын
응원가 그대로 써 줘서 고마워요
@won55127 ай бұрын
이재원도 그대로 던데 이재원은 어땟는지 궁금하네요
@ajsudeeunijdwjiw7 ай бұрын
@user-ke9wl4zh9h양보 안했으면 쓱 여론 나락임
@초등교사정민쌤7 ай бұрын
양보가 아니라 수습한거지. 어휴... ssg
@joule-thomson7 ай бұрын
@user-ke9wl4zh9h 안주면 한화가 손해겠냐 지들만 욕처먹고 이미지 손해보는거지
@joule-thomson7 ай бұрын
@user-ke9wl4zh9h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한화가 아량이 큰겁니다. 다른 팀에 마음이 더 큰 선수가 이적해오는데 응원가를 바꾸지도 응원가에 팀명도 넣지 않고 그 팀 팬들과 그 선수의 기억을 위해 응원가를 그대로 쓰는 건데요. 모든게 ssg 프런트의 크나큰 실책으로 이루어진 일인데 응원가 문제로 ssg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님 댓글중 마지막에 인천 낭만 죽인다는 말은 양팀 팬들에게는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발언 같네요.
@임희주-p3r7 ай бұрын
멋졌다 어제 그장면 눈물 났던 장면
@유지민정-b1y7 ай бұрын
태균이형 은퇴 할때도 렌더스 측에서 홈경기를 붉은 유니폼에서 흰 유니폼으로 안겹치게 바꿔입고 팔에 52번 번호 달고 경기해준 고마웠던 기억이... 우리한화도 김강민,정우람,이재원... 은퇴식 잘 치뤄줬으면 좋겠네요... 렌더스랑 합동으로 해도 좋고...
@최인옥-h7y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 참 감동입니다 사랑은, 마음은 표현할 때 더 아름답네요
@제로스-e8q7 ай бұрын
슈퍼스타의 품격이 느껴진다 그팬들과 그 선수 너무 멋있다
@피카츄-d2d7 ай бұрын
김강민선수 응원합니다 ⚡️
@펩시제로맨7 ай бұрын
김강민선수. 오늘 9회말 수비보고 역시 김강민이다 싶었습니다. 그동안 한화엔 수비에서 안정감을 주는 중견수가 없었는데 ㅠㅠㅠㅠ 수비 폼 보니 내년에도 뛰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정성쎄실7 ай бұрын
SSG팬들 멋집니다. 김강민 선수도 멋집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순수합니다. 👍
@박지영-w7v1q7 ай бұрын
SK때 부터 김강민선수 응원한 팬으로써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부상 없는 시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정말 많이 미안합니다 ㅠㅠㅠㅠㅠ 팀은 달라도 마음으로는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
@신균-k3t5 ай бұрын
레전드는 억울하게떠났지만팬들은 레전드를잊지못하고 응원한다
@oilot86997 ай бұрын
기억에 남을 주심과 적지 않은 나이에도 파이팅을 보여준 김강민 선수 응원합니다
@코끼리발톱-y7l7 ай бұрын
진짜 보람있겠다 ..부럽다 강민 ..화이팅
@에휴-c9yАй бұрын
바로 인천은 이런 도시입니다…. 멋지다
@eruda694 ай бұрын
김강민 선수❤ 응원합니다. 김강민선수가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I_love_LESSERAFIM7 ай бұрын
저 경기 직관러 한마디 할게요 조병현의 눈치로 9번타자 볼넷으로 내보내자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울었습니다~ 올만에 불러보는 김강민 응원가에 심취해 눈물만 흘렀어요 한화 응원단이 중간에 무엠프로 해줘서 더욱더 웅장했어요
@silverbanichuchu7 ай бұрын
이런게 스포츠 같아요 ㅠㅠ 갬동 ㅠㅠ 응원하는 팀을 떠나서 선수 팬 주심 경기장의 공기까지 모두가 아름다우십니다👏🏻👏🏻👏🏻
@Agnes-tx6wv7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겟지만 한화 이글스가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경력이나 커리어 (일종의 짬대우) 이건 확실해서 마음이 듬....우리팀이던 남의팀이던 예을 들어 한화 2군 감독이던 최동원 이분도 롯데에서 해주는게 맞는데 2군 감독이었다 이 인연 때문에 비용도 처리 해주고 몇년동안은 성적이 바닥이엿는데 속칭 암흑기를 같이한 김태균도 영구결번이고 실력과 별개로 구단 영구결번이 제일 많고...
@Agnes-tx6wv7 ай бұрын
@@sjs6555리그는 바닥권이엿잖아요
@쥬니델7 ай бұрын
다른걸다떠나서 90도인사하는 김강민선수의 모습이 너무 울컥합니다 한화에서 아끼고아끼고 아끼고싶은데 뭐 알아서하겠지만 한화팬입장으로서는 아끼고아끼고 많은사랑드리겠습니다
@ic_sole_AJ7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오. 예전에는 엄청 거칠어 보이고 무서웠으며 투지 넘치는 모습에 타팀 팬으로서 두려웠는데... 많이 수그러 든 모습보니 세월이 흐르긴 흘렀나 봅니다. 빠르게 지나간 야속한 세월이지만...그 세월동안 당신의 야구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Square-Landers7 ай бұрын
나 진짜 울었다
@기쁨-g5w7 ай бұрын
하 .. 다시 봐도 참................................................................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했을까... 강민이형 나중에 은퇴하면 문학으로 다시 와줘요..
@좋은사람-q5p4 ай бұрын
뭉클하네요 응원합니다❤
@ansdpf7 ай бұрын
진짜 낭만야구 그 자체..유니폼 들고 우시는 팬분 보고 저도 같이 엉엉 울었어요ㅠㅠ
@xxx-rj7fy7 ай бұрын
나 진짜 지금 25살인데 초등학생때부터 김강민 선수 제일 좋아했음 0번도 유니크하고, 타격폼도 멋지고 강민이형 떠나고 해외축구만 본다...... 그 시절 82년라인은 다 좋아했음 박재상,정근우,김강민 그립다 진짜 행복야구 하시길
@한화최강-z8i7 ай бұрын
우리 이글스의 외야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라부지~~ 페라자와 캐미 좋은 강민선수 최고!!
@mig20164 ай бұрын
김강민 이라는 선수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알것같아요 늘~응원하겠습니다
@jslee1477 ай бұрын
이것이 야구의 낭만^^ 내가 이래서 야구를 좋아합니다😊 다른 스포츠는 시간과 싸우는 느낌도 있고, 공이 들어가야 득점이지만 야구는 사람이 들어와야 득점이 된다는ㅋㅋ 이것도 야구의 낭만이자 특징 아니겠어요ㅋㅋ
@해피데이-x6c7 ай бұрын
ㅇㅈ 멋진말이네요.
@user-pn2os8qw5m7 ай бұрын
옛날에 문학경기장 내야패밀리존이라고 주황색 탁자 지정석 느낌에 항상 김강민 선수 유니폼 엄청 걸어두신 여성분 있었는데 지금도 오시는지 모르겠네요..사촌이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아시는 분 있나요?? 1:04초에 나오신 여성분이랑 느낌이 비슷했어요 좌석도 저기였고
@하림생닭은7 ай бұрын
기사로만 접하고 있었을 땐 몰랐는데 경기 나오는거 보니까 울컥하네 ㅠㅠ 엘지로 치면 박용택이 타팀가서 경기 나온거잖아... 진짜 억장 무너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