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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운전자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지만, 벌써 4년 동안 버스를 몰고 있는 경력자다. 새벽 첫 차부터 자정에 가까운 막차까지 운전하는 혜원 씨.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방황하던 혜원 씨가 버스 기사가 된 건, 오랜 기간 버스를 운전하고 있던 아버지의 권유 때문이었다. 운전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로 인해 곤란함을 겪었던 것도 잠시. 이젠 선배 버스 기사인 엄마와 같은 노선을 운행하며 사람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이러한 혜원 씨는 집으로 돌아오면 교대로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 뇌성마비가 있는 오빠와 늦둥이 막내를 보살피는 든든한 보호자가 된다. 남들보다 더 일찍 사회에 뛰어들어 자신의 삶을 일구며 열심히 살고 있는 혜원 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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