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농장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닷! 이렇게 다시 영상으로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ㅎ 3월정도면 병아리부화가 시작되어 따뜻한 봄에 다시 놀러 와주세요!!
@digdak Жыл бұрын
닭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 다양한줄 처음 알았네요ㅎㅎㅎㅎ
@lovel3070 Жыл бұрын
닭이 꽃보다아름답네요!!!
@팜팜팜팜팜팜 Жыл бұрын
참새 종란 분양 계획은 없으신가요
@ThePilotJ Жыл бұрын
각 나라별 관상닭이라고 하는 것들도 그 나라에서는 육계가 따로 있나요? 봄 되면 아이들과 방문이.가능할까요?
@곰돌잇 Жыл бұрын
😄😄😄😄😄😄😄😄
@냠늄-r2w Жыл бұрын
저희 나나도 500원에 저에게 팔려온 아가였는데... 수탉이 되어서 아침 6시가 되면 울었어요..ㅎ 아주 오래전이라 지금처럼 층간소음에 민감하지도 않고 너그러운 편이라서 아침마다 우는 저희 나나에게 아침인사 하시고 가시는 이웃분들이나 가끔 배추 사시면 몇 장 저희 나나 주려고 오시는 분도 계셨어요..ㅎ 너무 그립다.. 예전이..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이 민감하지 않은 때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기사화,공론화가 안됐을 뿐
@user-rs8ou2sl6v Жыл бұрын
@@정찬호-j5w 킹정..
@yongseungjoo6152 Жыл бұрын
그런 경우 어머니께서 주위에 미리 얘기하고 호감도작 잘 해뒀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당시 어머님들은 윗집 아랫집 애들 키우나보다 하면서 넘어갔죠
@임희재-e5s Жыл бұрын
@@정찬호-j5w ㅇㅈ ㅋㅋㅋㅋㅋ 그냥 참고 사는거지 ㅋㅋㅋ
@CLASIC-1004 Жыл бұрын
나나는 배춧잎 몇장 받았지만 배춧잎을 준 이웃분은 시루떡 반말 받았을듯 😂 😂
@jung_brre Жыл бұрын
닭 종류 진짜 많아서 신기방기하죠..?반려닭으로 억대 연봉을...!!!에코팜 사장님 최고 입니다!!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는데 그건 자세히 얘기를 못하겠더라구요 ! 1.꾸벅꾸벅 조는 병아리는 아픈게 아니라 자는것... (귀찮게 하니 잠깨고 또자고 또깨고 해서...ㄱ.래보이는것..!) 2. 상태 안좋은 병걸린 병아리 분양한다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건강한 병아리들이라고 합니다.
@ecofarm89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즐거운 촬영이였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sack45youre54 Жыл бұрын
닭종류 가 이렇게 많을줄 은 상상도 못했다
@콩콩콩-q9q Жыл бұрын
닭은 한종류만있는거아닌가?? 신기하당
@콩콩콩-q9q Жыл бұрын
닭들이 귀엽고 이쁘당! 나두키우고싶당
@안당-i4i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인 사실이라는건 아마도 수평아리로 태어날시 맞이하게 될 운명에 관한것이겠지요~
@최성부-t9f Жыл бұрын
지하철 할머니한테 병아리 사서 키운 적이 있네요 제가 눈대중으로 그냥 골랐는데 어찌나 같이 다니던지 어릴 때부터 쭉 같이 붙어 자고 붙어 다니고 싸우지 않아서 암수인지 수컷끼리 친한건지 궁금해서 암수인지 구별도 해보고 한마리는 암컷 같은데..수컷이랑 좀 다르더라구요 기대반에 쭉 키우다가 제사 때문에 마지막까진 키우지 못하고 분양 보냈는데.. 아 지금도 한편으로 병아리 키우고 싶다는 열망이 크네요 교대직이라 챙겨줄 수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렇게라도 대리만족하니 좀 낮네요~ 잘 봤습니다
@FirenzeBati Жыл бұрын
수컷 병아리들은 원래 판별하고나면 바로 분쇄기로 들어가서 너겟되는 녀석들이죠.. 이런아이들이 운좋게 분양기회를 받고 학교앞에서 아이들에게 판매가 되는건데... 한마리라도 병아리 데려오셔서 기르신분들은 병아리의 삶에 큰 덕을 지으신거죠. 복받으실거예요.^^
@user-qe6oj4ck5u Жыл бұрын
딱 이 글을 쓰려고 댓글창을 켰는데 이미 있네요ㅎㅎ
@YK-gj9wy Жыл бұрын
닭까지 키우고 감당 안 되서 외갓집에 갖다드리고 잡아먹혔지만 그래도 오래 살게 해줬었구나
@엄마나뭐먹지 Жыл бұрын
발효시켜 퇴비로 사용되거나 매장합니다 사람이 먹는 너겟 안됩니다 가스로 먼저 안락사 하거나 그런 비용을 안쓰려고 산채로 분쇄합니다 빨리 좋은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mingdiprincess Жыл бұрын
하아 아직도 너겟 루머 믿는 사람 있네. 패티;; 동물 내장 뼈 같이 못쓰는 부위로 만든다는 초중딩때나 듣던 유치한 악성루머..
학교앞에서 팔던 병아리들이 다 건강한 병아리들이었다는게 가장 의외였음 요즘은 학교 앞에서 이런거 안 팔지 않나 싶은데
@오써니-u4s Жыл бұрын
학교앞 문방구 병아리가 금방죽는이유는 병아리는 온도에 민감한데 집이따뜻하거나 집안에서 같이 키우면 살아남을 확률이올라가죠 따뜻한 백열등켜주고 먹이만 잘주면 거의 100% 성체가될수있습니다
@무간지옥-h8f Жыл бұрын
전직 병아리 감별사라 흥미롭게 봤넉요 우리나라에 저렇게 큰 관상용닭농장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 수요가 생각보다 크다는것도 흥미롭네요 다만 조금 틀린정보도 있기에 한글자 남깁니다 우리나라 닭은 크게 용도에 따라 산란계,육계,토종닭으로 나뉘고요 여기서 수많은 종이 있습니다 또 여기서 각종마다 암컷라인 수컷라인으로 나뉘고 또 이 밑으로 여러품번으로 나뉩니다 예를 들면 육계중 가장 대표종이 로스라는 품종이 있고 이 로스는 암컷라인 수컷라인으로 나뉘고 수컷라인 암컷라인. 밑으로 여러 품번으로 나뉩니다 이 이유는 최대한 근친을 막기 위해서구요 수컷라인은 보통 암컷라인의 15%정도 생산합니다 그리고 사실 수컷들은 폐기처리하는경우는 별로없습니다 산란계의경우 수컷을 폐기하는경우가 간혹있으나 육계나 토종의 경의 거의다 cc(실용계)=치킨용,삼계용으로 사용합니다 폐기하는 부화장에서 병아리를 예기지 못한 상황으로 팔지 못했을때 살처분하는경우가 있지만 극히 드물다 보시면 되고 선진국같은 경우 동물보호법이 강해서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토종닭은 외래종으로 종란은 거의다 수입합니다 북한도 유럽에서 수입 많이하고요ㅎ
@jung_brre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또 알게되네용^^
@hyun66024 Жыл бұрын
초딩시절 병아리 사서 키우면 항상 죽었는데 할머니께만 맡기면 닭까지 크더라구요 ㅎ 신기했던게 노란 병아리가 성인닭이 되어서도 노란색 닭이 되었던 추억이네요 ㅎ
@박호준-u1c Жыл бұрын
모래를 못먹어서, 영양 실조, 감기 이렇게 3가지가 가장 큰 이유죠.
@잼민이_넘버원 Жыл бұрын
병아리 파는거 진짜 어릴때 가족이랑 외출하다가 진짜 가끔씩 보이던데.. 갠적으로 어릴때 문방구나 펫샵에서 가끔씩 비닐 안에 금붕어있는게 엄청 희귀하던 거였음.. 병아리는 울동네에나 근처 동네에서 보는게 하늘의 별따기였음
@잼민이_넘버원 Жыл бұрын
@◀지망생 뒷계정🧡24 님 답글이 제일 레전드임
@user-rk5zi4sb3k Жыл бұрын
@◀지망생 뒷계정🧡24 니엄마
@mirsonkang3518 Жыл бұрын
닭까지 키우신 거 대단하신 게 병아리 사면 금방 죽어요.. 그게 따뜻한 데서 키워야 하는데 안 그래서일 수도 있지만 빨리 죽어서 많는 아이들을 울렸죠 저는 안 샀어요 어릴 적에 병아리보다 문방구에서 ‘소라게’ 아시나요 그거도 많이 팔았는데 사서 키우고 그랬죠~ 그런데 지금 와서 궁금한데 문방구에서 팔던 소라게는 어디서 오는 거였을까요 정브르님께서 다루신 영상이 있나요? 없으면 소라게에 대해서도 다뤄 주세요~~
@smaII_head Жыл бұрын
원래 분쇄기에 죽을 애들을 그래도 복불복이지만 사람손에서 존엄하게 죽을 수 있었던 애들.. 병아리 사와서 죽는 이유가 다른게 아니고 파충류용 스팟램프 하나면 안죽는데 너무 옛날이고 어릴때라 그걸 모름
@zzisong298 Жыл бұрын
항상 병아리를 사오면 다음날에 사라져있었음... 그래서 대체 문도 안여는데 어디로 도망갔냐고 맨날 울다가 니가 아픈앨 데려와서 죽은거라고 혼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엄마가 시골 이모네 보내서 됒이처럼 먹다가자연사했다고 함... 아무튼 건강한 친구들이였어서 다행이네요
@user-rk5zi4sb3k Жыл бұрын
@◀지망생 뒷계정🧡24 니엄마
@용용이-o7c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 전 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상자에 놓고 팔던 병아리를 키워본 적이 있었는데, 쌀가게에서 좁쌀을 사다가 모이로 주며 키웠었죠. 운 좋게 어린 닭이 됐을 때까지 키워봤는데, 어린 마음에는 계속 키워보고 싶었지만, 어른들의 설득으로 잡게 되었어요. 그런데 닭 뱃속에 노른자가 있었다고...
@GG_0325 Жыл бұрын
병아리때 암컷 수컷을 구분해서 수컷은 자루에 넣고 죽입니다. 암컷들은 알 낳는 용으로 키우고요. 그렇게 죽일 수컷 병아리들을 받아서 문방구 앞에서 파는겁니다. 저는 이걸 알았을 때 조금 충격을 받았어요. 제가 알고 있던걸 적은거라 틀릴 수 도있고 요즘에는 안그럴 수 도 있어요.
@shinejun7165 Жыл бұрын
역시 정브르 님은 천재야
@shinejun7165 Жыл бұрын
난정브르 팬
@purfumery1852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수컷병아리는 분쇄기에 바로 들어갑니다ㅠㅠ영상보고 너무 먹먹해지던...
@silverpinecow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세 마리 길렀는데 셋 다 수컷이었고 승질머리가 정말 개떡이었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게 해주신 부모님이 진짜 대단했던거 같아요. 저였으면 절대 키우라고 못할 듯
@HaneolJo Жыл бұрын
요즘도 파나 모르겠네요. 병아리 첨 데려오면 무조건 재우라고 할머니께서 그러셨어요. 지금은 안계신데.. ㅠ 여하간 할머니 덕분에 데려오는 족족 닭이 돼서 나갔어요. 닭이 돼서도 집에 있던 적은 없고, 더러는 사육장에, 더러는 동네 어른들.. ㅎㅎ 여하간, 수평아리 처분하는 것보다는 훨씬 인도적인 것 같아서, 사정이 된다면 집에 데려다 키우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크 옛 생각이 돋네여ㅋ 근데 정성껏 키운 병아리가 닭이 되자 어째 수탉이라 그런지 본능적으로 동서남북으로 목청껏 꼬끼오~ 하며 동네방네 울어 재끼는 통에 너무 시끄러워서 이웃들 민원 들어오고 진심 장난 아니었음ㅜㅜ당시 도심 주택가에 뭔 수탉 울음소리냐고? 방정 맞다나요~ㅜ 결국 나몰래 아버지께서 장에 내다 파셨다고ㅠㅠ 학교 귀가후 그 사실을 알고 엄청 통곡한 기억이…
@이복음-r4q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집에 닭키우고 있어서 같이 놔두니까 동화되서 닭 되었었죠ㅎ
@inging22 Жыл бұрын
은수남 금수남은 진짜 이쁘다... 제일 예쁜데 제일 비싸지는 않네
@최정옥-q9i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ㅎㅎ 브르님 수고가 많아요~^^
@억울함이징징윙윙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저도 어렸을 적엔 병아리 키우고 싶었는데 다 무지개다리 건너버렸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병아리들은 다 체온 조절을 해야 할 열원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죄책감이 들었네요. 걔들에겐 그냥 다 추워서 얼어죽은 거니...
@치닝이디핑이 Жыл бұрын
학원쌤인데..아이들 병아리 사서 벽에 던지고 밟고 그러면서 놀아요 생명을 아이들 용돈으로 쉽게 살수있다는거 자체가 마음이 아픕니다.
@macdori Жыл бұрын
마당 넓은 주택에서는 정말 키우기 쉬움. 그냥 모이만 주면 알아서 쑥쑥... 아참. 중닭 되기 전에는 동네 고양이에게 물려가지 않게 주의는 해야함.
@seontus Жыл бұрын
숲튽훈 선생님 집 내부공개는 처음이네요! 유익했습니다
@볼카노부럴스키 Жыл бұрын
90년대후반 초딩때 300원에 3마리 사서 닭까지 키웠음... 물론 엄마가 고생하셨지만 ㅎㅎ 병아리 넘 귀여유ㅓ ㅠㅠ
@swdduri Жыл бұрын
와 난 관상용 닭이 있는줄도 몰랐네 먹을줄만 알았지.. 금수닭 엄청 멋지네요
@erp4046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은 털에 무뉘가 그려지고 털들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조화로움을 갖게 되는지 신기...
@당근너구리 Жыл бұрын
뜬금 없이 궁금한 것 하나 있는데요. 개체 번식 유지 하려면 몇 마리가 있어야 할까요? 유전병 안걸리고 계속 키워 나갈려고 하려면...???
@살아있네-r7v Жыл бұрын
과거 암수 구분할때 일몀 똥꼬쪽을 보고 구분했지만 요즘은 그렇게 구분 않합니다 계량되어서 색깔로 구분해요 그래서 컨베어를 타고 지나가면 털색깔보고 노란색만 건져냅니다 그럼 숫놈이거든요 그래서 학교앞에 파는 병아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노란병아리 입니다
@고트맨 Жыл бұрын
데려와서 멋모르고 아파트 베란다 같은곳에서 키워서 많이 죽었었죠. 때문에 병든 병아리 판매한다는 루머도 있었고요 ㅎㅎ 그때 따뜻한 열전구 하나만 틀어줬어도 생존률이 많이 올라갔을거예요.
@박병규-k4s6 ай бұрын
병아리 너무 귀여워요… 저도 키워보고 싶어요ㅠㅠ❤❤
@user-rv5zp7cr3o Жыл бұрын
문방구 병아리들은 자기 형제나 친구들에 비하면 운이 좋은 애들일 겁니다. 원래라면 갈려나가서 죽으니... 그러고 어린이들한테 팔려서 수탉으로 크면 천운이 따른거
@권오영-z2c Жыл бұрын
문방구병아리들은 수컷들이고 감별되면서 기준치에 미치지 못한 병아리들이 대부분이라고 들었어요 체격,성장성,병등 이유로 암컷은 알을 낳아야 하니까 폐기가 안되는거겠죠
@신나라-y5d Жыл бұрын
기준이 않되는 병아리 들은 아니고 숫병아리 들은 거의 다 페기됩니 다 암병아리들은 알낳 기에 사육장으로 가고 요 숫닭이 필요해도 대략 암닭8~10마리에 한마리정도 필요하고 숫닭이 많아지면 암닭 은 등의털이 빠지고 너무 잦은 교미로 스 트레스 받기 때문에 숫닭은 적정 마릿수 외엔 처분할수밖에 없기때문에 문방구 병아리가 생긴겁니다 그런 병아리를 가축 사료로도 쓰인다고 들었네요 폐기처분 병아리기 때문에 주사 등 처리를 않해서 거의 죽게되지만 집에서도 예방약을 먹이면 오래 살수도 있겠지요
@saeon_farm Жыл бұрын
축산 전공자면서 양계업 전문인 제가 추가 보충 설명해드리면 전문지식으로 알려드리면 산란계 품종은 다양한데요! 하이라인 브라운 , 로만브라운 , 이사브라운 , 보반스 브라운 갈색계열에 알을 많이 낳는 닭입니다! 앞에 하이나 로만 이사 이런건 종계회사 이름이고요! 브라운은 말그대로 갈색 닭을 의미함! 연간 산란수 최소 280개~300개 이상! 그리고 흰색 산란계 품종은 백색레그혼 , 하이라인w-36 , 보만스 화이트 , 데칼브 화이트 흰색알을 낳는 산란계닭 특히!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들이 전부다 노랑색인 이유는 반성유전의 법칙 염색체 조작으로 인해서 노랑색은 숫컷으로 갈색은 암닭으로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닭이라서 색깔이 그렇습니다! 여기서 가끔 중성인 병아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확률은 엄청 낮아요... 특히 닭을 만드는 종계 회사에서 유전자 및 닭 품종을 유지하고 기술 보완 및 종자권 보호를 위해서 기술 때문에 노랑색 병아리는 숫탉 병아리 , 갈색 병아리는 암닭 병아리로 부화 됩니다! 대표적인 생산 모식도는 순종(p.L) , 종계 (P.S) 실용계( c.c) 이런식으로 또 나뉩니다.. 일반인이 마트에서 구입하는 계란이나 유정란은 실용계 c.c 가 낳은 계란인데요.. 이걸 부화기 또는 부화를 하면 형질변환이 생겨서 숫탉은 노랑색이 나오는게 아니라 노랑 얼룩 점박이등.. 암병아리는 갈색만 나오는게 아니라 노랑색으로도 나오고 잡종이 됩니다... 혈통 고정이 안되게 되는거라서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나 마트에서 파는 유정란등 부화를 하면 기존 닭이 가지고 있는 좋은 능력은 떨어지기에 부화를 추천 안함! 아무튼.. 닭에 대해서 다 쓰려면 논문 쓸 정도로.. 양이 많기에 이정도만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신정철-x4p Жыл бұрын
정말 웃긴건 병아리는 500원인데 모이가 1000원으로 두배 가격이였던ㅋㅋㅋㅋ 그리고 닭까지 키워보니 흰 수탉이였어요.. 암탉은 알 낳으니깐 수컷 병아리만 골라서 학교 앞에서 파는거라고 옛날에 들었었네요.
@나욕하면엄마죽은거 Жыл бұрын
그거 어케키웠???진짜 잘키우네
@lIlIlIlI-fq4xk Жыл бұрын
문방구 앞 병아리 500원에 한 마리 구매해서 집안에 풀어놓고 키웠는데, 일주일이면 죽는다는 주변인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결국 어린나이였지만 제 상체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거대한 닭으로 까지 키워냈던 기억이 있네요.
학교앞 병아리가 일찍 죽는 이유는 원래 건강한 애들인데 온도조절을 전혀 해주지 않아서 다들 저체온증으로 죽는 거였다는 걸 어른이 되어서야 알았죠. 병아리 파는 아저씨들은 왜 그런 중요한 걸 알려주지 않았을까
@-memoge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거지만 또하나의 원인이 항생제 투입을 안해줘서 거의 죽어요 예전에 병아리 사오면 엄니가 마이신이 흔할때라 그거 하나따서 조금씩 강제로 먹이더라고요 그래야 안죽는다고 하시더군요 tv영상에서 보니 산란닭이될 병아리 암놈들은 엉덩이에 주사 한방씩 다 맞더군요 그게 항생제
@이정민-s8o Жыл бұрын
대다수의 병아리들이 몇일을 못넘기고 폐사하는 경우는 온도문제때문. 33도 이상인가 유지해줘야하는것으로 알고 있음. 병아리들이 5~6마리 이상이면 서로 뭉쳐서 체온을 유지해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한두마리로는 여름 밤에도 체온저하로 죽는것.
@장다르크-y4g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검정병아리 6마리를 사서....다 클때까지 모이값 상당하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쉽게 죽었던 경험에 여러마리를 샀던게 큰 실수였습니다 ㅜㅠ
@pertwhands7083 Жыл бұрын
죄송한 얘기지만, 혹시 한 쌍 60만원인 닭이 후라이드치킨 되면 가격이 얼마 될까요? 한마리 50만원? 맛은? 상상만 해요.
@yong-binkim3534 Жыл бұрын
보통 문방구서 사오는 병아리가 죽는 이유는 온도가 낮아서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병아리 부화시켜서 닭까지 키워본 결과 따뜻하게만 해줘도 건강하게 자랄껄요. 생각보다 부화 후에도 온도를 높게 줘야 하더라구요. 어렸을때 학교앞에서 사온 병아리가 죽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tachy173 Жыл бұрын
네 깃털 나오기 전까지 온열 전구같은거 켜줘야하죠 그냥 박스에 넣어놓고 얼어죽은걸 병걸려 죽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낫놓고죽음자도모른다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친구가 집에 병아리있다고 보러 놀러오라해가지고 보러갔는데 잘놀다가 1시간쯤지났나 갑자기 병아리 나는거본적있냐 이러길래 보여준다하더니 걔네집 층이 16층이였나 창문밖에다가 기억상 5마리 한꺼번에 던져버림...다큰 성인이 됐는데도 ㄹㅇ 아직도 충격먹은게 안잊혀짐
@유예진-y2h Жыл бұрын
우와..저는 문방구에서 병아리 말고 300원에 햄스터 많이 데려가서 대가족 만들었었는데…친구들 놀러와서 밥 엄청많이주고..
문방구나 학교앞에서 파는 아이들은 비실비실하니 잘죽고 그래서 약한 아이들 싸게사다 파나 했는데 그럼 잘죽거나 약해보이는 이유가 뭘까요?어미의 부재나 보호자가 잘몰라서일까요?
@박기범-v3y Жыл бұрын
브르님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hang_nam Жыл бұрын
90년도 초등생시절 병아리두마리 사서 키웠는데 엄~청 큰 닭이 되었어요 옥상에 풀어놓고 키웠는데 새벽마다 울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학교운동장에서 신나게 놀고 해질녁에 집에 갔는데 고모가 제 닭을 잡고 계셨어요 ㅠㅠ 울면서도 먹었답니다 ㅠㅠ ㅋㅋㅋ
@윤권-c1y Жыл бұрын
막줄 ㅋㅋ 웃프다.
@IT_DEMONET Жыл бұрын
어? 그럼 무, 문방구 병아리는 좋은거네요. 외국처럼 살처분 하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분양되어 살아갈 기회를 주는 것..?
@개포대장 Жыл бұрын
1:37 사장님 너무 훈나이시다❤❤
@jonhykim3768 Жыл бұрын
닭까지 키우기 정말 힘든데 닭까지 키운 정브르 클라스 ㄷㄷ...
@홍기-i7r Жыл бұрын
저도 병아리랑 오리 닭까지 키위봤어욬
@reddit94 Жыл бұрын
나도 문방구 병아리 벼슬나올때까지 키워봄
@냠냠이-d8j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재미있어요. 밀웜컨텐츠 더 올려주세요.
@남노중언 Жыл бұрын
닭 종류가 엄청 많네요.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는 병든 병아리라고 들었는데 그건 아닌 모양이죠. 그런데 갑자기 버퍼링 때문에 끊겨 버렸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jcm10830 Жыл бұрын
저두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병아리 사서 닭까지 키우고 외갓집에 갔다줫던 기억이 있네요 추후 그 닭은 다른 암탉들과 어울려 살며 다른 암탉들에게 또다른 생명을 태어나게 해 줬다고 외할머니가 얘기해 주시더라구요.....어찌 따지고 보면 내가 생명 하나를 살린 셈이 되네요?????ㅎㅎ
@se.k3429 Жыл бұрын
08인데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도 몇번 학교 앞에서 팔았어요 2마리 사서 키우는데 안죽고 잘 크더라고요 직접 새우 갈아서 사료도 만들어 주고 박스 접어서 집도 만들어줬었는데... 소음 민원 때문에 할머니 집으로 보내긴 했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