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천재는 하늘이 낸다고.....타고 나는 부분이 큰 것 같아요
@다랑이-b6q4 жыл бұрын
타고나는 건 기본이고 교육을 잘 받고 때를 잘 만나고 꿈을 잘 꿔야죠. 그리고 타고난 사람은 꽤 많아요. 기회를 못만나고 자기도 모를 뿐이지. 그래서 명장이나 강국은 타고난 사람들을 위대하게 키워내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benicioatlas49513 жыл бұрын
Pro trick : watch movies at Flixzon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lots of of movies lately.
@armaniruben31353 жыл бұрын
@Benicio Atlas yea,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since november myself :)
@tylermartin7993 жыл бұрын
@Benicio Atlas yea, ha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years myself :)
@Quidam123 жыл бұрын
@@charliecho5392 타고 났다는 생각이 능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nacastle58114 жыл бұрын
팩트 역사 장인 임용한 교수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cgkangkang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언제나 믿고 듣습니다 건강하세요
@sodab842 жыл бұрын
직접 가서 강연 들어 보고 싶네요 임박사님 강의가 최고에요 👍
@이동건-g3j4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존경합니다!
@박성우-k5u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몰입감 높게 집중해서 강의에 빠졌네요.
@juns59513 жыл бұрын
임교수님 건강하세요
@이현미-z1r11 ай бұрын
3년전영상이지만 지금오늘날 현실에서 참감동적입니다. 깊은연구와 에너지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MKCho-ux7wm4 жыл бұрын
모든사람이 스승이다. 꼭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야겠습니다.
@baekchoi43894 жыл бұрын
이걸 풀버전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ㅎ 알렉산드로스 편 강연은 최고죠!!
@농부의찬란하게빛나는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역사 학자는 대통령의 스승 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박사님이 그렇게 되시면 좋겠습니다
@tkqktls74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 자동차정비 일할때 자주오는 의사라는 손님이 기름밥 먹고 살기 힘들지? 그게 참 힘든거다 하시는데 정말 듣기싫고 속으로 그럼 의사인 선생님은 피밥 드십니까? 할려다 참았는데 ㅋㅋ 했다가는 사장놈이 난리날꺼 같아서...요즘은 기름밥이라는말 정말 많이 줄었네요
@신준호-m4k10 ай бұрын
기름밥 먹냐고 힘드냐? ㅋ
@돌팔매꾼조씨Ай бұрын
남이 그러는 것 보다 같은 분야 사람들이 자기비하 의미로도 그러지 않음? 난 그게 더 싫음. 왜냐면 이런 사고방식은 내가 지지해야 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아니라 엉뚱한 정당과 정치인을 선택하게 만듦. 사회 인식은 정치인들이 정책 만들고 법과 제도를 이어서 만들면서 그 부산물로 생겨남. 하층민이면서 상류층 사고방식하게 됨. 고시원 살면서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깎아주는 정당 지지하게되고 고시원이나 쪽방 환경개선에 관심있는 정당은 무능하게 봄. 남자도 남성인 범죄자 혼자 제압 못하면서 사격연습, 실전 제압 연습 빡시게 시키지도 않으면서 총 쏘면 경찰이 다 덤탱이 쓴다는 인식을 나라에서도 만들어줘놓고 경찰 스스로도 국가폭력 가해자라는 점 철저하게 반성하고 있지 않아서 신뢰도 부족한 마당에, 총 차고 있는 여경보고 왜 혼자서 남성 제압 못하냐면서 여경 무용론 나올 때마다 정치인들이 바로 잡지 않고 니들이 맞다는 식으로 반응해서 진짜 정치인들에게 돌 던지고 싶음.
임용한 박사님 제가 엄청 좋아하는데..남자여자 농담은 웃겨봐야 본전이고 엄청 조심해야되요. 큰일나요. 사람을 어른과 아이로, 부자와 빈자로 외국인과 국내인으로 나누는것은 안 민감한데 가끔 습관적으로 남자여자 로 나누어 하는 농담은 의도치 않은 결과가 있을 수도있고 누군가는 기분나빠할 수도 있어서 매우 조심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박성민연구소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팩폭좋아4 жыл бұрын
선봉의 중요성. 병사들이 주저할때 선봉에서 길을 뚤어주면 따라온다.
@역사잼4 жыл бұрын
토크멘터리가 그립네여 그러나 여러곳에서 활약하는 교수님 모습 좋습니다
@danlee22944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Panorama-memory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차이를 만드는 것 같음. 패배한 적에게서도 배움을 얻는 자세가 차이
@심웅보-d7r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조정식-v3x4 жыл бұрын
믿음가는강의입니다항상
@PPPY-e5t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짱짱맨
@haraldhardrada5580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게임에서 신참들한테 가장 쉬운 보직 맡겼을때 항상 너네들이 거기서 방어탑을 작동하는일이 매우 중요한거다 라며 계속 반복하며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는데 그게 효과가 있었던 거였네
@lsankdg2 жыл бұрын
질문하시는 분 진짜 매력 넘친다👍
@연성빈-u8p4 жыл бұрын
임교수님 볼려고 왔습니다(저 의자하나만 갔다 주시면 안될까요 교수님 힘드실텐데)
@bluegreen61794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들었어요
@hibury63734 жыл бұрын
중장보병은 시민군의 특징이죠 고대의 시민은 유산계급이기 때문에 장비가 충실하고 숫자가 적음 이걸 직업군인으로 바꿔야 다른 병종이 늘어남
@jamelcjri83583 жыл бұрын
이걸보니 왠지 알렉산드로스도 연설 굉장히 잘했을 듯
@배상수-y8m4 жыл бұрын
정말 세상의 위치를 꿰뚫는 정의다
@서연희-g4n3 жыл бұрын
한니발에 대한 강연도 너무듣고 싶어요 😊
@프레데터-k7t3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최고의 지도자. 율리우스 카이사르
@을지이도3 жыл бұрын
알렉산드로스가 아프간의 절벽산에서 썼던 전술을 1차 세계대전에서 중대장으로 참전한 독일의 롬멜이 이탈리아 쪽 알프스 절벽산에서 소수의 독일 병사들이 다수의 이탈리아 군을 상대로 싸워서 이겼다고 합니다. 서양의 모든 지휘관들이 알렉산드로스 전술을 반드시 공부한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Huriyap ㄹㅇ 지들이 말하면 정의고 남이 말하면 정치병으로 생각하는 수준. 좌파는 그냥 내로남불, 거짓말 선동 안 하면 정치 못 하죠.
@신정문-g8f4 жыл бұрын
그가 제창한 망치와 모루 전술은 훗날 한니발이 기가막히게 이어받고 로마가 완성시켰다.
@맫4 жыл бұрын
지못미 한니발...
@msk-re6sv4 жыл бұрын
한니발만큼 비운의 명장도 없음
@moonluminous34273 жыл бұрын
로마인 이야기 그 병신같은 책 때문에 망치 모루 이거 알렉산더가 만든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이전 훨씬 고대부터 전투에 활용되던 일종의 전술 법칙이에요. 나의 약한 부분을 최대한 숨기고 주력부대로 상대의 빈틈을 찾아서 진형을 붕괴시키는 게 고대 전투의 방식이었어요. 알렉산더는 그냥 전술 능력 자체가 뛰어났던거지 망치와 모루라는 개념을 확립한 사람이 아닙니다.
@욥욥-s8k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박사님 무섭게 생겼을지 알고 떨고 왔다는거 토전사 윤지연 아나운서 말하는거죠 ㅋ 처음에 방송 할때 허준은 알고 있어서 괜찮았는데 박사님하고 샤를 기자님 둘다 전쟁관련 일하는분들이라 무서운지 알았다고 ㅋㅋ 그러나 나중엔 세환기자님하곤 유튭에서 영화보고 노가리까고 서로 드립치면서놀고 박사님하곤 허균 이야기하면서 놀죠
@만두만두-g8t4 жыл бұрын
YTN에 입성 축하드립니다.. 윤아나까지 합류해서 진정한 토전사 어셈블일텐데... 건의좀 해보시지요...
@vivid_hyuck3 жыл бұрын
ㅈ ㅊ
@yurisenglishdiary3 жыл бұрын
알렉산드로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혹시 전쟁을 좋아해서, 알렉산드로스가 아버지를 죽이지는 않았나요? 아버지는 지혜로운 분이신데, 용기는? 제 생각은 용기 낼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알렉산드로스는 조심스러운 아버지가 용기가 없다고 혹시 죽이지는 않았나요?ㅋㅋ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그냥 궁금했습니다. 임용한선생님 따랑합니다.
@상구안-h7e4 жыл бұрын
토전사 박사 아저씨 여기도 나오셨네 ㅋㅋ 홧팅요
@ssccaa5305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pkdds3 жыл бұрын
알렉산드로스의 전술이 동양의 병법에도 영향을 줄수 있었을까요? 우리민족 최고 영웅 이순신장군님의 솔선수범, 창의적인 전술과도 상통하는데 혹시 이순신장군께선 알렉산드로스의 전쟁사를 알고계셨을지 궁금합니다. 임용한 박사님의 소중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timp29702 жыл бұрын
수입이 안됐습니다. 난중일기에도 암시하는 구절 하나 없구요.
@라팝4 жыл бұрын
알렉산더의 용기와 함께 하는 사람을 만드는 법을 잘 배우고 갑니다 ㅠㅠ............
@blueblue96213 жыл бұрын
01:58 고우시다
@마스터마구니-m1q3 жыл бұрын
참... 나는 이길 수 있는 방법 하나만 배워서 그걸 반복만 하는 사람이었구나
@주가네복덕방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bossbsj1739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요즘 중국 웹으로 만든 드라마가 화제인데 이것를 단순 드라마로 봐 야 할까요?!
@김고기-y7p2 жыл бұрын
재밌음둥
@rca20974 жыл бұрын
칭기스칸 이나 알렉산드로스는 전쟁의 신 이라 불릴만한 사람들이지...
@미제드론4 жыл бұрын
칭기즈칸은 사실 몽골을 통합한 걸물이긴 한데 몽골군의 전략 전술은 원래부터 그들이 초원에서 하던 그대로의 것에 가깝죠. 워낙 혹독한 환경속에 살면서 당시로선 절대적으로 중요한 말을 다루는데 능숙하니 그들이 수만이 넘게 모여서 정주국가로 쳐들어가니 그냥 생태교란종이 되어버린 거죠
@김준호-s4z2j4 жыл бұрын
@@미제드론 그저 그런 생태교란종이라고 하기엔 수부타이의 64전 전승의 무패신화가 설명이 안되고 단순히 수부타이뿐만이 아니라 사준사구 모두 다 미친듯한 전과를 올렸기 때문에 당시 유럽인들이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기병 운용과 칭기스칸과 그 수하들의 능력도 뒷받침 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겠죠.
@liveletdie44 жыл бұрын
@@김준호-s4z2j 근데 한신이랑 벨리사리우스 중에 누가 더 뛰어난 명장이죠?
@박진수-y1y4 жыл бұрын
@@liveletdie4 벨리사리우스 같아요. 한신도 뛰어난 명장이지만 벨리사리우스는 여러민족으로 구성된 용병을 지휘하며 또한 벨리사리우스는 한신과 달리 유목민족,해양민족,농경민족,산악민족등 각기다른 적들을 스스로 격파했으니까요. 물론 한신도 그러한 결과를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능력이 있는것과 성과를 이루웠다는것과 다르니까요.
@mhgim30924 жыл бұрын
@@미제드론 이영상보면 징기스칸 말고 알렉산더도 기본 토대가 받쳐준거에요. 그리스 아테네쪽 기술과 아빠의 개량기술로 토대가 있잖아요. 칸도 원래 유목민특성이 그래서 쎈거지 칸 별로다 이렇게 보는건 아닌듯
@HooN_Pride4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강연에 왜 자막은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넣은거지?
@나효진-d9x3 жыл бұрын
임용한 알렉산드로스
@Imkwangmin3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명언 자기 국민 패는 군대 치고 전투력 높은 군대 없다.
@고마치아라마-g8b3 жыл бұрын
램지어라는 쓰레기로 떠들썩할때 왜 국내역사학자들 교수들 단체 어느누구도 반반박기사를 들어본적이 없어 너무 아쉬웠고 황당했고 슬펐다.. 오히려 외국교수들은 반박을 하는데 왜 국내에는 ...
@NewNormalArt4 жыл бұрын
캬 동서양을 넘나드는 교수님 클라스
@user-ji9pu7mg93 жыл бұрын
36:24 창의적인 도전을 안해요. 그런데 이런 군대가 수비는 잘 해요... 뭔가 우리나라 이야기 같은 느낌??
@도토리군-l6y4 жыл бұрын
1:59 방시혁님 맞죠?
@goodluckgodbless31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방청객이겠죠
@amagigoe342 жыл бұрын
무려 2300년 전의 전투의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남안조5 ай бұрын
17:54
@장순이-p8z3 жыл бұрын
광개토대왕도있어요
@장순이-p8z3 жыл бұрын
알렉산드로스와알넥산드대왕과도밀인물인가요,..
@travellingsmile81643 жыл бұрын
예
@십이월십삼일4 жыл бұрын
용한나르도 임카프리오
@굿파트라슈3 жыл бұрын
50:15
@남안조5 ай бұрын
넌 사실
@남안조5 ай бұрын
ㄴㄴ너 그건
@미제드론4 жыл бұрын
알렉산드로스 생활에 대한 기록만 보면 폭음 우울증 변태성욕 과잉행동장애 등등이 보임
@logan-us3wg4 жыл бұрын
동서고금의 모든 영웅들이 그렇지. 걔들은 폭음과 성욕을 갖고 역사를 이끌었지. 깍아내리는데만 특화됐네. 평생 그러고 살아 ㅎㅎ
@V포벤데타4 жыл бұрын
니는 스트레스 받으면 멀로푸냐 ㅋㅋ 단순한 새끼네 하물며 적군이랑 앞에서 맞대고 총도 아닌 칼로 싸우는데 요즘 말로 트라우마가 장난 아닐텐데 저시대는 정신병 고치는것도 없을테고 그시대 상황을 봐야 현시대 시각으로 보니깐 그런소리하지 좀더 보고 말해라
@이응리을-i2w4 жыл бұрын
모가지, 팔 다리가 삭정이마냥 툭툭 잘려나가고 온몸에 적군, 아군피로 피칠갑을 하면서 숨넘어가기 일보직전마냥 헐떡대면서 여기가 천국인지 지옥인지 구분도 안갈만큼 최악의 상황일텐데 ㅋㅋㅋㅋ 니는 시작한지 1초도 안되서 오줌 줄줄흘리고 엄마찾겠지
@BURBAR-j2u4 жыл бұрын
감정이 없는 싸이코가 아닌이상,전투를 많이 겪은 용사들은 그런거에 의존하는 확율이 높음. 아무리 영웅들이라해도 기본적은 토대는 인간이기에 버티기 힘든거겠죠.
@미제드론4 жыл бұрын
@@이응리을-i2w 이스칸데르의 행적속에 그러한 증상이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나도 당신도 동료들이 어육으로 변하는 전장에선 온전한 정신으로 있지 못할것입니다. 산성답사 갔다가 멧돼지랑 마주쳤는데 진심 생명의 위협을느껴 개쫄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militarygearjunkie25224 жыл бұрын
👍
@김택수-b9h4 жыл бұрын
알렉산더가 선수로 나가 전쟁을 이겼다고 하는 이야기에 생각나는 것, 국민학교 때에 화랑관창 이야기가 나오는데 공부하면서 가진 이상한 생각, 관창과 품일에 대해 절대로 이해가 안감. 진짜 나쁜 놈임. 영웅은 계백이고.... 이 교육목표가 관창의 용감함. 어른도 아닌 아이를 3,4번 죽을 때까지 내보내서 결국 죽고나서 군사들이 화가 나서 이겼다. 국가가 존망의 때에 있는데도 소년이라고 3번이나 살려서 보낸 이는 인간이고 그런 아이를 죽여서 이기고자 하는 짐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