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이 애니가 2023년을 장악한 이유"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

[@단지널]

저번 주는 분기 초였어서 이리 저리 밀리다 보니 너애아가 쫌 늦어졌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다음에 깔만한 애니 하나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 소통 & 방송 공지는 아래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helter.id/Q3aVusX2yrsOOF0yb

[@michinnum2]

오랜만에 애니까기 기대됩니다

[@바다샤-n7m]

단지널님 그거 아십니까? 너애아에 진격의 거인을 다루지 않았다는 사실을?

[@희망-j1p4l]

ㄹㅇ제발

[@gilba-f4b]

헉 그랬나?

[@zinobig-c3q]

1화 90분 메타, 시카노코노코 챌린지 등 매년마다 애니를 띄울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튀어나오네요

[@michinnum2]

진짜 작가는 카구야때도 그런게 캐릭터랑 초반 스토리는 잘 만들어놓고 점점 엇나가다가 마지막은 힘다빠진채로 끝내는건지...

[@nanokim6766]

요즘 편의점에서 빵으로도 팔더라구요

[@단지널]

이미 먹었쥬

[@생크림케이크-j7y]

누가 단지널한테 최초공개 알려줬냐....? 보고싶어 죽겠네!

[@임진아-e4o]

평상시엔 대부분 동의 하지만 2부는 후에떡밥과 개연성을 더탄탄하게 하는 부라고 봅니다 강연금 처럼..강연금이 첫화에 인체연성 하고 다음화에 진리를 찾으면 명작이였나 싶습니다 예전 리뷰엔 기승전결 따지면서 하시던걸로 기억했는데

[@송동주-l7e]

개인적으로 코드기어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아버지를 향한 복수, 다양한 장르의 결합 등. 그렇지만 애니 1화 이후로는 최애 쪽이 이야기의 힘에서 밀린다는 느낌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pskwldaa]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작품의 완성도 측면에서 개연성은 몰입도와 직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그점에서는 만족했어요 다만 연극파트 느린템포와 가끔 뇌절 연출이 아쉬워서 1기에는 조금 못미쳤지만 볼만했습니다

[@빙-b3f]

개연성이 없으면 작품에 생기는 의구심때문에 도파민이 못나옴

[@ashketchum202]

이후 전개 진짜 예측안되긴함ㅋㅋ(매우안좋은쪽으로) 막장물로치면 최고작품이지않을까....

[@미리미]

재미는 있었으나 쓰인 소재가 너무 불쾌했던 작품...양지로 나온 게 신기하긴 해요 연예 업계의 이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룬 부분은 좋았던 것 같아요

[@Lievan.L]

@@미리미 소재가 왜 불쾌한가요?

[@Lievan.L]

왜 양지에 나오기 불편한건가요?

[@mzcinephilemz5818]

연애 업계가 미풍양속과는 전혀 상관없는곳임에도 도덕적으로 묘사한거 자체가 순화입니다

[@미리미]

@@Lievan.L 미성년자 임신•출산 소재나 최근 원작 전개에서의 근친 같은 요소에서 좀 불쾌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충분히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라 특히나...

[@user-to6hz2bu8p]

​@@Lievan.L 애초에 소재 자체가 연예계의 어두운 면이니 환상을 갖던 사람들에겐 불쾌 할 수 있죠. 결정적인 건 주인공네 엄마인 아이가 16살에 임신 한단 거겠지만...

[@크카모-u4t]

2:07 최애의 아이의 3봇치 제작 결정 축하드립니다

[@보로보로봄봄]

저도 단지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1기의 그강렬했던 도파민을 원했던것인데 2기에서 갑자기 제정신들을 차리려고 하는게 참 아이러니하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면 팬분들이 돌을 던질지모르나 음지의 막장의 스토리들의 판도라상자를 열었으면 그단맛을 제대로 보여줬으면....스토리를 원했다면 다른걸 봤겠죠.....

[@Lucifer_66618]

이 형님 요즘 왤케 호날두 밈 사용도가ㅋㅋㅋㅋ

[@Parksungho12]

최애의 아이 1기때는 90분으로 편성된 1화의 충격적인 스토리전개와 오프닝인 아이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화재성을 주었고 2기때는 도쿄블레이드 편은 보면서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뛰어난 작화와 더좋아진 연출력이 독보였고 2기 중반 프라이빗 편 또한 쉴새없는 스토리 전개와 여러 충격적인 장면들이 굉장히 잘나와서 도쿄블레이드편때 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okaa9858]

저는 연극편 재밌게 봤어요! 복수극이라도 연예계 안에서 일어나는 만큼 드라마,연극,아이돌같은 연예계 요소를 꾸준히 활용하는 방식이 초심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NissinCupnoodle]

와 초반 5초 진짜 주먹마렵네...😂

[@VAJC1224]

3기 기대~

[@Rose_in_Strawberry]

딱 비주얼만 봐도 씹덕들이 보는 건데 왜 뺏어가냐고;;

[@gnirchannel1203]

저도 최애의 아이 노래중엔 메피스토가 가장 좋았습니다. 아이돌이 1화(아이)를 위한 노래였다면 메피스토는 2~12화(아이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위한 노래인 느낌

[@철원박-m2d]

동화공방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자 동화공방의 밥줄이 된 애니

[@nicekyle01]

3기는 흠... 도파민 터질만한 요소는 확실하게 있는거 같긴 한데...

[@gilba-f4b]

벌써 16살이라고!

[@애니문학]

원작 완결까지 4화라는 소문이 있던데..

[@mzcinephilemz5818]

복수극으로 예시를 든 올드보이와 비교하면 최애의 아이는 실패입니다. 우선 최애의 복수대상자의 동기나 매력이 유지태보다 못하고 주인공 아쿠아도 복수귀라기엔 너무 착합니다. 올드보이의 최민식은 광기가 느껴졌는데 아쿠아는 가짜광기입니다. 애초에 복수귀라면 최소한 복수를 위해 무고하거나 자기에게 소중한 사람도 죽여야 제대로 된 복수귀죠. 거기다 연예계 묘사도 너무 물러요. 저 바닥에서 성접대나 스폰서는 상식인데 그런게 배제되었어요. 실제 연예인이라면 뜨기위해 자기 몸을 바치는걸 수치로 생각치 않는다구요. 이럴거면 아이마스처럼 대놓고 밝게만 그리지 그런건 또 아니고. 하여튼 작가 전작인 카구야님에 비하면 여러가지로 모자릅니다.

[@jbchad]

동화공방이 일상물 제작사다? 그건 하수들의 대사입니다. 동화공방이 찐으로 잘 만드는 건 러브 코미디 쪽이고 무엇보다 전반부 임팩트 남기기는 감히 말하길 애니업계 쪽으로는 1위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다만 후반부까지 이 임팩트를 끌고 가는 게 힘들고 (최애는 운이 좋았지, 다른 작품들을 보면 후반부까지 이를 이끄는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애니 시장에서 후반부에 화제를 끄는 애니가 있다면 곧바로 화제를 빼앗기는 모습들이 많았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네요. 물론 최애는 동화공방 스타일과 궁합이 좋아서 성공했지만 다른 작품들까지 이게 크게 먹히지는 않는 모습도 있는 거 보면 음...

[@단지널]

뭔 말인지는 아는데, 님이 말한 러브 코미디로 뜬 거 보다 일상물로 더 뜬 회사임

[@yunosekki]

럽코도 일상물 아님? (진짜 모름)

[@kindu8722]

작가가 결말을 제대로 정해놓지않고 시작을 한게 티가너무남 원작내용이 갈수록 뇌절에 막장쳐버림.

[@김고민]

멤버십에 노래 풀버전으로 올려주시나

[@단지널]

생각해봄 ㅋㅋ

[@michinnum2]

​@@단지널 해줘잉

[@AzurBullet]

그냥 후피집 4드론 만화-애니인 거 같음 초반 인기로 먹고 가는데 마지막 갈수록 망가지고

[@김윤찬-q9t]

난 절대 못보겠다...

[@thanatos0128]

아니 왜 다들 멩고 얘기는 빼고 최애 얘기 하는거지. 스토리도 일부지만 관여한다고

[@yeeingyeeing3028]

전생순애

[@hebi_snake]

중2병 틱톡픽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