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행군 유튜브를 보니 정말 옛날 내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나는 1974년 8월 부터 1977년 6월까지 9여단 창설요원으로 복무했는데 천리행군은 변함이 없네요. 우리 특전요원들 수고 많고요 당신들이 있기에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대한민국이 발전합니다. 제작진님들도 수고 많아요!
@이상원-w8q2 жыл бұрын
특전사 전역한지 44년 되었습니다 칠순을 바라 보는 나이에 후배들의 씩씩한 모습을 보니 만감이 교차 합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인생 사는 동안 큰 프라이드가 될 것 입니다 참고 또 참고 승리자가 되시길 항상 기원합니다
@파인애플-c2u Жыл бұрын
158기
@ìiiiiiiiiiiiiiiii-w5q Жыл бұрын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acanista-s9s10 ай бұрын
Make the impossible possible
@acanista-s9s10 ай бұрын
제 3공수특전사 15대대 호랑이 마크에 검은 베레모. 태권도복 입고 낙하산. 착지하는 멋있는 큰 형님. 👍
@war.and.peace998 ай бұрын
@@acanista-s9s 5.18에 대해 입다물지 말고 증언해달라.
@이동호-o2v2 жыл бұрын
천리행군중 민주지산에서 기상악화로 인해 꽃다운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특전사대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제로니-l9o2 жыл бұрын
그분들을 추모합니다
@만고땡-m6m Жыл бұрын
아…잊고 있었네요 ㅠㅠ
@임성근-n2q8 ай бұрын
5여단 23대대
@이두희-w6p8 ай бұрын
그 분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키크랩6 ай бұрын
비닐만 있었어도 살아계실건데ㆍ ㆍ
@정의-v2k2 жыл бұрын
경험해보지 않는 사람은 저 고통을 어찌 헤아리요. 특전사 대원 여러분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 👍👍👍👍👍
@mundle321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특전사처럼 침투가 중심인 요원들이 천리를 쌩으로 걸어다니는 미친짓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johnkim96192 жыл бұрын
@@mundle321 천리행군은 미친짓 같지만 미친짓이 아닙니다. 이 훈련을 왜 하는 것인지 이해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천리행군의 훈련교범상 정식 명칭은 도피및 탈출입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특전사는 적후방으로 침투를 하게 되는데요. 침투에는 육상침투, 해상침투, 공중침투 등의 종류가 있는데 특전사는 낙하산을 이용한 공중침투를 하므로 공수강하 훈련을 받지요. 적진 깊숙히 공수강하하여 침투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아군으로부터 모든 보급이 끊깁니다. 따라서 침투후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에는 먹는 것 부터 모든 생존에 필요한 것을 자체적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생존훈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뱀을 잡아먹는다던지 더덕을 캐먹는다는지 하는 이야기는 이 생존훈련에서 나오는 이야기지요.) 침투후 임무를 완수하면 자대로 철수를 해야 하는데 이때를 대비한 것이 바로 천리 행군입니다. 즉, 적진에서 임무를 완수한 후에도 아군측으로부터 어떤 수송이나 운송에 대한 지원을 받지 않으므로 오로지 걸어서 자대에 복귀하여야 하는데 이 거리를 천리 즉 400 km 로 보고 천리행군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리행군의 정식 명칭은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도피및 탈출인 것이지요. 지금까지의 설명을 통해 아시겠지만 천리행군은 작전수행의 맨 마지막 단계인 것입니다. 그리고 미친짓이 아닌 꼭 필요한 훈련이고 중요한 훈련입니다. 이상 천리행군에 대한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정의-v2k2 жыл бұрын
@@johnkim9619 님의 말씀에 급 공감합니다. 님처럼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니 공감하고 이해가 가네요. 뭐든 정확하게 이해를 한 비판을 해도 비판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별풍천2 жыл бұрын
@@johnkim9619 👌ㅡ
@김성훈-d2f Жыл бұрын
전두환 대통령이 특전사 대장으로 있을때 만든 천리행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기의 훈련 찡합니다.
@Kongmari Жыл бұрын
08년, 09년에 총 두번 천리행군했는데 ㅠㅠ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든 순간이였음.ㅠ 그 덕분에 지금 어떤 어려움이 겪어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박성환-o2d2 жыл бұрын
79년도 5사단 수색대 그때 그시절이 새롭내요 ㅎ 대한민국 특부부대 장병님! 화이팅 ~^~
@조복순-t7f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군인들 수고하십니다 당신들이 있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삽니다 특저사들 사랑해요 💜 😘 💕 😍 ❤️ 😚
@song438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천리행군 4번하고 제대했네요 기차로 진해까지 이동중 새벽 용산역에서 창밖 보병부대로 전출가는 옆중대장 기차기다리는 가족모습 눈에 선합니다. 중대장과 사모님 포대기로업은 아기 모습 새벽안개속 정말 짠한 기억 이었네요
@임동화-j2qАй бұрын
어제본 드라마처럼 연상됩니다 77년도 제대했지만 시대의 아픔이 보는듯합니다 노년이가까이 있는 귀하도 건강하시고 포대기속아기도 장년이되여 국가를위해 큰일을 하고있으리라 믿습니다
@간다르바-c9f5 ай бұрын
우리3여단이네 다시 거여동에 가보고싶다 눈물이 핑도네 아~이쁜우리젊은날
@박종호-r2f2 ай бұрын
이천으로 옮겼어요
@백화산-v4i2 жыл бұрын
1976년 천리행군이 생각납니다 지리산으로 46년전
@wonjbaik2 жыл бұрын
특전사는 아니지만, 38년전, 20사단. 108기보대 출신, 200키로 행군 생각이 납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특수임무단 Жыл бұрын
본인도 옛생각이 난다 78-82년까지 위관으로복무한 지금은 칠십을바라보고있는노인이다 특전사동지 자랑스럽군
나도 34년전 군복무시절 200키로 행군은 해봤습니다 군복무시절 젤힘든훈련이 저는 행군이라생각합니다 그게 엇그저께 같은데 벌써 시간이 지금 이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위해 목숨걸고 조국을 지끼는 모든 장병들께 선배로써 힘찬 박수와 감사를 전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화이팅!!!
@블랙-j9l2 жыл бұрын
84년 도 7공수 제대입니다.^^
@제이엠-x3b2 жыл бұрын
화생방
@스으윽-o2b Жыл бұрын
혹한기.... 추운건 딱 질색이야 차라리 유격을 받겠다
@청산천지해 Жыл бұрын
@@블랙-j9l 선배님이시군요 저는 7공수 31대대 2지역대 본부, 85년도 2월에 전역하였답니다^^ 멋진 삶 되십시요..^^
@joa4358 Жыл бұрын
85년도면 김태섭 여단장때네, 탈영병이31대대였나?@@청산천지해
@DaneilMoon2 жыл бұрын
하루였을지라도 아주 큰 인생의 경험을 리포터님께서 하셨겠네요. 살아가면서 그래도 13시간 산속 어둠을 지난 것이 큰 인생에 교훈과 에너지가 될 것 같습니다.
@algkf733110 ай бұрын
60을 바라보는 울 오라버니도 특전사였는데....4년 넘게1공수에서 군복무를 했지요...군대사진은 늘 낙하산사진인데...참....고생 많이 한것같네요
@한이슬-p8d2 ай бұрын
무더위에 고생이많습니다 진정멋진사나이들 당신들 덕분에 우리가 발뻗고 편하게 잠니다 화이팅!!?♡
@박나미-x6u Жыл бұрын
저때 내아들 경기도 광주에서 104기졸업하고 인천 5공수 여단에서 4년 6개월 간 입문하고 제대를 했습니다 정말 힘이들어도 힘들다는 소리 한번안하고 그때 생각하면 마음이 이립니다 천리 행군하고 면회를 갔더니 발이 온통 왕방울 만한 물집이 온발바닥에 부풀어올라 눈떠고 못볼정도 였습니다 특전사 가는 군이치고 안착한 사람 없습니다 나라에서 많은 지원도 해주고 가족까지 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때 당시 새로들어온 정권이 월급도 깍으면서 그것으로 여성부를 세운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나라망친놈 이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모던 군인들 한테는 기존에 있던 해택을 줘야하고 정치안들은 많은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특전사 화이팅
장랑스럽네요 일반 사병이든 특수부대원이든 국가에 헌신한 당신들이 자랑스럽네요 군인에대한 처우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단 군대는 군대이니 군기 확립이 가능한 한도내에서요
@kjm1554Ай бұрын
32기1차 예비역 중사입니다 영상에나온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천리행군...오랜만에 그기억이 나네요ㅎㅎ 나를 다시 태어나게해준 6년간에 군복무 덕분에 행복한가정을 꾸리고 내가족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킬수있는 몸과 마음을 가질수있게되었습니다 단결!
@소나무와달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특전사 장합니다. 세계 어느 군대와 맞서도 이길수 있 을것 같네요. 근데, 랜턴 저거 대체품이 없을까. 큰 건전지 두개 들어가는데 무게도 꽤 됩니다. 바꿨으면 좋겠네.
@equipment82824 ай бұрын
3여단 거여동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썻지만 가끔 남한산성 올라갈때 아침마다 체력단련을 했던 산악구보코스,사격장 젊은날의 땀!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정광만-v5y5 ай бұрын
그대들이 있어서 국민들은 자유로은 세상 대한민국 에서 행복하게 즐거운 시간을 지냅니다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고된 훈련 하시는 특전사 여러분 존경합니다
@댕댕이-n9y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럽습니다
@방랑시인-c7x Жыл бұрын
"훈련이 아무리 힘들다해도 실제 전쟁보다는 약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더 많은 훈련으로 강한 군대 만들어야된다. 참고로 이몸도 80년대에 "천리행군" 두번했습니다.
@하태구-n1e5 ай бұрын
우리의 특전사. 용기를 보여주세요.82년전역.
@ROKA_General2 жыл бұрын
강한 훈련만이 강한 군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전사 요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두룹-b3x7 ай бұрын
천리행군 마지막날 부대에 걸어들어가는 순간 군악대 연주와 가족들의 격려 및 환호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졸음과의싸움, 배고픔.. 등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오금의 통증을 견디고 견뎌 박수와 울먹거리는 가족들을 보며 도착점에 걸어들어갈때 정말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또래들은 술먹고 걱정없이 놀고있을때, 청춘을 바쳐 혹독한 훈련들을 했었던것은 단순히 검은배레모와 공수휘장의 자부심만으로 했다라기 보다 아마도 유사시 전시상황이 발생했을때 우리를 믿고 의지할 가족들을 지키기위해 이러한 시련과 고통들을 무뎐히 참고 완수했던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전역후에 제2의 인생을 살고있지만, 적이 도발한다면 언제든 어느 위치에있던 주저없이 달려가서 임무수행 할 수 있도록 항시 준비할 것입니다. 항상 현역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지금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적이 도발하면 백배 천배로 응징한다. 안되면 되게하라 사나이 검은배레!
@선남궁-c5l4 ай бұрын
특전사장병 여려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화이팅
@chokg577 Жыл бұрын
70년대 천리행군 몇번 경험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밤열차로, 부산에서 해군LST 함정으로 고흥반도 캄캄하고 시카먼 해상에 버려진 우리 팀원들, 오직 고무보트 하나에 생존필수품을 휴데하고 해안에 접한후 지리산까지 최단 시간에 침투하여 몇주 주번 작전 후, 서울 부대로 복귀하기 위하여 , 오직 야간에만 그리고 민간인 접촉울 피하기 위해 산악길을 이용하고, 낮에는 산정상으로 올라가 휴식을 하며, 함께 땀 흘렸던 우리 팀원들 이 영상 보면서 많이 생각납니다. 특전사에서 땀흘리신 모든 선후배님들 남은 인생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두희-w6p8 ай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기봉박2 жыл бұрын
침..대단하단말밖엔...지랑스럽습니다!!!!!!
@이정훈-y1m2 жыл бұрын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제13특전여단 73대대 9지역대 ..복무 무릎연골파열로 후송갔어 천리행군은 못해지만.. 청남대 경호 작전때는 주둔지에서 작전지까지 50km 행군을 4번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영토-w3y Жыл бұрын
후배님반갑습니다 91년도에 박완수 상사님과 9지역대에서 근무했었죠 박보영 아빠
@jangkim66972 жыл бұрын
행군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찡했다. 추운겨울 무거운 군장을 매고 25km만 걸어도 온통 발에 물집이 잡혀 큰 고통을 당했다. 천리행군이라니.... 85년-87년 내가 군부대 있을때 같은 군인으로서 701특공대가 천리행군을 하거나 수색대가 하룻밤에 80리 행군을 하는 것을 볼때 자랑스러웠다. 고마웠다. 저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훌륭한 전사들 이었다. 저들은 정말 체력적으로 강하고 인내심이 강한 군인들로 어떤 훈련도 기꺼이 이겨내는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다. 특히 기억나는 것은 9사단이 동계훈련기간 100km행군을 하는데 고참들은 더 무거운 군장을 하고도 묵묵히 걸어가고 있었지만 이등병이 무거운 군장을 하고 힘겹게 걸어가고 있었다. 도와주고 싶었지만 도울방법이 없었다. 스스로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특전사 특공대 수색대 해병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우리정부와 국민들은 군인들의 희생을 소중히 여기면서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MultiDanielan Жыл бұрын
맞아요..인간의 한계치라고 느끼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의 행군은 그 깔딱거리를 넘는순간 100키로나 400키로나 똑같은 고통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즉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순간 온전히 정신력으로만 육체를 지배하게 되더이다...그 고통은 해본사람만이 알 수 밖에 없어요 피할 수 없는 용사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찬사를 보냅니다~!!
@독고탁-q7x Жыл бұрын
인내심 노력에 고생하셨습니다
@위성환-v7l Жыл бұрын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완철최7 ай бұрын
천리행군 3일차 산에서 길을잃어서 되빠꾸 행군해서 목적지 늦게 도착해서 밥도 못먹고 밥만 지어서 군장에 매고 가다가 10분간 휴식때 밥꺼내서 고추장에 비벼먹었던밥이 내인생 최고의 밥맛~~
@gambler36942 жыл бұрын
내가 입대하기도 6년전 선배들이네 고생 많으셨습니다
@manuapa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훈련때 베레모대신 정글모? 그런거없었나요
@gambler36942 жыл бұрын
@@manuapa 사제로 사서 하나씩 가지고 있긴 했는데 아주 가끔 눈치보면서 썼고 2006년에 디지털 전투복으로 바뀌면서 정글모도 보급 됐습니다. 그때쯤 부터 훈련때 베레모 안쓰고 정글모 썼던거 같아요
@아낙수나문-c6w2 жыл бұрын
지리산 야간 강하부터 시작된 천리생군... 96년도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acanista-s9s10 ай бұрын
제 큰형님 은 비행기인지 헬리콥턴지 좀 헛갈리는데 야간 점프도 했다고 한데 야간 점프 해 보신분 있으세요?
@아낙수나문-c6w10 ай бұрын
@@acanista-s9s 기본공수교육때 기구강하,주간강하,야간강하,무장강하 이렇게4번합니다! 글고자대배치되면 정기적으로하고,훈련에맞쳐 야간강하도 합니다! 참고로 전 자대배치후. 천리행군 시작전. 전술훈련때 지리산에 야강 강하로 침투훈련했습니다
@yongyun509110 ай бұрын
거의 야간 점프 만 함.@@acanista-s9s
@쫑-i6p8 ай бұрын
@@acanista-s9s 교육생때 빼고 자대가면 거의 야간 강하죠
@팬더마틴2 жыл бұрын
86년에 전역했습니다.. 훈련중 천리행군이 제일 힘들었어요.. 저는 60m박격포 소대 있었습니다. 똑같은 군장에 박격포 분해해서 군장위에 올려놓고 행군했습니다..ㅠㅠ 영상보니 9박10일 이네요.. 그때는 6박7일에 천리행군 했습니다.. 옛날 생각나네요..ㅎ 지금 군생활하시는 분들 지나가면 멋진 추억이 됩니다.. 특공~~~~~♡♡♡
@ledzeppelin85502 жыл бұрын
저기는 산악행군, 게다 비트파고 은닉도하고 여러 상황이 주어짐 그래서9박10일
@김종기-q7n Жыл бұрын
완전군장위에 박격포 81미리 메고 행군 생각 나네요
@팬더마틴 Жыл бұрын
@@머머시라 하루에 20시간도 걸었어요.철야 계속 걸었습니다.. 15사단 철책에서 영천까지..6일만에 걸어왔어요
@팬더마틴 Жыл бұрын
60미리박격포는 3등분해서 행군합니다..
@광민이-t9v Жыл бұрын
@@팬더마틴ㅡ
@Dorae53532 жыл бұрын
막걸리 생각날 때 흙탕물을 마시고~~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Rapido-tz6bn Жыл бұрын
특전사 복무로 다져진 몸과 마음으로 전역후 그 어떤 난관도 헤쳐나가게 된다. 난 전역 후 바다사나이가 되기 위해 두번 죽었다 살았고 몇번 죽을뻔했는지 기억도 없다. 엄홍길씨가 산사나이라 불려서 나도 바다사나이가 되자. 결국 되진 못했지만 살아온 기백 하나만으로도 자랑하고 싶다. 특전동지 만세!!
92년 8월제대 후배들 자랑스럽내 산악행군! 지금 하라함 못할거 같음 그때 어케했나 모르겠내 첫 천리행군 복귀후 발톱 3개 빠졌내요
@사상기봉이 Жыл бұрын
후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MaditationMusicASMR2 жыл бұрын
천리행군 2회했지만..죽음이다 진짜..하
@숨찬고추장-p2u2 жыл бұрын
물집안잡힐래야 안잡힐수가 없는 행군 특히 야간행군 아우..
@나아가는자 Жыл бұрын
군대서 진짜 가장 하기싫었던게 아침구보랑 일년에 두번하는 행군. 근데 가장 추억이 많은것도 행군. ㅈㄴ추운날 평상시 처다도 안보는 육개장 사발면에 밥 말아 먹으면 엄청난 존맛에 감탄. 걸으며 하나씩 먹던 튀김건빵. 부대도착할때 군악대의 전선을 간다 연주는 시발 내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