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1교시] Full ver. 고흐와 현대 미술의 탄생 I 미술사학자 양정무

대한민국 최고의 강연 ‘최강1교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 자신만의 강연 테마로 대중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강연자로 초대해 해당 분야의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지식과 공감의 향연을 펼쳐본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고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수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KN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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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nn.co.kr/category/tv/firs...

[@hjl815]

존경받는 인물이 되기 위해서 보낸 시간이 누구는 이해할 수 없는 시간이였다.

[@jeonghoonkim_]

양정무 선생님이 강의 하셨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고흐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byeoungjikkim9692]

예술은 인생의 끝에서 다시 시작한다. 50넘어서 배우는 서양미술사 인생의 낙이되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season_sound]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해 그저 대충만 알고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인해 고흐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기쁩니다. 영화로 나왔던 '반 고흐-위대한 유산'을 보았지만 오래 되어 잊고 있었는데 고흐에 대한 영화나 책을 사서 다시 한번 읽고, 영화도 다시 찾아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흐가 아트 딜러였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목회자의 길을 가려고 했으나 이도 안되고.... 고흐와 일본 그림에 대한 궁금증도 풀렸습니다. 일본 판화를 수집했던 '탕기영감'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 있었습니다. '밝고 화려한 색채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변한 고흐의 그림'-두그림을 서로 비교(색채)해 주면서 보여 주시니 그림 이해도가 훨씬 빨랐습니다. 그리고 전혀 모르고 있었던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에 대해서도 정말 잘 배웠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의 탄생도 잘 배웠습니다. 장장 50여분 가까운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재미있는 강연이었고 정말 큰 공부를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kc2je3mo7j]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어 행복학니다. 유튜브의 선기능을 느낄수있었읍니다.

[@youngsuk1172]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JH-gm7zu]

사려깊은 설명과 배제되지않은 디테일 ㅠㅠㅠ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jkchoi3562]

내셔널갤러리에서 마지막에 걸음에 있던 해바라기를 넋을 놓고 보다가 눈물이 날 뻔 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이렇개 자세히는 아니어도 고흐의 인생을 책이나 강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들었던터라 그랬던 것 같아요. 여러 슬픔이 있었을 화가가 어쩜 저렇게 밝고 힘차고 아름다운 해바라기를 그렸을까 싶어요. 그 감동이 다시 밀려오는 좋은 강연, 감사히 잘 봤습니다~

[@ohart2000]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ddadan_5]

별이 빛나는 밤을 보면서 새벽에 눈물이 가득 고여 일렁이는 세상을 그려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마음 속 열정과는 다르게 나의 신체는 늙어가고 새벽 즈음 불빛이 가득한 도심을 보다가 울컥 올라와 눈물이 찰랑찰랑한 상태에서 본 적이 있는데 고흐 그림이 생각났어요 아직까지는 고흐 그림 중 Terrace of a café at night이 제일 좋지만 나이가 들수록 좋아지는 작품 중 하나가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kyungkwon9823]

명화를 더 잘알수있게 해주신 교수님강의 잘듣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ㅡ계속들을수 있도록 해주시면 더감사 하겠습니다~^^

[@user-vu6xk7yc4g]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끝까지 가는것이다

[@user-im1fx2be1u]

말씀이 향긋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user-lh2sz9ey2n]

강의 감동적입니다! 따뜻하고... 구성 좋고 전개 , 멘트 등 역쉬!

[@user-kn1db2pz2l]

고흐가 정말 좋았는데 감사합니다.이렇게 훌륭한강의를 !!!!! 수고많으셨습니다.

[@user-qo6tk6im6p]

제가 좋아하는 반고흐의 미술을 이렇게 플어주시니 재미와 이해가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chipmunkmoleskin1033]

와 진짜 필요하고 중요한 것들만 재미나게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고흐를 사랑하지만, 해바라기는 작품 중 가장 안좋아하는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새롭네요!!

[@mona-ni3pc]

강의후 반고흐 뮤지엄가면 확실히 많은 느낌이 다를거 같습니다. 재밌고 멋진 강의 최고예요👍👍

[@shinyoungshin]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 고흐. 그림까지. 잘 보았어요. 감사해요

[@user-mx4vx7gl3w]

너무너무 잘들었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얻었네요

[@a-jin1309]

모르겠어요...볼 때마다 들을 때마다 눈물나게 하는, 삶 자체가 예술인 사람들이 있어요. 반 고흐가 그 들중 한 명.

[@eungyeongkwon705]

꼭 가고 싶었던 '고흐의 발자취' 감사합니다~♥

[@user-gk8mi1wy2j]

양정무 선생님 감사합니다. 미술사를 즐겁게 강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user-ib6cy2ps7l]

교수님! 감사히잘 들었습니다,

[@langouste6544]

재미와 교양을 다 갖춘 좋은 강의입니다. 20:30 또 보러왔습니다. 책갈피

[@jjmangolee4047]

대학시절 우연히 미술사 수업 듣다가 고흐를 참 좋아하게 돼서 고흐가 살았던 네덜란드 프랑스의 여러 도시들을 훑고 다녔는데... 이제 집에서 영상으로 수업 듣는 시대가 되었으니... 세상 정말 편해졌어요 ㅎ

[@zz-me2nx]

강의가 너무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교수님 조아요❣️앞으로도 강의 많이 해주세요

[@user-io5xd8bf3s]

반고흐 일생 일대기를 통해 기존에 기법 방식에서 변화되어가는 과정과 헌대미술을 선도한 분이라는것 많은 도움 되었네요 반면에 고흐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것이 작가의 내면에서 느껴지는 것을 자기만의 색체와 살아움직이는 형태 생동감을 표현한 작품에서 비록 보이는 모습은 불행스럽지만 현실은 외롭고 병들어 있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생기를 시들은 해바라기 조차 의미로 바라보게한다 살아 움직이는 별이 희망으로 가득차게 다가온다 아무도 이해 못하는 세상속에서 홀로 견디며 화폭에 담아낸 그의 바램과 희망이 시 공간을 초월 그 울림을 지금까지도 그대로 느낄수 있어 뭉클해진다 위대한 예술가는 그림만 잘그려서 유명하다고 되는것이 아님을 반 고흐를 통해서 봅니다

[@silviakim1515]

재밋네요bb 좋은강의 잘봤습니다!

[@user-fp3fo4km8m]

감사합니다

[@soongloege3241]

영상 감사합니다 .👏👏👏👏👏👏

[@kk-xe2uv]

양정무 학자님이 어렵지 않고 밝은 분위기에서 강연을 하셔서 즐겁게 잘 봤습니다. 고흐 전시회 몇번 갔었는데 그 전에 이 강의를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기까지 합니다. 인상파 작가들이 나왔을 때 주류의 작품들도 같이 보여주셨으면 비교가 쉬웠을것 같아요. 그래도 이 강의 보고 미술사에 더욱 흥미가 생겨 직접 찾아보고 그 시대에 불쑥 등장한 인상파의 문화적 충격이 어땠을지 상상해보려 합니다. 잘 봤습니다.

[@user-ot2iu9ov7g]

정말 재밌습니다~~~감사해요~~~^^

[@wlgp5181]

선생님 감사합니다!

[@ceciliachoi7876]

반고흐 뮤지엄이 갖다 왔기에 스피치 하나하나가 다시 살아오네요. 넘 잘들었습나다.^^ 감사합니다

[@user-ne5dw8ue5s]

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 반 고흐는 그의 인생이 명작입니다 테오와 요안나 ㅠㅠ 넘 감동입니다

[@user-xk5mr6ep9h]

교수님 미술사 정말 대단해 하네요 미술을 좋아하는 제게 많은 양식을 주셨네요 ㄱㅅ 합니디ㅡ

[@user-bh9pz4jh1e]

습작,색채 . 편지. .우주 모든것을 이끌어 낸 그의 무한한 상상력이 시공간을 넘어 우리에게 넘나든다

[@user-xf4um1to4i]

👍 이십니다

[@smoothiestrawberry4824]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양정무 선생님 강의 하실 떄 항상 즐겁고 열정적이라 더 재미있어요. 더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jungheekim8241]

가족애의 중요성을 느끼네요.제가 가장 사랑하는 고흐에 대하여 좋은강의 감사들이.고흐 미술관에서 하루종일 머물렸던 날이 그립네요.

[@user-qe4uf8dm2d]

너무나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user-cl1ow1vm1u]

정말 쉽고 재밌게 강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계속되는 질문없이 진행해 주시면 더없는 편안한 분위기가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yeoweonjeong15]

자기애가 강했던 폴고갱이 반고흐의 영혼에 상처를 입히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만남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화가의 마음가짐과 상상력을 생각해 보라는 조언에 새삼스럽게 감응이 생깁니다

[@user-uz7uy4dd6r]

고갱은 그림을 그리기위한 열정만 중요한 인격파탄자 같아요.

[@hjk8811]

오 두 뮤지엄 저도 제작년에 다녀왔어요 ㅎㅎ 좋아요~!!

[@s_ah_ri_i]

존경합니다!!!

[@Helium5120]

반고흐 관련한 걸 볼 때마다 생각나는 게, 영드 닥터후 중에서 반고흐가 나오는 에피가 있음. 물론 그냥 다 작가가 만든 스토리지만, 반고흐가 자신이 후대에 기억되냐고 묻는거 진짜 짠함 ㅠ 닥터가 반고흐를 현대로 데려와서 커다란 미술관에서 제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자신의 그림 보여줄 때 펑펑 우는 반고흐 보면서 나도 같이 광광 울었음. 생각만해도 다시 눈가가 촉촉해짐 ㅠㅠ

[@artjiyin]

아 재밌다...잘 들었습니다. 선생님...빛의벙커 가기전에 들었어요. 내용 녹여낼 듯 합니다.

[@yurisenglishdiary]

천억에 해바라기 그림이 팔렸네요. 그림에 대해 관심도 없고 감상할때도 아무것도 몰라도 그냥 좋아서 보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반고흐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천억에 팔렸으면, 천억 돈은 누가 가져가나요?ㅎ 반고흐는 없는데 말입니다. 오늘부터 해바라기 그림 좋아할것 같아요.

[@artjiyin]

경매니까 그림 내놓은 사람이 수수료 내고 가져갑니다.

[@user-of6qx3bu5z]

반고흐의 본명은 빈센트 반고흐는 성이예요! 교수님 덕에 잘정리된 영상으로 화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nacsong777]

좋은 말씀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요한나가 정말 큰 일을 했네요. 반 고흐가 이렇게 기억되는 이유는 정말 요한나가 아니었으면 그냥 잊혀졌을 것 같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user-kr4yr5qt5h]

좋네요

[@cybong9616]

난처한 시리즈 잘 읽고 있습니다.

[@bitna9887]

유투브 사피엔스 스튜디오 채널에서 양정무 교수님이 고흐 다루신 편 있는거 봤는데요. 여기서 강연하신 것도 고흐 내용인데 다른 채널의 내용과 다르네요. 내용 중복하지 않고 정성들여서 강연 준비하셨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니면 그만큼 교수님이 보유하신 지식이 많은걸까요. 보통 같은 내용으로 여러 방송 나와서 강의명만 다르게 강의 하는 분들도 봤는데(물론 연구범위나 전달가능한 지식의 정리가 제한된 거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양정무 교수님 강연은 유투브 영상 하나하나 다 흥미로워요. 단순히 인지도나 명예욕을 위한 강연이 아니라, 쉽고 대중적인 내용을 위해 강연을 잘 준비하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교수님 패션센스도 강연 시 보기 좋습니다! 안경테 색깔별로 가지고 계신 것 같고, 자켓-티셔츠 혹은 패턴 있는 셔츠-청바지-운동화 이렇게 자주 스타일링하시는 것 같은데요. 안경테 색까지 전체옷 색감과 신경써서 쓰시는 것 같아요. 주로 화사한 색이 잘 어울리세요! 강연 어투가 깔끔해서 양정무 교수님 강연 자주자주 많이 보고 싶네요!ㅎㅎㅎ

[@user-uu2dg3vi1g]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반고흐를 한눈에 정리가 됩니다 참고로~가셰의사가의 부인이 죽으지 얼마 안됐습니다 그래서 우울증이 생겼다고 합니디

[@user-sb6lh3hn4r]

강의 항상 재밌어요 다른분들이 질문식강의 맥 끊긴다며 적응 안되어 하는데 저는 오히려 환기도 되면서 재밌네요 참여와,상호작용,믹싱은 즐겁게 합니다 고흐를 흠모하는 일인입니다 밤의 까페에서 고흐랑 마주앉아 맥주잔 놓고 그의 얘기를 실컷 들어주고 싶어요 테오에게 일일이 작품설명한 이유가 왜였을까요? 그의 다이어리 역할이었을까요? 어느 규모의 화랑에서 일을 했는지 몰겠으나 차후 자신의 그림이 유명해져서 해석이 필요할걸 미리 준비한 작업이었을까요? 고흐의 섬세함이 테오의 후원이 요한나의 지혜로움이 후대에 작품해석에 대한 불란이 없게 잘 한 것 같습니다 고흐가 태양을 상징하는 해바라기를 즐겨 그렸다는데 그 고흐를 흠모하며 태양을 주제로한 눈동자와 우주(평행우주) 그림을 그리는 고리들 작가님과 21세기 계보가 이어질듯 합니다 고리들의 해바라기 태양을 더 잘 이해하게 되네요 태양과 해바라기가 서로 쳐다보다 닮아가는~ 태양이 해바라기 모습이 되어 그 따스한 에너지가 빛나며 온 우주에 흩뿌려지는~

[@user-zo8sz5cf6b]

양정무 교수님 ♡ 너무 좋아요!! 코로나 터지고 외국에 가지 못하지만, 이전 여행들에서 본 위대한 작가의 그림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 됩니다 ㅎㅎ 내셔널갤러리에 다시 가서 해바라기 봐야겠어요.. 인생의 모습이 담긴 꽃 ㅎㅎ

[@user-dc9vj2ch9u]

역동적 강의로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어요 별밤의 나무는 플라타너스가 아니고 사이프러스 나무입니다

[@skckim]

밀밭과 까마귀는 고희의 마지막 작품이 아니래요. 나무 뿌리그림이 마지막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궁금한건 고흐는 고갱이랑 싸웠던 큰 이유는 고흐는 보이는것을 사실적으로 그리는것을 중요하게 생각 했고 고갱은 상상으로 그리는 그림을 추구해서 싸웠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고흐의 그림을 보면 그도 상상으로 그림을 그렸네요.

[@mrsjsh9478]

ㅕ

[@godfather178]

둘이 싸운 근본 이유는 여자 때문. 고흐가 사랑한 여자(매춘부)를 고갱이 돈을 주고 품어서 고흐가 대노함. 그의 마지막 작품은 그가 죽은 라보 여인숙(레스토랑)에서 오베르 성당 올라가는 골목 중간 둔덕에 있는 나무뿌리가 맞습니다. 최근에 확인되었죠. 그리고 강사는 고흐가 그림을 독학했다고 했지만, 고흐는 끊임없이 여러 사람에게서 배웠고, 짧지만 두번 미술학교를 입학했었어요.

[@user-uz7uy4dd6r]

​@@mrsjsh9478고갱이 지멋대로 하는 못된 놈이어서 그런 거 아니었나요?

[@bombome9791]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 그림 그리고 싶었던 적이 있네요.

[@clarabang1786]

고흐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는 아마도 자신의 작품을 공감하고 싶은 마음, 그림에 대한 화가의 느낌과 표현을 나누고자 했을 듯…

[@user-vp6du4jh8u]

개인적으로 너무도 강령한 인상적 표현으로 빈센트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타깝게도 빈센트 시절이 조선시대에는 너무나 쇄국 인건 같아서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추사의 세한도가 아닌 오원, 단원, 혜원, 김득신님의 작품이 생각 나네요 ㅠㅠ 😭 1

[@joannhyoen4140]

우애가 좋았던 형제군요. 동생 태호가 형님 고흐를 엄청 사랑하고, 존중했군요. 그 덕에 요한나는 시숙을 세상에 유명한 작가로 탄생시킴과 동시에 부도 챙겼겠네요. 반 고흐는 그렇게 빚을 값은게 되는거구요.

[@user-oh7mk3df4n]

영화 러빙빈센트를 보면 총상이 권총자살이 아닌것처럼 나오는데 그냥 영화적 상상력일까요?^^

[@jes881890]

고흐를 제일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강의

[@peterkwak4253]

밤의 프로방스 시골길에 나오는 나무는 플라타나스가 아니고 사이프러스가 아닌지요?

[@sunah6897]

요한나도 위대하네요

[@user-fu6ug4bp5p]

🤩

[@user-vm5vg7pv3l]

고갱과 고야는 더스틴호프만과 탐크루즈.

[@user-cc4lu7wg1v]

고흐에 대해서 그의 병과 가셔박사의 약물치료등을 의사들이 분석해보는 영상이 유튜브에 있던데, 가셔박사가 쓰던 약물치료가 황색증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워낙 술에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물이 불타듯이 꼬불꼬불 표현되는것도, 유독 노란색을 강하게 표현하는것도, 그의 상황이 반영된 결과가 아니냐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ddadan_5]

정신분석의 그림 분석은 곁들이는 정도의 이야기외 깊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자칫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예술가의 작품을 폄훼하거나 왜곡 시킬수있다 생각듭니다. 그저 노랑색과 파랑을 좋아하는 예술가의 취향이고 화가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화풍이라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드네요

[@user-mf6ck4jv5i]

16:48

[@ss-zl5rl]

방공호

[@DDANGNONG]

41:49

[@heesukkim7559]

좋아요

[@user-wv2ds6ne9s]

과연 탕기영감님은 가난한 고흐에게 물감을 외상으로 줄 정도로 사모님이 안 좋아할 만큼 마음이 좋으션 듯 해요 ㅎㅎㅎ

[@user-qs3ps9dj9k]

근데 노란집 처럼 노란색이 많이 들어간 그림들은 반고흐가 그당시에 유행하던 술을 많이 먹어서 술에 있는 안좋은 성분들 때문에 모든게 노란빛으로 보여서 노락색을 많이 썼다는 얘길 들었는데 아닌가요?

[@jungeun_lee]

술이름은 압생트입니다.

[@ddadan_5]

압생트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 집을 좋아했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밝은 느낌으로 상상으로 색을 넣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테오와 편지에 자신이 세상이 노랗게 보인다는 등의 글을 보내지 않은 것을 보면 파랑과 노랑 밝은 색채를 선호 한 것은 아닌가 생각드네요 자꾸 고흐 후기 그림들을 정신분석적으로만 몰고 가려는 시도들이 좀 안타까워요

[@danwlfn]

고흐의 귀는 고갱이 자른거라더니... 사실인듯

[@user-uz7uy4dd6r]

고갱이 그냥 떠나버렸던 것으로 알아요. 고흐의 선의와 호의가 뭉개져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해요.

[@user-vm5vg7pv3l]

형은 명예를 나는 돈을, 고호 동생.형이그리면 그것을 보고 다시 개작.

[@Lumiere_Rosy]

10:28

[@user-py3tc8fd2r]

밀밭 위의 까마귀 마지막 작품 아닙니다.

[@evekim8989]

아.. 건물 앞까지 갔다가 돈 아까워서 안들어갔는데 정말 미치게 후회되네요 ㅜㅜ

[@charlenepark9576]

빈센트 반 고흐 ( 고흐마을 에서 온 빈센트 (van=from )) 띠오도르 반 고흐(고흐마을에서 온 띠오도르) 얀 반 에이크 (에이크동네에서 온 얀) 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Theodore van Gogh 띠오도르 반 고흐 반 은 성 이아니고 ㅡㅡ에서 온 이란 뜻입니다 fyi

[@user-ey7rl1di2u]

3줄 요약좀

[@user-dl1ci2up9v]

그림 보여 주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user-vm5vg7pv3l]

반고호는 조영남 2,

[@user-ps3iy9gm7g]

왜 반고흐 성을 쓸까요 이름으로 써야되지 않을까요?

[@kutapark]

서양은 대부분 패밀리 이름으로 사용합니다.

[@user-fd3lp4rr3e]

우리나라언어로는 통용되니까요

[@user-vm5vg7pv3l]

얀반에이크 :고야.

[@user-vm5vg7pv3l]

그들은 유럽을 지킨다.

[@user-jg4ss4bz7g]

동생도 결혼했던데 부인이 착했나요 아니면 문화가 그래도뭐라 말을못했나요?

[@user-km9jz8uy6h]

제발 질문하지 마라!!!

[@who5721]

분명히 한명은 댓글보겠지

[@user-mm1tw8db1e]

고흐 라는 사람이 강의에서 처럼 단순한 사람은 아닙니다.

[@user-vm5vg7pv3l]

내가 봐서는 동생이 고호 인데?

[@MomitoSeo]

고흐는 초기에 그림을 상당히 못 그렸다는 것. 심지어 원근법도 제대로 몰랐었다 함. 음악으로 치면 화성학도 몰랐다는 것과 비슷함. 그런 것도 당시의 혹평에 기여했을 것. 결국 못 그리는 그림, 즉 사실적인 모사력이 부족한 것에 대한 변명이었을 수도. 그래서 고뇌 속에 자신만의 길을 찾은 것. 그것이 사실표현보다 표현에 치중하는 현대 미술의 주요 사조에 기여한 것은 맞지만...

[@user-iz2zo6jg8v]

28에 그림을 시작했으니 지식이 부족했고 못 그렸던거겠져ㅎㅎ 화가로서는 10년만 활동했다 합니다 유명해진건 마지막2년이고 오히려 그런점들이 지금의 미술학의 역사로 남은거 아닐까싶어요

[@tikitaka8042]

이분 BTS 방시혁 느낌적인 느낌쓰....설대라서 그런가?

[@hjl815]

내가 힘들었던건 사생활 침해였다.

[@user-ui3oh7km3y]

왜이리 웃기던지 코메디 이야기가 사실이라니 세상 무상이네요

[@user-uz7uy4dd6r]

좀 가볍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흐의 고통과 인생이 쉽게 평가되는 것 같아서 불편하네요..

[@oaktree2641]

미술대학에서 미술을 가르키지만ᆢ이 아니고 가르치지만입니다

[@user-vm5vg7pv3l]

나는 반고호 0

[@user-vm5vg7pv3l]

요한나 매칭 오노요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