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 라는 말은 요즘 애들 입에 달고 살더라구요ㅜ.ㅜ 단어의 다양한 쓰임도 알아야 하는데....모든걸 한 단어로 표현하는 거 같아서 아쉽네요...
@이정훈-x4d2 ай бұрын
저희 때는 참 즐거웠다, 재미있었다 이런 단어가 반복됐는데... 이것도 지금 보니 어휘력이 조악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이건 그나마 나은 거였나 봐요.
@현땡-b3u2 ай бұрын
저희집 1학년 아이도 망했다를 배워와서는… 유행처럼 쓰나봐요. 전 정색하며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을 알려줬어요. 단번에 고쳐지진 않았지만 이젠 망했다라는 말 대신 잘 안되네 혹은 아직 안된다 혹은 도와주세요로 쓰고 있어요. 집에서 초반에 고쳐주면 금방 되는거 같아요.
@다이하드-i1n2 ай бұрын
정말 많은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csi-o7u2 ай бұрын
망했다 보다는 뜻대로 안되네~로 수정해서 알려줘야 겠어요~^^😅
@이상한나라의앨리-p6v2 ай бұрын
맞아요 내맘같지 않네~로 대체할 수 있다고 알려줘야겠네요~
@k-africateacher2 ай бұрын
공감됩니다. 저는 입학식날 오티때 반 아이들에게 제가 버린거 아닌데요? 왜 저한테 시키세요? 이말 금지어 시켰더니 1년이 편안하네요 ㅎㅎ 망했다는 표현도 참 많이 듣는 말인데 무심코 넘겼네요. 다른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습니다.
@momorig7k2962 ай бұрын
왜요는 공감을 못하겠어요 일본요니 뭐니 그런말은 말꼬리죠. 아이들은 합당하다고 느끼지 않아서 질문이잔아요. 아이한테 질문을 받았을때 왜그런지 설명을 주시면 되는 것을 반대로 공격적으로 느끼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일인거 같아요 내가 소속된 같이쓰는 공간이니 먼저보는사람이 같이 치우자 라고 설명주시면 더 좋을듯요 무조건 하지마는 교육이 아니라 명령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