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에서 단소가 정말 중요한 이유 / 단소 못 부는 아이들의 놀라운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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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

@Runhani-jk7ml 2 ай бұрын

리코더랑 단소뿐 아니라 모든 예체능은 쉬웠던 저는 공부 못했고 리코더랑 단소 너무 못하고 예체능은 다 힘들었던 남편은 스카이 주요학과 졸업하고 고시 패스한 전문직이예요. 예체능도 기본값이 다른 재능이예요.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가르치기에 다른것도 많을텐데..왜 하필 리코더와 단소로 이리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악기 못하는 아이 학습도 못한다는 얘기는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인듯합니다.

@다인-v7h 2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scotttodd786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주후에 평가한다고해서 아이랑 영상 같이 보고 연습하기로 했어요^^ 엄마가 이야기할 때는 잔소리인데 영상보고 다른 친구들도 어려워한다고는걸 알고는 생각이 조금 바뀐것 같아요.

@gugakiseasy6028 2 ай бұрын

초등학교에서 16년째 국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며 정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아예 시도조차 하지않고 노력 조차하지않으면서 못한다고 우는 아이들 정말 많습니다. 반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친구들은 반드시 소리가 납니다. 아이들 단소를 불때 아랫입술의 주름이 펴지도록 하고 입모양 유지한채로 바람을 불어야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점은 턱을 숙이지 않아야합니다! 턱을 숙이지않고 단소의 높이를 조절하면 됩니다. 시선은 단소를 쳐다보면 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아이들에게 항상 말하고 있습니다. 5학년 모든 아이들이 단소 소리내기 성공하여 연주하는날까지! 응원합니다!^^

@routemarcell2815 Ай бұрын

단소로 애들 때리는 교사도 많아요

@배둥이-n5j 2 ай бұрын

지금 중1딸 초6때 단소했어요 힘들다 떼쓰고 포기한다 망했다 울고 하더니 아빠 엄마랑 셋이서 돌아가며 불었고 오래걸리긴했지만 빠른호흡으로 애쓰더니 해냈고 성취감 하나는 배웠다싶어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ㆍ오늘한게 억울하면 낼도 하고 모레도 하고 응원 하며 도와주면 됩니다ㆍ

@sophie_mom 2 ай бұрын

전 오늘 영상 정말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초5 딸아이 미취학 시기부터 다양한 악기를 배우기 시작해서 음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악기 배우기 속도가 빠른 아이인데도 단소는 소리내기는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재능이 있다고 쉽게 되는 것이 아닌 것이 단소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느낀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해피이선생님 말씀 넘 공감합니다. 예체능 잘하면 공부도 잘한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꾸준한 연습이 반드시 필요한 단소연주를 해내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여행자-s7l 2 ай бұрын

소리내기진짜힘들어요.

@허니일일 2 ай бұрын

단소 소리 내기가 워낙 힘든 걸 알고 있어 막내는 초4때부터 조금씩 익혀 두었는데 코로나로 불어보질 못했어요 현재 중1인데 언젠가는 불어 볼 날이 있겠지요? ^^ 돌기단소로 익혔고 제가 케어했던 특.교.자 친구는 휴지 두 칸으로 입술 아래에 대고 호흡 고르게, 아래로 향하게 해 익혔어요 악기 연습을 꾸준히 할 수 있음은 다른 부분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쏘쏘-m6w 2 ай бұрын

제가 초등학교때는 담임선생님께서 단소못하는 아이들 나머지공부시켜서 몇날며칠을 남아서 단소를 연습했던기억이있어요^^ 아리랑 도입 부분 중임중임 무황무황 얼마나했던지.. 성공하고나서 너무기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금은 단소 완전잘불어요!ㅋㅋ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나중에 저희아이들과도 될때까지 함께해볼께요!

@체이체이 2 ай бұрын

아 단소 저희 애 소리 못내서 선생님이 저희 애 소리 내게 해주는 학생 보상 걸었던 기억이납니다😅 단소 소리 아직도 잘 못 내요^^;;

@minsoopan3133 2 ай бұрын

너무 소리가 안 나는 경우에는 단소 제품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더라고요. 단소 4~5가지 구입해서 불어봤는데 다이X 단소는 정말 소리가 안 났어요. 취구 쪽이 갈라진 불량 제품도 종종 있고요.

@박영민-s3j 2 ай бұрын

단소는 중1부터 고1, 리코더는 초3~6까지 하는 게 좋겠어요. 2년 배우고 바로 단소로 넘어가니 아이들 적응도 그렇고 성인인 저도 아직도 어렵군요.

@happy3738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꾸준한 연습 포기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깊은 뜻이 있으신 거 같아요. 새겨 듣고 저도 아이들에게 적용할께요^^

@happy3738 2 ай бұрын

매일 15분씩 10일만!!

@mijinlee1107 2 ай бұрын

이선생님 쓰시는게 혹시 돌기단소인가요?

@kaKim-qo3wi 2 ай бұрын

이지단소.라고 아답터를 끼우면 리코더 같은 형태가 되는게 있던데 소리 내는게 너무 쉬워지니까 리코더랑 뭐가 다른가 싶고 이렇게 연습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은게 아답터를 쓰라고 해야하나.. 고민되더라고요

@구양-h6d 2 ай бұрын

이것만 통지표에 단소부른거 잘함나왔어요ㅜㅜ 초등 5학년들은 거의 대부분 매우잘함이 많을까요?

@hanralee1245 2 ай бұрын

리코더나 단소정도는 매일 5~10분만 연습하면 다 불수 있긴해요~ 요즘 친구들은 연습자체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초등 아이들이 꾸준히 열심히 하는 태도를 길렀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것이겠죠?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routemarcell2815 Ай бұрын

부르기 어러운 데 거부하겠죠. 선생님들은 걸핏하면 화내기도 하고요

@hkjung20 2 ай бұрын

막내학교에서 이지단소 일괄 지급했어요. 불어보니 일반단소보다 정말 쉽게 소리가 나더라고요. 집에 일반단소 있는데 확실히 소리내기 힘들어해서 합주가 안되더라고요. 콜라병 많이 불어 본 세대는 쉽지만... 이지단소라도 도전해본게 어디에요. 학년별로 1악기 도전한 경험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