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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엄마가 다 포기하고 유학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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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dcomic

phdcomic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
@richnurse
@richnurse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제가 중학생 때 박사학위를 받으셨어요. 엄마의 박사 과정을 다 본 저로서는 못할 짓이다ㅋㅋ생각도 들었는데 그 길을 해낸 엄마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전 어쩌다보니 엄마와 같은 전공자가 되었어요. 늦은 나이는 없어요. 유학과 공부 응원합니다~
@phdcomic
@phdcomic Жыл бұрын
와 멋지네요 ㅎㅎ 할짓이 아니던가요 ㅋㅋㅋ 아직 1학년이라 감이 안와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tv-ux7xo
@tv-ux7xo Жыл бұрын
도전, 정말 멋집니다. 저에게도 용기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phdcomic
@phdcomi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기뻐요
@최형석-x4p
@최형석-x4p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phdcomic
@phdcomi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Lc22227
@Lc22227 8 күн бұрын
저도 초딩엄마 나이 40에 홀로 유학길을 엉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아이가 가장 걱정이네요 ㅜ 저를 그리워하며 기다리게 만든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오 ㅜ 선배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그리고 유학 가 있는동안 아이를 그리워하는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ㅜ
@phdcomic
@phdcomic 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 너무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ㅠ 저는 온 가족이 왔어요 한국에 마땅히 따로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어요
@윤호-c2o
@윤호-c2o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phdcomic
@phdcomi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yooni90
@uyooni90 Жыл бұрын
엘랩님 멋지네요. 저도 미국와서 박사공부중인데, 여기 와보니 오히려 결혼하구 가족이 있는 분들이 연구(또는 공부)를 더 규칙적으로 더 열정적으로 잘하더군요. 삶을 지탱해주는 가족이 있는게 멘탈적으로 힘든 박사과정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았어요. 성공적인 공부 응원합니다. 😊
@phdcomic
@phdcomic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맞아요 ㅎㅎ 관찰력이 좋으시네요! 가족이 있으니 강제 규칙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ㅎㅎㅎ
@최혜숙-v8k
@최혜숙-v8k 2 жыл бұрын
멋져요 응원합니다.
@phdcomic
@phdcomi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tellakimHK
@stellakimHK Жыл бұрын
저도 해외살며, 아이 둘 육아 때문에 파트타임으로 석사하고 이제 논문만 남겼는데.. 지난 4학기 내내 영어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 낫은 성적 받아 자존심도 상하고 의욕도 많이 잃었는데요. 이렇게 영상 보니 너무 힘이 나네요~ 저도 박사 과정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40대 이후부터 최소 70까지 이어줄 새로운 커리어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ㅠㅠ
@phdcomic
@phdcomic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응원합니다. 그리고 댓글도 감사해요! 저도 저와 비슷한 분들을 보면 힘이 나고 의욕이 생기거든요! 박사과정을 미국으로 온건 너무 잘했다고 스스로 생각해요. 한국에서는 경제적으로나 여러 이유로 절대 못했을것 같거든요. 영어관련은 안그래도 영상하나 올리려고 하고 있는데 정작 교수님들이나 다른 학생들은 신경 안쓰더라구요. 맞아요~! 40부토 70까지 새 커리어를 지금부터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정주영-b9p
@정주영-b9p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40대중반인데(20살 딸이있는), 미국 박사진학을위해 토플준비 막~ 시작했어요^^ 주위에서 많은 말들을 듣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글 남겨보아요.!!! 넘어야할 산들이 많아 막막한데... 영상을 보며 조금이라도 위로와 용기를 얻어요^^
@olivashlee
@olivashlee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얘기를 하자면 전 올해 28살이고 석사 막학기인데요 부모님이 원하시는건 대기업에 취업해 한국에서 눈에 보이는 거리에 사는것이지만 저도 한편으로는 그 방향이 현실적(?)인 듯 하나.. 속으로는 미국 박사 유학을 꿈꾸고 있어요. 대기업 취업해 사는 삶은 편하고 안정적일 것 같지만 엘렙님 말씀대로 40대 중반이 되었을 때의 여성으로서의 삶은 그리 행복할 것 같지 않다는게 당장의 미국 유학을 꿈꾸게 하는 것 같아요. 주변을 보면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참고 살아가는거라고 하지만 한 번 사는 삶을 참으면서 살고 싶지 않잖아요 저희 학과 여자 교수님 중에 중학생 아들만 데리고 늦으신 나이에 미국 박사 유학을 가신 교수님이 계신데, 현재 한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고 계시고 아드님께선 하버드 보내셨어요. 그 교수님을 보면서도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더라구요. 누군가의 최선의 선택은 타인의 최선의 선택을 이끌어낸대요. 석사 졸업 후 향후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직 취업과 박사 유학 기로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 저 이지만, 엘렙님의 박사 유학 결정과 유학을 이어나가시는 모습이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저에게 큰 용기가 됩니다. 올해 겨울에 합격은 못하더라도 박사 지원은 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굳이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아요..! :) 엘렙님의 박사 과정도 무한히 응원합니다.
@phdcomic
@phdcomic Жыл бұрын
먼저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읽고 한참 생각에 빠지게 한 글이었어요. 저라면 어떨까 고민해봤습니다. 맞아요. 한번 사는 삶이라 막 사는 욜로-가 아닌 도전 하는 욜로-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도 다른 가족들 친인척들 생각하면 마음이 약해졌는데 바꿔 생각해서 그 사람들이 나때문에 무언갈 포기하면 너무 속상할것 같더라구요. 만에 하나 원망한다면 억울할것도 같고 ㅎㅎ 저도 막상 떠나려니 마음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있는데요 박명수님의 명언은 “네가 책임지는 동생보단 잘 나가는 동생이 낫다” 그래서 당장은 매몰차게 떠난 사람 같아도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잘 나가서 날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되는게 내 친인척들에게 나은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제가 사정을 다 알지 못해 제대로 된 조언을 드리지 못하지만 어떤 결정이든 스스로 많이 고민해보시면 원하는 방향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정답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런거 없거든요 또 돌아가면 돌아가는대로 직선으로 달린 사람보다 얻는게 분명히 있어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Hannah-bu8oy
@Hannah-bu8oy Жыл бұрын
저는 미혼 30대후반인데 박사유학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 처럼 주변에서 반대가 심합니다ㅠㅠ 그 나이에 결혼이나하지, 그 나이에 취직은 하겠니...등등 제 편이 없어서 꿈을 점점 포기하려는 요즘이었는데 이 영상을 만나게 되었네요. 너무 너무 용기가 되어요. -미혼 여자가 유학가면 유부녀보다 힘들고 적응이 힘들까요? -전공이 stem분야이신지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hdcomic
@phdcomi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고민 정말 많이 되실것 같아요. 전 반대로 결혼 이후 뭐 하겠다고만 하면 (혹은 하고싶다는 눈빛만 보여도 ㅎ) 염려를 들었어요. 그 나이에 애 엄마가, 그 나이에 무슨.. 결혼은 뭐 쉬운가요? ㅎㅎㅎ 🤣 요즘보면 결혼하기가 그 어떤 과제보다 어려워보이던데요.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결혼이나 하지’ 라고 했다면 인정이요. 내 편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변에서 많이 뭐라고 했군요ㅠㅠ 다들 짠것처럼 입맞춰 말해서 전 어디서 합숙훈련이라도 받고 왔나 생각했어요. 다들 그 나이에 결혼하고 취직한다고 해서 그렇지 않는 삶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하고 싶다면 용기내셨으면 좋겠어요. - 아무 상관없습니다! 적응은 다 힘들지만 학교에서는 미혼 기혼 나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먼저 말하기 전까진 물어보면 큰일나요 ㅎ - 네! 응원할게요-! 😄
@olivashlee
@olivashlee Жыл бұрын
위에 댓글 단 사람입니다. 저희 용기내보아요!!!
@gg8265
@gg8265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6년하고 한국에서 석사하고 미국에서 박사 말년차에요. 공부를 시작하고 아기가 태어나서 이제 한살이 되었는데,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1-2년 정도 삶이 (아마 지금도 계속) 망가지는 것을 경험 중이에요.. 아기가 24시간 항상 보고 싶고 졸업 잘 마무리하고 아기한테 전념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좋아하는 주제의 유투브 채널이 생겨서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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