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해 보이는 새총 하나로 멋진 스킬을 보여주시니,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새총의 디자인의 아니라, 뭔가 좀 전문가적인 느낌이 나는 새총이네요. 일반적인 새총이 K-2소총이라면, 김환기 선생님 새총은 라이플 같은 느낌이 나네요. 30미터 거리에서의 정확한 사격은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느끼게 했어요. 그런 정교함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선 장인의 솜씨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총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다양한 타겟에 도전하는 모습에서 저절로 응원하게 되네요. 달인님의 더 좋은 새총을 더 많이 보고 싶네요. 오래 활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