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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시행 잠깐 풀렷을 때 초보자와 총도 없는 입문자분들 주변 지인 영혼까지 끌어모아, 그것도 모자라 여기저기서 초보자 게스트 위주로만 모여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게임은 관심있는데 막상 용기가 안나거나 너무 잘하는 사람들로만 모여있을까봐 걱정되는 분들만 모여
말그대로 쌩 초보분들만 모여 각자의 로망을 실현시키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저도 게임 자체는 초보이지만 이번게임이 처음이신 분들은 여로모로 자유롭게 진행하는 것보다도 기본 룰을 숙지하고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는 것에 더 신경 쓸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생각 드네요.
다음번 초보대전에서는 좀 더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가슴속에 꿈틀대는 무언가 시도해보고 싶었던 자신만의 로망(?)이나 흑염룡 내지는 변칙 플레이 같은 것들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초보라 사칭하는 고인물들이 숨어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
기분 탓이겠죠?ㄷㄷㄷㄷㄷㄷ
다들 초보라는데 다들 왤케 잘 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