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망한 이세돌의 신들린 대역전극! 150집 대마 때려잡고 스웨를 낭떠러지로ㅣ이세돌vs스웨 삼성화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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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6

@알파고양이 8 ай бұрын

해설 너무 잘하시네요 계속보는중

@김낭만-e3b 10 ай бұрын

이세돌9단은 바둑뿐 아니라 인생도 보통이 아닌듯 합니다 어디서든 잘 지내시길

@seoulneko 10 ай бұрын

대마 끝까지 안지키는 스웨도 참 대단ㅋㅋㅋ

@냐하유후-o3k 10 ай бұрын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아쉬운이세돌 구단의 대국들 잘 보고 있습니다 더 많이 올려주세요~~

@하늘메아리-d5t 10 ай бұрын

이세돌 이름도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아버님의 바둑 교육이 대단하셨을 까요....프로 연우님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보 해설을 부탁드립니다. ^^

@charleskim3072 22 күн бұрын

언뜻 보니까, 세돌이 형제들이 모두 서울대 진학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세돌이 아버님 왈... 형제 중 세돌이가 가장 두뇌가 뛰어 났다고 함... -_-;;

@truth1472 9 ай бұрын

심리전의 승리네요!

@원유달-z9p 10 ай бұрын

아주 재미있읍니다

@아우아우우우 10 ай бұрын

뭔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이세돌의 표정이 뭔가 잘풀리고있어보임

@정달빛-q7w 10 ай бұрын

이세돌 마법바둑 언제 봐도 재미 있어요 이세돌 요즘 근황도 알려 주세요~🌻

@이무기-m9d 10 ай бұрын

사냥을 하기위해선 사전밑작업이 필요한법 덫을넣 인내의 고통을견뎌내면 달달한 참맛을 느낄수가있다는것이다

@이철희-v3p 10 ай бұрын

연우님 반가워요~^^ 넘 예쁘고 멋져요.👍 편안하고 즐건 저녁 되세요~🫶

@홈크리닝 10 ай бұрын

이뿌다~❤❤❤

@넵써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yizhang1094 7 ай бұрын

이세돌이 공격 하나는 최고다!!!

@TV-rf8hq 9 ай бұрын

스웨가 초중반은 진짜 강한데 항상 이상한 데서 실수를..

@user-kr1zg2qy6z 3 ай бұрын

캬

@웃짜웃어-y7c 10 ай бұрын

참 물어 보고 싶은 것이 80~90년생 프로기사들이 생각하는 최강은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창호프로는 랭킹순위가 높은 80년생 기사들과의 경쟁에서 잘 이기기도 했지만 또 쉽게 지는 경향을 보이고 이세돌프로는 80~95년생 안의 기사들과의 경쟁에서 잘 이겼지만 또 서로 앞섰다고 말하기 힘든 승률이 비슷한 기사들이 20%정도 되는 것 같고 박정환프로는 이세돌프로에게 약간 밀렸고 신진서프로에게만 밀렸지만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승률을 보이고 신진서프로는 진행형이라 5년 뒤에 평가를 한다면 랭킹 높은 80~90년생 기사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합니다. 제평가는 박정환프로 현재까지 1위,이세돌프로 2위,이창호프로 3위로 보는데 많이 궁금합니다. 이세돌프로 입단후 8년동안(2005년) 랭킹 높은 강자들과 중국강자의 경쟁에서 58%승률로 6번 우승했고 박정환프로 입단후 8년동안(2015년) 63.8%승률로 2번 우승했습니다.이세돌 프로보다 승률이 6%정도 높은데도 훨씬 우승 횟수가 적은 것은 그만큼 강자들도 많았다는 말이겠죠.승률 6%는 평생올려도 올리가 쉽지 않습니다(2015년 이세돌 프로60.2%) 이창호프로는 1990년대 활약할 때 66%정도의 승률이 나오고 우승도 많고 승률도 좋지만 상대 기사들이 너무 나이가 많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젊고 나이 많은 강자들은 2000년 이후에 많이 나와 조금 낮게 평가합니다. 지금시대는 30대만 되어도 끝내기, 집중력저하등 세계대회 참가하는 것도 대단하게 보는데 1990년대에는 40대가 아주 쉽게 우승을 했다는 것은 (조훈현프로7회,서봉수프로,조치훈프로등) 어떻게 봐야 할 지 평가가 애매합니다.

@웃짜웃어-y7c 10 ай бұрын

90년대,2000년대에는 세계대회 개최도 훨씬 많은 상태이고 2015년 이후는 3분의 1수준까지 떨어졌는데 우승횟수가 세계최강평가가 되면 말이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그럼 무조건 과거 기사가 1위가 되죠 ᆢ 8년동안 58%의 승률로 이세돌프로 세계대회 6회우승과 8년동안 63,8%의 승률로 세계대회 2번 우승 박정환프로ᆢ 6%의 승률은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정도 이더군요 ᆢ최근 2021년부터 현재까지 변상일프로가 박정환 프로보다 라이벌들(랭킹상위자,중국기사) 승률이 박정환프로보다 2% 높은데 이기간 확실히 변상일프로가 세계대회및 국내대회에서 활약도가 높은 특징이 나타납니다. 세계대회 우승도 있고 8강이내 출전도 박정환프로보다 많고 국내대회 결승전도 박정환프로보다 많게 나오고 있네요 ᆢ이세돌,박정환프로가 동시대에 같이 활약했다면 승률 6% 만큼 우승할 확률이 훨씬 높을 겁니다.

@cmbroker119 7 ай бұрын

제가 바둑을 논할 수 있을 만큼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바둑도 팬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측면에서 보면 극적인 승부에서 이기는 경기가 많은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죠. 그런 스타들 때문에 해당 스포츠에 팬이 더 늘어나게 된다고 봅니다. 배구경기에서도 약속된 패턴 플레이로 1점을 올리는 것보다, 상대가 때려도 때려도 몇번을 강공을 해도 다 받아낸 후 1점을 올릴 때 또는 아무리 때려도 상대가 다 받아내는데 지치지 않고 집요하고 다양하게 공격을 퍼부어서 1점을 올릴 때 사람들은 열광을 하죠. 그게 세트포인트나 매치포인트라면 더더욱 미치게 만들죠. 축구에서도 4:0, 5:0 승리보다 한골씩 계속 주고받으면서 2:2로 비기고 있다가 후반 막판에 다 지친상태에서 온힘을 다한 역습플레이로 골을 넣고 이기면 팬들이 더 광분하게 되는거죠. 이런경기보고나면 선수도 팬들도 녹초가 되지만, 그만큼 희열도 크게 느끼죠. 그게 스포츠가 존재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창호선수의 미세하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무리에서 역전, 이세돌선수의 이 영상과 같이 최고고수들간의 대결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역전승은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짜릿함을 주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