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자격증도 있고 커피 알바도 여기저기 해볼만큼 커피에 진심인데, 놀랍게도 진돌님이 말씀하신 그으~~대~~~애~~로 겪고 돌고 돌아 믹스커피에 정착했습니다. 커피믹스는 진정 한국의 위대한 발명품입니다.ㅋㅋㅋ
@user-HootHootBear5 ай бұрын
설거지도 안해도되고 진짜 좋은 거 같아요.
@gogumemi25 ай бұрын
카누최고
@joyhoon5 ай бұрын
카누 너무 맛 업😢
@수다쟁이뮤덕5 ай бұрын
튜닝의 끝은 순정이고 커피의 끝은 맥심
@HJS8785 ай бұрын
맞아요ㅋㅋㅋㅋㅋ쿠팡에서 일리 인스턴트드세요 편함대비 맛좋음
@클리브스태플5 ай бұрын
이런걸 다 알아보셨다는게... 은근히 하나에 꽂히면 파고드는 경향이 있으신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D보다는 뭘 만들거나 만드는 장비쪽(사진기 등등)에 좀 더 치중되어있으신듯
@양념묻은감튀5 ай бұрын
갓반인영역의 오ㅡ타쿠
@도원-geo153 ай бұрын
괜히 히디님하고 같이 사는 게 아닌...
@_return2 ай бұрын
entp가 하나에 꽂히면 끝을 볼때까지 엄청 탐구하고 파보는 성격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
@사탕-v5h5 ай бұрын
커피 입문자가 가장 먼저 봐야하는 영상 넘버원.
@moomingnyong5 ай бұрын
진짜 카페인 중독되면 단번에 끊기가 넘 어려움 ㅜ 맨날 마시다 하루 안마시면 눈알도 너무 아프고 피라미드에서 파라오의 관을 어디다 숨겼는지 알거같은 위치의 머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픔 ㅋ큐큐ㅠㅠㅠㅠ
@수이-w2z5 ай бұрын
파라오의 관이.. 네? 😂😂
@하나-e3o5 ай бұрын
ㄹㅇ 계속 마시다가 하루 안마시면 머리 너무 아파
@뽀얀허벅지5 ай бұрын
그건 너무 중독인디
@김영주-t3z9m5 ай бұрын
파라오의 관은 무슨비유인가용ㅋㅋㅋㅋㅋ
@lily-cz4mt5 ай бұрын
파라오의 관= 머릿속 알수없는 깊숙한 곳
@반박시내말이맞음-out3 ай бұрын
15:24 커피 내리는 소리를 너무 잘 내심
@rr_mall5 ай бұрын
12:12 세상 분주한 셀프커피 ㅋㅋㅋㅋㅋ 역시 돈주고 외주 맡기는게 짱이다
@frus60175 ай бұрын
저는 핸드드립을 좋아해서 직접 먹는게 더 행복합니다. 근데 에소를 좋아하신다면 그냥 캡슐커피에서 만족하시거나, 사먹는게 어지간하면 낫구요. 만족 못하시면 극 매니아급 단계로 갈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jungpark2415 ай бұрын
까페에서는 주문후 바로 원두 갈아서 커피 내려주잖아요 커피 향과 신선도를 위한것인데 캡슐은 원두 분쇄된지 시간이 지났기때문에 신선한 원두는 아니라서 향과 맛이 덜해요 원두살때 갈아놓은 원두가루는 사지 마세요 가격이 저렴할텐데 유통기한 지난 원두(유통기한 전이라도 신선하지 않은 원두)를 처치 목적으로 갈아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어요 (로스팅까페에서 내가 갈아달라고 부탁하는 경우 제외 하지만 시간 지나면 신선도 떨어짐)
@Rindarin_885 ай бұрын
넹 커피 좋아하는 1인입니다... 캡슐로 시작해서 5년 넘게 에스프레소 머신 쓰는 1인인데요... 아직도 제가 내리는 커피가 제일 맛있읍니다ㅜㅜㅋㅋㅋ 망했습니다.. 카페쇼 쫓아다닌지도 n년입니다^.ㅠㅋㅋㅋ
전직 커피쟁이 입니다... 커피 뽑아주는 인간이 하는 방법만 배운 알바쉥키인지, 전문 교육을 받은 점장인지에 따라서도 맛이 다릅니다... 프렌차이즈? 머신? 그런거 보다 뽑는 인간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newhe5 ай бұрын
그래서 스벅 바나프레소 이런데가 전자동 쓰나봐요 퀄리티는 일정하니까
@Myeongsunem5 ай бұрын
템핑 힘이 다르니까 사바사일수 밖에… 전직 카페 알바생 동감합니다 ㅋㅋㅋ큐ㅠㅠㅠ
@율-v4v5 ай бұрын
@@Myeongsunem 템핑 할 때 힘이 많이 들어가야지 맛있나요?
@Myeongsunem5 ай бұрын
@@율-v4v 힘이 많이 들어가면 더 써져용 적절한 힘이 들어가야 하고 한번에 빠지는게 커피빵이라고 부르는데 힘이 골고루 퍼져야 그렇게 나옵니다 ㅎㅎ
@율-v4v5 ай бұрын
@@Myeongsunem 오 그래요? 생각한거랑 다르네요 이번에 커피도 내리는 알바를 하게 됐는데 다들 꾹 눌러서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어느 정도 힘을 줘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서 그냥 온 몸으로 눌러서 내리고는 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ㅌ 덕분에 하나 알아가네요. 답변 감사해요~
@소리아-z8w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커피머신 소리 무슨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인기다 개인기야ㅋㅋㅋㅋㅋㅋ
@mingeunsong81085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똑같아요!! 어디 가서 개인기라고 하셔도 될 퀄리티로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q5hy5 ай бұрын
진돌님 말에 공감되는게 커피를 향 / 맛 / 카페인 뭘 사랑하는지 잘 모른다는거에요. 추가로 저도 별에 별거 다 써보면서 느낀건 결국 김치찌개에서 김치가 중요하듯이 여러 원두를 써보는게 기계보다 더 중요하더라고요. 정말 개성 강한 원두들을 마셔보면 되게 신기합니다. (모카포트 세제로 닦는 사람이)
@고라니-l9u2 ай бұрын
0:14 아니 똑같잖아 스팀치는소리😂😂
@sia1825 ай бұрын
커피머신 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cat_ari_papa5 ай бұрын
아니 만화만 잘그리는게 아니라 걍 개웃기는 사람이 만화를 그리는것...ㅋㅋㅋㅋㅋㅋㄱ 커피머신 흉내 재능 무슨일이야ㅋㅋㅋㅋ
@마빠시옹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어제 모카포트 2개째 들여와서 더웃김ㅋㅋㅋㅋ 갠적으로 모카포트는 커피 자주마시는사람보다 주에 두세번정도 마시는 사람이 쓰기 더 좋은거같아요 매일설거지하는건 귀찮은데 두세번은 괜찮음
@seungeunlee36925 ай бұрын
맞아요 평일에는 캡슐로 말아먹고 주말에만 모카포트로 내립니다
@ksh0512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설거지도 점점 대충하게되옄ㅋㅋㅋㅋㅋ 스펀지로 틈새틈새 하다가 이젠 손으로 슥슥 문질러닦고 끗! 이게 맞나…? 싶은데 맞다니 세상에마상에 하고 마시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unkygentleman73705 ай бұрын
모카포트는 진짜 맛이없는데 흑
@ChungHaeYeon5 ай бұрын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남이 타 준 커피를 마신 히디님의 승리😂
@aeong_watermelon5 ай бұрын
13:37 이럴 땐 살짝 물 빠지도록 넉박스에 엎어두고 추출구 물로 청소하면 집에서도 동그랗게 퍽 뺄 수 있어요 !!!!!!!!!!! 와 근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롱기 소리랑 겁나 똑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냐냐-d8d5 ай бұрын
진돌님 얘기하다가 웃음보 터져서 풐ㅋㅎ흐읗컄 웃을때 도파민 터짐ㅋㅋㅋㅋㅋ
@calmato_5 ай бұрын
요것만 1Hour 만들어주면 좋겠음ㅋ
@양념묻은감튀5 ай бұрын
텍스트만봤는데 내 얼굴에 침튄느낌
@E8E04075 ай бұрын
가장 기대되는 말 '개열받을 수도 있어'
@user-ch4ry6ny8s5 ай бұрын
어릴때 첫 알바로 돈까스 무한리필집에서 일을 했는데 거기는 돈까스를 먹으면 커피를 한잔씩 무료로 줬음 그래서 거기 에쏘머신이 있었고 알바들도 자주 마셨는데 내인생 최고의 커피고 너무맛있는거임 내가 대충 탬퍼링해다 추출해도 맛있음ㅋㅋㅋㅋㅋ어떻게 된일인가보니까 사장님이 커피취미가 있어서 단골 로스팅집에서 납품받는 스페셜티커핔ㅋㅋㅋㅋㅋㅋ아직도 그 커피맛을 잊지못함ㅋㅋㅋㅋㅋㅋ
이날 옷 왜케 잘어울리심 ㅋㅋㅋㅋㅋㅋ 아디다스 로고 대빵 크게 박힌 옷만 입지 마시고 이런거도 입어주세요
@이지수-r6u5 ай бұрын
아니 이거 커피머산 성대모사 쇼츠로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ㅋㅋㅋㅋㅋ 개똑같음
@Toss-w3j5 ай бұрын
이 모든걸 돌아 결국 다시 캡슐옴... 딸깍의 편리함.. 그리고 캡슐 머신중에 우유 넣어두면 자동으로 라떼를 만들어주는 머신도 있어요!
@gunyunghi2 ай бұрын
@@Toss-w3j 오잉 캡슐머신에도 그런 게 있나요?
@Toss-w3j2 ай бұрын
@@gunyunghi 라티시먀 라고 있어요
@a_life_qw5 ай бұрын
선생님들귀한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간단 커피 종결자 : [커피빈 캡틴 아메리카노] 스틱 커피(카누랑 비슷한 분말 커피). 이거 드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kimme06145 ай бұрын
잇섭님 영상과 함께 네스프레소 정리하고 반자동을 사려는 맘을 가장 접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Mi_mya_5 ай бұрын
12:55 현직 카페근무자로 말씀드리자면 이 파트는 비싼기계에서 만된다기 보단 커피를 추출함에 있어 조절 해야 할 여러가지 가 맞지 않으면 깨끗하게 안떨어질수도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간단하게 수정하시려면 아마 질게 나온다면 원두 가루를 조금 0.5g정도? 여도 퍽이 단단하게 바뀔껍니다. (백프로 맞는 건아니예요!! 원두를 갈떄 입자의 크기를 더 곱게하거나 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초심자는 역시 그냥 조금 더 얹어서 추출하는 게 그나마 쉬울수있어서 말씀드려봅니다. 바스켓 (원두가루가 담아지는곳) 용량의 최대치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메쉬를 좀더 촘촘하게 그러니까 원두의 입자를 더 가늘게 바꿔서 내리면 좀 더 쫀쫀하고 맛있는 에스프레소와 단단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커피퍽을 만나실수있을꺼예요 제일 좋은건 저보다 더 전문가 선생님들이신 유투브의 여러 스승님들에게,,, 집에서 하기 제일 좋은건 전자동… 저도 원두만 넣고 내려주는 전자동 너무 좋아요,,, 14:56 스팀은 전동우유거품기 쓰시면 너무 좋구여 제일 좋은건 전자동 에쏘머신과 전동우유스팀기의 조합,,, 그냥 우유거품 세상 쫀쫀이니까 좋구여 세척도 컵닦듯이 그거만 닦으면 되구여., 찬우유도 거품 내주고여 찬우유 넣어도 따뜻하게 거품내줍니다,… 우유 나오는 전자동 머신 청소 빡세요… 손님커피 내려주는 저희도 남이 내려주는 커피가 젤짱이예요…. 저도 집에서 원두넣으면 자동으로 에쏘 내려주는 전자동 머신기씁미다,,,ㅎ
@Papu03255 ай бұрын
근데 집에서 쓰는 머신기는 압력자체가 업소에서 쓰는것 보다 약할수밖에 없어서 대부분 퍽이 깔끔하게 안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기계 자체가 가볍고 작다보니 압력이 많이 약해서 에스프레소 자체도 쫀쫀하게 못만들고 훨씬 밍밍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역시 전자동이 최고… 전자동은 깔끔한 퍽을 버릴 수 있어용
@영혜김-p9m5 ай бұрын
드롱기로 내릴땐 뭘 해도 물퍽이었는데 홈카페 종결급 머신 사니까 뭘 해도 잘되는..
@funkygentleman73705 ай бұрын
@@Papu032554mm 브레빌로도 커피양이랑 그라인드 사이즈 맞추면 잘됩니다. 포터필터가 더 작아서 커피퍽이 두꺼워서 그래용. 그리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도 커피 엄청 잘나오는데 아마 못하는 사람들이 한 얘길 보신거같아요. 그리고 애초부터 커피는 그라인더 70% 스킬 20% 머신 10% 라서 그라인더가 제일중요해요
@Sndlaicjb5l2 ай бұрын
@@Mi_mya_ 혹시 전자동 에쏘머신과 전동우유스팀기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더덕-g8t5 ай бұрын
와. . 나의 시행착오들을 진짜 똑같이 해서 놀랏어요..사람사는거 다 똑같구나..저는 지금 인스턴트커피 (베트남 킹커피)로 정착했습니다 (커피장비만 한트럭인 사람....)
@inhyeyoo65423 ай бұрын
모카포트에서 나오는 건 에스프레소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탈리아 사람들은 에스프레소만 커피로 취급하기 때문에ㅠㅠ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은 물 타서 아메리카노로 만들어 드시는 게 딱입니다ㅋㅋㅋㅋ 아메리카노로 만들면 진짜 맛있어요!
@예은-j7r4x5 ай бұрын
진돌님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티하티하티호하5 ай бұрын
저기서 그린 그림 가지고 티셔츠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가요... 커피의 순환....
@짐작맨-z4g5 ай бұрын
항상 균일한 맛을 내는 카누 커피가 최고 같아요😊
@doris10295 ай бұрын
캡슐머신 사려고 완전 고민하던 찰라에 이런 빛과 같은 영상이 올라왔네여. ㅋㅋㅋ 돈 겁나 아꼈네여 ㅋㅋ 고맙습니다. 오늘도 컴포즈 갑니다.
@쿠로냥-r3d5 ай бұрын
15:36 커피를 내려보진 않았지만 카페 가면 항상 들리는 소린데 너무 똑같앜ㅋㅋㅋㅋㅋㅋ 밥먹다가 뿜을뻔;;;
@mansapark37995 ай бұрын
이 순환 구조 익숙하다했더니….아 나도 팬아트 그려볼까?-동인지 내볼까?-웹툰 그려볼까……그렇게 정신차리고 보니 아예 웹툰업계서 괴로워하며 작업에 찌드는…곶통구조… 더 무서운 건 만화도 남이 그린 게 제일 재밋어요….ㅜㅜㅜㅜㅜ 내꺼? 보면 흐뭇은 한데…음…. ‘하지마’까지도 똑같아서 소오름….
@LAZYKOALA-LK3 ай бұрын
이탈리아 사는 사람인데요, 남자친구 어머님이 해주시는 모카커피 방식이에요. 모카 크기마다 다르지만 2-3인분 모카 기준으로, 물을 최대한 채우고, 커피가루를 티스푼 하나 정도 넣어요. 그리고 끓일때 커피가 다 올라오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때 불을 끄고 마셔보세요. 엄청 연하고 아메리카노같이 드실수있어요! 그리고 모카 포트는 흐르는 물로만 씻고요, 세제 쓰지마세요. 이탈리아인들은 안씻더라구요.. 커피 향이 세제때문에 달라진다고요. 이렇게 해먹어보세요 ㅎㅎ
@awesometomat05 ай бұрын
요리도 마찬가지에요 ㅋㅋㅋ 더 싸고 맛있네 하고 이것저것 해먹다가 외식 한번하면 역시 전문가 편하고 좋아 ~ 하면서 맛있게 먹어요
@sunjoonlee63772 ай бұрын
참 진돌님 인제 차의 세계로 오시죠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심오합니다. 꼭 오셨으면 합니다
@yhc89805 ай бұрын
저는... 터키 여행 후 친구에게 배워 온 레시피를 사용, 터키커피로 첫 홈카페(?) 시작 친구가 준 중고 캡슐머신으로 진화 > 캡슐 너무 비싸서 파우치형 콜드브루 > 콜드브루 특유의 맛, 공장위생 이슈로 다이소 핸드드립세트 구매 > 뭔가 아쉬워서 하리오 v60사고 왕초보 핸드드립 세트 완성 > 아빠가 커피에 빠짐(?) 그리고 몇 년 뒤 카페를 오픈했고요? 아직도 얼떨떨한데 여러분 남타커 하세요.
@끄앙-d2s5 ай бұрын
홈카페 6년차인데요. 홈카페는 정말 시도하려는 사람 많은데, 진돌님 말씀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는 핸드드립(필터커피)으로 시작해서 이렇게 귀찮은 과정이 나한테 맞는지를 먼저 알아보셔야 해요. 이게 너무 귀찮고 힘들면 안 하는 게 맞아요. 저는 모든 과정을 즐기고 변수를 조절해서 입맛에 맞춰서 추출하고 고민하는 것을 재미로 느끼기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아마 대부분 취미로 즐기고 계신 분들은 더 많은 기능과 변수를 조절할 수 있는 장비로 업글해서 직접 조절하고 실험해보면서 차이를 느끼고 맛을 찾아가는 걸 즐기기 때문에 돈을 많이 쓰시고 결국 로스팅까지 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언젠가 ek43을 구입하고, 현재 가진 브레빌보다 더 하이엔드 머신으로 가는 날을 꿈꾸는 홈카페 응애가 지나가는 길이었어요ㅋㅋ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0bluue03 ай бұрын
커피머신 살까 생각이 들 때 마다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영상 역시 이건 아니야 사먹어야지
@yejj6645 ай бұрын
핸드드립 입문후 난 에쏘를 좋아하는거였단걸 안 지금 멈추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등골이 서늘하네옄ㅋㅋㅋㅋ
@희희이모5 ай бұрын
진돌님 그다음은 차로 넘어갑니다 저희집에 에스프레소 머신, 모카포트, 돌체, 네스프레소 다 있거든요? 물론 변명으로 지금 다니는 직장이 무한 아아를 제공해서 아침에 커피를 잘 안마시게 되기도 해요 근데 이제 차로 넘어가시면 .. 일단 백은 쓴것 같아요 차구들과 차잔, 유리잔, 저그들이 자꾸 절 유혹해요... 조심하세요 진돌님
@annmffighjj5 ай бұрын
구수한 누룽지같은 커피 좋아하시면 모카포트+이탈리아 원두 조합 ㄱㅊ 심지어 걍 물로만 닦으면 됨 원두까지 간걸로 사면 귀차니즘의 끝판왕도 개꿀로 마실수있음 +약간 커피믹스가 너무 얕고 덜 고소하다 근데 커피맛을 엄청 예민하게는 안 따지고 커피머신은 비싸고 관리하기 ㄱㅊ 이런 사람한테 추천
@dood10045 ай бұрын
제가 그렇게…. 커피학원에만 350만원을 썼는데요…. 아직 그라인더만 있고 머신은 못샀어요 ㅠ ㅡ ㅜ
@funkygentleman73705 ай бұрын
제일 중요한걸 사셨네요
@jiwon46135 ай бұрын
전 카페알바를 오래했어서.. 남이타준커피 맛있긴하지만 제가 내리고 스팀한 라떼가 제일 맛있었어요!(카바카.. 오래일한곳이 맛있었답ㄴ디ㅏ) ㅋㅋ 하지만 집에선 그 머신청소며.. 뭐며… 할 수 없기때문에 바로 캡슐로 왔습니다!ㅎㅎ
@qqq0125 ай бұрын
여기 안스타님 오셔야 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user-hyoo12285 ай бұрын
25:30 카페 사장입니다. 카페 차리는 것의 끝은 텅장입니다. 카페 오픈하기 전까지 모아둔 돈이 사라지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jimmnnnyyyy3202 ай бұрын
12:11 이게 바로 그 알바생이 머신기 앞에서 화가 잔뜩 나있던 이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RIm-c5b5 ай бұрын
에스프레소 머신 퍽 위에 물 고이는거는 그라인드 정도랑 양만 조절하면 해결되요! 이 비슷한 코스로 쭉 돌고 정착한 건: 1) 평소에 괜찮은 라떼를 마시고 싶을 때: 에스프레소 머신 (브레빌 바리스타 프로 아주 괜찮음) 2) 쿠반 커피나 카푸치노 스타일로 디저트 커피 마시고 싶을때: 모카팟 (부르스타 말고 1구짜리 요새 전기 히터도 많이 나와서 장에 넣어두면 샤브샤브나 커피 마실땨 좋음) 3) 여행갈 때: 에어로프레스 4) 여러 명 티타임: 프렌치 프레스 5) 일하러 나갈 때 아이스 커피용: 콜드브루 (국물 육수용 백에 넣으면 설거지 편해짐 6) 집에 며칠간 게스트 왔을때 (부모님 방문): k-cup 머신, 핸드브루. 왜냐면 복잡한 기계 쓰는건 닦는게 일이고 실시간으로 커피를 내려드실 수 있게 마련 복잡햐보이지만 나름 살만해요 ^^ 찐으로 커피 사마시는것 끊게 됨 제 친구는 커피 볶는 기계에 빠져서 이것저것 사던데 전 돈이 없어서 포기…
@funkygentleman73705 ай бұрын
저도 진돌님이 샀던거 다 샀었는데 최고는 마음에 드는 커피빈 구해서 코만단테라는 그라인더 사고 오리가미 드립퍼 사고 주전자로 핸드드립 하는게 맛으로는 최고입니다. 평소에는 간단하게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먹고 가끔 맛있는거 땡기면 푸어오버로.. 푸어오버 머신도 있는데 그것도 좋아요
@corrinneyu17602 ай бұрын
10년 넘게 홈카페덕질하다가 전부 당근하고 드리퍼랑 캡슐머신만 남긴 입장에서 전부 정말 공감됩니다. ㅋㅋㅋㅋㅋㅋ커피찌꺼기 깔끔하게 안 떨어지는 디테일에서 터졌어요. 찌꺼기에 곰팡이가 잘 생기니까 햇볕에 널어놓고 말리거나 전자렌지 돌리면 또 일이 많아지죠ㅋㅋㅋㅋ 사먹는 커피가 최고
@알파카-u4s5 ай бұрын
15:24 머신소리 17:02 .
@LifelongPLLI5 ай бұрын
저는 매일 커피 사 먹었던 사람인데요. 돈도 아낄겸 아주 간편한 전자동커피머신+자동 우유거품기를 사서 1년 넘게 잘 썼습니다. 지금 귀찮아서 사 먹습니다.
@taewookim21035 ай бұрын
역시 남이 타주는 커피가 제일 맛있는 법 ㅋㅋㅋ
@PNworks5 ай бұрын
하ㅋㅋㅋㅋ 진짜 수상할정도로 무생물 소리를 잘 따라하시는 작가님,,, 방송 봤었는데 편집본 다시봐도 재밌다ㅜㅠ
@아톰이누나5 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즘에는 에스프레소를 뽑아서 동결건조한 파우더커피도 나오더라구요! 그냥 물만 부으면 카페퀄리티의 아메리카노가 됩니다 ㅜㅜ 세상편해요! 물에만 타면 잔여물도안남고 찬물에도 잘녹아서 장비도 얼음도 필요없음 ㅋㅋ 특히 외국 여행지에서 넘 편했어요
@crystal15235 ай бұрын
12:03 크아아악 왜 아이스 라떼를 먹는데 왜 우유스팀을!!! 크아아악
@Myeongsunem5 ай бұрын
저도 이 생각함요 ㅋㅋㅋ큐ㅠㅠㅠ 아이스 카푸치노도 아니고 라떼 먹는데 스팀 ㅋㅋㅋㅋ
@ddd-kh1fr5 ай бұрын
엇 그럼 라떼 먹으려면 우유스팀 아니고 뭘로 해야하나요? 그냥 냉장고에서 우유 꺼내서 커피 넣으면 되나요? 커알못이라 궁금합니다
@min61465 ай бұрын
@@ddd-kh1fr아이스라떼 마시고 싶은데 부드러운 우유 거품도 같이 즐기고 싶다면 프렌치프레스로 우유거품을 만들면 됩니다
@yhc89805 ай бұрын
어 누가 그렇게 하는거 봤는데 누구더라
@Myeongsunem5 ай бұрын
@@ddd-kh1fr 보통 카페 아이스라떼는 그냥 우유에 얼음 그리고 샷이 나갑니다 ㅎㅎ
@도비더울대킬러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안스타 와서 한번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정효경-j2m5 ай бұрын
캡슐 평화기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래 가려면 저 모든게 집이 아닌 회사에 설치해야 합니다... 집에선 저 과정이 커피를 먹는 과정이지만 점점 귀찮아 지기 때문이죠....
@lowclef.k38723 ай бұрын
커피 좋아하는 분들이 들으면 개 열받을 수 있다고 해서 개 열받을 준비하다가 열심히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yu-wn4jl5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진돌님 커피 찌꺼기 한번에 안 나오는 거는 커피 가루양을 (엄청)못 맞춰서 (결론:초보라서)😊❤ -현직카페 알바생이-13:08
@sujinc97464 ай бұрын
ㅋㅋㅋ캡슐커피 정착자 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80만원인가? 쯤 주고 사서 10번먹었나ㅋㅋ 그럴것 같아서 모카포트도 참고 참았어요ㅋ 네스프레소 캡슐 아쉬운대로 괜찮아요ㅋㅋ 한번씩 진짜 맛있는 커피집 가고..
아 공감된다 지인중에 커피 좋아하는 사람 집에가면 드립커피부터 시작해서 캡슐커피 빼고 다 있음.. 근데 그 사람도 커피 사먹을때가 더 많아.. 만드는커피 넘 오래걸려
@miraclenger5 ай бұрын
4:32 이빨 생긴 히디님 귀여웤ㅋㅋㅋㅋㅋ 10:54 바로 덕질이라고 응원해주시는거 따뜻하네요 ㅋㅋㅋㅋ 11:49 아 바빠보이는 진돌캐릭터 개귀엽다.... 19:04 아 모카포트 오랜만 ㅋㅋㅋㅋ 전 커피 마시지도 않으면서 욕심나서 들었다 놨다 하다가 에스프레소 잔만 사왔네요... 22:53 댓글 ㄹㅇ
@껍질계란3 ай бұрын
카페 6년차 사장입니다. 종착지는 맥심이 짱 입니다.
@낟알2Ай бұрын
제빵산데 윈도베이커리에서 일할땐 카페커피 그냥 마시니까 별 생각 없다가 공장에서 일하니까 커피값 아까워서 일리커피마시는데 캡슐커피중에선 일리가 젤 맛난듯 그리고 카페는 하지마세요
@halyn04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타고 처음 왔어요~ㅋ 26:18 저도 해드릴 말씀은… 똑같아요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바리스타 6년 했답니다. 허영만 작가님 원작만화인 ‘커피 한잔 할까요’의 드라마 버전에 카페 주인 아저씨 대사중에 제 기준으로 임팩트가 강했던게 있는데 “카페일은 고상하고 우아한 일이 아니다”… 실제로 카페 사장님들과 대화하다 이 대사를 치면 카페 사장님들 배잡고 웃으면서 진심으로 공감하세요..다들 처음 시작을 이런 이미지로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접는 일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렇답니다.. 그야말로 3D 직업+심각하게 박봉이란것만 알려드리고 전 지나가겠습니다🙇🏻♀️
@hyeok23805 ай бұрын
썰푸시는거 보면 맛깔나게 얘기하시고 웃는것도 재밌으셔요
@leewooo5 ай бұрын
안스타님 여기예요!!
@츄휴-l9s5 ай бұрын
하... 심지어 드롱기 기종까지 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캡슐평화기에 안착하여 만족하려고 발악중입니다 ㅜㅠ카누머신 샀는데 아이스가 되서 나름 만족중ㅠㅠ 모카포트도 스테인리스도 있고 전기로 하는것도있고 별게 다 있어욬ㅋㅋㅋㅋ 퐁퐁안쓴다는건 도저히 못참겠어서 스테인리스 사서 닦아줬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리고 한마디만 하자면 드롱기 사지 마세요^^ 걍 인테리어 장식용임... 온도 조절도 너무 복불복이라 진짜 너무 돈 아까웠어요 ㅠㅠ😢 드롱기 사느니 전자동 좋은거 사세요 ㅠㅠㅜ
@riiiso5 ай бұрын
솔직히......캡슐커피가 편하고 편한거에 비해 맛도 괜찮아요 캡슐은 특가뜰때 쟁여두면 되는거라 가끔 카누 봉지 들고 다니는거 이외에는 다 캡슐커피 내려마셔요!! (바리스타 2급 있는 사람)
@hannyeonghaseyo5 ай бұрын
20:40 인덕션 플레이트를 사시지...!
@Choioragrawalla5 ай бұрын
저거 우리집에 있는 필립스 커피머신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과정 전부 지나왔다가 이젠 끊었씁니다 ㅋㅋㅋ 커피를 ㅠ_ㅜ
@키위쉐이크-f5k5 ай бұрын
진짜 남이 내려주는 커피가 제일 맛있음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모카포틐ㅋㅋㅋㅋㅋ 걔도 나중에 아래물 넣는 곳 녹슮.하
@curiousw41575 ай бұрын
모카포트 6년째 사용중인데, 머신사용전에 모카포트 써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적은 돈으로 원두 청소가 얼마나 귀찮은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서 머신한테 눈이 안 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와인-l2t2 ай бұрын
본인이 맛있는 커피를 가성비 있게 즐기고 싶다 1.그라인더 구매(알리 할인 기준 k6 7만원 k울트라 18만원
@djaiak5 ай бұрын
커피는 미래의 에너지 끌어쓰는거니까 중간중간 쉬어주어야해요. 맨날 마시면 맨날 끌어다쓰니 안먹으면 쓸에너지가 안남아있죠.. 그거 버티고 안먹어야해요
@찰떡사랑5 ай бұрын
ㅋㅋㅋ넘 웃겨요ㅋㅋ예전의 저를 보는것같네요..ㅋㅋ저도 단계별로 핸드드립>에쏘머신>캡슐커피(기계도 다양하게삼) 커피 장비에만 몇백을 썼을껍니다..근데 지금은 결국 핸드드립에 정착했어요ㅋㅋㅋㅋㅋ전 로스팅까지 제가 직접하는 경지에 올랐습니다..이제 커피고인물이 다됐네여..ㅋㅋ
@파티마제로3 ай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5개월 전에 봤었다면....ㅠㅠ 저도 한참 이것 저것 사다가 비싼 제품을 사기 직전에 제가 좋아하는 커피가 에스프레소라는 사실을 깨닫고 '에어로프레스'를 사고 만족하고 그만 뒀습니다. ㅎㅎㅎ
@ankleproblem5 ай бұрын
진짜 말도안되는소리같겠지만 제 핸드드립이 너무 끝내줘서 끊을수도 머신으로 넘어갈수도 없어요… 저도 이렇게 맛있을줄 몰랐는데, 하다 말줄 알고 시작했는데 유명한 핸드드립 맛집 가서 타이머 재가면서 내린거 먹어봐도 90%확률로 제가 내린게 더 맛있어요… 제 자랑입니당… 😅
@i7r-r172 ай бұрын
진돌님....컴프레소면 전부 끝났는데....원두는 걍 동네카페나 스벅애서 갈아오면 그라인더도 사실 필요없어요😂 컴프레소가 가장 가성비 에쏘 기계입니다. 무려 크레마도 있어요
@ds_nam2 ай бұрын
저는 모카포트->에스프레소->핸드드립 순으로 구매해서 모카포트 빼고 다 쓰는중ㅋㅋㅋ 프랜차이즈들 저가 강배전 원두는 얻어 먹어도 못먹겠어서 태생부터 맛대가리 없는 디카페인 으로 얻어 먹고 내돈주고 먹는 남타커는 대부분 로스터리 카페가고 최소한 컵노트 적혀있는 커피에 진심인 카페 갑니다...
@울집고양이따뜻귀엽5 ай бұрын
드디어 올라왔다 커피머신 화두를 던진 사람입니당😄 머신소리 언제 들어도 존똑ㅋㅋㅋㅋ
@matzipG5 ай бұрын
더치커피에 한번 빠져보시지요 한번 대용량으로 내리면 몇주간 먹기도하고 내리는것도 걍 큰통에 다시백에 원두 간거 200g 넣고 물1.5L 정도 부어주면 끝.
@굴러굴러여기까지옴2 ай бұрын
ㅋㅋ 전 다행히 나름번화가 개인 카페서 2년정도 일해봐서 이탈리아식 커피+ 핸드드립 커피+ 머신기 커피 캡슐커피(이건 편의점서)+설거지 , 기계청소, 얼음 기기 청소도 다해보고 발주도 해봐서(혼자서 오픈뛰어서 매장내 모든걸 다 할 줄 알아야 했음;;) 홈카페 로망 1도 없이 일치감치 믹스커피로 정착했어요. 무난하게 카누 블랙/카누라떼 먹으면 쏘쏘합니다.
@최은경-z9m5 ай бұрын
커피머신 진짜 비슷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영상 밥친구 하기 딱좋음~
@저녁뭐먹지-c2g5 ай бұрын
제로를 싫어하는 사람 : 살이 안찜 제로를 좋아하는 사람 : 살이 올라있음 결론 : 다이어트한다고 제로음료 물처럼 마셔봐야 살 안빠짐
@이핑핑-d3f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소름끼쳐요 진짜 드립->머신->캡슐 순서 밟고있습니다.....
@Azmong2 ай бұрын
집앞에 카페가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lemon_SHINee4 ай бұрын
진돌님 ㅋㅋㅋ 꼭 피자집 한번만 차려주세요 얼마전에 진짜 레전드로 맛있었던 화덕 피자집 갔다왔는데 진돌님 소개시켜드리고 싶었...
@khc67954 ай бұрын
커피의 끝은 핸드드립임. 1kg 당 수백만원에서 1~2천만원까지 가는 파나마 게이샤 경매 상위 원두들 기계에 내려 먹는 사람 없음. 핸드드립 준비물은 다이소 가서 진짜 싸구려로 2~3만원 정도면 맞추는데 이건 퀄리티 떨어져서 비추고, 한 20만원 정도면 괜찮은 장비 살 수 있음. 핸드밀 그라인더에 10만원 정도 쓰고, 나머지로 적당한 드리퍼, 포드, 저울 사면 됨. 하이엔드로 가고 싶으면 50만원 정도하는 코만단테 사고, 20~30만원 정도하는 온도조절 전기포트 사고, 드리퍼랑 저울 같은 건 3만원 이하로 사도 충분
@riotrioreus57965 ай бұрын
그냥 캡슐머신이 최고입니다... 저도 핸드드립 , 프레스 -> 에스프레소 머신 -> 모카포트 가봤지만... 캡슐이 최고인거같아요. 아니면 콜드브루 사오거나
@BravoMyLife135 ай бұрын
캡슐은 맛이 별로지 않아요? 원두 갈아서 바로 내린걸 커피라고 한다면, 캡슐은 엄밀히 따지면 커피맛이 아닌거에 더 가깝던데... 그닥 섬세하지 않은 제 입맛으로도 구분이 되던데 말이죠.
@djaiak5 ай бұрын
@@BravoMyLife13섬세하신것같은데요… 저는 구분못해요. 편한게 장땡
@riotrioreus57965 ай бұрын
@@BravoMyLife13 전 산미보단 비터 & 스윗 쪽을 좋아해서 그런가. 막 그렇게 아쉽진 않더라고요. 물론 향이나 산미가 땡길때도 있긴 한데 ... 그럴땐 단골 카페 가서 마십니다 ㅋㅋㅋ 몇만원 주고 원두 샀다가 산패되서 버리느니...
@soool52993 ай бұрын
그….이탈리아사람들도 커피에 설탕 타먹습니다 쓰다곸ㅋㅋㅋㅋ 쓰면 참지 말고 설탕 타 드세요
@집가고싶다-r6r2 ай бұрын
정확히 똑같은 과정을 거쳐서 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에 정착했어요 ㅋㅋㅋㅋㅋ 아 남의 얘기로 들으니 재밌다 그라인더랑 커피머신은 꼭 같이 있는걸로 사야해요 진짜