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ho2rf9og4h 할말없는건 너지 문비어천가 얘기하는데 임주따리 임주따 타령하고 ~ 누가 거기서 태어나래 ㅎㅎ
@jamesmoriarty70763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저 당시에 남영동 대공분실 바로 앞에서 저렇게 한다는건 진짜 목숨걸고 한 거 아님??? 대단한 분들이시네 ㄷㄷㄷㄷ
@JapanKorea8243 жыл бұрын
그게아니라 좌빨영화와 다르게 오히려 저 시절 언론의 자유가 있는거죠 영화에서는 형사들이 기자패고 고문하잖아요 실제는 기자들이 깡패같네요 님은 빨갱이들한테 속아 온 겁니다
@surrealbutnice34153 жыл бұрын
@@JapanKorea824 뭐 꼭 다 아는것처럼 얘기하네ㅋㅋㅋ 한국사 강사라도 해라
@agarlicsorbet64823 жыл бұрын
@@JapanKorea824 오공시절 언론의 자유는 뉘집 강아지똥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학연 지연 연줄 중요한게 한국사회고 기자들이나 권력가들이나 서울대 연고대 나온 사람들이라 아이고 우리 후배가 죽엇는데 선배로서 어찌 가만 있겠나 심리가 많이 통했겠지, 빽이고 뭐고 없는 사람이 죽었으면 어디 갖다 뒷산에 파묻고 일가친척들은 빨갱이 가족이란 누명 뒤집어쓰고 찍소리도 못했어. 그리고 저때는 돈이나 누구 비위에 맞게 이름만 붙이면 다인 "팩트"가 무조건 최고가 아니라 인정하고 진실성이란 게 남아있었다. 정이란 게 잘못되면 비리 부패로 가지만 좋게 나가면 저런 의협심으로 나온다고.
@Giyul-king-Hwang-ryong3 жыл бұрын
@@JapanKorea824 내가 아무리 골수 우파여도 군사정권당시 부정적인건 부정적으로 보는데, 그건 진짜 아닙니다.
@JapanKorea8243 жыл бұрын
@@Giyul-king-Hwang-ryong 아니긴 뭐가아냐? 아직도 정신 못 차리네 ㅉㅉ 당신이 수십년동안 빨갱이들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온거야 그게 이 이야기의 전부야 빨갱이들을 괜히 토막처 죽여야 한다는 줄 알어 다 이유가 있는거란다
@jkpark73293 жыл бұрын
저 기자분들이 피땀으로 만들어 놓은 언론의 자유로 지금의 기레기들은 꿀만 빠는 중
@user-si3cn5ch2z3 жыл бұрын
지금 스타들 인스타 흠쳐보는 인터넷기자처럼 개나소나기자가 아니라 저때만해도 기자는 지식인의 대표였음 ㅎ
@7788c6 ай бұрын
저때 경찰이나 기자나 뒷돈받고 아파트사던 시절인데....
@user-hj5jp6nn9y5 ай бұрын
@@7788c 그때나 지금이나 그런 인간이 있는건 어쩔수 없는데. 지금보단 덜하다... 지식인이 많았다.. 이야기잖아 그걸 못 알아쳐먹네.. 언어영역 5등급 이하... ㅉ
@샷샷샷3 ай бұрын
@@7788c 기레기 왔누?
@stop886Ай бұрын
@@7788c기레기 기레기
@lltiger88888Ай бұрын
저 당시도 좋은기자 나쁜기자 다 있었습니다. 접대 받고 기사 쓰고... 입막음 하고... 지금은 별에별 인터넷 언론사들이 난무 해졌을뿐... 지금이나 그때나 좋은기자 나쁜기자 비율은 같음..
@user-bh4jp9qx6t3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이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힘쓰시는 참기자분들이지
@jya72383 жыл бұрын
저런 분들이 진정한 기자... 진짜 용감하시다. 저 당시 치안본부 대공분실... 진짜 무서운 곳이었는데..
@user-wj6vk4rj1x7 ай бұрын
저 당시 KBS 위상을 생각하면 당연한거임. 일개 경찰이 자의적으로는 함부로 할 수 없던 시절임. 왜냐하면 케이블이 없던 시절이고 방송사는 KBS, MBC 두개 밖에 없던 시절임. 근데 KBS는 한국방송공사, 즉 공영방송으로 공기업에 해당하고 저때만 해도 KBS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관영매체 정도로 생각했음. 즉 경찰이 KBS 관계자를 연행해버리면 지금과 달리 전 국민이 시청하는 공적매체와 충돌하는게 되고 기관간 다툼이 되버림. 과장 좀 보태면 80년대면 KBS 카메라 들고 다니면 살짝 우러러 보는 분위기도 있었음. 영상 속에서도 나오잖아. 기자가 KBS 취재 방해하는 놈들 누구냐고. 그 정도로 경찰 따위가 KBS 취재를 방해할 수 없다는 확신에 찬 멘트임. 나중에 후반부에서 경찰 관계자도 KBS면 우리 입장 알지않냐면서 같은 나랏밥 먹는 식구 정도로 생각하는 인식도 그걸 반영한 발언이라고 봄.
@GH012212 ай бұрын
@@user-wj6vk4rj1x국가권력급 ㄷㄷ
@stevelim27363 жыл бұрын
진짜기자다. 기레기들아 돌려보고 반성좀해라
@calvadosNo13 жыл бұрын
참 힘들게도 민주화를 이뤄 냈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 드시겠지만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시위를 지지합니다 꼭 민주화 하셔서 우리는 못 했지만 군부살인 집단을 처벌 하세요 아주 무거운 처벌을... FREE MYANMAR 🇲🇲
@user-fm5ii4rj9t3 жыл бұрын
국민을 고문해서 죽이고 그거 취재하는사람 막고.. 국민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 누굴위해 일하던 시절인가..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악의편이란말을 부정할수가 없다ㅜㅜ
@HOLONG2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기자들 머리도 좋고 강인한 피지컬들 지녔죠 차가 전복되면 어떻게 되는지 몸소 겪어보고 시청자들에게 공유하는 클라스보고 지렸습니다. 고로 제가 30대 중반인데 지금이 헬이라면 우리 아버지 세대는 헬오브헬이라는걸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user-sp5xw5wx2x Жыл бұрын
인정ㅋㅋ
@user-zs4zs9hu1g7 ай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헬"의 성격이 아예 달라졌죠
@user-ks7ml4xv5zАй бұрын
30대 중반?? 나 20대 초반인데 지금이 취업이나 인생 살아가는거 훨씬 헬이다 알고 말해라 ㅡㅡ
@케네디3 жыл бұрын
지금 기자놈들은 능지처참을 해도 모자란데 저 땐 진짜 가오가 살아있고 사명감도 웬만한 사람 뺨치네
@user-pk6nc3py4y3 жыл бұрын
깡패같은 경찰들이 밀어내고 말리고 해도 전혀 기죽지않고 밀어붙이네 ㄷㄷ 이게 진짜 기자다...
@hrkim52923 жыл бұрын
기자분들 말 찰지게 하시네ㅎㅎ
@qazwsxedcrfv-i1y3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기레기말고 기자들이 존재했다니👍
@빠라바라바라밤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기자파워 어마무시했죠
@user-ip6zy1cz8x Жыл бұрын
으따 기자랑께요 ㅋㅋㅋㅋ
@byoungyoungkim6025 Жыл бұрын
카메라 손대지 말라니깐 진짜 화나게 만드네. 와 진짜 찰지게 하시네요.ㅋㅋ
@user-lz8db1fc2k8 ай бұрын
@@user-ip6zy1cz8x일베 발견!
@user-qw8sh3mn2z3 жыл бұрын
지금 기레기들 좀 배워라 맨날 조회수 늘릴려고 자극적인거나 찾지말고 알겠냐
@user-of9ki3or3b3 жыл бұрын
네가 기레기 아니고?ㅋㅋㅋ 문+빠
@user-rh4gk3qg3q3 жыл бұрын
@@user-of9ki3or3b 정신상태 좀 이상하냐 맥락없이 개줫빠는 소리네 아프면 병원을가라
@gm-fl1gr3 жыл бұрын
@@user-of9ki3or3b 뭐하기만하면 문빠 ㅅㅂ 세상에 친박이랑 문빠만있냐..
@user-hz5ec8ss3d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경찰 지시대로 쵤영하는 사람들이야? 라니.. 이게 기자구나…..와..
@legend.p3 жыл бұрын
이때 기자님들은 기백이 있었네...지금이랑 영 다르네ㅉㅉ
@frangken6609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에 대공분실 앞에서 저런 호통이라니.. 저때 진짜 어? 하면 죽을수도 있는 시절 이었는데 깡다구 미쳤네요 진짜.
@freestyleboy287 Жыл бұрын
한국판 나치 게슈타포 독재시절
@user-wj6vk4rj1x7 ай бұрын
저 당시 KBS 위상을 생각하면 당연한거임. 일개 경찰이 자의적으로는 함부로 할 수 없던 시절임. 왜냐하면 케이블이 없던 시절이고 방송사는 KBS, MBC 두개 밖에 없던 시절임. 근데 KBS는 한국방송공사, 즉 공영방송으로 공기업에 해당하고 저때만 해도 KBS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관영매체 정도로 생각했음. 즉 경찰이 KBS 관계자를 연행해버리면 지금과 달리 전 국민이 시청하는 공적매체와 충돌하는게 되고 기관간 다툼이 되버림. 과장 좀 보태면 80년대면 KBS 카메라 들고 다니면 살짝 우러러 보는 분위기도 있었음. 영상 속에서도 나오잖아. 기자가 KBS 취재 방해하는 놈들 누구냐고. 그 정도로 경찰 따위가 KBS 취재를 방해할 수 없다는 확신에 찬 멘트임. 나중에 후반부에서 경찰 관계자도 KBS면 우리 입장 알지않냐면서 같은 나랏밥 먹는 식구 정도로 생각하는 인식도 그걸 반영한 발언이라고 봄.
@HBJR877 ай бұрын
@@freestyleboy287ㄹㅇ 연애혁명의 경우아빠와 문성호가 대한민국 전체를 지배한 시절이죠
@user-sx8ug7jz9i6 ай бұрын
아무리 저 당시라도 기자한테는 함부로 못했죠. 특히 KBS라면...
@user-rk2xm5yd5y7 ай бұрын
귀중한 자료네요, 기자님의 사명감 훌룡하십니다.
@KRSCChoi3 жыл бұрын
저때 기자 중 끝까지 사명감 가지고 버티던 사람들은 다 쫒겨나고 권력과 자본에 타협한 기레기들만 남아있네
@kmhk59763 жыл бұрын
와 방송사 직원들 빠꾸없네...저때 패기는 어디가고 지금...
@user-br6pv7pm8s7 ай бұрын
참 기자분들 존경스럽네요 저때까지가 기자분들이 계시던 시기죠 지금이야 기자들이 어디있나요 위에서 쓰라는 기사만 쓰는 기레기들만있지
@user-pm4re6tu6m7 ай бұрын
지금은 '뉴스타파' 에만 기자들이 있음.
@minjung3452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시대 참 기자들이다 요즘 도 얼굴 다 공개해야 하는대
@GarciaKim4 ай бұрын
기레기들 보고 있냐? 남영동 앞에서도 쫄지 않는 기자분이시다.
@Behieiiwoo1j23 ай бұрын
저때는 뒷돈받아도 자기할일은 다했다 요즘 씹기레기들아 늬들은 지금 뭐하냐? 보고 느끼는게 없냐
@kasumi98613 жыл бұрын
이 땐 사명감도 있었고 파워도 있었음 야간 통행 금지 시대에 돌아다닐 수 있는 직업군이었고 사건 현장에 출입가능한 공무 집행 이외의 유일한 직업군이 기자였음 특히 저 시기에 이미 다 까발려지고 있었을때여서 기자를 오히려 눈치보던 시대여서 가능했던 영상
@freestyleboy287 Жыл бұрын
통금은 1982년에 폐지됨
@user-uw1nu7fx7p3 жыл бұрын
요세 기자들이 이런거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jeoncap8 Жыл бұрын
기자님들 대단하십니다 바로앞에 남영동 대공분실이 있는데 목숨걸고 카메라로 찍으시고..
@user-cp8qe2uw9j3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이 기자인거지 요즘 기자들은....찰지게 잘하시네
@hsun72113 жыл бұрын
1:04 진짜 찰지게 말 잘하신다 욕이 이렇게 시원하고 듣기좋은건 처음이야ㅎ
@oh3352 Жыл бұрын
쪽팔린줄 알아라... 자식들한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갈려고하네 저 시대가 폭력만 없지 아직도 진행중이라는게 정말 슬프다...
80년대만 해도 언론고시라고 언론사 들어가는 게 SKY 출신들도 재수, 삼수 하던 시절이었음. 요즘은 정말 개나 소나 기자한다고 맞춤법도 엉망이고 연예인 SNS 긁어다가 기사 쓰지만.....
@user-jo5es3yw3l3 жыл бұрын
진짜 권력에 굴하지 않는 진짜 기자
@kuwlforu3 жыл бұрын
국민의 알 권리를 제대로 사용한 참 언론임 이때까지는.....
@TheJLEE973 жыл бұрын
선배들은 저렇고 분명히 어떤게 참 언론인인지 알려줬을텐데 왜 후배들은 이모양일까
@shaind3 жыл бұрын
그 '선배' 중 하나인 조겁제 대기자가 요새 뭐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지요.
@Johyeongjin2 жыл бұрын
@@shaind 그래도 조갑제는 광주항쟁과 부마항쟁 현장에 직접 들어가서 취재한 몇 안 되는 기자입니다. 그래서 을 비롯한 극우세력들이 광주항쟁의 북한군 개입설을 가장 먼저 부정했죠. 제가 조갑제의 논조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기자로서는 존경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